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10/22 10:53:57
Name BitSae
Link #1 https://playhearthstone.com/ko-kr/news/23737186/21-4-4
Subject [하스스톤] 21.4.4 패치노트
[전장 하수인]
• 재활용 망령 - 정령을 내면 리롤 비용이 0 -> 리롤 비용이 1 감소
• 천상의 기계멀록 - 공격력 8 -> 6
• 오메가 섬멸로봇 - 6/6 -> 5/5. 죽메 : 1/1 여섯 -> 다섯 소환. 못 나온 토큰 수만큼 기계에 +1/+1 부여.

소소하지만 깔끔한 너프입니다. 고단계의 기계 하수인을 너프하고, 밀하우스도 간접 너프를 먹였네요. 기계덱을 하려면 빠른 6발보다 천보 저글링 기계덱을 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1/10/22 11:00
수정 아이콘
진짜 전장이 하스를 먹은 건가요 덜덜덜
러프윈드
21/10/22 11:04
수정 아이콘
미니팩 왜 안내주냐고
21/10/22 11:07
수정 아이콘
밀하우스는 빨리 삭제안하고 뭐하는지...
정말 불쾌한 영웅입니다.
다빈치
21/10/22 14:53
수정 아이콘
초창기엔 똥하우스였..
21/10/22 15:21
수정 아이콘
초창기에도 2-3턴에 만나면 혈압이... 크크크
다빈치
21/10/22 20:16
수정 아이콘
그런 매칭빨망겜을 오토체스류라고 부르는 사회적 합의가 있었어요. 크크
그리스인 조르바
21/10/22 11:14
수정 아이콘
최근 용병단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쪽 편의성이나 좀 고쳐주지...

정규요? 미니팩 이전엔 문닫습니다~
Lord Be Goja
21/10/22 11:16
수정 아이콘
어제 용병단 방송을 보고 느낀건데

1.게임이 직관성이 떨어진다.해설조차 게임을 완벽히 파악하지 못한거 같은 수준
2.최근 하스스톤의 문제인데 일러스트가 못생겨서(전체적으로 카리스마가 부족) 수집욕이 안생기는걸 팔고있다.
3.시간이 지나면 전장에 묻힐거같다...
21/10/22 11:26
수정 아이콘
용병단은 아무리 봐도 워크판 포켓몬이더군요

문제는 포켓몬도 아는만큼만 보이는데 용병단도 똑같습니다. 직관성이 떨어져서 이해도가 낮으면 이게 뭔겜인지 저 사람들이 뭘 하는건지 하나도 알 수가 없어요
21/10/22 11:17
수정 아이콘
전통적인 게임 패치는?
21/10/22 12:00
수정 아이콘
죽메 붙이고 반발트쓰는덱으로 다시 회귀하겠네요
까먹었다
21/10/22 12:32
수정 아이콘
정레기통..ㅠㅠ
정답은해체입니다
21/10/22 12:50
수정 아이콘
전통은 오늘부터 마스터즈 투어라 밸패 없을거라고 예고는 했었는데 미니팩까지 쭉 없다고 봐야죠
21/10/22 12:52
수정 아이콘
원래 사이클대로면 미니팩이 이번달 초에 나왔어야 했는데 용병단때문에 한달을 밀려버렸으니

몇번의 패치로 사제빼고 나름 황밸메타를 만들어둬서 건들기 애매하긴하죠. 미니팩이나 빨리 나와야....
21/10/22 14:21
수정 아이콘
미니팩줘요
돌아온탕아
21/10/22 14:39
수정 아이콘
밸런스는 나름 괜찮고 컨셉도 괜찮았고 확팩자체가 쓰레기는 아닌데 여러가지가 겹쳐서 역대급으로 노잼이고 사람들이 관심도 없는 정규..
분명 PVP는 재미있고 장점은 있는데 장점 느낄 때까지 심한 노가다에 보는 재미도 없고 초반에 시작안하면 격차 벌어지는 구조라 과연 PVP 유저가 유지될지 의문인 용병단..

그래도 이제 국밥같은 전장도 있고 미니팩 나오면 정규도 잠깐은 재밌을 거고 용병단도 PVP는 확실히 재밌고... 매년마다 망겜소리 들으면서도 어찌저찌 발전하고 굴러가는 하스스톤 크크
다빈치
21/10/22 14:54
수정 아이콘
카드게임이라 그런지 한동안 하면 질리는데 또 시간 지나면 생각나더라구요
21/10/22 15:21
수정 아이콘
다들 용병단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는 일퀘 때문에 잠깐 하고 바로 접었습니다.
21/10/22 21:02
수정 아이콘
돈을 갈던가 시간을 갈던가 해야 하는데

돈과 시간을 같이 갈아야 하는 컨텐츠다보니 좀...
베르톨트
21/10/23 00:52
수정 아이콘
성장이 매우 재미없는 반복 노가다.. 그리고 그 노가다가 끝나기전엔 본겜이라고 할 수 있는 PVP를 하기가 부담스럽죠.
그리고 돈을 쓰면 성장이 빨라지긴 하지만, 클래시로얄식 BM을 가지고 클래시로얄과는 다르게 한 캐릭터의 동전(조각)을 다 모아도 그 캐릭터의 동전이 계속 나와서 돈을 쓰면 쓸수록 과금효율이 낮아져서 이게 뭐하자는 건지싶고.. 심지어 이건 반복 노가다로 얻는 동전도 똑같아서 사람을 지치게 만들더군요.

PVP로 넘어가면 심리전이 꽤나 있지만 별로 전략적이라고할만한 느낌은 안들구요. 속도가 같을 때 누가 먼저 쓰나 기도까지해야 되고..
덱을 6장으로 한정할 게 아니라 10장 혹은 오바하면 덱 전체에서 그때그때 고르는 게 훨 나을 느낌이고..
스트리머 대회를 보니 그냥 한계가 명확히 보이더군요. 대회 보고나서 지겨운 노가다에서 벗어나 TFT 시즌6 PBE나 플레이하고 있네요.
21/10/23 01:39
수정 아이콘
윗분들 감사합니다.
그냥 일퀘하고 말아야겠네요.
네~ 다음
21/10/24 08:38
수정 아이콘
사람들은 재밌게 하던데 내가 뭔가 잘못된줄...
전 진짜 안끌려서... 지금도 걍 슬더슬 사서 즐기는게 더 낫다고생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2687 [LOL] [칼럼] 아펠리오스 하나로 이긴 T1 [50] JoyLuck19319 21/10/23 19319 15
72685 [LOL] 근 한달동안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32] 제가LA에있을때16250 21/10/23 16250 45
72684 [LOL] 데프트의 롤드컵 역사 [87] 니시노 나나세20203 21/10/23 20203 3
72683 [LOL] 압도적인 체급차, 경이로운 경기력. [146] 아몬25666 21/10/23 25666 7
72682 [LOL] 페이커의 6번째 4강. 이번엔 어떤 결말이? [104] Leeka18511 21/10/22 18511 6
72681 [LOL] 한화생명의 미라클런은 여기서 마무리되었습니다. [90] MiracleKid17074 21/10/22 17074 15
72680 [LOL] 월즈 8강 팀들의 최근 2년간 Bo5 전적 [8] ELESIS11407 21/10/22 11407 1
72679 [LOL] 해외 스트리머/ 프로게이머의 8강전 예상 [23] Lord Be Goja17387 21/10/22 17387 0
72678 [LOL] 클리드 vs 퍽즈. 월즈 최초 3연속 다전제 성사 [33] Leeka14540 21/10/22 14540 0
72676 [모바일] 혜자 게임의 멸망? 모바일 게임 BM 이야기 [117] 류지나16447 21/10/22 16447 1
72675 [하스스톤] 21.4.4 패치노트 [22] BitSae11355 21/10/22 11355 1
72674 [LOL] 서구권 스토브리그 떡밥 정리 [24] 버스탈땐안전벨트17612 21/10/22 17612 0
72673 [LOL] 72672관련 클리드 동선 캡쳐 [262] 미소속의슬픔20382 21/10/21 20382 20
72672 [LOL] 젠지와 TL의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심각한 버그가 있었다는 소식입니다. [134] Peggg21648 21/10/21 21648 0
72671 [LOL] 역대 롤드컵 최고 KDA 우승자들 (feat 21 월즈 현 KDA 1위) [29] Leeka13581 21/10/21 13581 0
72670 [LOL] [칼럼] 8강 앞두고 변화된 최신 메타는? [16] JoyLuck14150 21/10/21 14150 11
72669 [PC] 갓 오브 워 PC 버전 트레일러 [44] TWICE쯔위13959 21/10/21 13959 0
72668 [LOL] 2021 롤드컵 8강 선수들 나이 [46] Dango13814 21/10/21 13814 0
72666 [LOL] [펌]칼럼 번역) 레이캬비크의 환희. DetonatioN FocusMe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대회의 예선을 돌파하기까지 7년 [14] 1등급 저지방 우유15756 21/10/21 15756 12
72665 [LOL] 주관적인 롤드컵 8강기준 챔피언 티어리스트 [37] gardhi15804 21/10/20 15804 6
72664 [LOL] 업커머 롤드컵 설문조사 코멘트 번역 및 추가질문 [43] Dango16805 21/10/20 16805 2
72663 [LOL] 업커머가 설문조사한 포지션별 순위 [51] 이브이17682 21/10/20 17682 2
72662 [LOL] 강퀴의 그룹 결과와 8강 예상 [53] 도뿔이19893 21/10/20 19893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