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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7 16:04
서머에서 FPX는 팀 전체적으로 문제긴 했습니다.
정글 티안도 만만치않게 문제였어요. 메타가 현 정글메타 그대로라면 티안도 문제가 될 겁니다. 김군은 좀 억울한 측면도 있구요.
20/11/27 14:09
저도 그걸 기대하는데 20년에 너무 박은모습이 강렬해서 흐흐
나이도 있겠다 라스칼처럼 국밥역활만 제대로 해줘도 강력한 우승후보 될거같습니다
20/11/27 14:07
생각해보니 칸은 롤드컵 우승팀으로 두번이나 갔네요 크크 올해는 19년 롤드컵 우승팀 펀플갔고 20년 롤드컵 우승팀 담원으로 이동했고
20/11/27 14:08
적당한 탑만 있어도 여전한 우승후보 라고 봤는데 칸?
폼 떨어진거 감안해도 꼬감 있으니 엔터키 조절만 잘 하면 1순위 우승후보일 듯.
20/11/27 14:09
스멥 한 시즌 쉬고도 재기했던 거 생각하면 칸도 다시 반등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생각해서...
칸을 잘 아는 꼬마가 감독인 것도 그렇고 좋은 영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탑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이 많지 않았던 오프시즌이었기도 하구요
20/11/27 14:10
칸은 스스로 엔터키를 봉인하러 들어갔군요. 크크크
그래도 칸 다루는 데는 꼬감이 권위자급이어서 성질 죽이고 잘할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0/11/27 14:10
지난주말이면 결론 난다던 너구리가 아직도 소식이 없어서 뭔가 했는데 이미 LPL 썰이 돌고 있었군요
국내 타 팀이라도 안되나 LCK에서 계속 보고 싶은데 근데 두 선수다 김동h 네요 크크크
20/11/27 14:45
슼튜브만 봐도 대기실에 있을 때나 경기장 이동할 때 손잡고 같이 가는거보면 둘이 좀 각별해보이더군요. 전 작년 칸 나간것도 꼬감 나가서 나간거라고 봐서.
20/11/27 14:13
지난해 세체롤이 너구리라고 생각해서...
제발 LCK 아무팀이라도 잡아줬으면..... 최고의 선수가 뛰는 리그가 1부리그인건데 젭알....
20/11/27 14:13
전 너구리 FPX는 진짜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네요;
도인비야 말로 캐리형 탑솔러랑 정말 잘어울리는 서포팅형 미드의 정점아닌가요. 물론 우승했던 19년도에는 본인의 성명절기인 라이즈로 멱살잡고 캐리한적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라인전 버리면서 탑/봇 위주로 풀어주는게 도인비 극강점인데, 각성 김군으로도 롤드컵 들어올렸는데 거기가 너구리로 업글된다? 그냥 FPX는 승리공식 = 너구리 캐리 제대로 밀어줄 팀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너구리가 FPX 갈지 안갈지는 모르겠지만 썰로는 거의 사실같으니. 오히려 칸이야 말로 칸나보다 못한거 같은데...
20/11/27 15:13
제생각은 도인비는 서포팅형이라기보다 본인이 모든걸 통제하려는 스타일이고 시키는대로 잘하는 라이너들을 잘 만나서 대권을 먹은거라고 봅니다
너구리도 에고가 보통이 아닌데 대박 아니면 쪽박이 나지 않을까...
20/11/27 15:37
일단 도인비는 겜하면서 말 겁나 많고
너구리는 암말도 없으니 그 점에선 합격...크크 도인비가 너구리 잘 맞춰줄 순 있을 겁니다 이번엔 본인이 서포팅하려고 해도 칼들-티안, LWX, 칸 모두 좀 상태가 영 안 좋았던지나
20/11/27 14:13
칸에 집중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질적으로 주전은 체이시가 될 것 같습니다. 담원 연습생 출신인데 1년 정도 김목경 감독의 어썸 스피어로 활동하고 챌코 마지막 시즌에 우승하면서 마무리했죠. 꽤 포텐있는 탑인데 코치진만 잘 데려오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0/11/27 14:23
오호..
그렇다면, 칸은 체이시가 본 궤도 오르기까지 끌어주는 포지션으로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약간 플레임-너구리 포지션으로다가.. 저 역시 칸은 이제 나이때문에+올해 fpx의 활약을 보면 아쉽다고 보는데, 이런 식으로 쓴다면 괜찮을지도... 킅으로간 도란이 좀만 더 버텼다면 이 자리에 왔을수도 있었을듯
20/11/27 14:17
저는 칸 쓸바에 진심 그냥 킹겐같은 피지컬형 젊은 탑솔이 담원이라는 팀에 더 잘어울린다고 봅니다.
정말 의외의 무브네요. 그만큼 매물이 없긴하겠지만. 담원은 이제 그렇게 어나더레벨은 아닐꺼 같습니다.
20/11/27 14:18
당장 1년전 롤드컵 김정균감독아래에서 SKT에서
가장 잘한게 칸이라고 생각해서 김정균이 댔고온거 같습니다. 칸에게는 마지막 우승 기회같은데 힘내길
20/11/27 14:20
Chasy가 포텐셜이 없는거도 아니니 오히려 이쪽이 주전을 꿰찰수도 있다고 봐서 칸만 바라볼 건 아니니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오버페이도 아닐거같고..
20/11/27 14:21
너구리사가도 슬슬 마지막이 보이네요
아무튼 너구리 선수 그동안 담원에서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탑들 시너지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특히 체이시는 잘 키웠으면 좋겠어요
20/11/27 14:22
결국 너구리Out 결말이네요
꾸준히 언급했듯이 내년도 롤드컵 리핏 가능성 1위팀인건 변함 없다보네요 너구리Out 의 손실은 갱회피(라인전)/한타력 인데 이건 대체불가라 현실적으로 전년도 경험치 먹은 미드 바텀 라이너가 메꾸고 + 최대한으로 하위호환 하는 탑 + 캐년이면 lck에서 롤드컵 진출은 문제 없으니 롤드컵 우승에 포인트를 두고 다양한 전략패턴 준비하면 우승자 경험치 + 다른 세계구 강팀에 비해 뒤지지 않는 체급/전략으로 우승가능하다 봅니다 탑은 신인을 10개월안에 롤드컵 결승에서 1인분 할 수 있도록 키우느냐 롤드컵 결승급 경험자 탑 영입 후 전략을 다양하게 하느냐인데 모든 가능성 다 갖췄기 때문에 내년 성적도 정말 기대되네요
20/11/27 14:25
저도 담원이 여전히 기존4인방의 존재때문에 강력한 대권주자라고 보여지긴 합니다
너구리의 이탈로 힘이 많이 빠지긴했지만요.. 되려 너구리 하나 영입한다고 그팀이 우승권??그건 전혀 들지 않긴하네요
20/11/27 14:52
동의합니다 다만 너구리가 강팀에 합류한다면 부담스럽긴 하겠네요
칸이야 원래 친 정글형이니 캐년과 시너지를 위해 기량 회복에 신경쓰면 될 것이고 체이시는 챔프폭만 놓고보면 어느 메타든 상관없어 보이네요 작년 스탯 첨부합니다 https://lol.gamepedia.com/Special:RunQuery/TournamentStatistics?TS%5Bpreload%5D=PlayerByChampion&TS%5Byear%5D=2020&TS%5Blink%5D=Chasy&pfRunQueryFormName=TournamentStatistics
20/11/27 14:31
24일 확정났었나봅니다. 그때부터 T1은 내부스크림 얘기가 나왔거든요. 젠지랑도 했다는 얘기도 있고
아마 내부스크림 이후 제우스 콜업이 확정나면서 발표됐나봅니다.
20/11/27 14:27
너구리 에이밍은 lpl 가는거 같은데 바핸즈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여기까지 lpl가면 결국 인재 유출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특히 너구리 선수 19년도부터 응원했었는데 lpl가면 못보게 되는게 아쉽습니다.
20/11/27 14:29
담원 시점으로 보면
롤드컵 진출은 칸이건 체이시건 상관없이 할꺼같고 서머까지 둘 중 한명이 좋은 쪽으로 터지면 롤드컵에서도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아직 펀플 너구리가 확정은 아니지만 펀플은 일단 정글/원딜 중에 한 명은 19폼 찾아야 희망이 있음...
20/11/27 14:31
지금 칸이 딱 프레이 락스 오기전 기량 떨어진
그런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반등의 여지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주전 경쟁할것 같아요.
20/11/27 14:32
저도 칸은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펀플러스가 도인비와 티안 손목문제 때문에 내부적으로 힘들었던 한해라고 생각해요. 칸 입장에서도 이번기회를 통해서 잘할 수 있는걸 보여줄 기회죠.
20/11/27 14:32
칸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네요
이미 세체라인 4명이 있는 팀인데 영리한 탑이 들어오면 적어도 운영면에서 큰 변화는 없을겁니다. 정글 케어가 확실한 선수이기도 해서 담원의 키플레이어 캐니언이 발목 잡힐 일도 없을거에요.
20/11/27 14:33
저도 칸은 꼬감이랑 함께하면 반등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래도 너구리에 비할바는 못된다고 봐서.. 담원도 메타 바뀌면 헤맬 가능성이 높겠네요.
20/11/27 14:36
실력다운은 둘째치고 칸이 플레임 포지션이 될지 칸에 장점도 단점도 승부욕이라고 생각했던지라 본인에 부활할 수 있기에 온거 같긴한데 장기적으로 신입 주전으로 쓰고 자리잡는 대타가 칸이라고 하면 칸이 안왔을꺼 같습니다.
20/11/27 14:41
썰에 의하면 칸도 LCK 2군데에서 밖에 제의가 안와서 급한 상황이긴 했을겁니다. 플레임도 사실 작년에는 진지하게 주전 경쟁하던 선수기도 했고.. 그래도 칸이 주전경쟁할 정도의 폼 회복을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20/11/27 14:38
이러니 저러니 해도 양파 코치진 이탈과 중국에서 올 한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칸이라면 담원도 명백히 전력다운이라고 보고 내년에도 lpl이 강력한 우승후보 같네요 너구리 영입한 펀플이나 국제전 경험치 먹은 나이트의 tes, 거기에 소문대로 우지가 합류한 ig등을 생각하면...
20/11/27 14:52
개인적으로 칸은 주전이 아니길 바랍니다. 최근엔 인게임 정말 별로였고,
외적으로도 담원 선수들 케미에 전혀 안어울려보여요. 하 스멥이 오길 정말 바랐었는데
20/11/27 15:09
이미 1군 칸 2군 체이시라고 오피셜을 낸 상황이라...
시즌 들어가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칸이 1군 레귤러인 건 맞습니다.
20/11/27 15:01
국민일보 윤민섭 기자가 체이시에 대한 평가를 남겼네요.
https://twitter.com/midnoflash/status/1332200609890459648
20/11/27 15:13
추가로 작년 시즌 챔프폭입니다 메타 걱정 없을 것 같고 생각보다 더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https://lol.gamepedia.com/Special:RunQuery/TournamentStatistics?TS%5Bpreload%5D=PlayerByChampion&TS%5Byear%5D=2020&TS%5Blink%5D=Chasy&pfRunQueryFormName=TournamentStatistics
20/11/27 15:08
내년 LCK 탑들은 세대교체 될거 같네요. 기존강자? 기인/라스칼/칸나/도란 에 신규강자(예상) 제우스/체이시/모건 구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 근데 칸나와 제우스를 둘다 가지고 있는 팀이 있네요...
20/11/27 15:16
너구리는 LPL갈수 밖에 없죠 가뜩이나 메타 변화에 가장 민감한 라인에
담원 빼고는 LPL이 롤드컵 우승 가능성도 더 높을것 같고 페이롤도 다르니 올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러다가 메타바뀌어서 바텀메타오면 몸값수직하락해요
20/11/27 15:21
칸 영입은 김정균 감독의 의중이 어느정도 있는거겠죠? 19년에 보여준 폼을 회복할 수 있으면 담원 충분히 리핏 가능하다고 봅니다
너구리는 담원이든 t1이든 제3의 lck팀이든 한국에서 더 봤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ㅠ
20/11/27 17:59
김동하는 올해 펀플러스 피닉스에서 부침을 겪었다. 하지만 김 감독은 김동하가 펀플러스에 완전히 녹아들지 못했을 뿐,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펼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당장 성적을 내야 하는 ‘윈 나우’ 전략에선 김동하가 최고 적임자란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국민일보기사에 따르면 그런거 같네요
20/11/27 15:33
좋은 선택이네요. 담원에게든 너구리의 fpx행이든 말이죠. 우승이야 가능성이 아무리높다해도 미지의 것이지만, 연봉은 바로 다가오는것이니깐요. 너구리 돈 많이 벌기를 !! 사요나라 !
20/11/27 15:47
칸은 마지막 불꽃인것 같지만 칸을 잘 아는 꼬감이 이유없이 데려왔을 리 없으니 괜찮은 선택같고, 체이시가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선수라는 계산이지 않을까 싶군요.
지금 담원은 쇼메만 정점을 찍으면 (전 쇼메의 고점이 아직 안왔다고 생각합니다) 탑에 어느정도 든든한 선수만 있어도 다시 롤드컵 먹을수 있다봅니다.
20/11/27 16:28
칸은 은퇴도 고려하는 상황이었는데 김정균 감독님이 직접 설득해서 데려왔다고 하네요. 놀라운 금액으로 돈 안보고 왔다고 하는데 페이컷 엄청 하고 LCK 복귀하는듯..
20/11/27 16:47
많은 분들이 플레임-너구리의 관계를 칸-체이시와 매치시키는데..너구리는 플레임 오기전 부터 이미 두곽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체이시의 포텐이 있다고 말들하지만 그걸 1년안에 피우기는 힘글 갓 같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내년 담원의 성적은 칸이 부활하느냐와 쇼메가 너구리의 빈자리를 메꿀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봅니다
20/11/27 20:09
19칸은 상대탑 압박해서 정글 편하게 시야 잡아주고, 정글 사용은 팀에게 양보하던 탑이라서 그 시절 칸으로 폼 회복한다면 담원 롤드컵 리핏 가능해보입니다.
물론 절망편은 20칸인데 나머지 4명이 너무 든든해서 절망편이라도 플옵은 갈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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