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7/01 21:35:57
Name Leeka
File #1 df087ce30aa1130a57e7a02cf208a1a9.png (579.2 KB), Download : 41
Subject [LOL] 4강 팀들간의 2번의 주먹질. 그 결과는 - LCK 11일차 후기 (수정됨)




- 4강 팀들간의 2번의 주먹질. 그 결과는?

DRX - 2승 0패 (vs T1, vs 젠지 승)

젠지 - 1승 1패 (vs 담원 승 / vs DRX 패)

담원 - 1승 1패 (vs T1 승 / vs 젠지 패)

T1 - 0승 2패 (vs DRX, 담원 패)


- 4강과 그 외 6팀의 상대 전적은?

4강 11일째 전승 무패. 



- 이게 물오른 쇼메이커다

진짜 쇼메이커.  

또 너냐..

또 캐리하냐..



- 역시 최장시간 경기는 T1이 들어가야 제맛.

서머시즌 최장시간 경기를 T1 vs 담원 2세트가 새롭게 갱신했습니다. 




- 바론에서의 계속되는 묘한 판단 미스?!?

계속 바론을 때릴때 탱/딜 하는 챔프 자체가 미스나는게 자주 나오는거 같네요. 


- 누구를 POG 줘야되냐? 재투표까지 탄 젠지..

너무 찰지게 패다보니 진짜 아무나 골라줘도 괴리감이 없는.. 



- 오늘의 POG : 클템

샌박 경기는 꼭 클템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안그러면 진짜 못볼거 같음..




- 서머 1라운드 남은 메인 매치 Best 3

7/3(금) 8시 - T1 vs 젠지
7/8(수) 8시 - 샌박 vs 한화
7/11(토) 5시 - DRX vs 담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엘롯기
20/07/01 21:38
수정 아이콘
수요일...진정한 자강두천...
스타듀밸리
20/07/01 21:38
수정 아이콘
제파 밴픽이 난이도 높은게 아니라 T1이 소화를 못했던 것... 제파센세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ㅠㅠ
마포고피바라기fan
20/07/01 23:08
수정 아이콘
퀸풀고 레넥먹은건 어케이기죠..?
반니스텔루이
20/07/02 01:04
수정 아이콘
G2전 말씀하시는거라면 퀸 밴했을겁니다. 대놓고 레넥 먹겠다 보여준다음에 선픽 박았다가 역으로 당한..
20/07/02 05: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레넥은 보여줄만큼 보여줬고 자야카이사 티어정리가 아쉬웠는데 그마저도 테디선수 입김이 세게 들어갔다니 제파입장에선 별 수 없죠
이십사연벙
20/07/01 21:39
수정 아이콘
일간후기인데 샌박젠지전은 하도 일방적으로 후두려패다보니 별로 할말없으실것같기도 하네요
20/07/01 21:41
수정 아이콘
그냥 클템 드립을 시청하는 맛에 볼뿐.....
티모대위
20/07/02 00:46
수정 아이콘
정말 할말이 없으실것 같은...
샌박은 뭘 해도 안되고.....
젠지는 뭘 해도 다 돼서... 마음껏 네 꿈을 펼쳐라 젠지! 하고 있었으니....
룰러가 한경기 내내 스펠을 한번도 안썼을 정도니 뭐...
LucasTorreira_11
20/07/01 21:40
수정 아이콘
4강간이라고 해서 관광 이야기인가 했네요
20/07/01 21:43
수정 아이콘
샌박경기 김동준해설이 중계하시면 사실상 1캐스터 1 해설 모드일거같네요...
샌박 진짜 각성했으면좋겠습니다
키모이맨
20/07/01 21:48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성적은 4강팀끼리 서로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첫주에 T1 젠지 다이기고시작한 DRX는 이 2승이
시즌 끝날때까지 갈겁니다
반대로 T1은 이미 2패쌓아서 가장 불리하고 젠지전까지 지면 유력한 4위후보가될수도있음
20/07/01 21:55
수정 아이콘
첫주차 끝나고 drx가 1라 1위 가능성 높았다고 말한게 그 이유였죠. 지금은 순항중이긴한데 얼마전에 샌박전 보니까 좀 불안하긴 합니다. 어떤팀한테 일격맞아도 안이상할듯
프테라양날박치기
20/07/01 21:48
수정 아이콘
본문만 보면 샌박은 오늘 경기 안한것 같네요. 근데 저보고 쓰라해도 할말이 하나도 없는듯... 그냥 처발렸다 뿐.
정글자르반
20/07/01 21:55
수정 아이콘
자르반으로 깃창 못 맞추면 픽 의미가 과반 이상 날아가고(심지어 주룬도 포식자라 딜 지원도 없음) 쓰레쉬로 스킬 어처구니 없게 쓰더라구요. 나보다 몇백배는 잘하니까 프로겠지라는 마음으로 진짜 말 안하거든요? 쓰레쉬님. 미드 1차에서 켄치 옆에 있는것 뻔히 보이는데 애쉬 q맞췄다고 궁은 왜 쓰셨어요... 바텀 부쉬근처 애쉬 6렙 한타때 도대체 왜 q맞추고 날아가는 상황에서 e모션이 나가요? 거기서 죽어도 e안 맞는건 쓰레쉬 한 판도 안해도 다 알잖아요,... 경기 보면서 눈이 아팠어요. 쓰레쉬 하는것 보고요 디코 안하는 솔랭인가요? 애쉬 궁 맞은 아펠한테 랜턴 빨리 던져서 적이 대응 다하게 하나요?
감별사
20/07/01 21:55
수정 아이콘
T1아 젠지, DRX, DWG 상대로 져도 되니까 변화해주세요. 그리고 바론 판단 좀 잘하고...진짜!
그 다음 정규 끝나고 플옵에서 만나면 그때 갚아줍시다.
어차피 목표는 롤드컵이니.
(근데 롤드컵 열릴 수는 있나...그리고 롤드컵 못 가는 거 아니지...?)
20/07/01 21:5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사실 맞말인게 저위 4강 상대로 져봐야 어차피 플옵은 갈거같음
20/07/01 21:58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40622

한국만해도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를 11월에 올공에서 연다고 오늘 발표도 하는데요.
무관중 같은 방식으로 조정해서 롤드컵은 열릴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감별사
20/07/01 21:59
수정 아이콘
오, 좋네요. 아무래도 한중일은 국가 간 거리가 가깝지만 롤드컵은 미국, 유럽, 브라질 등 세계 각지에서 오다보니...
2주 간 격리하고 무관중으로 열 수도 있겠네요.
키키스
20/07/01 21:57
수정 아이콘
t1은 젠지전까지 지면 좀 위험할수 잇겟네요..
감별사
20/07/01 21:58
수정 아이콘
저번 서머 때는 5연패도 해봤는데요 뭘.
물론 이기는 게 가장 좋겠지만요.
러블세가족
20/07/01 22:09
수정 아이콘
이번 서머도 정규리그는 우승 못할 듯...
산타아저씨
20/07/01 22:14
수정 아이콘
티원 쳐발리는 게임 특징) 겜 내내 개털림. 그러다가 한 방 쎄게 때리고 바론 감. 단체 지능 떡락하고 휩쓸림 크크크
유사장
20/07/01 22:27
수정 아이콘
티원 담원은 상성이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옛날 KT 젠지 느낌.
For Catharina
20/07/02 00:00
수정 아이콘
KTB 블레이즈부터 KT 삼성까지 고루 두들겨맞은 앰비션니뮤 ㅠㅠㅠ
20/07/01 22:39
수정 아이콘
담원이 확실히 전투 센스는 발군이긴 하더군요. 뇌만 어디서 좀 장착하면 좋을 텐데...
스타듀밸리
20/07/02 08:55
수정 아이콘
오더형 원딜 고스트 와서 좋아진 것 아니었나요?
밀크카밀
20/07/01 22:40
수정 아이콘
한타로 지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바론이나 용 앞에서 오늘 같이 이상한 판단을 하는건 마음에 안듭니다.
특히 담원전에서 자꾸 이런 모습이 나오는데 이게 단시간 내 개선될지 모르겠어요.
샌박은 상체라도 정신차려야 하는데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네요.
비오는풍경
20/07/01 22:43
수정 아이콘
샌박은 팀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지 의문인 수준입니다.
코칭스태프가 시즌 중에 자꾸 바뀌던데 최소한의 청사진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걸까요?
경기력이랑 프랜차이즈 여부가 상관이 없다지만 이렇게 어수선해보이는 팀이 프랜차이즈 준비는 제대로 할지...
20/07/01 22:47
수정 아이콘
담원 승점 관리 쩌네요
티모대위
20/07/02 00:48
수정 아이콘
승점 잘 챙긴다는게 전형적인 체급높은 팀의 특징인데
아무래도 LCK에서 체급으로 따지면 담원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이길때는 2:0으로 밀어버리고 질때도 2:1로 지고
LCK 제일의 근육팀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아웅이
20/07/02 09:16
수정 아이콘
아직 나 DRX를 안만났잖아~~! 가 생각나네요 크크크
진지먹자면 DRX는 실험적인거를 많이하다보니..
티모대위
20/07/02 09:25
수정 아이콘
DRX는 포시를 염두에 둔 시즌운영을 하려는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이기고 있는.... 크크
다레니안
20/07/01 23:06
수정 아이콘
서머에 라스칼 칸나 등 기량이 오른 선수들이 꽤나 있는데 쇼메이커 앞에서 다 묻히네요.
쇼메이커야 매시즌마다 성장하는 선수였지만 이번 서머 시즌은 엄청납니다. 이기는 모든 게임을 지배하고 있어요. 크크
20/07/01 23:08
수정 아이콘
스프링보다 서부 동부 체급 차이가 더 확고해진 것 같아요 스프링 탑4 그대로 갈 느낌..
안스브저그
20/07/01 23:09
수정 아이콘
혹독하게 말하자면 샌박경기는 전파낭비 수준으로 볼 가치가 없는 수준에 이르럿다고 평가합니다. 이게 대체 같은 리그의 수준인지 초반부터 게임이 펑펑 터지는데 경쟁으로서 어떤 가치를 지니는지 의문입니다.
티모대위
20/07/02 01:08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 젠지전 이전까지는 라인전 단계에서는 제법 볼만한 경기 꽤 많이 했어요. 티원 상대로 1세트 가져갈 뻔한적도....
근데 어쨌든 아무리 초반에 잘 해도 후반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기를 계속 보여주니까 아무도 샌박의 승리를 기대하지 않게 됐는데
그런 상태에서 젠지전에서는 초반부터 아예 터져나가버리게 된 거죠.....
興盡悲來
20/07/02 10:08
수정 아이콘
하지만 한화와 만난다면?
20/07/01 23:14
수정 아이콘
지금 담원은 가지고있는 단점을 고치면 초초대박이고 샌박은 보고있는데 너무힘들어서 원.. 티원은 쇼메의 폼이 너무 쌔서 감당이 안되는 느낌..젠지는 그 5명이 보여주는 폼이 왔다갔다 해도 서로 메꾸는 팀적 능력과 운영능력이 참 부럽더군요 스프링때부터 역전승 좀 본거 같은데 젠지는 더 강해진거 같긴합니다.
건강보험증
20/07/01 23:15
수정 아이콘
T1 선수들 바론둥지 트라우마 생길듯...
더치커피
20/07/01 23:20
수정 아이콘
샌박은 그냥 미드 빼면 전 포지션의 개인 기량이 수준 미달이던데요
야마토캐논이 와도 뭘 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LPL의 V5처럼 서머 끝나고 싸그리 물갈이하는 게 좋아 보이네요
20/07/01 23:33
수정 아이콘
4강중에 롤드컵 못갈 한 팀이 어딜지는 정말 예상 못하겠네요
라라 안티포바
20/07/02 00:02
수정 아이콘
오늘 티원 담원전 다시보기 볼만한가요? 일있어서 못봤는데 최장시간 갱신했다니까 재밌었을거같네요.
감별사
20/07/02 00:08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니까 이야기는 안 할게요. 2세트는 볼만했습니다.
20/07/02 00:21
수정 아이콘
T1은 좀 본인들 생각, 에고 다 좋은데.. 깔끔하게 내려놓고 차근차근 점검하며 다시 생각해야한다고 봅니다.
치토스
20/07/02 01:48
수정 아이콘
t1은 말로는 변화 주고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기본 사고방식 부터 바꿔야 될것 같아요.
20/07/02 02:50
수정 아이콘
플옵에서 페이커한테 솔킬따이던 그 김허수가 맞냐...

미드가 웅장해진다...

티원팬이지만 2020년 담원이라도 롤드컵 우승할수 있다면 응원합니다

제발 한국팀 화이팅
pzfusiler
20/07/02 03:54
수정 아이콘
항상보면 높은사람들이 우리는 변하고 있다는 곳들 보면 그대로더라구요. 사실 이래도 국내리그정도는 무난히 우승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국제대회는..

T1도 고민이 되겠네요 본인들 스타일을 극한으로 갈고닦으면 여전히 lck정돈 왕노릇할순 있지만(지금도 썸머 누가 우승할꺼냐고 하면 T1이 제일 가능성 높다고 생각합니다)

국제대회서의 경쟁력은 더욱 떨어질거니깐요.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수년을 이어온 스타일을 전투위주로 전환하는것도 쉽지않겠죠. 그러다가 불상사도 많이 일어났고.
pzfusiler
20/07/02 04: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T1은 자꾸 어설프게 다른 전투위주의 팀들 따라하는거보다 T1 고유의 lck식 스타일을 갈고닦는게 더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진보가 있으면 보수도 있어야 하는거고. 그정도로도 lck우승까진 무리없다 생각하거든요.

그러다 언젠가 다전제서 전투로 T1의 방패를 깰 lck 팀이 나온다면, 그팀에게 국제전의 희망을 걸어봐도 되지 않을까요? T1도 못넘는 팀이 국제전 우승을 논하는것도 우스운일이라 생각해서요.
20/07/02 0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잘하는 스타일을 더 다듬는게 맞다고 봅니다. 담원은 원래부터 공격적으로 하던 팀이었고 DRX도 LCK내에선 가장 창의적인 픽들 많이 하던 팀이고 젠지 역시 초반 라인전부터 강하게 하던 스타일 그대로 잘하고 있죠.
MSC에선 LCK쪽이 오히려 초반에 주도권 쥐는 픽하다가 나중에 상대의 단단함에 힘빠져서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죠.
LPL에서도 전투 위주로 풀어가는 팀은 일부일뿐이고 G2도 자기들이 잘하는 걸로 성적 잘만 냈는데
계속 전투해야한다 변화해야한다 강요하는 요즘 분위기가 오히려 이상해요.
LCK 이번 시즌 성적 안 나오는 팀들은 변화가 없어서 성적이 안 나오는게 아니라 약점이 뚜렷해서고
성적이 잘 나오던 팀은 원래 잘하던 팀들인데 변화해서 성적 잘 나오게 된 팀은 어디이고
못 변해서 성적이 안 나오게 된 팀은 어디인지 물어보고 싶을 정도네요.
pzfusiler
20/07/02 08:0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보통 우리나라서 lpl식 스타일 전투위주의 스타일이라면 IG를 가장 먼저 떠올릴텐데, 18 IG가 lck팬들에게 너무나 뇌리에 남아 그렇지 lpl서도 IG같은 스타일은 이레귤러죠. 요즘도 잘나간다고 하기도 뭐하고..

저역시 lpl은 플옵정도만 챙겨봅니다만, 거기서도 누울팀은 눕고 하더만요. 국제전서도 마찬가지고. 뭣보다 작년에 lck가 국제대회서 물먹은건 lpl이 아니라 G2한테 다전제 3번(msi 4강, 롤드컵 8강 4강)이나 당한게 큰데, 그게 단순히 G2보다 전투를 못해서 졌다고 하긴 그렇죠.

근데 이상하게 G2의 운영을 본받자 이런소린 하나도 안나오더라구요. 결국 사람들은 실력이 아니라 스타일의 문제였고 우리는 전투가 아니라 운영이라는 잘못된 선택지를 택해서 진거라고 생각하고 싶은거겠죠
20/07/02 08:45
수정 아이콘
G2는 담원을 일으켜 세워서 팼고 SKT한테는 눕다가 팼죠. 스타일의 문제라기 보다, 그 때 그 때 맞는 최선의 선택지를 해야하는데, T1은 교전을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내주고 교환구도를 만드는 선택을 할 때가 많아요. 어제 1세트가 그랬고 스프링 아프리카전 조이-렉사이가 그랬고. 그래서 교전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반 운영에서 교전이든 시야작업이든 어떤 선택에 있어서 리스크 회피 경향이 강하달까요... 교전이든 시야작업이든 너무 재다가 그 때 그 때 속도감있는 판단을 못한다는 느낌이 너무 강해요. 어제 2용 먹고 너구리까지 잘랐음에도 미드 1차 내주고 자신들은 바텀 2차 가져오는 운영에서 이런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용 시야작업에 가장 중요한 미드 1차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5:4 상황이기에 교전을 불사하는 선택지가 그 장면에 맞았다고 생각하는데 안전하고 확실한 2차 바텀을 가져오는, 교환을 하는 선택을 하더군요. 뭐 거기까지도 이해한다고 쳐도, 이후에 바텀 2차를 민 상황을 활용하는 선택을 하지도 않았죠.
카푸스틴
20/07/02 16:32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T1은 본래의 스타일을 바꾸고 말고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획일화 되어있는 게임플랜과 성향을 바꿔야죠.
감별사
20/07/02 07:14
수정 아이콘
감독이 원한다는데 선수 입장에서는 따라야죠 크크
그리고 LCK 우승하려고 T1에서 감독, 선수 생활하는 것도 아닐 텐데요. 뭘
LCK 우승은 부가적인거고 롤드컵 우승이 목표죠. 어느 팀이나.
pzfusiler
20/07/02 08:14
수정 아이콘
물론 맞는말입니다만, 만약 올해 또다시 lck가 국제대회서 좌절하게 된다면, 이전과는 다른 조금은 현실적인 시각이 등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3년은 꽤 긴시간이죠.

19 skt를 보고 결국 국제대회 우승못했으니 실패다 반쪽짜리 성공이다 라고 할수 있을까요? 지금까진 그런의견이 많았지만, 저는 국내대회 2연 우승도 대단한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이전처럼 국제대회 우승못하면 말짱꽝이라는 여론도 달라지고 있고요

물론 어느팀이든 궁극적인 목표는 월즈우승이 되야하겠지만, 보다 현실적인 목표로 운영하는 팀이 나올수도 있겠죠. 최상위권팀중에서도요
감별사
20/07/02 08:26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든 롤드컵 우승 못하면 실패에요.
롤드컵 드느냐 못 드느냐 가 한해 농사 끝인데..
현실적인 목표가 LCK우승이다?
그럼 뭐하러 투자해요. 현상유지만 해도 그만인데.
최상위권팀의 목표는 롤드컵 우승 나아가 그랜드슬램 뿐이죠.
pzfusiler
20/07/02 08:44
수정 아이콘
네 그래서 어느팀이든 궁극적인 목표는 월즈우승이 되야하고 감별사님의 의견이 lck팬덤 주류의견인건 맞죠.

다만 그래서 19 skt 같은팀이 실패냐? 18 kt는 실패냐? 고 한다면 실패라고 할순 없다고 하는 의견이 나올수도 있단거죠. lck가 실패자들의 리그는 아니잖아요.
감별사
20/07/02 12:34
수정 아이콘
계층글이 되어 여기에 답니다.

저는 자학을 싫어합니다. 저는 여전히 LCK를 사랑하고 LCK팀들이 롤드컵 우승을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18년도, 19년도 연속된 부진 그리고 20년도 MSC의 처참한 성적까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낮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죠.
LCK에서 우승해봤자 롤드컵에서 성적 못 내면 결국 우물 안 개구리가 될 수밖에 없게 되었으니까요.
예전에는 LCK에서의 우승이 곧 롤드컵에서의 우승이었습니다. 한국팀 VS 한국팀이 4강에서, 결승전에서 맞붙었으니까요.
당장 17년까지도요.
그러나 지금은요?
ESPN 파워랭킹에서 LCK팀들이 상위권에 위치해있으면 벌써부터 LCK 고평가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왜 LCK팀이 저렇게 순위가 높아? 이런 핀잔이 쏟아지죠.
당연합니다. 18년, 19년, 20년 MSC까지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거두지 못해서죠.
T1은 19년 스프링, 서머 우승팀이었고 20년 스프링 우승팀이었어요.
그런데 ESPN 파워랭킹에서 첫 주차 2위, 둘째 주차 3위를 차지하니까 반응이 사뭇 날카로웠죠.
MSC에서 조별탈락했고 서머에서도 DRX한테 패배했고 전체적으로 경기력이 안 좋았으니까요.
지금 LCK팀들을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스프링 우승, 19년도 우승은 이미 과거의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LCK 2연패를 해도 롤드컵 우승 못하면 실패다,라고 이야기하는거에요.
사람들의 인식은 그렇거든요.

그리고 김정균 감독이 눈물을 흘린 건 자신이 못나서 선수들이 이길 수 있는데도, 우승할 수 있는데도 그렇게 해주지 못했다. 이런 의미로 눈물 쏟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또, 축구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게 축구는 리그, 챔스, 월드컵 등 다양한 대회가 있습니다.
최근 축구도 리그보다는 챔스의 비중이 더 커지고 있긴 하지만...
그러나 롤은 롤드컵이 최고입니다. 롤드컵은 챔스+월드컵이에요. 그래서 더 어쩔 수 없는거고요.

여하튼 이 주제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아, 하나 더 덧붙인다면 T1이 됐든 누가 됐든-T1팬 입장에서 T1이 해줬으면 하지만- 롤드컵 올해 꼭 LCK에서 우승팀이 나왔으면 합니다.
pzfusiler
20/07/02 12:49
수정 아이콘
예 모든게 lck가 더이상 최고가 아니여서.. 그런거겠죠.(비꼬는거 아닙니다 결국 원인이 그렇단거에요) 어떤말씀인지 이해가 갑니다. 역시 여기까지 댓글달도록 할게요
20/07/02 09:07
수정 아이콘
LCK 우승이 1년에 많아야 두 팀 나오는데 현상유지만 해도 된다니 그건 T1 한정 아닙니까 크크
우리가 월드컵 우승하려고 축구 투자해요?
감별사
20/07/02 09:11
수정 아이콘
이걸 월드컵하고 비교하시네.
우리가 월드컵 우승해본 적 있어요? 2002년에 4강 한 번 가본 게 전부인데 크크
누가 보면 우리가 독일이나 브라질쯤 되는 줄 알겠네요.
반대로 T1은 롤드컵에서 이미 3차례 우승한 팀인데 롤드컵 우승이 목표인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하다못해 씨맥보고 너 LCK 우승 2번 할래? 롤드컵 우승 한 번 할래? 물어보면 백 퍼 후자 선택할걸요?
20/07/02 09:11
수정 아이콘
희망사항과 현실적인 목표는 구분해야죠.
세상에 롤드컵 진출팀이 수십 개 팀이고, 전 세계 롤 팀은 그 십수 배인데
과거에 우승했다고 올해도 당연히 우승만이 성공이고, 그 외엔 실패다? 오만한거죠.
감별사
20/07/02 09:17
수정 아이콘
이게 오만하다고요?
이건 팬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각 구단들의 감독, 코치, 선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거죠.
롤드컵 우승 못하면 실패인 건 맞는데요? 작년 T1이 LCK 스프링, 서머 우승했지만 롤드컵 4강에 그치니까 실패한 팀이다, LCK는 3부리그다 얼마나 많은 말들이 나왔는데요.
그때 그래도 T1은 스프링 서머 우승했으니까 최고다! 뭐 이렇게 주장하셨나요?
자꾸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시네.
애초에 현실적인 목표만 생각하고 팀을 꾸리는 사람은 없어요.
리버풀이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우승 한 번도 못했으니까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희망사항이고 현실적인 목표는 최대 4위로 잡자. 이러나요?
댓글은 여기까지만 달겠습니다.
20/07/02 09:45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든 롤드컵 우승 못하면 실패라더니 또 T1, 최상위권으로 한정한다는 건 대체...
막 하고 싶은 말에 따라서 정의를 휙휙 바꾸시네요
20/07/02 09:15
수정 아이콘
현상유지해서 lck 우승인 팀은 매 시즌 한팀밖에 없는데요...
lck 우승이라도 하려고 노력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을텐데 너무 무시하는 발언이신거 같습니다.
최상위권 프로게이머만 프로게이머인가요?
롤드컵이 모든 롤프로게이머의 꿈이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 lck 우승컵이라도 한번 들어보고픈 선수가 얼마나 많을까요?
감별사
20/07/02 09:18
수정 아이콘
저는 전제를 'T1, 그리고 최상위권'으로 분명히 했습니다.
20/07/02 10:47
수정 아이콘
“어느 팀이든 롤드컵 우승 못하면 실패에요.”
이게 님 워딩인데 지금 말씀하신 전제는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감별사
20/07/02 10:52
수정 아이콘
"그리고 LCK 우승하려고 T1에서 감독, 선수 생활하는 것도 아닐 텐데요. 뭘"
"최상위권팀의 목표는 롤드컵 우승 나아가 그랜드슬램 뿐이죠."

애초에 T1 이야기로 시작된 글이었어요.
한 부분만 잘라서 볼 거면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댓글 전체로 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 부분은 안 보이시나요?

그리고 애초에 '어느 팀이나'를 붙인 건 모든 팀들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바가 롤드컵 우승이기 때문이죠.
그게 아니면 왜 기를 쓰고 플옵에 가려고 하죠?
롤드컵 진출을 위해서입니다.
그럼 롤드컵 진출만 하려고 플옵 가려는 걸까요? 목표는 [롤드컵 우승]이기 때문에 롤드컵에 가려 하고, 또, 플옵에 진출하려 합니다.
스프링 우승이든 서머 우승이든 그것은 결국 [롤드컵] 진출을 위한 발판에 불과하고 최종점은 롤드컵 우승이에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에서 롤드컵 우승 = 그 과정이 어떻든 세체팀 이라는 인식이 박혀버린 이상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여하튼 이 이야기는 더 이상 댓글로 추후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너무나도 뻔한 이야기인데 왜 이 이야기를 계속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20/07/02 11:15
수정 아이콘
감별사 님// 저한테 이리 길게 남기실 필요 없으세요. 어느 팀이나 롤드컵 우승이 목표이고 꿈인거에 동의하니까요. 저 워딩에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pzfusiler
20/07/02 1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감별사 님// 모든 1부 lol프로팀의 궁극적인 목표가 롤드컵우승이란거에 태클거는 사람은 없는거 같은데요.. 애초에 제가 먼저 한 말이기도 하고요.

여러 사람들이 딴지를 거는건 그게 틀렸다는게 아니라 [롤드컵 우승못하면 lck 2연패를 해도 실패다] 라는 지나치게 강경한 주장때문에 반발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팬뿐만 아니라 감독 코치 선수 입장서도 롤드컵 우승을 못하면 실패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하셨는데

19년도 롤드컵서 skt가 4강서 떨어지고 인터뷰타임에 어느 무례한 기자가 내년 리빌딩은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다가 김정균 감독이 눈물쏟은거 기억하시죠?

굳이 따지면 저 기자는 19skt가 실패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변해서 질문할걸건데 이에 김정균감독은 눈물을 쏟았단 말이죠.

만약에 김정균감독이 정말로 19skt가 실패라고 생각했으면 이런 반응이 나왔을까요? 실패했으니 리빌딩하는건 당연한데 말이죠

또한 19스프링때 페이커선수가 스프링우승을 하고 트할이나 블라썸 피레안같은 선수들에게 우승 못시켜줘서 미안하다고 눈물흘린것도 기억납니다.

정녕 이런선수들이 그래서 19skt는 실패다! 라고 생각할까요?

개인적으론 19멤버중 가장 승부욕이 강했던 김동하선수도 그렇게 생각할꺼같진않네요.

그리고 리버풀의 예를 드셨는데.. 그래서 올해 리버풀은 리그우승한대신 챔스는 광탈했으니 실패한팀인가요? 작년은요? 챔스는 우승한대신 리그는 2위였으니 그래도 실패인가요?

3부리그라는 놀림은 괜찮지만 실패자들의 리그란건 굉장히 다른얘기죠. 굳이 싸움붙이고 싶진 않지만 지금 칭송받는 DRX나 담원같은 팀들도 그 실패자 skt보다 못한.. 그런 팀 아니였나요? 자신을 너무 낮추고 자학하는것도 리그에 도움이 될꺼같진 않아서 그럽니다.
유사장
20/07/02 10:27
수정 아이콘
저는 동의하지 않는 것이 지금 정규시즌 초반이거든요. 지금은 이런 실험을 계속 해볼때라고 생각합니다.
니나노나
20/07/02 06:08
수정 아이콘
칸나 케넨이 그냥 확실하게 마크하는게 낫지 않았나....
그 바론에서 케넨 궁이 있는 상태였나요?
두둥등장
20/07/02 06:21
수정 아이콘
샌드박스 정글이 그 카밀정글 핫할때 잘쓰던 친구였나요....고스트랑 조커도 나름 캐릭터성 있었던것같은데 나가니 오히려 떡락하네요 참...
키모이맨
20/07/02 06:37
수정 아이콘
서밋 온플릭 도브는 작년 잠깐 반짝도 아니고 나름 스프링 서머 다 일정수준 이상 되던 선수들이라
올해 샌박이 이렇게된걸 모두가 이해를 못하고있죠....
Eulbsyar
20/07/02 09:28
수정 아이콘
지금은 뭐랄까 원딜차이라고 봐야하나...
미카엘
20/07/02 08:5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되면 진짜 샌박은 고스트빨이었다는 소리를 피할 수 없죠
김치와라면
20/07/02 09:14
수정 아이콘
진짜 이정도면 고스트빨인거 아닌가요? 고스트나가고 떡락 담원은 떡상
티모대위
20/07/02 10:43
수정 아이콘
무력뿐이던 팀에 조심성이나 큰그림이라는 개념이 생긴건 고스트 영입이후죠.
팀에서 직접 이야기를 안해도 모두가 고스트의 오더능력을 높이 평가하는건, 이게 눈에 보일정도의 차이로 드러났기 때문....
20/07/02 09:15
수정 아이콘
T1 담원 경기 보면은 제가 주식 단타하는걸 보는거 같아요.
조금씩 야금야금 벌다가 크게 한번 물려서 망하는... T1이 그러고 있더라고요.
20/07/02 09:52
수정 아이콘
티원은 조합이나 밴픽, 내부 플레이 다 떠나서 바론이나 장로 등에서 먹었으면 크게 굴리거나 이겼을 것 같은데..
박수영
20/07/02 09: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그냥 지금 티원은 너무 애매해요 이것도 잘하면 좋고 저것도 잘하면 좋다 이게 플랜인거 같은데 저렇게 되면 베스트이긴 한데 삐끗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이도저도 아닌 짬밥되는거거든요 지금이 그래보여요 너무 어려운 길이라고 느껴집니다 drx 젠지 담원 각자 잘하는거 하나씩은 확실히 가지고 있고 그걸 전투를 확실하게 이기기위해 써먹는 느낌이라면 지금 티원한테선 이게 강점이다 라는게 잘 느껴지지가 않아요

팬들 입장에선 불안한게 당연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서 올시즌안에 바뀔수는 있는가 라고 묻는다면 전 솔직히 대답을 못할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년에도 이 멤버가 그대로 갈거라는건데 또 어떻게 보면 그래서 또 불안하기도 하고 복잡합니다
興盡悲來
20/07/02 10:07
수정 아이콘
그래 한화야 꼴지는 안된다
20/07/02 10:21
수정 아이콘
리그가 하향평준화 됐다 해도 그랴도 자강4천인거 같은데 한 팀이 떨어지는거 아쉽네요
이놈들아 lec는 제끼고 시드 4장 좀 받지...ㅠㅠ
미카엘
20/07/02 12:33
수정 아이콘
올해 월챔 먹고 4장 가즈아!
goldfish
20/07/02 10:46
수정 아이콘
룰러 최근 몇 경기 애쉬쓰는거 보면, 팀적이나 본인에게나 딱 맞는 느낌인데
애쉬가 밴되면 무색무취 잘짤리는 원딜로 회귀할 가능성이 보여요.
호감가는 선수임에도 계속 불안하네요. 한번 더 검증이 필요할듯 싶어요.
로즈엘
20/07/02 11:29
수정 아이콘
어차피 바루스밴에 이즈 칼리 애쉬에 추가로 아펠인데 아펠 빼고 룰러가 다른거 잡아서 망한적은 없었기에. 상대방 다막을순 없고 나눠먹기 구도로 가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미카엘
20/07/02 1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쉬가 폼이 엄청날 뿐 이즈 칼리 아펠이 무색무취는 아니에요.. 어제 샌박만 해도 원딜 다수밴 계속 했죠. 그리고 지금 젠지의 바뀐 스타일 상 짤리는 건 상수라 크게 걱정은 안 됩니다. 룰러가 짤리면 팀원 4명이 무력 시위하면 돼요. 유바는 혹시 풀리게 된다면 검증 가면 됩니다. 정상적인 팀이면 안 풀어주겠죠?
20/07/02 13:12
수정 아이콘
칼리도 잘함...
티모대위
20/07/02 14:52
수정 아이콘
애쉬는 밴하기가 좀 애매한 카드에요. 룰러 경기력을 떨구기 위해서 애쉬밴을 하는거면, 애쉬에 칼리 정도까지는 잘라야 효과를 조금이나마 볼수있는데... 밴카드 두장 쓴것치고는 기대효과가 너무 낮구요. 애쉬가 캐리력이 막강한 챔프도 아니라서.... 상대의 운신을 제한하고 아군을 돕는 원딜이다보니 애쉬 밴하고 칼리 내줬을때 젠지 팀파워가 더 떨어지느냐? 칼리가 티어 자체는 더 높아서 그럴일도 없을 것이고...
이런 챔프야 말로 주력챔으로 딱 알맞은 케이스 아닐까 싶어요. 밴하기 애매한데 풀어주면 까다로운...
스띠네
20/07/02 16: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데스 관련 지표도 높은 편이 아닌데 잘 짤린다는 프레임은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자작나무
20/07/02 12:44
수정 아이콘
T1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저러다가도 알아서 올라올건데요. 크크
유자농원
20/07/02 12:51
수정 아이콘
젠지랑 담원은 무력이 느껴지긴하는데 DRX는 애매하게 체감이 덜하긴해요 어어 하다 이기는느낌 크크 왜지...?
LOL STAR
20/07/02 17: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T1은 전부 졌으니까 따지고보면 현재는 담원 DRX 젠지 3강이네요. 금요일에 젠지전을 이겨야 그나마 끼어들어갈 수 있을듯 합니다. 3승 2패 5위더러 4강이라고 하는 것도 좀 이상하고 말이죠. 분발해야겠네요. 어차피 후반가면 또 언제 부진했냐는 듯 올라오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8813 [LOL] LPL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수들, 가장 인기 있는 팀 랭킹은? [22] 신불해15940 20/07/03 15940 5
68812 [LOL] 이겼지만 진 도란 - LCK 12일차 후기 [35] Leeka14764 20/07/02 14764 2
68811 내가 가본 이세계들 (1) 브리타니아의 추억. [34] 라쇼12743 20/07/02 12743 21
68810 [기타] 내가 가본 이세계들 (2) 노라쓰의 추억 [10] 라쇼12392 20/07/02 12392 3
68809 [LOL] RP 10% 보너스 이벤트 진행중 [33] 스위치 메이커12443 20/07/02 12443 0
68808 [LOL] 4강 팀들간의 2번의 주먹질. 그 결과는 - LCK 11일차 후기 [92] Leeka18080 20/07/01 18080 2
68807 [기타] 오래된 영정의 추억 [23] 바보왕13337 20/07/01 13337 1
68806 [LOL] 씨맥사건을 담당할, 공정위원회 명단이 공개되었습니다 [36] Leeka71591 20/07/01 71591 6
68805 [LOL]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에 올라온 4과문.jpg [34] 삭제됨15810 20/07/01 15810 0
68804 [LOL] 진지한 태도로 프렌차이즈를 임했으면 합니다. [16] 배두나13221 20/07/01 13221 19
68803 [LOL] LEC 슈퍼 판타지 리그 소개 글입니다. (사진 용량 주의) [3] 초갼11601 20/06/30 11601 5
68802 [LOL] 자낳대 3,4위전이 역대급 사고로 도중 취소되었습니다. + 라이엇 해명 추가 [117] Leeka22617 20/06/30 22617 2
68801 [모바일] 명일방주 이야기(부제: 없더니 너무 꼬운 게임) [59] 타케우치 미유9067 20/06/30 9067 2
68800 [콘솔] 게임덱후들에서 시즌 1의 마지막으로 라오어2를 리뷰했습니다. [40] 11년째도피중9788 20/06/30 9788 0
68799 [기타] (스포무 / 유 분리) 라오어2 망작이라고 거르기에는 아까울수도 있는 후기 [105] 솔루13899 20/06/30 13899 6
68798 [기타] 슬슬 시동거는 발로란트 운영, 앞으로의 계획 [19] 우르쿤12463 20/06/30 12463 4
68797 [LOL] ESPN 파워 랭킹 (~6월 29일) [65] 삭제됨13313 20/06/30 13313 0
68796 [오버워치] OWL 21주 차 리뷰 [4] Riina8538 20/06/30 8538 3
68795 [LOL] 퍽즈가 일주간 휴가를 가집니다 + 그 외 다양한 리그 잡설들 [47] Leeka15405 20/06/29 15405 1
68794 [LOL] [유튜브 펌] 10.13패치 PS표 티어리스트 [21] TAEYEON12504 20/06/29 12504 0
68793 [LOL] 진화하는 DRX - 선수들에 대한 단상 [77] iPhoneX14125 20/06/29 14125 8
68792 [LOL] 인벤 2020 자낳대 이벤트 매치 로스터 [49] 가스불을깜빡했다12870 20/06/29 12870 0
68791 [스타1] 오랜만에 돌아온 스타크래프트 팀리그 '질레트 ASTL 시즌 1' [14] dong-11426 20/06/29 1142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