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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2 12:33
야마토캐논이 전지훈련 왔을때가 제가 알기로는 16년 스플라이스랑 18년 바이탈리티로 때라 높은확률로 18년 때 스피릿이 모글리로 교체된 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18년에는 아예 아프리카 숙소에 초청받아서 서로 교류하고 연습구경도 하고 했어서
21/07/02 12:09
미드세트의 경우는 lck가 승률이 훨씬 높은거 보면 네네통챔프연구가 안되기보다는 lck에서 유행하는 픽과 전술이 달라서 네네통과 비에고가 힘을 못쓰는거 같습니다.선수들 솔랭에서는 비비고와 네네통을 많이 돌리거든요.
작년에 lck에서 정글 리신이 멸종했을때도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결국 월즈 가보니 샷건쟁이와 표범 노루가 쌨죠..
21/07/02 12:24
2번은 스크림에서 빡겜했는데 지면 데미지가 있을거고 뭔가 실험을 하거나 테스트를 하는 목적의 스크림이었다면 승패는 중요하지 않겠죠. DRX는 연패로 멘탈나갔다는거 보면 전자겠구요.
5번은 성향마다 다르겠죠 개인적으로는 윈나우 팀은 확실히 달리고 아닌 팀은 분명하게 신인 발굴해서 비싼 값에 파는 셀링 팀의 포지션을 잡아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전력평준화가 리그의 흥행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어차피 자생이 힘든 시장이라고 생각해서, 구단주들의 지갑을 열 명분을 캐치할 수 있게 전력의 집중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프랜차이즈는 도움이 되겠죠 돈 안쓸 팀은 자연스럽게 셀링 팀이 될테니...
21/07/02 12:28
그냥 다년계약 후 이적료 받고 보내주는거죠. 솔직히 팀 입장에서 유망주 급들은 다년계약의 리스크가 거의 없지 않나요? 잘 안풀리면 상호해지 하는게 선수들에게도 도움이 되니까..
21/07/02 12:30
스크림 관련은 내용이 약간 이상한거 같아요.
한국팀은 대회하듯이 진지하게 임하되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하는거고 서양팀은 경기내용을 떠나서 가볍게 즐기면서 한다고 봐야하는거 아닐가요? (수정) 다시 생각해보니 롤드컵 스크림 썰과 평소 스크림이야기때문에 사람들이 혼동 하는거 같네요. 그때 롤드컵 스크림썰로, 한국팀들이 해외팀상대로 진지하게 안 임해준다고 불평했었죠. 아마도 한국팀들은 롤드컵 스크림도 평소 스크림하듯이 해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온거 같아요.
21/07/02 14:44
저도 항상 원합니다.
s급 포지션별로 그냥 모여서 하는것을요. 그래서 스맵 스코어 폰 데프트 마타 있던 kt를 좋아했습니다. 빅마켓 슈퍼팀이 있으면 이슈몰이 하나만큼은 정확하거든요. 특히 요즘 시기에 더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만의 체감일수도 있지만 조금 롤 게임은 몰라도 대회시청이나 이슈는 좀 줄어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트래쉬 토크를 잘하는 s급 선수도 있으면 좋겠고 아주 훤칠한 선수도 있으면 좋겠고 요즘은 조금 아쉽네요 판이.
21/07/02 15:07
저도 그런 걸 좋아하는데 쵸비나 기인 보고 있으니 S급이 둘은 있어야 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이기는 라인이 두개거나, 라인 하나 + 정글이 이기고 있어야 나머지 3명이 자기가 실수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21/07/02 15:11
기존 s급 한명만 가지고 나머지 유망주 혹은 미미한 평가받던 선수들 데리고 우승 해버렸던 경우가있나 생각해보니 없는거같기도하네요
21/07/02 14:58
https://bbs.ruliweb.com/pc/board/300007/read/2201736
별 이슈는 없던걸로 봐서 판 수명이 다 끝난걸로 보고 배를 버린거같네요 몬테가 예전에 해설자들에 대한 처우때문에 라이엇을 비판했던걸로 아는데,2018~19말 시점의 블리자드는 이스포츠판에서 원가 절감을 과감하게 하고 있었으니..
21/07/02 16:32
기인 피넛 쵸비 구마유시 비스타 이정도로만 꾸려도 롤드컵 대권가능할것같은데..
아니면 써밋 크로코(오너) 쵸비 덕담 켈린(에포트) 이렇게만꾸려도.. 리그가 풍성해질것 같네요
21/07/02 18:17
S급 선수들이 퍼져있어서 아쉽다는 말은 긍정적인 표현이고, 사실 어느 시점 이후로 LCK에 S급 선수들이 안나오고 있지요.
S급이 될 가능성이 있던 A급 선수들 혹은 한때 S급으로 인정받았던 선수들이 자꾸 중국으로 빠져나가는게 아쉽습니다. 작년에 인정받은 S~A급 선수가 베릴, 캐년, 케리아, (표식?) 정도인데 다 보조 포지션인 것도 아쉬워요. 많은 비난은 받았던 솔카, 베이가 정말 아쉬운게 이 선수들이 2002년생이예요. 심기일전해서 다시 일어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메타 변화와 너무 많은 챔프 숫자로 인해 굳이 어린 선수가 아니더라도 상황에 따라 확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선수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서머 고리, 페이트, 라바 폼이 좋은데 초쇼비 3강 구도에 큰 위협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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