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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3 17:03
감독은 김정균 담원기아 총 감독으로 이미 정해졌고 선수들도 어느정도 윤곽이 잡힌 상황이라 준비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고하기 전에 일정이 있으니 미리 저렇게 운영요원을 모집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기간 보면 당장 4월 말인데 지금이 4월 중순이죠..
22/04/13 17:05
광주에서 하는거 같은데, E스포츠 행사 개최하려고 저런 네이밍을 붙인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저번 LCK 결승 때 무대설치 CJ 줬다고 결승 제작 CJ 외주썰이 나돈거 때문에 일단 지켜보려고 합니다.
22/04/13 17:06
아마도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대회인 MSI는 부산에서 개최되니까 전라도 쪽에 있는 e스포츠 경기장을 활용해서 국가대표 평가전을 시행하자는 흐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지방에서도 한번쯤 열리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
22/04/13 17:10
할 것 같아요. 그러니 광주 큰 대회장에서 진행하고 운영요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스크림으로 진행했을테니까요.
22/04/13 17:15
22/04/13 17:22
선발된 선수를 평가하는 자리인지 평가 후 선발하는 자리인지 모르지만(후자라면 선발전이라고 했겠..죠?) 진~짜 재밌을거 같습니다. 선수들 섞여서 경기하는거 볼 수 있다는거 자체가..
22/04/13 17:26
오 이틀에 걸쳐서 하나요? 아님 전날은 준비하는 건가. 나름 지금 롤 휴식긴데 꽤 흥미롭겠네요. 평가전이니 이래저래 훨씬 팬들도 덜 부담스럽고.
22/04/13 17:33
근데 뭘로 평가할까요. 개인평가하려면 진짜 문도피구 미드빵 이런 것도 하려나 크크
아 다시보니 선발전이 아니라 평가전이군요. 그럼 그냥 평범하게 게임하면 되겠구나
22/04/13 17:38
이번 주에 자세한 내용이 뜰 것 같습니다. 이미 많은 부분이 정해진 상황 같아요 개인적으로도 기캐쵸룰베 보고싶네요 크크..
22/04/13 18:00
뇌피셜로 김정균 감독이 1차 선발한 10명 중 각 2개팀으로 로스터 구성해서 붙여보고 승리팀+패배팀 1인 정도 해서 최종선발하지 않을까요?
굳이 이미 선발된 최종 국대와 비선발 1팀을 공개적으로 맞대결 시킬 필요가 있을지 싶네요. 후자팀이 이기면 말들만 많을텐데
22/04/13 18:30
그방식은 더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10명을 2팀으로 나눈거라 이기는팀이 베스트팀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차라리 10명을 계속 멤버 바꿔가면서 스크림해보고 선발해본다 이게 더 말이 되는거 같습니다
22/04/13 18:02
저는 이미 5명은 결정됐고 국대팀vs기존 프로팀 연습경기를 이런저런 사정 겹쳐서 대관해서 오픈한 장소에서 하면서
중계하고 이러는거같네요 크크 축구도 국대 평가전 중계하듯이
22/04/13 18:53
선발전이 아니라 평가전이면 적어도 상대 팀은 기존 프로팀일 거 같네요
그래야 혹시 국대 팀이 졌을 때 국대 팀이 5T1이라면 '괜찮아 스프링 땐 다 이겼어 그냥 오늘 진 거야~'가 가능하고 혼합 팀일 경우 '아직 합 많이 못 맞춰봐서 그래~'가 가능해서 국대 팀 입장에서는 비선출 혼합팀을 상대로 지는 게 가장 리스크가 커 보이네요
22/04/13 19:13
동기가 확실한 팀 vs 스크림 느낌의 기존 팀이라 승률은 당연하게 잘 나올겁니다.
콜 잘 맞춰보고 픽 성향에 따라 자원분배 합 정도만 잘 맞춰보면 되겠네요.
22/04/13 21:50
보고 싶으니까 중계 좀 제발요..
개인적으로는 롤은 비시즌이 이상하게 뜨는 리그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스프링 우승 못 하거나 월즈 못 가면 이상하게 널널해 보이고, 반대로 스프링 우승은 그렇다 치더라도 월즈만 가도 일정 겁나 빡빡해보이고 그러네요;
22/04/13 22:26
롤드컵 진출 실패하면 팀들이 8월이면 장사 접고 쉬어버리죠.. 물론 개인 연습이나 프론트 직원분들은 계속 일하겠지만 선수들을 경기에서 볼 일은 없으니..뭔가 아쉽습니다.
22/04/13 23:55
근데 지금 E스포츠에서 그나마 일정 빡빡한게 롤밖에 없습니다. 딴 게임들은 심지어 1년 한번 대회로 끝나는 경우도 많고...
옵치 4월인데 아직 리그 시작도 안했습니다...
22/04/13 22:06
티원 5명의 폼이 워낙 좋아서
티원+캐니언,기인,쵸비(중 1명)도 좋아 보입니다만 나중에 또 아겜이든 올림픽(?)이든 스프링우승팀으로 꾸리자는 이야기는 안 나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티원 다섯명이 워낙 폼이 좋고하니 다들 이해할만한 선택지지만 이번에 티원 다섯명이 뽑혔다고 선례가 있으니, 다음번에도 우승팀 그대로 나가는게 어떠냐 하는식의 주장이 나올까 싶어서요. 예상을 크게 빗나가지만 않는선에서 빨리 선수명단 좀 확정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팀분배 이딴건 안했으면 좋겠구요
22/04/13 22:40
근데 전승우승이라는게 구멍이 있는 팀이 할 수 있는건 아니지 않나요?
전승우승 했다는 것 자체가 구멍없는 로스터라는 이야기일 것 같습니다.
22/04/14 12:12
그럼 그 나름 운영이 거기 맞춰진거니까요.
탑 제외 월클에 S급 탑을 또 붙인데도 팀에 어울린다는 보장은 없고 뭐 가정에 가정을 더하면 의미가 없긴 합니다만...
22/04/14 14:32
롤은 개인의 무력만큼 팀의 호흡이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뽑는당시 최강팀을 뽑자는건 매우 합리적인 주장이죠.. 여러 의견이 있을수 있고 그게 어느정도 옳다면 들어볼만한건데 오히려 그걸 이유없이 무시하는게 더 이상한것 같습니다..
22/04/13 22:24
어떻게 구성됐든 선발은 이미 되지 않았을까요 저 평가전이 선발이랑 관련이 있으면 선수들 휴가 안가고 연습할거같은데..
22/04/13 23:13
선발전이 아니라 (사실 팀 게임에 선발전이라는 게 말이 안 되긴 하지만) 평가전이라고 하면 대충 국대 A매치인 거 같은데
일정 보니 이틀 동안 5전제를 네 번 한다는 건가? 싶네요. 근데 진행요원을 따로 구하는 것도 신기하긴 하네요.
22/04/14 10:55
이게 라이엇에서 진행하는 이벤트가 아니다보니까 라이엇 인력을 쓰는게 아니게되고 그런 것 같습니다. 케스파에서 따로 해당 지역 인력을 모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2/04/14 00:07
보통 국가대표 평가전이라고 하면 '국가대표팀 vs 프로팀 중에 강팀'으로 맞붙어서 국가대표가 얼마나 쎄고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경기라고 봐야.... 국대 선수들끼리 청팀 홍팀 나눠서 경기하는건 '자체평가전'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는....
22/04/14 00:09
10명끼리 내전으로 돌려봤다면 그게 선발전에 영향력이 있을 수 있겠지만 100%, 200% 비공개일 겁니다. 크크크크
공개했다간 난리나죠.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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