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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9 23:36
1장은 구다오가 좌절할 때 파츠시 그 한 컷으로 최고의 도입부였고, 2장은 스카디 뽑는거 말고는 딱히...
3장 우미인 설정부터 해서 좋았습니다. 4장은 저쪽 신화를 잘 모르다니 약간 노잼...ㅠㅠ(그저 신준님 하악~)
21/06/30 00:11
2부부터 서폿을 게스트로만 데리고 가서 해보는데 스토리에 더 몰입되고 재밌더라구요.
아나스타샤는 할만했는데 괴터데머룽 난이도는 진짜 절레절레... 온몸 비틀어가며 깨는데 희열감이 으아 ㅠㅠ
21/06/30 02:02
지금까지 들인 돈과 노력이 아까워서라도
매일 하긴 하는데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중입니다 ㅠㅠ 특히 2부 와서 유사한 스토리 진행 구조의 자기복제? 반복? 마음에 안 들어요. 1. 어린애들 그만 좀 등장시켰으면;;; 애가 없으면 서사 진행이 안 되나? 스피드왜건도 아니고 세계관 설명하는 애 하나씩 나오는 거 이제 그만! 1부 파츠시는 입체적이고 좋았어요. 2. 악역 보스들이 스토리 도입부 초기 묘사에서 보여주는 어마무시한 포스를 후반부 가면 너무 뜬금없이, 순식간에 잃어버려요. 유가 크세트라는 그나마 이게 좀 덜해서 =보스 너프의 서사를 나름 길고 수미상관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해서 좋았어요. 일그오발 미래시 스포일러들을 의식적으로 피해가는 중인데 앞으로는 좀더 참신한 스토리와 서사 진행 구조를 기대합니다 ㅜㅜ
21/06/30 09:02
이번에 일그오가 할일이 없을줄 알았던 네로제 복각한다는거 듣고 좀 걱정되긴 합니다.
제가 네로제 예장은 항상 끝나자마자 갈아서 이러는게 아닙니...
21/06/30 10:04
저도 1부 이후 메인 스토리중에선 2부3장이 젤 낫더군요. 깔끔하게 잘 뽑힌 느낌. 2부 4장은 맨날 하던 이야기 반복같아서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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