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0/26 11:40:42
Name League of Legend
Subject [LOL] LCS와 깐부맺기
어제 C9 감독이 경기 후 인터뷰에서 리그 시스템이 불공정하다는 의견을 내 비쳤습니다.
한국전지훈련이나 한국팀과 스크림을 하기 어려운 북미의 현 상황과 경쟁력 유지에 대한 의견이었는데요

이 발언은 LCK에 대한 찬사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저는 코라이즌 이스포츠와의 래퍼드 감독의 인터뷰 영상을 롤드컵이 진행되기 직전에 보았습니다.
그 영상에는 북미지역의 경쟁력, 솔랭풀 등에 관한 래퍼드 감독의 의견도 조금이나마 담겨있었는데요
북미의 어리고 경쟁력 있는 선수들은 대부분 FPS게임으로 간다는 말이 의외로 설득력있게 다가왔습니다.
지역 자체가 fps 게임의 관심도가 높고 플레이어가 많다는거죠.

솔랭인구를 늘리고 유저들의 게임 퀄리티를 늘리는건 게임사 혼자서는 쉽게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현재 LCS 팀들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봤는데요
실현불가능하고 탁상공론일뿐인 의견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냥 이 게시물 쓰는 것 자체가 이 의견 때문이기에 한번 말해보겠습니다.

LCS를 한국에서 진행하는겁니다.
북미가 그렇게 [망]이야? 한국팀이랑 중국팀이랑 스크림을 못해서 힘들어?

니가 와

LCS는 금토일 3일간 하루에 5경기씩 진행을 합니다(단판제)
LCS 스튜디오는 LA에 있는데요, 한국과 16시간 정도의 시차가 있습니다.
롤파크에서 LCK가 진행되는 16-18 19-21 시간을 제외하면 한국 기준 토,일,월 11-15 를 할당할 수 있고 이는
북미 LCS스튜디오 기준으로 금, 토, 일 19시~ 23시에 진행됩니다. 필요하면 LCK가 진행하지않는 월요일에는 북미가 원래 송출하던 시간인 오후 1시에 맞춰서 롤파크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북미 입장에서는
장점
* LPL LCK CK 팀 + LJL VCS 팀과 스크림 할 수 있다. (실제로 탑티어 팀들과 스크림을 잡을 수 있을지는 별개로 두더라도요)
* 한국 현지 솔랭을 합법적으로 그리고 핑문제 없이 할 수 있다.
* CK팀과 스크림하면서 눈여겨본 유망주를 영입해볼 각을 볼 수 있다.


단점
* 생활처를 옮기는건 아주 매우 엄청 큰 문제다. 언어적인 문제 포함.
* 리그가 다른 지역에서 열린다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
* 모두의 동의가 있지않으면 시행될 일 없다 + 스폰서가 동의할까?
* 해설/중계진까지 이동해야하나? + LCS 스튜디오는 뭐하나..


한국 입장에서는
장점
* LCS 리그차원의 스폰을 롤파크에서 뭔가 함께 할 수 있다?
* LCS스튜디오에서 판매하는 음식이나 굿즈들도 LCK가 진행되는 시간대에 롤파크에서 같이..
* LCS 현장수익판매 일부를 LCK와 공유하게 계약할 수 있다?(이런거 하면 더 LCS가 안올지도)
* 한국 롤 팬은 LCS경기를 현장에서 볼 수 있다.
* LCK가 비는 날인 월요일에도 롤파크를 활용할 수 있다.
* 컨텐츠가 생긴다?
* 진짜 재능의 리그가 어딘지 겨룰 수 있다(?)

단점
* ..많이들 댓글 남겨주실듯.


+) 난 롤팬이지만 왜 LCS가 잘되길 응원해야해?  &&소녀 드립..


현실감이 없더라도 의견 한번 던져봤습니다. 어딘가에 win - win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지않을까요
내년 롤드컵이 북미에서 열리는만큼 스프링은 한국에서 진행하면서 LCS가 기초체력을 다지고 돌아가고 다시 북미에서 서머 진행하고 그 이후 롤드컵 준비기간에 도착한 각국 선수들과 스크림하면 그래도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외부교류가 이뤄지지않을까 생각해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6 11:42
수정 아이콘
옛날에 클템이 북미팀 스크림 썰 생각하면 지들이 알아서 기어오던 말던 해야 고려해줄까 생각해 볼만하다고 봅니다.
League of Legend
21/10/26 11:45
수정 아이콘
꿀리니까 기어오는거죠 리그 전체가 LCK환경에 신세진다는게 전제니까요 흐흐
그 과정에서 스폰적인 지원이나 이런거 어떻게 안되겠니?~! 하는 마음도 있구요.
21/10/26 19:46
수정 아이콘
진짜 2시간이나 기다리는게 말이안되는데클템님이 마음고생 엄청 심했을듯
황금경 엘드리치
21/10/26 11:44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용병 해제 안하고 lcs가 성적내려면 이거밖에 없긴 합니다. Lcs 팬들이 납득 안해줄테니 못하겠지만.
박민하
21/10/26 11:44
수정 아이콘
오프라인 관람 문화자체는 북미가 굉장히 잘되어있는 거 같아서 니가와 하긴 좀 아쉬울것 같긴합니다 ...
Aquatope
21/10/26 11:44
수정 아이콘
최대한 긍정적으로 봐서 스프링에 위와 같은 절차를 거쳤다고 해도 다시 북미에서 서머 진행하면 메타 바뀐 뒤 원상복귀될 느낌입니다
파란무테
21/10/26 11:45
수정 아이콘
LCS 꼬우면 니가 오든가.의 아주 근본적인 대답이네요.
21/10/26 11:46
수정 아이콘
LA-한국 비행기만 해도 10+시간이라 어렵습니다. 매우요. 피로도도 엄청 올라가구요. 아예 말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0/26 11:46
수정 아이콘
거주하는거죠 스프링기간 혹은 괜찮다면 서머기간 연장까지.
21/10/26 11:48
수정 아이콘
제가 글을 잘못읽었군요. 망댓글이..
League of Legend
21/10/26 11:49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저도 LJL만 프차되고 LCK는 돈이 안되어서 프차가 어렵다는소리가 솔솔 들렸던 19년도에 LJL + LCK 통합 프차로 도쿄 - 서울권 운영 생각해본 적이 있어서 비행기 타는 리그운영이 쉽지않다는데 공감합니다
21/10/26 11:49
수정 아이콘
관중때문에 무리 같네요..
21/10/26 11:49
수정 아이콘
리그가 아예 통째로 이사오는건 좀 그렇고 북미 유망주들만 1년내내 집중육성할수 있게 돈 좀 투자해서 베이스캠프 차리는건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LCK 아카데미팀들이랑 스크림도 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북미 자금력이면 코로나 시즌만 끝나면 이런건 일도 아닐텐데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1/10/26 11:50
수정 아이콘
글쎄요... 라이엇은 최대한 국제대회를 줄여서 가치를 높이고 싶어하는지라..
League of Legend
21/10/26 11:51
수정 아이콘
LCS LCK 대회가 통합되는건 아닙니다 ! 별개로 운영하고 연습시간에 서로 교류할 수 있는거에요.
LCK팀과 LCS팀이 대회에서 맞붙으면 벨붕일 겁니다.
LCS끼리 스크림하는 와중에 한국이니까 중간중간 LCK나 LPL이랑 교류할 수 있고 솔랭풀 퀄리티를 높일 수 있다는게 주요 안건입니당
21/10/26 11:50
수정 아이콘
MSI를 삭제하고 스프링 섬머와 섬머와 롤드컵 텀을 늘리면 그 사이에 전지훈련도 오고 괜찮지 않을까 싶은뎀..
21/10/26 11:53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그나마 좋아보이긴 하는데...
League of Legend
21/10/26 11:54
수정 아이콘
MSI 비출전 팀들이 전지훈련도 오고 좀 해야하는데 최근 2년간은 코로나 때문에 어려웠죠.
Arcturus
21/10/26 11:52
수정 아이콘
관중이 찾아오는것도 엄연한 부분인데 이건 힘들고..
아카데미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 싶기는 합니다

근데 가능 여부와 별개로 그걸 하려할지는..
League of Legend
21/10/26 11:53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LCS가 안된다면 LCS아카데미가 한국에서 운영되고 이로 인해서 유망주들간의 교류가 늘어나는 것은 좀 더 가능성과 현실성이 있어 보이네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1/10/26 11:54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가장 근원적 문제는 스크림을 해줘야 되? 문제입니다.
DRX도 성적 안나오니 스크림 안해주는데
왜 굳이 북미팀과 스크림 해줘야 돼? 로 나오면..
21/10/26 11:58
수정 아이콘
시즌중 말고 비시즌이라면 해주긴 할듯요. 롤드컵 출전팀들이 매일 스크림 하진 않을테니..
달은다시차오른다
21/10/26 11:59
수정 아이콘
비시즌에도 스크림 돌리면 선수는 언제쉬나요
21/10/26 12:00
수정 아이콘
말을 제가 이상하게 썼는데 롤드컵 출전팀들은 아직 비시즌이 아니고 그 외팀들은 사실상 비시즌이라 안 해줄테니 그때는 해줄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League of Legend
21/10/26 11:59
수정 아이콘
그 부분에 있어서 동의하고 그래서 CK LJL 도 얹었습니다. 흐흐. DFM 팀 같은 경우는 자국 일본팀과 스크림하는 경우는 100의 단 1 번밖에 없고 99번의 경우는 CK팀 또는 VCS와 붙었다는군요. (구마유시는 에비랑 붙는게 하도 일상이라 그냥 친정팀 같았다고..)
황금경 엘드리치
21/10/26 12:01
수정 아이콘
그정도까지는 아마 안 갈 확률이 높습니다. 당장 북미가 롤드컵 내놓은 3팀들은 DRX랑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죠.
불굴의토스
21/10/26 11:55
수정 아이콘
예전에 18때 lck 폭파되고 사람들이 걱정하니 래퍼드가 하던말이 기억나네요

'LCK는 알아서 잘하니 북미나 걱정해주라고..'
HighlandPark
21/10/26 11:58
수정 아이콘
현실성이 너무 없어 딱히 보탤 이유도 못느끼겠지만, 일단 현재 LCK 선수들 시즌 스케쥴 보면 스크림-숙제(개인방송)로 개인시간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 정신나간 시간표대로 살던데 거기에 추가로 영양가 하나 없는 스크림을 해줘야된다구요? 팀별로 다르겠지만 보통 주에 하루 자유시간 주어지고 그마저도 제대로 쓰기 힘들다고 하던데 그 시간마저 사라지겠군요.
League of Legend
21/10/26 1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추가로 해줘야한다는 말은 전혀 없습니다. LCK팀이 정규 스크림 시간에 LCS와 할 수도 있다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주면 좋겠네요.
HighlandPark
21/10/26 12:04
수정 아이콘
그게 추가 아닙니까? 비는 시간에 선수들 정비도 하고 회의도 하고 할텐데. 그런 시간을을 쪼개서 LCS팀들이랑 스크림해서 대체 얻을게 뭐가 있냐는 말이죠.
버거킹맘터
21/10/26 12:17
수정 아이콘
이미 lck 팀들은 하루 스크림 세타임 뛰는 경우도 많습니다.
lcs가 스크림비 주면서 용돈벌이 하는 경우 아니면 자신들 생활패턴 버려가며 스크림을 추가로 해줘야 할까요??
21/10/26 12:04
수정 아이콘
뭐 말씀하신대로 현실성 없어서 이런 논의 자체가 큰의미는 없지만 지금 lcs 입장에선 ck나 lck 하위권팀, lck 상위권팀 1.5군 2군 멤버들이랑 스크림 하는 것도 도움이 안된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 아닐까요?
21/10/26 12:05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는 관객이 있어야 존재하는겁니다. 요근래 2년 무관중 했다고 감을 잃으신듯
League of Legend
21/10/26 12:08
수정 아이콘
균형을 잡아줘서 고마워요
StarHero
21/10/26 12:08
수정 아이콘
그냥 통신기술이 더 발전해서 미국솔랭 핑이 좋아지는게 더 빠를거 같습니다. 사실 핑이 좋아진다고 한들 북미 프로게이머 마인드셋이 달라질지 모르겠네요.
시너지
21/10/26 12:20
수정 아이콘
핑은 상대성 이론을 뛰어넘는 기술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소믈리에
21/10/26 12:42
수정 아이콘
스타링크인가 머시기로 어케 좀?
아델라이데
21/10/26 13:1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양자통신이 활성화되서 지구반대편까지 핑이 안튄다면 글로벌섭으로 운영해서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빠커의유머노트
21/10/26 12:12
수정 아이콘
저는 북미의 근본적인 문제는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실력대비 리워드도 높고 성적에 대한 압박도 상대적으로 적죠. 정말 극소수 특이사례가 아니면 저같아도 인생 안갈고 적당히 프로생활할것 같아요.
데몬헌터
21/10/26 12:17
수정 아이콘
스프링을 윈터 시즌으로 당기고 므시 규모를 늘리는게 나아보입니다
롤은 타 게임 대회에 비해서 비상식적으로 국제전이 적어요
21/10/26 12:17
수정 아이콘
서구권팀들이 단체로 롤드컵 광탈하고 엄한데 탓하는건 이제 전례행사 수준이 됬네요. 이러다가 한 두달정도되면 원래 하던대로 하겠죠. 그래도 대기업 스폰들 꾸준히 들어오고 선수들 통장에는 매달 몇십만불씩 찍힐테니까요. 상위권 리그에서 열심히 뛰다가 커리어 끝자락에 꿀빨러가는 리그인데 선수들이 저런 스케쥴에 순순히 응할까요? 절대 안될것같습니다.
이브이
21/10/26 12:17
수정 아이콘
흑자리그에게 로컬팬 버리라니 네이노오오옴!
21/10/26 12:29
수정 아이콘
lcs가 오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고 아카데미는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teragram
21/10/26 12:30
수정 아이콘
음... 근데 LCS 본인들이 지금보다 노력을 더 해서라도 더 잘하고 싶어하기는 하나요?
지금처럼 즐겜만 해도 등 따시고 배부른 분들이라...
League of Legend
21/10/26 12:3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모두 동의해야 넘어오는거니 넘어오는건 의지가 있다고 봐야겠죠..허허
현실성이 없긴합니다만..
알카즈네
21/10/26 12:53
수정 아이콘
EPL팀들이 K리그 팀들과는 연습경기를 안 해주는 바람에 K리그 경쟁력이 자꾸만 떨어지니 앞으로는 K리그를 영국에서 진행하는 게 어떨까요?
썬업주세요
21/10/26 13:06
수정 아이콘
팬이 우선이죠.
캠프정도야 재밌는 썰도 많이 생기고 하니 팬들도 좋아하겠지만, lck와서 경기한다는건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곰성병기
21/10/26 13:29
수정 아이콘
현지팬은 무슨죄
카루오스
21/10/26 13:43
수정 아이콘
c9 험프리스
요한나
21/10/26 13:44
수정 아이콘
계속 성적 꼬라박아서 매출이랑 시청자랑 팬수도 꼬라박으면 모를까 국제대회에서 매번 LCS가 저런 성적 찍어도 흑자내주는 리그인데 굳이 뭐 바꿀꺼있냐는 생각이 드네요.
진지하게 성적을 고려한다면 전 LCS만큼은 용병 2인 폐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 LMQ같이 5명 전부 중국인으로 채우는 것 같은 케이스를 막기위해 한 대륙(혹은 해당 국적 소속 리그)에서 2명 이상 출전금지 정도로는 충분히 타협되지 싶네요. 자국 팬을 위해서 1명은 무조건 북미로컬로 채운다 정도만 하면 지금보다는 경쟁력 있지 않을까요?
한국2,중국2,북미1 혹은 한국2중국1유럽1 등등으로 조합한다면 오히려 그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진정한 드림리그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LCS는 용병 제한 해제가 가장 큰 과제지 싶네요.
pzfusiler
21/10/26 13:51
수정 아이콘
K리그 인기없다고 유럽가서 하잔 소리랑 비슷해보이네요
21/10/26 14:20
수정 아이콘
차라리 유료 스크림은 어떨까요? 축구가 유럽 남미팀이랑 평가전 할때 대전료를 내는데 스크림도 유료 공개 스크림을 하는 식으로 해서 수익 창출하는 방안이 나을거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0/26 14:21
수정 아이콘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나쁘지않아보입니다. (근데 얼마가 적정금액일지는 모르겠네요)

유료 스크림이 쪽팔리면 인비테이셔널 열면 되는거니까요..
로피탈
21/10/26 14:36
수정 아이콘
지네들끼리도 스크림 제대로 안하는 주제에 저런 얘기 꺼내는 게 솔직히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유럽은 몰라도 특히 북미는요
21/10/26 15:03
수정 아이콘
이걸 왜 합니까? 여기서 LCS를 해도 볼 사람도 없을거고, 스크림도 한국팀 충분한데 왜 LCS 팀이랑 하나요 챌코랑 스크림 하고 말죠. 그리고 C9 인터뷰 보면 어떻게 뜯어봐야 LCK에 대한 찬사라고 볼 수 있는건지 논리 구조가 좀 궁금합니다. 그냥 불평 불만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데요. 죄송한데 항상 댓글 보면 시야에 비해 관심이 너무 많으신 것 같습니다.
League of Legend
21/10/26 15:49
수정 아이콘
시야에 비해 관심이 너무 많은거 같으면 그냥 개인화를 해주세요. 거의 인신공격이나 다름없는 댓글을 죄송한데 붙여놓고 당하니까 좀 어질어질하네요. 내가 글을 쓰는거에 당신에게 제한받을 이유도 없거니와 이런 취급 받고싶지않네요. 툭 던진 화두에 진지함을 잔뜩 드셔놓고 뭐하자는건지 모르곘네요. 사람 기분나쁘게 만들지마쇼.
까먹었다
21/10/26 15:1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엘클라시코하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볼 순 있어도 캄프누에서 k리그 팀들끼리 경기한다고 해도 볼 사람이 많으려나요
프라이드랜드21
21/10/26 15:16
수정 아이콘
타종목은 하와이에서 경기한다고는 하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1/10/26 23:41
수정 아이콘
무튼 이런 아이디어 자체는 좋네요
시도해보고 생각해본다는것 자체가...
League of Legend
21/10/27 04: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1/11/19 17:49
수정 아이콘
성지 순례 왔습니다
21/11/19 17:50
수정 아이콘
LCS가 이걸 진짜로 하려고 할 줄이야...
김티모
21/11/19 17:50
수정 아이콘
성지순례왔습니다~ 반대했다지만 암튼 진짜 간을 봤다는게 너무 웃기네요 크크
21/11/19 17:51
수정 아이콘
깐부가 아니라 아예 혼인관계를 맺으려고 했네요. 레전드 크크크크
쿼터파운더치즈
21/11/19 17:5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성지순례 왔습니다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734 [LOL] 라이엇 재그 드디어 밸패팀에서 쫓겨나... [59] 스위치 메이커19923 21/10/27 19923 2
72733 [뉴스] 내년초로 연기했던 이번 블리즈컨 취소 [14] Lord Be Goja11005 21/10/27 11005 0
72732 [LOL] 다음 시즌에 변화했음 하는 점 [46] 작은형13498 21/10/27 13498 0
72730 [하스스톤] 흥미진진한 용병단 근황 [30] 치미14857 21/10/27 14857 5
72729 [LOL] LCK에 샐러리캡이 도입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대한 강한 우려 [147] 엔드로핀24658 21/10/27 24658 7
72728 [LOL] 브라켓 리셋 없는 더블엘리가 괴상한 이유 [162] 날라16728 21/10/27 16728 10
72726 [LOL] 역대 롤드컵 우승팀의 경기시간/킬수와 대회 평균 비교하기 [30] Leeka14878 21/10/26 14878 2
72725 [LOL] 오늘 나온 이적시장 루머 [150] 라면22145 21/10/26 22145 0
72724 [뉴스] 선수 연봉만↑ 게임단 매출↓ e스포츠가 위험하다 [127] 묻고 더블로 가!20474 21/10/26 20474 7
72723 [LOL] 시시해서 죽고 싶어졌다.. 8강 후기, 그리고 더블엘리미네이션? [100] Peggg13244 21/10/26 13244 4
72722 [LOL] 현 롤드컵 대진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이유 [82] gardhi13015 21/10/26 13015 1
72721 [LOL] LCS와 깐부맺기 [65] League of Legend14063 21/10/26 14063 5
72720 [LOL] 롤드컵 4강 예상이나 해봅시다 [125] 라면16166 21/10/26 16166 0
72719 [하스스톤] 야생 전설달성 기념 전설런 덱소개 - 예능덱도 할수있다 [2] Anyname9677 21/10/26 9677 1
72718 [LOL] 역대급 진흙탕 그룹 스테이지 이은 역대급 깔끔 8강 [51] 솔루15970 21/10/26 15970 1
72717 [LOL] 비디디의 '변주' [34] League of Legend15333 21/10/26 15333 4
72716 [LOL] 올해 깨질만한 롤드컵 기록들은 뭐가 있을까? [21] Leeka15587 21/10/26 15587 1
72715 [LOL] 주관적 4강에 주목해야할 챔피언 TOP3 [26] 이브이14106 21/10/26 14106 0
72714 [LOL] 내전을 제외한, 4대리그의 본선 승률 업데이트 [14] Leeka12105 21/10/26 12105 0
72713 [LOL] 클디디 해줬다!! + 북미의 희망은 보인 8강 [175] Leeka18715 21/10/25 18715 3
72712 [콘솔]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메타크리틱 등재 [10] 아케이드9423 21/10/25 9423 1
72711 [PC] 아이온 클래식 2.0 업데이트 [5] 랜시드7697 21/10/25 7697 0
72710 [콘솔] 슈퍼로봇대전 PV 3탄+DLC 2탄 [12] TWICE쯔위9195 21/10/25 91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