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5/13 21:21:28
Name SNMA
Link #1 로스트 아크
Subject [PC]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합니다

오늘 라이브 방송이 있었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엘가시아를 마지막으로 로스트아크 디렉터직을 내려놓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픈베타 유저로써 현재까지 쭉 해오고있는 제 나름의 인생RPG라 뭔가 만감이 교차하네요

아크라시움 즉완권 욘 안타레스의 악몽 낙원 시즌2 아르고스 군단장...암흑기와 황금기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네요

참 우여곡절이 많았고 지금의 인기를 올리는데 금강선 이라는 디렉터의 힘이 매우 컸다고 보는데 

아마 다음 디렉터 자리의 무게가 상당할걸로 예상되는데 잘이겨내고 앞으로도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의 10년의 꿈 엘가시아 마지막 엔딩곡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5/13 21:22
수정 아이콘
로스트 아크는 하지도 않는데 이름은 많이 들었던.. 고생하셨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5/13 21:23
수정 아이콘
로아온할때마다 비교될거같은데...신임은...
22/05/13 21:27
수정 아이콘
뭔가 마음이 휑하네요.. 건강문제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오늘 이런 소식을 듣고싶었던건 아닌데..

게임 켜놓기만 하고 그냥 있네요
음란파괴왕
22/05/13 21:28
수정 아이콘
눈물찔끔 나더군요. 살다가 게임 디렉터 은퇴한다는데 눈물이 날 줄은 몰랐습니다.
22/05/13 21:28
수정 아이콘
금강선 디렉터는 한국mmorpg에서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디렉터입니다.
그리고 정말 겜돌이의 냄새가 나는 디렉터 였습니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패치가 잘못되었더라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고 대부분 그렇게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쾌차하시고 차후 디렉터에게는 제발 인신공격을 삼가주시고, 비판을 하고싶으면 컨텐츠에만 하는 건설적인 비판을 했으면 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5/13 21:36
수정 아이콘
뭐 그 후엔 다른 게임 디렉터들도 비슷한거 시도를 하긴 했으니...망한것도 있고 성공적인 것도 있었지만서도 말이죠...
22/05/13 21:29
수정 아이콘
다음 디렉터는 누가되었든 큰일났네요
22/05/13 21:30
수정 아이콘
건강이 심각한거같은데.. 그동안 몸이 갈린듯
닉네임을바꾸다
22/05/13 21:39
수정 아이콘
솔직히 작년에 개발되어서 투입되어진것들 보면 뭐 안갈렸을리가 없긴...로아 인력 전체가...그 중에서 모든걸 총괄책임지는 위치였으니...
붕어싸만코
22/05/13 21:31
수정 아이콘
처음에 뭣도 모르고 1레벨부터 차근차근 진행하며 스토리 보며 울고 웃고,
각종 수집품 모으며 울고 웃고, 처음 하는 파티 레이드에 몇 날 밤을 세워가며 클리어하기도 하고
로스트아크를 하며 참 많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국내 출장 가면 일 끝나고 인근 피씨방에 들려서라도 게임을 하던 기억도 있고,
대형 업데이트가 있는 날이면 연차를 쓰고 게임을 즐기거나, 술 먹고 온 날이면 졸아가며 게임을 즐긴 추억도 생각납니다.

앞으로 미래에 언제까지 이 게임을 할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나이가 들고 다른 류의 게임은 즐기더라도
MMORPG는 로스트아크가 마지막이지 않을까... 어렴풋이 생각하며 하루하루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을 비롯하여 게임 제작에 기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2/05/13 21:32
수정 아이콘
명도 많고 (다른 게임 난민 사태때 로아가 흥한건 이분 지분이 많죠) 암도 많은 (시즌1 즉완권, 로웬 등) 사람이지만 로아의 상징인 분이였는데 건강상의 문제로 사퇴라니 좀 아쉽습니다. 고생하셨고 빨리 회복해서 복귀하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무위키
22/05/13 21:32
수정 아이콘
로아는 안하지만 로아 방송은 꽤나 봤었는데.. 로아 유저분들 입장에서는 스티브잡스가 사임한 모양새인데 금강선 디렉터는 꼭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프레이야
22/05/13 21:35
수정 아이콘
지금은 더 이상 로아를 플레이하고 있지는 않지만
한 때 정말 오래간만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게임을 했었고
최근까지도 방송으로 즐겼었는데 안타깝게도 이런 소식이 들려오네요.

정말 아쉽고 안타깝지만 로스트아크와 금강선 디렉터님의 앞날이 밝기를 기원합니다.
후에 꼭 쾌차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하네요..

인생에 추억이라는 것을 한 조각 만들어 주신 금강선 디렉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시부야카논
22/05/13 21:35
수정 아이콘
로아를 하지는 않지만 금강선 디렉터는 한국 게임역사에서 온라인게임의 운영과 소통에서 한 획을 그은 인물로 역사에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22/05/13 21:37
수정 아이콘
금강선 디렉터가 전해준 추억들 잊지 못할 겁니다.

몸 건강 잘 챙겨서 나았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사이퍼
22/05/13 21:38
수정 아이콘
뭔가 더이상 던질 수 없는 몸인데도 우승을 위해 몸을 불사른 투수의 느낌이 납니다.. 본인 스스로도 건강을 잃었다라고 표현할 정도이니 가벼운 일은 아니겠죠. 쾌차하시길 빕니다.
22/05/13 21:39
수정 아이콘
다른것도 아니고 건강 악화로 그만둔다니 착찹한 기분이.. 같이 보기 하던 스트리머들도 전부 눈물바다 더군요.
부디 몸조리 잘 하셔서 건강한 모습 다시 볼수 있길 바랍니다.
박민하
22/05/13 21: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액제 바람의나라 부터 게임을 접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수많은 RPG 게임들을 즐겨왔는데 단언컨데 올타임 GOAT급 디렉터라고 봅니다.. 너무 아쉽고 슬프네요
22/05/13 21:40
수정 아이콘
로아온 흥행 이후에
게임계 디렉터들이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로아온 벤치마킹을 엄청나게 하기 시작했죠.
발표 디자인이나 패치 방향, 소통 방식, 금강선식 화법까지...
MMORPG 운영이 몇년간 완벽하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그 한계 속에서 거의 최선을 보여준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바깥에 미친 영향도 컸고 앞으로는 더 클 거고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부디 건강 완전히 되찾으셨으면 좋겠네요.
라멜로
22/05/13 21:41
수정 아이콘
한국 게임 디렉터계의 GOAT 아닐까요
처음 나오고 일년인가 지났을 때 솔직히 로스트아크는 망겜으로 그저 그렇게 끝날거라고 생각했어요
ChoCoSongE
22/05/13 21:45
수정 아이콘
로아를 떠나 게임계 체질개선에 기여한건 높이 평가할만 합니다
쾌차하시길
pzfusiler
22/05/13 21:52
수정 아이콘
한국 게임업계 GOAT가 떠나네요
22/05/13 21:57
수정 아이콘
분야는 다르지만 런닝맨 이광수 하차 때랑 뭔가 오버랩되네요
Your Star
22/05/13 21:58
수정 아이콘
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Polkadot
22/05/13 21:59
수정 아이콘
한국 온라인 RPG는 메이플/던파로 양분되어 있었는데 삼분지계를 만든게 금 디렉터라고 생각해서 참 안타깝습니다.
이브이
22/05/13 22:02
수정 아이콘
금갈량ㅠㅠ
저스디스
22/05/14 01:58
수정 아이콘
현재 PC방 점유율로만 치면 로아가 위나라 느낌이죠 크크 로아 > 메이플 + 던파이니
닉네임을바꾸다
22/05/14 11:08
수정 아이콘
마속이 산을 안탄 세계선의 촉일수도 있잖아요...(5월이니까...언급해야지...)
척척석사
22/05/13 22:00
수정 아이콘
칼엘만 나왔다하면 꼭 게임에 이런일이.. 망조의 짐승
닉네임을바꾸다
22/05/13 22:19
수정 아이콘
아니...이게 칼엘이...
Dr. ShuRA
22/05/13 22:05
수정 아이콘
다음 소식은 완치였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눈물고기
22/05/13 22:18
수정 아이콘
엘가시아 결말과 더불어, 뭔가 로스트 아크의 한 시대가 끝난 느낌이네요...
22/05/13 22:20
수정 아이콘
티저 화면부터 뭔가 느낌이 쎄하긴 했는데...하...
엘가시아 만들려고 계획한지도 10년? 넘었다고 하니 딱 시기가 쉴때는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건강땜에 쉰다고 하니 아쉽기만하네요...
나에게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게임...엘가시아 ost와 스토리는...그저 갓...
감사합니다. 꼭 건강 회복하시기를...
Janzisuka
22/05/13 22:23
수정 아이콘
로아 하지 않는데 유튜브에서 이분 영상들 몇개 봤는데 참 좋은 분이시단데 회복하고 좋은 게임으로 뵙기를..
혹시 창세기전 온라인....
55만루홈런
22/05/14 00:38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4...?
Janzisuka
22/05/14 01:29
수정 아이콘
....더 아프시려나 ㅠㅠ
아르네트
22/05/13 22:52
수정 아이콘
한국 최고의 게임 디렉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정도의 게임이 나올 줄은 2000년대 이후 상상도 못함...
22/05/13 23:17
수정 아이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2/05/13 23:25
수정 아이콘
금강선이 디렉팅 했다고 해서 모든게 마음에 드는건 아니였지만
나름 납득갈만하기도 했고..
건강상 이유라는게 좀 맘아프네요
Costa del Sol
22/05/13 23:32
수정 아이콘
힘들 때 많은 위로가 되었던 게임이라 오늘 좀 울었네요. 나중에 꼭 건강해진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tremism
22/05/13 23:37
수정 아이콘
JRPG, 스팀 콘솔게임의 재밌는 요소들을 과금형 K-MMORPG에 접목하다보니 뭔가 어색하고 이상한 구조가 되긴했는데 그래도 시도는 좋았고 유저 친화적인 운영 (그게 누군가에게는 쇼로 느껴지던간에) 했다는 점에서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으신 분 같습니다. 휴직도 아니고 사직이다보니 염려스러운데 쾌차를 바랍니다.
양 웬리
22/05/13 23:38
수정 아이콘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뭐로하지
22/05/13 23:47
수정 아이콘
인생에서 로스트아크를 만난게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건강하시길 금강선 디렉터님..
Silver Scrapes
22/05/13 23:53
수정 아이콘
글로벌도 잘되고 이제 게임 좀 굴러가는데 건강이 무너지는게 억울하다는 멘트에서 참 착잡하더라구요..
쾌차하시길
미카엘
22/05/13 23:53
수정 아이콘
빛강선님 쾌차하세요
유니언스
22/05/13 23:58
수정 아이콘
엘가시아 프로키온 상 앞에서 단체로 기도중인데
이정도로 유저들에게 대접받는 디렉터가 얼마나 있었나 싶네요..
22/05/14 00:11
수정 아이콘
파판의 요시P보다도 일 잘하는 디렉터 같은데 아쉽네요
바인랜드
22/05/14 00:12
수정 아이콘
금 디렉터님 방송 끝에 노래 나오면서부터 눈물이 멎질 않더군요.
게이머 인생 2n년차를 지나오며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한국 게임 중에서 가장 즐거운 기억과 경험을 선사해주었던 게임이었네요.
로아팀과 함께 이런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건강 꼭 되찾으셔서 언젠가는 반갑게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22/05/14 00:18
수정 아이콘
금강선에 대한 평가가 갈릴수는 있지만 한국 MMORPG의 소통 방식에 큰 획을 그은 디렉터임에는 확실합니다

로아 대란 전후로 게임 회사들의 소통, 유저 대하는 방식이 정말 많이 바뀌었죠
페스티
22/05/14 00:40
수정 아이콘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쉽네요
샤방셔방
22/05/14 00:41
수정 아이콘
오래간만에 로아 때문에 게임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 건강 되찾으셔서 밝은 모습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네요.
워로드
22/05/14 01:39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종대왕
22/05/14 03:08
수정 아이콘
제 인생게임 이였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쾌차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 디렉터님.
네~ 다음
22/05/14 08:09
수정 아이콘
1년에 군단장 4개... 사실 유저들도 힘들었거든요? 이렇게 퍼먹이는건.
솔직히 이해 안갔습니다. 그냥 적당히 반년에 하나씩 해서 지금쯤 쿠크나와서 개같이 뺑이쳐도 즐길애들은 즐기고 질리면 쉬고 그러는게 맞거든요?
근데 이유가 다 있었네요.

최고의 디렉터는 아닐지언정 로스트아크가 많은 게임사의 대응에 영향을 준건 크다고 봅니다.
조말론
22/05/14 09:22
수정 아이콘
자기 생명줄 남아있기전에 누가 싸질렀든 설정해놓아버린 1575의 아이템 레벨을 메꿔야했으니..
22/05/15 10:22
수정 아이콘
군단장 4개가 연속으로 나온건 본인이 삽질한 아르고스로 인한 템렙 인플레 수습해야 해서 그런거죠. 금강선 디렉터의 건강에 문제가 없었어도 저렇게 냈을 겁니다.
루엘령
22/05/14 08:32
수정 아이콘
저도 금강선 디렉터 때문에 로아를 시작해서 요 몇개월동안 로아에 빠져 살았네요
게임때문에 운 적은 손에 꼽지만 2번이나 운 게임은 로아가 처음이에요
엘가시아엔딩 떄와 어제 특별방송 마지막 OST 나올때..
섭종도 아니고 디렉터가 사퇴하는데 유저들은 인게임 대신전에서 기도하고
스트리머들을 울면서 헌정영상을 만드는 게임이 앞으로도 나올 수 있을까요?
중간중간 실수도 있었을지언정 방향성, 진실성 만큼은 한국 최고의 디렉터라고 생각합니다
Serapium
22/05/14 09:27
수정 아이콘
저도 초기에 하다가 실망하고 접었는데, 로아온보고 괜찮아보여서 복귀했거든요. 건강좀 챙기고 복귀하셨음 좋겠네요
유유할때유
22/05/14 09:30
수정 아이콘
로스트아크 그 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인데....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22/05/14 09:32
수정 아이콘
업계 선배로 존경합니다.
저 레벨에 있는 분이 건강문제로 휴직할 정도면 죽음의 냄새는 맡고 오신 수준이실텐데..완전히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평화를
22/05/14 09:42
수정 아이콘
휴직이 아니라 사직 은퇴... 그래서 다들 걱정이 많네요
22/05/14 11:44
수정 아이콘
강선이형 제육 잘 내놓고 가게 될 줄은 몰랐네요.
쾌유하시길 빕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2/05/14 11:54
수정 아이콘
가지무침도 잘 먹을께....ㅠㅠ
아수날
22/05/14 13:11
수정 아이콘
22/05/14 16:25
수정 아이콘
취준생 기간동안 즐겁게 로아를 즐겼습니다. 지금 게임은 안하지만 웨이 떳다 하면 들어가구요.
꼭 쾌차해서 돌아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22/05/14 19:21
수정 아이콘
쾌유를 빕니다 ㅠㅠ
아즈냥
22/05/14 19:31
수정 아이콘
어제 라이브보고 한참 울다가 술먹고 또 울고 혼자 아주 주접을 떨었네요.
진짜 힘든 인생에서 작은 빛이 되어준 게임, 디렉터였습니다.
꼭 쾌차해서 다시 돌아 올 거라 믿습니다.
신류진
22/05/16 14:18
수정 아이콘
로아는 안해봤지만 저이름은 익숙하네요
문없는집
22/05/17 17:19
수정 아이콘
로아는 안하는데 이분 소통이 멋져서 한번씩 로아 업데이트 소식도 보고 했네요.
제가 좋아 하는 게임에 이런 디렉터분이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참 많이 했어요.
한국 디렉터 중에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건강 잘 회복하시길 빕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357 [모바일] [블루 아카이브] 5/17(화) 업데이트 상세 안내 [11] 캬옹쉬바나6740 22/05/17 6740 0
7435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5/17(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1] 캬옹쉬바나5669 22/05/17 5669 0
74355 [오버워치] [OWL] 2022 시즌 2주차 리뷰 [4] Riina6321 22/05/17 6321 3
74354 [LOL] 북미는 여전히 메이저인가? [85] 하프늄14888 22/05/16 14888 1
74353 스위치로 발매 예정인 포트리스 특징 [45] 짱구11286 22/05/16 11286 0
74352 [LOL] 국제경기 그룹스테이지 풀리그 방식의 문제 [49] 파란무테13305 22/05/15 13305 0
74351 [LOL] 지속적으로 악플에 시달리는듯한 이정현 아나운서 [78] SAS Tony Parker 21027 22/05/14 21027 0
74350 [MSI] 오늘경기 해설진들 지못미 [20] 아롱이다롱이14403 22/05/14 14403 0
74349 [LOL] RNG 헤드코치 KenZhu의 입장문이 올라왔습니다 [131] Hestia20127 22/05/14 20127 21
74348 [PC] 로스트아크 금강선 디렉터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합니다 [69] SNMA15222 22/05/13 15222 23
74347 [LOL] RNG의 입장문? [135] 반니스텔루이19013 22/05/13 19013 1
74345 [LOL] MSI 역대급 파행 운영 [260] 나일레나일레21308 22/05/13 21308 5
74344 [뉴스] OGN이 OP GG에 매각이 확정 되었습니다 [39] nuri14875 22/05/13 14875 0
74343 [콘솔] 스타필드, 레드폴 2023년 상반기로 발매 연기 [15] 킨키7432 22/05/12 7432 0
74342 [PC] 의외로 게임에 엄청 진심인 연예인.jpg [18] insane14487 22/05/12 14487 2
74341 [LOL] 만물'핑'계론, 이제는 상식적인 답변을 해주세요! [52] 삭제됨12855 22/05/12 12855 21
74340 [콘솔] 게임 "고담 나이트" 게임플레이 데모 [21] roqur8939 22/05/12 8939 0
74339 [콘솔] 환세취호전이 올해 겨울에 나옵니다 [58] 이브이9545 22/05/12 9545 3
74338 [LOL] [번역] T1 Polt 최성훈 감독의 인벤 글로벌 인터뷰 [45] DeglazeYourPan12564 22/05/12 12564 17
74337 [LOL] 고작 그룹스테이지 2일로 알아보는 MSI 메타 파워픽 (+아이템) [14] 우승9868 22/05/12 9868 0
74336 [LOL] 야하롱 선수의 핑 관련 발언 [86] Leeka15189 22/05/11 15189 2
74335 [모바일] (스압) 우마무스메: 그래서 이 게임 어떻게 하는건데? [27] 김티모7394 22/05/11 7394 8
74334 [LOL] 라이엇의 입장문이 나왔습니다 [206] Hestia17715 22/05/11 17715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