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11/05 17:06:09
Name Ace of Base
Link #1 유튜브
Subject [PC] wow) 격전의아제로스의 유산

말도 많고 탈도 만았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일곱번 째 확장팩, '격전의 아제로스'가  이제 곧 마무리 됩니다.

드군 군단 격아를 거치며 매 확장팩마다 악평을 갱신하고 있는 시점에서(물론 드군이 가장 망팩 ㅠㅠ) 격아에서 그나마 인상 깊었던 몇가지 장면을 떠올려보고자 합니다.

말그대로 이제는 격아의 유산으로 남겠네요.




1.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격아 퀘스트라인 볼둔 지역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퀘스트입니다.
와우 특유의 유쾌한 유머와 엉뚱한 대화의 흐름, 그리고 중독성 있는 뜬금 노래까지.

얼마 전 트위치 내 영도 밈으로도 자주 오르내리던 씬입니다.




2. '다자알로 전투' 레이드 7네임드 '멕카토크'




'거기 발 아래 , 조심해라' 

스토리와는 별 관련 없는 얘기지만 와우의 꽃인 '레이드'에서만큼은 혁신적인 설계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던 생각에 넣어봤습니다.

기존 공대장혹은 부공대장까지만 마이크를 열던 시스템에서 공대원 모두가 마이크를 켜고 진행 했었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래나저래나 '다자알로 전투' 레이드는 망팩이라는 격아에서도 유일하게 호평받았던 레이드니까요.




3. 조심하오, 바다의 딸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이전 확장팩 군단에서는 도입부에서만 살짝 등장하고 거의 통으로 쉬다시피했던 것과는 달리, 격아에서는 실바나스, 안두인과 함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심지어 격아 두번째 레이드 '다자알로 전투'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며 스케일이 큰 전투를 보여주기도 하죠


얼라이언스 퀘스트라인 중에서 '쿨 티라스의 긍지' 퀘스트를 진행하면 확인할 수 있는 장면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쿨티라스의 제독 댈린 프라우드무어를 죽음으로 몰아넣고 수년 뒤, 호드와의 전쟁을 위해 쿨티라스의 지원 요청을 위해 
고향을 다시 방문한 제이나와 그의 어머니 캐서린 프라우드무어의 갈등과 내부 위기의 봉합을 다룬 소재입니다.

과거 제이나는 호드와 협력하며 아버지를 버릴만큼 평화를 추구해왔지만 '테라모어 사건'으로 강경파로 돌아서게 되고
영상 말미, '이젠 알겠어요.아버지' 라는 대사를 통해 호드와 대척점에 서며 얼라이언스를 서포트하는 활약을 합니다.



그리고 영상의 절정,



4. 용두사미





확장팩은 매번 악평으로 갱신되지만
시네마틱은 매번 가슴 뛰게 만들지 않습니까?~




어둠땅에서 만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띵호와
20/11/05 17:08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는 어둠땅에서 최대한 고통스럽게 아예 영혼조차 남지 못하게 망했으면 좋겠네요...
20/11/05 17:10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저는 얼라이언스 퀘스트는 재밌게 했습니다.
보랄러스 디자인 컨셉도 좋고 동선도 좋았구요.
호드 퀘스트도 얼라이언스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다자알로 황금제국같은 컨셉은 좋았는데 동선이 너무 불편했던게 흠이네요.
아보카도피자
20/11/05 17:11
수정 아이콘
전쟁인도자 제이나는 진짜....저 캐릭터로 저런 영상을 뽑으니 울림이....
Ace of Base
20/11/05 17:13
수정 아이콘
저는 '고통의 영역' 영상을 보관하고 있을정도입니다 하하.
보라준
20/11/05 17:11
수정 아이콘
포.. 디 실바나스.. !
올해는다르다
20/11/05 17:15
수정 아이콘
실바나스한테 호응함 - 얼첩
사울팽 깃발들 때 빤스벗음- 호드
20/11/05 17:16
수정 아이콘
거북이가 바다에 닿았어요!
Ace of Base
20/11/05 17: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건..유산이 아니라 악마의 속삭임...
20/11/05 22:19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긴건 그런애들이 ..나중엔 거북이 죽이라고...
랜슬롯
20/11/05 17:19
수정 아이콘
격아의 얼라를 먹어살린게 있다면 제이나죠. 진 히로인으로 평가될정도로 얼라 유저라면 대장정을 하면서 제이나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엔돌핀이 폭팔하더군요.

워크3의 히로인으로 정말 유저들과 긴 역사를 함께 했고 나름 착실하게 스토리를 쌓았지만 이번엔 정말 유저들의 가슴을 찡하게 울리는 스토리를 선물해줬죠. 말씀하신 전쟁인도자 퀄리티도 너무 좋았고.

그리고 호드는 안해서 모르고 가끔 전역할때나 몇번 갔는데 참 별로다 라고 생각한적 많은데 얼라는 마녀숲, 특히 저 마녀사냥 컨셉인 드럭스트바는 진짜 엄청 잘 만들었더군요. 공들인게 티가 나는 퀘스트들도 진짜 많고, 음악 지역 모두 완벽했습니다.

그놈의 목걸이랑 아제라이트만 아니였어도 좀 더 했을텐데...
어찌됬건 그래도 저는 와생 처음으로 정공가고 영웅 보스 잡아서, 나름 이런 저런 추억이 남는 확장팩인거같습니다.
20/11/05 17:19
수정 아이콘
그럼 3주 남았나... 소둠땅 시작됐나요? 복귀각인가!
Ace of Base
20/11/05 17:21
수정 아이콘
소둠땅은 시작됐구요 와우16주년 이벤트와 맞물려 부케를 육성하기에 최고의 시기입니다.
만렙이 현재 50인데 금방이더군요.
배고픈유학생
20/11/05 17:27
수정 아이콘
막넴보다 어려웠던 메카.. 8시간 꼴아박고 겨우 잡은거 기억나네요. 이런게 추억이죠.
20/11/05 17:34
수정 아이콘
초랑 보랑 온갖 색깔들이 흐흐
manbolot
20/11/05 17:29
수정 아이콘
색약에게 누구보다 고통스러웠던 메카토크...
이불베개
20/11/05 17:33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 rpg는 결국 와우를 하게되더군요 다음 확팩때 좀 해야겠습니다
쎌라비
20/11/05 17: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격아는 호드퀘스트도 괜찮긴한데 얼라가 훨씬 잘 만들었더군요. 티리온을 제일 좋아해서 죽고나서 아쉬웠는데 퀘스트하면서 제이나가 최애캐릭터가 됐어요.
RapidSilver
20/11/05 17:38
수정 아이콘
왜 돼지잡는 소리를 냅니까?
20/11/05 17:40
수정 아이콘
와우에서 인간불신을 일으키는 보스들이 있죠
군단에선 달자매였는데 이번 격아에선 메카토크였습니다.

로그로 보니 200트 좀 넘게 했더라구요
20/11/05 17:46
수정 아이콘
퀘스트지역: 얼라는 10점 만점에 10점. 호드는 10점 만점에 6점 줍니다. 판다리아 이후 최고의 레벨업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드: 울디르 폭용은 10점 만점에 3점. 다자알로 영궁 나이알로사는 10점 만점에 8점 줍니다. 사실 다자알로는 더 줘도 될듯.
PvP: 사실 타락 들어오기 전까지는 괜찮았는데 타락 들어오면서 다 빠개졌습니다. 투반때문에 투기장에 사람 좀 많이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숙제: 군도는 10점 만점에 0점. 이유는 뭐 해본사람이면 다 알죠. 진주도 10점 만점에 0점입니다. 필드퀘로 신화템을 맞춘다? 그냥 맞추게 해줬으면 모르겠는데 그걸 가챠돌리게 했으니 처 맞아야죠. 환영은 10점 만점에 3점 입니다. 긴장감 있어서 초반에는 재미있었지만 5가5상 깨고 나서 단 한번도 안감.
Ace of Base
20/11/05 17:48
수정 아이콘
진주 군도는 war로 치면 마이너스입니다. 0점도 아까워요 크크
20/11/05 17:53
수정 아이콘
사실 평가해줄 사람이 아무도 안남았으니 N/A로 놔도 괜찮다고 봅니다 크크크 그때보다 지금 길드에 사람 더 많음.

사실 그때 쐐기는 재미있기는 했어요
귀연태연
20/11/05 17:50
수정 아이콘
크...이러니저러니해도 일단 PC RPG중엔 와우가 제일 재밌네요.
하심군
20/11/05 17:53
수정 아이콘
일단 오늘부터 아마 와우 시작하지 싶습니다. 보니까 컴백 기념 이벤트는 없는 것 같고...애드온이라거나 복귀 팁같은 건 있나요?
Ace of Base
20/11/05 17:58
수정 아이콘
빠른렙업 동선이 케릭 생성 ㅡ1-10까지 추방자 해안, 오그리마나 스톰 도착해서 크로미 찾아가서 드레노어로 바로 날아갑니다.
애드온 아제로스 오토 파일럿 설치하면 퀘수락 완료 자동스킵이라 퀘하기 편해요.
스위치
20/11/05 18:04
수정 아이콘
전 반대로 거진 10년전부터 크리스티 골든을 비판하던 입장이라 제이나를 통한 자캐놀음과 마초 참회시키기가 너무 괴로워서 결국 와우를 놔버린 확팩이었습니다. 확팩 나오기도 전부터 부디 내 예상이 틀렸기를 하고 빌었지만 너무나 예상과 똑같게 나와버려서.
칼라미티
20/11/05 18:09
수정 아이콘
돌리랑 도트가 제일 좋아~
요그사론
20/11/05 18:14
수정 아이콘
하이에나 똥 쟁탈전...
바람의바람
20/11/05 18:30
수정 아이콘
그럼 이번엔 저 시체x이 죽나요? 그럼 복귀할 의사 있음
샤르미에티미
20/11/05 18: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제발 이제 이런 방식으로는 그만 나왔으면 하는 확팩이었습니다. 할 게 너무 많아서 웬만큼 투자하지 않는 이상은 시간적으로 널널해지는 시기가 너무 늦게 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스토리도 군단은 얼라에게는 꿀 같은 확팩일 수 있다면 격아는 이도저도 아니고 호드는 2연속 똥이라서... 진영 스토리 밸런스 같은 건 안 맞춰도 된다는 생각이 이제는 드는데 (그냥 스토리에 대한 기대치가 없어짐) 그래도 좀 흥미로운 스토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벌써 재탕&간수보니 없던 기대감도 지하로 떨어져서 무난하게만 나와도 잘 나왔다 생각 들 것 같네요.
Betelgeuse
20/11/05 18:42
수정 아이콘
제이나 스토리텔링은 진짜 좋았습니다. 얼라이언스로 퀘스트나 스토리 흐름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확팩도 연장되고 해서 좀 늘어지는 기분이..흑
Karoliner
20/11/05 18:49
수정 아이콘
정작 호드는 사울팽에다 시네마틱 4개를 때려박았는데 남는것은 낫띵뿐...
20/11/05 18:51
수정 아이콘
~~랑 ~~가 제일좋아 이거 가끔 보이길래 무슨밈인가했는데 와우 퀘스트에서 나온거였군요 크크
langolier
20/11/05 20:25
수정 아이콘
호드뽕 좀 차고 싶네요..
주 호드 부 얼라 둘다 하는데 호드 스토리는 정말..
판다-드군-군단-격아에 걸쳐서 호드는 아주 갈갈히 찢겨 나가는 중...
암드맨
20/11/05 20:28
수정 아이콘
역대1위 똥확팩을 두고 다투는 2개의 확팩 드군과 격아는
각각 피프와 돌리 도트는 남겼습니다.
너구리만두
20/11/05 20:33
수정 아이콘
아제 방어구 설계미스로 인한 도중에 추가 된게 복귀자 다캐릭 유져에게 군단때랑 똑같이 노가다가 많은 확팩이였죠.
아니 막판땐 정수 타락;;;;더 빡세서 캐릭 세팅하기 타락 운빨...그나마 풀어주긴 했지만 결국 환영 노가다;;;
군단 유물 무기를 아제 방어구로 대처도 못했고 설계도 미스 망해서 이거 저거 추가되서 운빨에 노가다 어휴...둠땅 때는 어떤 노가다가 기달릴지...크크 운빨 요소만 삭제좀...
암드맨
20/11/05 20:40
수정 아이콘
나띵갑이 사라지고 쓰랄이 뒷방 퇴물이 된 지금 전투력+설정놀음+존재감이 제이나에 비견할 캐릭이 호드엔 전혀 없어서
진영에 몰입하는 분들께는 많이 불편할꺼 같습니다.

제이나는 비전대포 휘내루, 전략병기인 역병과 혼자 맞짱깔듯한 연출로 엄청 존재감이 커졌는데 말이죠.

결국 제이나에 비견될 인재가 호드에 필요한데 답은 진실로 하나뿐입니다.
"평화를 추구해야하오." "대화가 우선이오." 같은 불교티비 수준의 뻔해빠진 노잼 오크 부랄을 추방하고..
죽은 뒤 사후세계인 어둠땅에 갇혀있는것으로 추정되는 꿀잼오크인 '그분'을 다시 대족장으로 모시고 오는 것만이 답입니다.

블리자드가 무리수를 던져가면서 까지 사후세계를 확장팩 무대로 삼으며, 캐릭터 재활용을 천명한것도 이것을 염두에 둔게 틀림없겠죠.
양파폭탄
20/11/05 20:56
수정 아이콘
고대신을 섬기는 보라색 눈깔 거북이들땜시...
시작버튼
20/11/05 21:15
수정 아이콘
드레노어 군주에서 호드뽕을 들이키다 급체하는 바람에
이젠 호드를 아예 죽이려고 들더군요.
호드, 얼라 밈 대결할때 모르고 봐도 호드가 너무 수세에 몰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20/11/05 21:31
수정 아이콘
제가 와우를 불성 시작할때 쯤부터 지금까지 해오면서 유이하게 까지않는 팀이 있는데, 그게 음악팀하고 영상제작팀입니다. 언제나 항상 기대이상을 해주는...

그러니까 스토리좀 조금만 어케어케좀.. 그리고 군도같은것도 좀 넣어두고...
조말론
20/11/05 22:59
수정 아이콘
와 엠피스님 저때 많이 젊었네
꼭두서니색
20/11/06 07:3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브루토도 넣고 싶네요. 탈것만 타지면 어디서나 경매장!
보라준
20/11/06 07:42
수정 아이콘
500만골이나 하지만 전혀 안 아까워요. 진심 엄청나게 편함 크크크
브루토에 우체통 콤보면 필요한 거 그 자리에서 뚝딱
시옷시옷히읗
20/11/06 14:0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확장팩은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와생 첫 최정예를 달성한 제게 의미 있는 팩이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무의미한 반복 컨텐츠를 매 시즌마다 억지로 넣었다는 점(8.1은 안 했으니 패스하고, 8.0 때 유물력 빡세서 강제 군도행, 8.2때 진주파밍, 8.3때 졸리고 졸린 환영....), 그리고 8.2, 8.3에 가챠 컨텐츠를 넣은 점은 굉장히 아쉬웠어요. 둠땅 땐 이런 무의미한 반복노동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Ace of Base
20/11/06 14:11
수정 아이콘
시대와도 안맞죠. 저런 노가다 없어져야해요. 저도 진주+유물력+정수 파밍 3콤보는 기가막혔습니다.
컨텐츠가 없다라고 해서 무리해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할거 없으면 가장 좋은게 휴식이고 뭔가 하고 싶으면 부케 육성이 최고의 컨텐츠라 생각합니다.
예킨야
20/11/06 14:57
수정 아이콘
명그훈 따고 접었더니 그 다음 던전이 그렇게 재밌었다더군요. 아이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9942 [기타] [종료됨][워크3] 현재 wcg 4강 경기가 진행중입니다 [25] 인내의고대장고10123 20/11/06 10123 4
69941 [LOL] LS는 bbq에서 잘 했던 것일까? [29] 예킨야12718 20/11/06 12718 16
69939 [LOL] 담원은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66] -Aka13252 20/11/06 13252 0
69938 [LOL] T1은 스카우팅으로 작년, 올해부터 힌트를 준거였네요 [45] 조휴일73522 20/11/06 73522 0
69937 [LOL] '리라' 남태유, 코치로 아프리카 프릭스 합류 [47] 고통빈13204 20/11/06 13204 0
69936 [모바일] <걸카페건> 원스토어 출시 기념 '득템전' 프로모션 진행 안내! [11] 캬옹쉬바나7393 20/11/06 7393 0
69935 [LOL]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감독(과 스토브리그)에 대한 주저리주저리 [12] gardhi13347 20/11/06 13347 5
69934 [콘솔] 젤다무쌍 : 대재앙의 시대 데모 후기 (+ 전투 매드 영상) [21] RapidSilver11083 20/11/06 11083 2
69933 [LOL] 화가 많이난 티원팬들 근황... [411] Skyfall30504 20/11/06 30504 2
69932 [LOL] 2020올스타전이 열립니다. [68] 사미라13993 20/11/06 13993 0
69931 [LOL] 슬슬 나오고 있는 담튜브 [19] 스위치 메이커14482 20/11/06 14482 0
69929 [기타] 결국 섭종하는 샤이닝니키 [75] 블레싱13431 20/11/06 13431 6
69928 [LOL] 뜬금없이 올라온 kt 로스터 루머 [26] 비오는풍경13859 20/11/05 13859 0
69927 [기타] [WOW] 호드의 봄은 언제 오는가...(격아까지 인물 감상평) [27] langolier10066 20/11/05 10066 0
69926 [LOL]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브리그영입이 가장궁금한팀은.. [48] 원장13746 20/11/05 13746 0
69925 [PC] wow) 격전의아제로스의 유산 [46] Ace of Base9821 20/11/05 9821 4
69924 [PC] [블랙 서바이벌 : 영원회귀] 배틀로얄 AOS 소개 [43] 아보카도피자9563 20/11/05 9563 1
69923 [LOL] 역대 롤드컵 솔로킬 TOP 20 [44] carpedieem56537 20/11/05 56537 0
69921 [LOL] LPL에 떠도는 루머들 집합 - 2021년 각 팀별 예상 스쿼드(??) [44] Ensis17098 20/11/05 17098 3
69920 [LOL] 2021 시즌 LCS 포맷 대격변 이야기 [26] 비역슨11686 20/11/05 11686 1
69919 [LOL] '매드라이프’ 홍민기, 한화생명e스포츠와 스트리머 전속 계약 체결 [34] 예슈화12363 20/11/05 12363 0
69918 [기타] 샤이닝 니키 사태 (추가: 한국섭 종료) [68] 류지나17146 20/11/05 17146 13
69917 [하스스톤] 18.6.1 패치노트 [32] BitSae12369 20/11/05 123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