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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4/01 03:39
    
        	      
	 사실 이건 페그오 2부 스토리에 공통적으로 느끼는건데 각에피소드 스케일이 전지구나 우주구급으로 커진데 반해서 막상 등장 인물들 숫자는 후유키시 성배전쟁에도 못미침으로 발생하는 괴리감이나 전개상 아쉬운 점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인게임 구현 문제도 있으니 어쩔 수 없단 건 알지만.. 
 
	22/04/01 06:21
    
        	      
	 등장 인물 숫자는 생각도 못 해봤네요
 
너무 어이없는, 실수에 가까운 전개 이제 좀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조 단위로 돈 번다면서 돈 다 어디 쓰는지; 
	22/04/01 04:15
    
        	      
	 안 그래도 저 당시 일그오에 5장 나왔을 때도 다들 불만이 폭발했었죠. 2부 내내 스토리 실망스러운거 참고 참다가 결국 터졌던 거라... 
 
	22/04/01 09:25
    
        	      
	 다음 에피가 평이 나아져서 그나마 나아진거지 여긴 욕 많이 나왔었죠
 
특히 무사시는 엄청나게 욕먹고 사람들이 뭐만있으면 또 무사시 튀어나오는거 아냐? 하면서 중요한 타이밍마다 무사시 등장하는 짤막한 패러디글이 계속 올라와서 사람들이 욕하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신들의 세계를 파멸시키러 왔다는걸 명확히 알고 돌을 던지는 이문대 시민들이라는 것도 더 파고들 여지가 있었을거같은데 뭐 끝없이 전투 들어가야 하고 분량조절해야 하는 폰게임 시나리오를 쓰는것이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걸 고려하더라도 아쉬움이 많이 남던 부분인듯 합니다. 
	22/04/01 09:34
    
        	      
	 레알크크입니다; 
 
스토리 진행하다가 아 이제 답이 없구나 싶으면 무사시, 암굴왕, 칼데아 사람 셋 중 하나는 나타나서 도와줄 거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무사시는 장렬하게 갔으니 이제 그만 좀 보길;;; 그러게요, 아마도 처음으로 칼데아가 전체 이문대 사람들에게 제대로 악으로 찍혔는데 초반의 그 심리적 압박이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댓글 말씀 보다 보니 또 생각났는데 플레이어는 쫄따구들 전투 강제로 시키고 스토리는 크립터들 이야기 밀고 나가던 점도 빡치더군요. 아니 그냥 전투를 하게 하지를 마...... 귀찮아......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22/04/01 11:21
    
        	      
	 5장 1부까지는 괜찮았는데, 2부에서 시나리오 라이터의 단점이 극대화 되어서(그 특유의 뇌절+캐릭터 편중화)
 
2부 민심이 일본에서도 나락 갔었죠;; 오죽하면 무사시야말로 그랜드 세이버라는 개드립까지 돌았으니;; 문제는 5.5장까지도 나락입니다. 그때까지는 참으셔야 되오니 미리 묵념을.. (6장부턴 다시 나스가 시나리오 써서 퀄리티가 좋은데, 새삼 꺠닿게 됩니다. 나스는 진짜 하드하게 시나리오 굴린다는걸;;;) 
	22/04/01 11:49
    
        	      
	 그랜드세이버 크크크크 아 덕분에 웃었습니다.
 
5.5장도 구리다니 아오 진짜... ㅠㅠ 그래도 덕분에 기대치 낮추는 백신(?)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걍 나스가 다 썼으면 좋겠습니다. 1부도 나스 작품들이 대흥행이었다고 알고 있는데 말이죠 
	22/04/04 10:35
    
        	      
	(수정됨) 그 뜬금없이 나온 라토키 대형 보구나, 누가 봐도 개연성이 부족한 무사시의 활약상 말고는 전반적으로 전 괜찮게 봤습니다. 보다임의 희생이 여운을 남기네요
 
1부 2장, 4장 같은 핵폐기물에 비하면 아주 양호하죠 크크 게임 내적으로는 이전에 비해 보스전의 난이도가 고르게 높아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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