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를 지향하는 분이나 평소에 게임을 하면서 장비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분들은
이 글을 보시면 아무래도 자신의 견해가 주관적으로 있으실거 같은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 또한 나무위키나 사이트마다 찾아다니면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개인적인 견해 또한 들어가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슴체로 작성하였으니 이점 유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게이밍브랜드 별로 워낙 유명한 곳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1탄과 2탄으로 분리했습니다.

1탄 : 제닉스, 앱코, Aorus, 커세어, 로지텍

2탄 : 맥스틸, 아콘, 엠스톤, 조위기어, 스틸, 한성


제닉스
- 타이탄 시리즈

조위셀 베이스 모델로서 조위기어가 지원하지 않은 세팅 소프트웨어랑 고사양센서를 통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그리고 에어 마우스 제품 이후로 조금씩 유저들에게 괜찮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GX 에어 제품 예약판매 중이다. 퀘이사존 사이트에서 송주아가 직접 제품을 설명하는영상이 올라왔으며, 제품디자인과 제닉스 게이밍마우스 DPI 프로그램에 대한 디테일 한 설명까지 하고있는 영상이 있다. 영상을 본 필자는 송주아에게 눈이 가기만 했다.
(눈이 자꾸만 위로 가게 되더라고여.....)



앱코

- A시리즈 마우스

a시리즈 중 제일 무난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은 ABKO A100과 ABKO A200이라고 한다. 특히 ABKO A100 같은 경우는 쥐돌이사의 G102와 비슷해 보여서 쥐돌이 매니아층에게 짝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G102에 비해 높이가 높고 엉덩이 쪽이 낮다.



어로스
- 썬더 m7

어로스 앞에 나온 제품 m시리즈 중 사용자들의 불편점을 개선하려고 만든 디자인이다. 특히 일반적인 게이밍마우스 경우 다이얼 패드위치가 불편한곳에 배치되어있었는데 그 부분을 개선해서 배치의 편의를 도모하였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아니다.


커세어

- GLAVIVE RGB

커세어 마우스 중 상위 라인업에 속한 마우스이고 유저들에게 디자인 부분에서 호불호가 있지만 사이드 그립을 교체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그리고 PMW3360 기반 튜닝센서를 가지고 있고, 마우스 제품 치고 122그램 이라는 높은편에 속한 게이밍마우스이다. 개인적으로 디자인 부분에서는 맘에 드는 제품이라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생각하지만 커세어를 사용하는 스타 유저들은 해당 모델 보다 클릭압이 낮고, 마우스가 작고 가벼운 KATAR 이라는 제품에 호평을 많이 주는 편이다.


로지텍

- G1 & G102

지금과 같이 다양한 게이밍브랜드 제품이 나오지 않았을 시절에 피시방에가면 국민마우스라고 불리는 로지텍 G1이라고 볼 수 있다. 신형과 구형이 있었지만 대부분 피시방에는 신형 제품이 많이 있었다. 아직까지도 저 제품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이 있을정도로 무게는 80g, 쓸만한 성능과 싼 가격으로 가장 인기가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단종이 되었고 로지텍에서는 다른 제품을 출시했지만 G1만큼 인기를 못었었다 그렇게 다시 한번 G1의 영광을 차지하려고 G102라는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지만, 해당 제품이 출시하고 PC방 마우스 입지를 다른 게이밍브랜드사에게 넘어갔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아직까지 더블클릭 문제의 대한 이이제기도 일부 유저들에게 많이 언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 점만 고친다면 게이밍마우스에서 최고의 자리를 계속 꾸준히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