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6/14 03:51:10
Name 1988
Subject [기타] forza horizon 5 영상 공개


공식 트레일러



플레이 데모

E3 마이크로소프트 행사가 끝났습니다. 30개의 게임을 공개했고 그중 27개를 게임패스로 플레이할 수 있네요.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베네스다 관련해서는 정보가 없었습니다.
스타필드도 출시 날짜 발표 이외에는 사실상 엘더스코롤6 엔딩이라... 크크

포르자는... 지렸습니다. 영상보고 오랜만에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마소님 엑시엑 좀 팔아주세요 제발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14 05:20
수정 아이콘
마소 쇼케이스 자체도 코멘터리 많이 안달고, 무지성 트레일러 폭격이라서 좋았어요.
게임패스가 너무 치트키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미 알려진 빅-게임들 말고도
어 좀 땡기는데? 구입 고민되는데? 싶으면 게임패스에 왠만하면 들어있어서
그냥 뭐가 나와도 든-든 하게 배부른 느낌. 풀프겜 하나 살 돈이면 반년구독이 낭낭하니..

베데스다는 마소가 인수했으니 뭐라도 보여줄거 들고 오라고 쪼아대서
일단 분위기라도 보여줄 거 들고온 느낌이었고.. 내년 E3까지 가봐야 뭐라도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헤일로는.. 일단 험악했던 저번 분위기 가라앉히기에 집중한 것 같은데,
오히려 그래서 너무 사리는 느낌도 받았지만.. 뭐 헤일로니까 잘 닦아서 내놓겠지 싶고..

포르자는 차세대 그래픽 기준점 딱 여기부터!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입이 쩍 벌어지고 유튜브에서 4K로 다시보면서 벌어진 입이 닫힐 생각을 안함 크크크..
전작도 재밌게 했어서 (레고 확팩은 대충하다가 놨었지만) 많이 기대가 됩니다.
21/06/14 06:40
수정 아이콘
e3 관련글들이 별로 없어서 허전하네요 흑흑
21/06/14 07:21
수정 아이콘
원모어띵이 제일 아쉬웠습니다. 스타필드나 포르자를 마지막에 공개했으면 더 만족스러웠을 것 같았어요.
21/06/14 07:23
수정 아이콘
헤일로 멀티 영상 아주 만족했습니다 흐흐
호라이즌은 정말 엄청나더군요
암드맨
21/06/14 08:28
수정 아이콘
스타필드가 22년 11월 출시니깐, 스타필드 dlc 3개쯤 만들어서 내면 1년쯤 더 걸려서
엘더6 개발 시작은 23년 중후반쯤 되어야할테고, 현실적인 출시일시는 24~6년 정도 되겠네요.

저런걸 야유 받기 싫다는 일념 하나로 18년에 로고 낚시질 하다니 대단하다 토도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6/14 09:10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 엄청 나오더군요 마소는 엑박을 팔아라 --
아보카도피자
21/06/14 09:17
수정 아이콘
레이싱 오픈월드 의미가 있나 싶은데 포르자 차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말싫
21/06/14 09:34
수정 아이콘
게임패스는 안하면 손해인 수준까지 가는 거 같네요 크크.
아직 돈은 한푼도 못 벌고 있다는데 언제까지 유지될지...
21/06/14 09:59
수정 아이콘
엑박 기기보급만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빠르게 흑자전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소 맘대로 되는 부분이 아니란게 참 아쉽네요.
타시터스킬고어
21/06/14 09:47
수정 아이콘
확실히 4K는 때깔부터 다르네요. 그래픽카드 값이 좀 더 떨어져야 할텐데... ㅠㅠ
구경만1년
21/06/14 10:22
수정 아이콘
11월 9일 출시입니다.. 이번에 6월 10일에 올액세스 성공한게 신의한수네요 ㅜㅜ
21/06/14 10:23
수정 아이콘
헤일로 제작사 343 인더스트리의 기술력에 대한 의심으로 시작된 대충 22박스로 요약할 수 있는 엑박 쇼케이스가 될 뻔했는데 마지막 순서였던 포르자 신작의 압도적인 그래픽퀄리티와 올해 11월 발매 발표가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킨 것 같습니다.
구경만1년
21/06/14 10:25
수정 아이콘
참 그리고 이번에 올액세스 시도하는데 50초만에 성공 했습니다 4수만에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약간 여유 있더라구요
혹시 엑시엑 구하고 싶은데 sk 아니신분들은
중고신규로 하나 가입해서
올액세스 성공후에 엑시엑 수령후에 올액세스를 해지하면
기기값 만 납부하시니
온라인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1/06/14 11:24
수정 아이콘
케쥬얼한 레이싱으로 이만한것이 없는 듯. Crew도 괜찮았는데... 2에서 아주 맛이 가서...
뒹굴뒹굴
21/06/14 14:23
수정 아이콘
이게 대표적인 케쥬얼 레이싱인가 보군요.
예전에 아무생각없이 레이싱 게임하나 샀다가 코너 2개 돌기도 힘들어서 포기한 경험이 ㅠㅠ
21/06/14 14:34
수정 아이콘
포르자는 2가지 시리즈가 있습니다
아케이드 오픈월드가 포르자 호라이즌이고
그 반대는 포르자 모터스포츠죠(이쪽이 엔진제작까지 하는 본가)
가볍게 하신다면 호라이즌 시리즈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뒹굴뒹굴
21/06/14 15:18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1/06/14 15:35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 3,4의 단점은
1. 일본처럼 좌측운전이라 뭔가 몰입감이 살짝 떨어진다
2. 초창기 버그가 좀 있었다.
3. 비슷비슷한 이벤트 때문에 좀 하다보면 지루해진다

정도 였습니다. 그외에는 좋았습니다.
뒹굴뒹굴
21/06/14 18:50
수정 아이콘
우선 4를 사서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흐흐
iPhoneXX
21/06/14 12:11
수정 아이콘
현재 가격으로 겜패스 유지되면 마소가 다 먹지 않을까 싶은데..현재도 돈 버는 구조를 아니라던데 게임이 늘면서 가능할지가 궁금하긴 해요.
클로이
21/06/14 12:24
수정 아이콘
엑시엑좀 팔아줘..............................................
Arya Stark
21/06/14 13:22
수정 아이콘
이번 호르자 배경은 어딘가요?
묵언수행 1일째
21/06/14 13:31
수정 아이콘
멕시코에요.
Arya Stark
21/06/14 17:2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아이폰텐
21/06/14 14:54
수정 아이콘
굿굿
PureStone
21/06/14 17:02
수정 아이콘
E3 라이브로 보고 잤는데 그래픽이 대단하더군요.
11월 출시 예정이니 그때 그래픽카드 값이 떨어지면 하나 구해서 플레이 해야겠네요.
그리고 게임패스는 게임을 주로 하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상품입니다.
메펠마차박손
21/06/14 17:08
수정 아이콘
이런거 진짜 운전하는 재미 느끼려면 얼마짜리 레이싱휠 사야할까요
21/06/14 17:13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 시리즈는 패드로도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메펠마차박손
21/06/14 17:59
수정 아이콘
휠 돌리면서 하고싶어서.. 크크 검색해보니 로지텍 g923요게 가장 좋은건가 봐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1/06/14 19:02
수정 아이콘
기왕 쓰시는거 더 쓰시는게 어떠신가여 크크
https://www.youtube.com/watch?v=v26fasHc2FY
스타본지7년
21/06/15 22:20
수정 아이콘
엑박 쪽에서도 호라이즌은 패드를 추천합니다. 모터스포츠는 휠..
21/06/14 21:02
수정 아이콘
경험적으로 이 게임은 휠로 하는것이 상당히 힘듭니다.

물리엔진이 어느정도 잘 동작하는 아케이드성 레이싱게임을 휠로 잘한다면... 사실 뉴타입이라고 봐도 될 듯 합니다. 시속 200~300km로 산길을 달리는 것을 휠로 컨드롤 해야하니까요.
Sebastian Vettel
21/06/15 14:38
수정 아이콘
키보드로 해도 할만한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609 [오버워치] 오버워치팀 러너웨이 해체 [15] 라이디스16033 21/06/15 16033 0
71608 [LOL] 11.13 패치안이 공개되었습니다. - 세부내역 추가 [52] MiracleKid17929 21/06/15 17929 0
71607 [LOL] 클템의 찍어! "혼돈의 LCK 개막주" 10팀 팀별 현황 탐구 [21] TAEYEON18189 21/06/14 18189 0
71606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6/15(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 영업글 [14] 캬옹쉬바나11411 21/06/14 11411 2
71605 [LOL] 전상욱 + 클템 합방 롤vs스타 토론 방송 [105] 어바웃타임20826 21/06/14 20826 6
71604 [LOL] 스프링 페이스에서 더 내려가고 있는 DRX [83] Leeka19102 21/06/14 19102 0
71603 [기타] forza horizon 5 영상 공개 [33] 198812949 21/06/14 12949 2
71602 [LOL] 기인 VS 썸데이 누가 더 좋은 탑솔로인가 [156] 갓럭시22675 21/06/14 22675 1
71601 [스타1] 마지막 남은 스타크래프트1 대회인 ASL대회 전적 정리.TXT [32] 아타락시아18450 21/06/14 18450 3
71600 [LOL] 돌아온 기인고사 & 바텀이 무너지고 있는 담기 - 1주차 후기 [93] Leeka21568 21/06/13 21568 0
71599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의 콜라보가 공개(?)되었습니다. [4] 캬옹쉬바나11243 21/06/13 11243 1
71598 [LOL] KT 블랭크' 강선구 "CL 갔을 때 울었지만, 지금은 더 단단해졌다" [33] insane13964 21/06/13 13964 2
71597 [LOL] 담원기아는 흔들리는 가? [109] TAEYEON17434 21/06/13 17434 3
71596 [LOL] 롤 다인로스터나 서브 선수 활용에 대한 잡생각 [41] MiracleKid13063 21/06/13 13063 1
71595 [하스스톤] '정규전'은 되는데 '야생전'에서 금지를 당한 카드가 있다? [18] 은하관제13520 21/06/13 13520 3
71594 [오버워치] 오버워치 6월 토너먼트 결승 리뷰 [8] 박성배10408 21/06/13 10408 2
71593 [LOL] 플라이 VS 나그네 누가 더 뛰어난 미드인가 [157] 갓럭시15108 21/06/13 15108 0
71592 [LOL] 니궁쩔 모드 출시 예정 [23] 스위치 메이커14818 21/06/13 14818 0
71591 [LOL] 페이커는 과대평가를 받고 있나? 과소평가를 받고 있나? [117] Maxi19110 21/06/13 19110 1
71589 [LOL] 한화에게 미래는 있는가 [121] 아이폰텐20171 21/06/12 20171 9
71588 [LOL] 전통의 SKT 킬러 Khan이 돌아왔습니다. [134] Leeka20704 21/06/12 20704 0
71587 [기타] 추억 남는 게임은 무엇이 있나요? [184] 이츠키쇼난16787 21/06/11 16787 2
71586 [LOL] LPL 서머시즌 라인별 인기투표 근황 [19] Leeka16451 21/06/11 164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