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3/20 02:45:11
Name 따라큐
Subject [기타] JRPG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소개 (데이터,약스압) (수정됨)

젤다,갓오워,몬헌같은 실시간 액션이 메인인 이시대에 피로감을 느껴 턴제가 땡길 때가 있습니다.




그치만 닼던,엑스컴같은 어려운거 말고 짤처럼 스토리 따라가는 고전 감성 턴제 알피지가 너무 하고 싶다.
그래픽 구려도 상관 없다! 씹덕 좋아하거나 어느정도 눈 감아줄 수 있다!




그런분들에게 2004부터 지금까지 발매하는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추천합니다.





여기저기 모험하고 (우측 확성기 클릭하면 소리 나옴)


의뢰 받아 사건을 해결하고


적을 만나면 격파


섬의 궤적부터 3D로 탈피


화면 꽉꽉 채우는 연출과 카드겜만큼 과하지 않은 적당한 난이도
각 대륙의 주인공 시점으로 펼쳐지는 스토리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성과 컨텐츠 볼륨

이정도가 이게임의 장점이라 볼 수 있네요.



궤적시리즈는 모든 스토리가 이어지고 대륙별로 시리즈를 나누는데

하늘의 궤적(fc,sc,3rd)
제로,벽의 궤적
섬의 궤적(1,2,3,4)
시작의 궤적

크게 4편으로 나뉩니다


하늘의 궤적
리베르 대륙의 유격사(판타지 세계관 길드와 유사)로 활동



제로,벽의궤적
크로스벨 도시에서 경찰로 근무



섬의 궤적
에레보니아 제국의 학생으로 시작



시작의 궤적
세가지 루트로 나뉨



플랫폼별 한글화 여부 

계절,숫자 = 발매 날짜
kai = 편의성 추가한 리마스터
evolution = 리메이크



Q 스토리가 이어지나?
A 대륙별 주인공이 다르지만 큰 틀은 이어집니다.

Q 너무 많은데 꼭 처음부터 해야하나?
A 그게 가장 좋은데 부담스러우면 제로벽,섬궤중 맘에 드는거 하다 재밌으면 그때 해도 괜찮습니다.
팔콤 앙케이트 결과 보면 제로벽or섬궤로 입문한 유저도 굉장히 많아요.
다만, 시작의 궤적은 비추천합니다. 전작 스토리에 크게 연관된걸로 알고 저도 아직 안해봐서 권하기 어렵네요.

Q 가가브만 했던 사람도 재밌게 할 수 있나?
A 하늘의 궤적이 가가브 팬층 유입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섬궤부터 많이 다르구요.

Q 씹덕향 어느정도냐? 버틸 수 있냐?
A 케바케인데 일본 게임 해봤으면 하궤,제로벽궤까진 괜찮고 섬궤는 호불호 갈릴 정도로 심합니다. 

Q 그래픽 왜 이러냐
A 발작버튼 노노





JRPG 좋아하면 한번쯤 할만합니다. 츄라이 츄라이
노잼이면 아님 말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선넘네
21/03/20 03:04
수정 아이콘
오 스팀/스위치로 다 나오네요?
21/03/20 03:06
수정 아이콘
영전1234가 인생 rpg지였는데 이제는 모르겠네요
21/03/20 03:07
수정 아이콘
메이벨 굉장히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멋쟁이 시장님
21/03/20 03:08
수정 아이콘
한번 해보고 싶은데 하늘의궤적이 ps4로 안되서 포기한..
도라지도라지
21/03/20 03:09
수정 아이콘
하궤부터 벽궤까지는 클리어했고 나름 재미도 있었지만(둘 중엔 하궤가 더 낫긴 했음. 에슈텔 조슈아 캐릭터가 끌어가는 힘이 강하다보니) 섬궤는... 전작들처럼 두 게임이면 하겠는데 무려 네 개를 언제 다 하나 생각하면 게임하기도 전부터 피곤해지는 기분이라 손도 못 대봤네요
아츠푸
21/03/20 0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웅전설은 굳이 궤적 아니더라도 가가브부터 싹다 명작이죠
진짜 어렸을때 여행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생각이 들게 한 작품이었습니다
섬궤는 지금 하는중인데 평이 좀 갈려도 그럭저럭 할만하네요
점점 새로운 장소를 모험하는 재미는 떨어지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요즘 로스트아크도 스토리를 진행중인데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은 팔콤 게임좀 제발 참고했으면 좋겠습니다.
퍼블레인
21/03/20 03:25
수정 아이콘
린이란 캐릭터가 너무 매력이 없어요
멸천도
21/03/20 19:34
수정 아이콘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매력이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매력캐릭터가 팔콤 40주년 인기투표 2위를 하고 4chan 캐릭터 인기투표 12위를 할수는 없겠죠
미카엘
21/03/20 03:33
수정 아이콘
에스텔!
Spike Spigell
21/03/20 03:36
수정 아이콘
하늘의 궤적-영벽까지는 아주 재미있게 했고, 지금은 플래티넘을 위해서 열심히 비타가 부서질 때까지 하고 있는데...
섬궤는 정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 않을까 싶긴 해요. 린이 팔콤 인기투표 2위이고, 섬궤 캐릭들이 많이 있었던걸 보면 섬궤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을거 같긴 한데, 전 추천 못 하겠어요. 솔직히 한 편씩 나올때마다 스포없이 게임 플레이 안 했으면 지금은 못 깰 거 같거든요. (플래티넘 트로피는 진작 포기했고요)
그래도 여의 궤적이 나오면 또 사서 할 거 같긴 하네요.
문성은
21/03/20 03:57
수정 아이콘
하늘의 궤적 1,2,3을 한글로 즐기려면 VITA밖에 방법이 없나보네요. 스팀으로 있으면 좋으련만...;.;
기무라탈리야
21/03/20 07:39
수정 아이콘
스팀판은 한글패치를 받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아마...
보로미어
21/03/20 04:56
수정 아이콘
하늘의 궤적 한 10년전에 아루온 사이트를 통해 엄청 재밌게 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FC->SC 스토리가 매우 좋았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
21/03/20 05:02
수정 아이콘
하궤 영벽궤 다했는데 섬궤는 차마 건드릴 엄두가 안나네요. 벽궤 종장도 억지로 플레이타임 늘린듯한 느낌으로 고통받았는데 섬궤는 그게 더 심하다던데 으으
21/03/20 05:03
수정 아이콘
섬의 궤적 그래픽이 이상합니다.
영원히하얀계곡
21/03/20 06:52
수정 아이콘
저도 영벽궤만 하다가 최근에 플스사서 섬궤 4작품, 시작의 궤적 까지 마무리 했네요.
섬궤가 참... 좀 볼륨을 줄여도 될껄 너무 늘어뜨린게 큰 흠인데, 제가 좀 귀여운 캐들을 좋아해서 그런가 그럭저럭 끝까지 할 수 있었네요.
시리즈 전반부 마무리 포지션인 시작의 궤적은 갓작품이구요.
21/03/20 06:56
수정 아이콘
죽기전엔 끝나겠지...
다시마두장
21/03/20 07:48
수정 아이콘
시리즈가 많아지다보니 체감상 JRPG계의 어쌔신 크리드같이 느껴집니다 크크.
더 늦기 전에 하늘의궤적정도는 해보고 싶네요.
21/03/20 07:54
수정 아이콘
욕도 많이 먹지만 이쪽 업계에서 이만한 물건이 또 잘 없죠.

휴대기밖에 못쓰는 유부남이라 비타에서 나가리됐을 때 많이 아쉬웠는데 스위치로 다시 나와줘서 너무 행복합니다.
죽력고
21/03/20 08: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섬궤로 입문해서 저걸 다해본 제가 레전드.. 영전시리즈는 결국 2빼고 다해봤네요. 시초인 1도 재밌었어요(세리오스 주인공이던거)
라임오렌지나무
21/03/20 08:33
수정 아이콘
그래픽이나 연출력은 부족하지만 오밀조밀한 디테일이 강점인 회사입니다. 특히 작중 사건전개에 따라 npc위치나 대사가 바뀌는게 대단하죠. 별거 아니거 같은 세심한 부분이지만 이걸 이용해서 굳이 방대한 오픈월드를 구현하지 않아도 생동감있는 rpg를 만들어 내는 데 항상 감탄하곤 합니다. 섬궤도 언젠가 꼭 해봐야 할텐데 그래픽이 너무 진입장벽 크크
스물다섯대째뺨
21/03/20 08:40
수정 아이콘
저도 턴제 알피지 참 좋아해서 알아보다가 세일할때 시리즈 다 구매해놨는데, 끝까지 깬게 하나도 없네요.. 뭔가 이 회사 특유의 감성이 몇 시간하면 얼마간은 다시 키기 힘들게 만들어요.
내배는굉장해
21/03/20 08:48
수정 아이콘
브라운더스트에서 영웅전설과 콜라보 중이에요. 브라운더스트에서 영웅전설 캐릭터들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언스
21/03/20 08:56
수정 아이콘
섬궤로 입문해서 하궤3 빼고는 다 해봤네요.
개인적으로는 오글거리는거 내성이 괜찮은 편이라 섬궤도 꽤 재밌게 했습니다.
그래도 고개 끄덕과 주먹 쥐는건 좀 봐주라...
21/03/20 09:43
수정 아이콘
가슴에 손 얹는거 추가요
카사네
21/03/20 09:05
수정 아이콘
가가브는 인생게임이고, 영웅전설1, 2 조차 2000년대에도 재밌게 했는데, 궤적은 손이 안갑니다. 오글거림 때문인지 전투가 취향이 아니라 그런지
윗집여자
21/03/20 13:56
수정 아이콘
저랑 같으시네요. 팔콤 광팬이고 영전1~5 올클에 이스시리즈 대부분 클리어 했는데 전혀 손이 안 갑니다. 비타가 있는데도요. 제가 어릴 때 애니 제법 봐서 씹덕문화에 거부감이 없는 줄 알았는데 파엠 풍화설월 해보니까 안 맞다는 걸 알겠더군요. 이스8 처럼 게임 자체가 재밌다면 모를까..
카사네
21/03/20 14:26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저도 이스는 합니다
항구의토끼
21/03/20 09:21
수정 아이콘
플3 샀을때 별생각없이 JRPG 하나 붙잡고 진득하게 끝까지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산 섬궤 1,2 때문에 지금 비타중고에 하궤에 영벽궤 이식작까지 다 사고있다는...
스토리는 좋은데 그 일본스러운 연출은 참...
하루04
21/03/20 09:27
수정 아이콘
저도 가가브가 인생게임인데 궤적은 제대로 못해봤네요. 모바일로 나오면 당장 살텐데.. 비타나 스위치를 사야하나..
나른한날
21/03/20 09:58
수정 아이콘
하궤 1/2만 해봐도. 가가브 좋아했던 올드게이머들이 맘에 들어할거에요. 왜냐면. 그것도 18년전 게임이거든요..
어우송
21/03/20 10:27
수정 아이콘
섬궤는 참...
어바웃타임
21/03/20 11:30
수정 아이콘
비타가 집에 있는데
비타로 달리다가 섬 부터 ps4로 달리면 되나요
제로부터 달리면 될까요 kai가 더 좋은건가
따라큐
21/03/20 12:17
수정 아이콘
하궤만 비타로 하고 제로부터 플스로 하세요.
아이폰텐
21/03/20 11:40
수정 아이콘
가가브보다 하궤가 훨씬 좋은 스토리와 게임성을 갖고 있죠
사실 하궤도 이미 고전 게임이에요 크크

제가 우연히 작년에 비타로 하궤1 하루 30분씩하다가 초반 지나고 재미붙어서 6개월동안 시리즈 10편을 싹다 클리어 했는데 너무 만족했습니다
팔콤이란 회사에 애정이 생길 정도로요
역시 게임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고, JRPG의 미래는 페르소나가 아닌 궤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다만 그래픽 수준을 떠나 시리즈별로 부족한 예산때문인지 꾸준한 맵 캐릭터 재탕은 아쉽더군요 1년에 한편씩 발매때마다 했으면 덜 지루했을텐데 몰아서하니 시궤쯤 와서는 지루함 한계치가 올라서 난이도 이지로 스토리만 밀었다능...

처음하시면 하드정도에서 놀다가 몇개 플레이하면 초회차 나메로도 꽤 재밌게 플레이 가능 합니다 흐흐
그르지마요
21/03/20 13:0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영전1.2부터 해봤고 궤적시리즈도 빠짐없이 계속 해온 입장지만, 섬궤를 4부작으로 구성한건 정말 쓰레기 같습니다. 사실상 의리로 클리어. 볼륨을 미친듯이 늘리면서 캐릭터를 퇴장시키지도 않으니 다수가 엑스트라화되고... 주변부 조연스토리에는 그냥 몰입도 안되고 스킵하고 싶어짐...
사이퍼
21/03/20 13:32
수정 아이콘
섬궤는 2개 정도면 하겠는데 4개는 진짜 손이 안감
21/03/20 14: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영벽궤까지는 단독작품이라도 JRPG인거 감안해서 이정도면 됐다..싶은데
섬궤는 단독작품이었으면 하다가 대번에 때려치웠을거에요. 이어지니까 꾸역꾸역 붙잡은거지.
주인없는사냥개
21/03/20 15:55
수정 아이콘
에볼루션 스팀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고작 저거 하겠다고 비타 중고 사기도 너무 아깝고
21/03/21 00:54
수정 아이콘
가가브는 추억보정이 너무 심하고.. 하궤가 최고죠.
21/03/21 02:55
수정 아이콘
지금 궤적시리즈 정주행중인데, 섬궤는 진짜 최악입니다. 의리로 하고 있는중..

가가브는 추억보정이 심하다는 말이 딱이에요. 하궤가 영웅전설 시리즈 중 제일 갓게임입니다.
DownTeamisDown
21/03/21 08: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영웅전설 가가브는 일단 추억보정도 추억보정이지만 지금 하려면 시스템이 너무 불편하긴 할겁니다.
섬궤 4부작 끈건 정말 시나리오를 질질 끈거라 말이라 별로긴한데...
문제는 그래도 마무리가 안되서 마무리로 시궤에 일부 묻어놓았다는게...

하궤부터 시작이 좋지만 제로/벽궤와 섬궤는 거의 동시시간대 이므로 제로벽궤부터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태엽감는새
21/03/21 11:09
수정 아이콘
랑그릿사 모바일 하는데 왠지 영전 한것같은 착각을 느끼곤 합니다..;
21/03/21 11:32
수정 아이콘
섬궤는 1,2합쳐서 하나 3,4,시궤 합쳐서 하나 이렇게 냈으면 적절한 스토리 볼륨이죠.
DownTeamisDown
21/03/21 16:11
수정 아이콘
사실 시궤가 영벽궤의 애프터 스토리 이기도 하니까 1,2와 3,4를 하나로 내고 시궤의 분량을 약간 늘리는것이 더 깔끔해 보이긴 하죠. 어쨌든 너무 끌었죠
21/03/21 12:38
수정 아이콘
이스 셀세타, 다나를 플레이하기위해 샀던 비타인데 궤적시리즈도 있더라구요 어제 검색해보니 하궤fc 3rd 섬궤1,2는 중고로 구매가능하던데 괜찮을까요?? 하궤sc는 중고로도 구하기힘드네요...
죽력고
21/03/21 12:53
수정 아이콘
플스4가 있으시다면 영벽섬궤 시리즈는 전부 플스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하궤는 비타뿐이 방법이 없습니다. 혹시 스위치있으면 영궤인가 벽궤인가는 스위치로도 나왔습니다.
자작나무
21/03/21 16: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섬궤가 시리즈 중 최악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잘 팔렸다고 하는거 보니 걍 제가 시대에 뒤쳐진 사람이 된 것 같아요 ㅠㅠ
나가노 메이
21/03/21 18:40
수정 아이콘
하궤시리즈만 psp로 했었는데
전투가 쫄깃하게 어려운 맛이 없어서 클리어 하고 나니까
대포 쏘던 여자애가 귀여웠다.. 는 기억밖에 안남았어요 ㅠ
나데시코
21/03/21 22:21
수정 아이콘
하궤나 영궤처럼 뭔가 아기자기한 모험중 세계를 구하게 되는 일과 휘말리게 되더라...컨셉이 영웅전설과는 제일 맞는거 같습니다
플레이어블 캐릭을 수십명까지 만들면서 질질끌지않았으면 좋겠어요
네임드만 수십명인데 왜 상대방은 한명씩 관문을 지키고 있는건지 말이 안되는거 같고

저도 가가브 매니아인데 하궤 정도는 올드비들도 거부감없이 입문하길 추천합니다
안하고 평가하는거랑 해보고 평가하는거랑은 많이 달라요
잘 만든 게임 맞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109 [LOL] 11.7 패치 예정안 전체 내용 공개 [30] 레이오네11151 21/03/24 11151 0
71108 [LOL] 롤 격투게임(프로젝트 L) FGT 초읽기? [48] 레이오네13863 21/03/24 13863 0
71107 [PC] 동급생 Remake 리뷰 [37] KOS-MOS32592 21/03/23 32592 32
71106 [LOL] LCK 포스트시즌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91] Leeka20287 21/03/23 20287 6
71105 [모바일] [카운터 사이드] 3/23(화) 업데이트 점검 및 패치노트 안내 [9] 캬옹쉬바나9977 21/03/23 9977 2
71104 [LOL] 극단적인 정글 메타 동향 [34] 올해는다르다19135 21/03/23 19135 3
71103 [LOL] Lpl 플옵권팀 감상평? 우승예측? [17] 역시퓰신13947 21/03/22 13947 2
71102 [LOL] 탑라이너 모5로 알아보는 양대리그 팀 색깔 [11] gardhi15200 21/03/22 15200 10
71101 [기타] [스파5] 기여도 0의 일반유저 [4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540 21/03/22 14540 6
71100 [LOL] LCK 각 팀의 현재까지 평균 시청자 수 [18] Leeka13392 21/03/22 13392 3
71099 [LOL] 드디어 올챔프가 되었습니다 [35] Dunn15835 21/03/22 15835 15
71098 [LOL] 대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아프리카 [105] 비오는풍경21418 21/03/21 21418 0
71097 [LOL] 마지막 한 주가 남은 시점 LCK 플레이오프 레이스 [19] LaaFaan13298 21/03/21 13298 0
71096 [LOL] 2021 Spring T1 선수 기용 현황판 v9 [71] 우스타14243 21/03/21 14243 1
71095 [LOL] E스포츠식 훈련법에 개선점은 없을까요?? [87] 갓럭시19592 21/03/21 19592 1
71092 [LOL] LCS 올 프로팀 발표 & 미드시즌 쇼다운 예고 [43] 비역슨16274 21/03/20 16274 1
71091 [LOL] '쇼메이커 ' 허수 선수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97] Lord Be Goja23344 21/03/20 23344 0
71090 [LOL] ??"페이커 폼 좋다고 느끼지 못했다." [16] roqur21588 21/03/20 21588 6
71089 [기타] JRPG 영웅전설 궤적시리즈 소개 (데이터,약스압) [50] 따라큐13128 21/03/20 13128 6
71088 [LOL] LCK 팀들의 스프링 시즌 15분 골드 지표 [68] Leeka16995 21/03/20 16995 1
71087 [LOL] LPL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대진표.JPG (?) [19] Ensis12696 21/03/19 12696 1
71086 [기타] 소니가 EVO를 인수했습니다 [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4190 21/03/19 14190 0
71085 [LOL] 음식집&라면(?)으로 비유해보는 이번 LCK [22] TAEYEON15780 21/03/19 15780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