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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 23:27
개인적으로는 역체폿을 넘어, 역대 롤 프로게이머 No.2라고 보는 선수입니다. 그만큼 14 삼화는 대단했고, 개인적으로는 그때 이후로 이어져 내려오는 시야장악이라는 롤의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궁극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정립한 선수가 마타라고 보거든요.
20/12/12 04:22
LPL 의 위상이 지금보다 높지 않았던 시기 ~ KT에서 '기대치에 비해' 한끗 모자라는 아쉬움 때문에
많은 분들이 체감으로는 낮게 느끼시는 분들이 꽤나 있는데 꾸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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