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1/22 16:25:18
Name 삭제됨
Link #1 http://naver.me/5nVlXN00
Subject [LOL] 올해는 스크림도르 없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1/22 16:26
수정 아이콘
수퍼팀이 없다는게 점점 롤드컵에서 힘들거 같다라고 들려서 슬프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까봐야 알지만요
20/01/22 16:50
수정 아이콘
비슷비슷하다면 롤드컵에서 다 죽쑬지 다 잘할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긴 하죠..
조말론
20/01/22 17:01
수정 아이콘
저번시즌 시작즈음이나 롤드컵직전만해도 fpx가 슈퍼팀으로 여겨진건 아니니까요
20/01/22 18:19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내 몇몇 팬들이 저평가했지 자국리그는 충분히 씹어먹었죠. FPX는. 저는 pgr에서 FPX 우승한다는 소리 했다가 중뽕처먹었냐고 욕도 먹었습니다.
조말론
20/01/22 18:45
수정 아이콘
강팀 최강팀으로 판단할 수는 있었겠지요 하지만 흔히 말하는 슈퍼팀의 궤에는 있지 않았던건 맞지 않나요 슈퍼팀이라는건 나름 그 리그의 라인별 최강급 선수들로 팀을 구성하는거니까요
20/01/22 20: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롤드컵 직전엔 김군 빼고는 오히려 아이지 보다도 주전들폼은 좋다고 평가받았죠. 도인비는 크랙중의 크랙으로 말할 것도 없고요. 그래서 조별예선 때의 부진이 더 황당하게 느껴진 거고요
Mephisto
20/01/22 18:3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만 조용했던거죠 뭐.....
조말론
20/01/22 18:45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답댓글 대신할게요!
Mephisto
20/01/22 18:57
수정 아이콘
뭐 그렇게 따지면야 김군때문에 슈퍼팀의 반열에서 빠질 수 밖에 없긴했죠.
타 라인은 전부 중채를 놓고 다퉜지만 탑은 뭐 더샤이 원탑에 줌이나 369에 비해서도 밀렸으니....
헤나투
20/01/23 08:30
수정 아이콘
이미 최상급 lck 슈퍼팀이 두번 실패한 상황에서, 다시한번 정상을 뺏어오기 위해서는 차라리 이게 낫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기존 강자+슈퍼신인 조합팀중에서 사고를 쳐줄거라 기대합니다.
Cazellnu
20/01/22 16:27
수정 아이콘
선수마켓의 위치마저 내려가진 않겠죠
20/01/22 16:28
수정 아이콘
레오 진짜 잘하더라구요. 이 친구 친정팀 상대로 쫄지를 않아서, 특히 티원 상대 할 때 특히 진가를 발휘할 것 같아요.
잉여레벨만렙
20/01/22 16:35
수정 아이콘
레오 이야기 나와서 생각이 났는데 고스트는 팀 구했나요?
카바라스
20/01/22 19:45
수정 아이콘
아니요
20/01/22 16:36
수정 아이콘
보내준 호랑이 말고 한마리 더 있는 티원..
어랏노군
20/01/22 17:58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아웅이
20/01/22 16:42
수정 아이콘
과연 레오는 제2의 서밋이 될것인가
승률대폭상승!
20/01/22 16:51
수정 아이콘
지난 섬머 순위경쟁이 대박이었죠 진에어 케티 한화 빼고 7강 2약 1최약 구도

그 상태에서 자원이 한군데 몰리는 일 없으니 올해도 꽤나 치열할것으로 예상되는(그나마 젠지가 강력해보이긴 했는데 정글 너프
카락아줄
20/01/22 16:52
수정 아이콘
보니깐 탑강한팀이 꽤나 좋은 성적을 보일거같은데 아프리카 샌드박스 담원이 강세를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의외로 T1, 젠지가 고전하는 그림도 나올듯요
20/01/22 16:54
수정 아이콘
아 빨리 개막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기대되네요. LPL 춘절휴식 들어가고 LCK 개막 전까지 LEC랑 LCS 기다리는 재미로 버티려고 했는데 롤드컵 룰 바꾸고 난 후 두 지역 스프링은 갑자기 관심이 급감하는 느낌입니다;;
정글자르반
20/01/22 17:24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을 우승했지만 언급도 없는 아프리카...
차은우
20/01/22 17:2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팬입니다만 불안합니다...케스파컵 우승하고 한달이 지난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미드에 물음표가 계속해서 붙지않을까 싶어요. .
기무라탈리야
20/01/22 17:4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케스파컵 우승팀은 뒷심이 떨어지는 이미지가 강해서 조사해봤는데 최근 2년간은 그래도 케스파컵 우승팀이 롤챔스 우승, 준우승도 해보고 롤드컵도 진출했었네요. (KT, 그리핀) 흠흠...
티모대위
20/01/22 17:26
수정 아이콘
레오는 호랑이가 아닌 사자 새끼!
마감은 지키자
20/01/22 17:29
수정 아이콘
레오는 호랑이 새끼가 아니라 화백...이 아니고, 호랑이 새끼든 뭐든 본인을 위해서도 보내 주기를 잘한 거죠. 당장 내년 되면 테디 구마유시 중 한 명은 또 나갈 것이고..
잉여신 아쿠아
20/01/22 17:52
수정 아이콘
탑 기인 빼고는 나머지 라인간의 차이가 별로 없는 거 같아요..밴픽이나 팀합 이런 게 중요할듯
황제의마린
20/01/22 19: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슈퍼팀이 그냥 확 치고 올라가야

다른 팀들이 그 팀 따라 잡는다고 기량이 같이 올라간다고 보는 입장이라

올해 국제대회 성적도 망할꺼같다는 느낌이..
도뿔이
20/01/22 19:20
수정 아이콘
그놈의 수퍼팀..
18ig랑 19fpx는 뭐 시즌 시작할때 다들 수퍼팀이라고 소문이 자자했던 팀인가보죠? 섬머 시즌은 되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지 뭔 시즌 시작하기도 전에...
건강보험증
20/01/23 09:25
수정 아이콘
두 팀 다 정규시즌 패왕이긴 했습니다..
도뿔이
20/01/23 09:3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일단 시즌이 진행되야 이게 수퍼팀인지
동네 수퍼인지 아는거지 시즌 시작전에 이름값만 보고 수퍼팀을 논하는건 웃기지 않나요?
건강보험증
20/01/23 09:50
수정 아이콘
사실 이게 다 Lck 국제대회성적이 안 나온 것 때문인 듯 합니다 ..크크
러블세가족
20/01/23 10:56
수정 아이콘
작년 SKT 충격이 크긴 했는데 그때도 시장에 있는 FA 매물중에서 최상급이라고 불리웠던거지, 슈퍼팀 그 자체는 아니었죠. 탑은 기량 하락, 정글은 보여준 게 없음, 원딜은 강등권팀 에이스라 큰 무대에서 증명해야함.. 등등

17 KT도 선수들이 우승 때문에 연봉 줄여가면서 모인게 정설인데 지금 시점에 슈퍼팀 만들려면... 젠지에서 탑, 서폿이 바뀌어야 되는데(솔직히 bdd도 불안) 그렇게 꾸릴 돈이 없죠. 막상 성적 좋은 FPX나 G2도 슈퍼연봉팀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결국 슈퍼팀은 그냥 팬들이 갈망하는 것일 뿐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Dirk Gently
20/01/22 19:25
수정 아이콘
예전에도 그런말 했었는데 게임 자체가 전력 차가 안나도록 변한 감도 있어요.
롯데올해는다르다
20/01/22 19:27
수정 아이콘
리그에 슈퍼팀이 있어야 한다는 주장대로면 19 LCK가 바람직했던건데 정작 19LCK 보고서는 왜 중국처럼 하위권 팀이 죽창을 못 꽂냐고 욕을 많이 했죠..
강한 팀이 강한 거지 슈퍼팀이고 춘추전국이고는 부차적인 문제죠
20/01/22 20:24
수정 아이콘
이 기사를 보고 든 생각은

1. 모든 팀이 강하고 압도적인 팀이 없다는게 18년도 국제대회 기를 못썼을 때가 떠올라서 걱정되네요.

2.샌박은 레오가 터지면 포텐셜 있는 선수들에게 출전기회를 주는 팀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드네요.

3. 이를 통해 샌박이 좀 더 인기있는 팀으로 거듭날 수도 있고, 프랜차이즈 이야기도 계속 나올거 같네요.

4. Skt와 같이 언제나 정상을 목표로 하는 팀 입장에서는 윈나우를 지향하므로 이 팀에서 새로운 선수가 등장하기도 쉽지 않고, 페이커를 비롯한 프랜차이즈 스타가 이제 더욱 나오기 힘들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5. 그런데 최근 본 김정수 감독 인터뷰를 통해 김감독이 장기적인 관점으로 팀을 이끌고자 하는 거 같아서 유망주 선수들의 출전도 기대하는 바입니다.
Lazymind
20/01/22 20:30
수정 아이콘
슈퍼팀이 의미없는게 롤드컵우승팀중 시즌시작전 슈퍼팀 소리 들었던팀이 없어요.
시즌이 지나가면서 성적이 슈퍼팀인 팀이 생기는거죠.
정작 슈퍼팀있었던 18,19년 LCK는...
조미운
20/01/22 23:26
수정 아이콘
캡스 합류후의 G2는 항상 유럽 슈퍼팀(올스타팀)이긴 했었습니다.
Lazymind
20/01/22 23:31
수정 아이콘
우승을 못했어요.
조미운
20/01/22 23:35
수정 아이콘
맞네요. 크크. MSI 우승하고 롤드컵 포스도 인상적이라 우승 한번 한줄 착각했습니다.
비역슨
20/01/23 09:40
수정 아이콘
아주 의미없진 않은게 18, 19년 모두 롤드컵에서 가장 강했던 LCK 팀들은 말씀대로 둘 다 슈퍼팀이었죠..
뭐 결과적으로 실패했을 뿐 일단 강한 팀을 꾸려놓으면 성과 낼 확률이 올라가는건 사실 당연하겠죠
고라파덕
20/01/22 20:42
수정 아이콘
막상 하면 케스파컵 아프리카처럼 치고 나오는 팀이 나오고 빅3 이런식으로 나뉠듯요
자작나무
20/01/22 20:43
수정 아이콘
한 두팀이 최상위 선수들을 돈으로 다 쓸어가서 리그를 장악하는 것은 너무 재미없다고 평소부터 느껴서 지금같이 전력이 비슷한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슈퍼팀들이 정작 롤드컵 쓸어담는다는 보장도 이제 없고...
20/01/22 20:59
수정 아이콘
본문내용엔 없지만 그래도 T1팬으로써 기사 전문 보면
칸나가 정기적인 아카데미 팀전에서는 탑 패왕 이었다고 하네요.
케스파컵이나 개인 방송 챙겨보면 그냥 피지컬 좋은 솔랭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긴한데
포텐을 터트릴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이긴 하네요.
김정수 감독 인터뷰도 그렇고 상위권 비벼보려면 탑이 제 몫은 해줘야 할거 같은데
20/01/22 21:25
수정 아이콘
젠지는 케스파컵보니까 의외로 슈퍼팀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아는것처럼 라스칼이야 뭐 준수한 탑이지 팁을 하이퍼캐리하는 탑은 아니고, 가장 강한 라인이 원딜, 미드, 정글인데 클리드-비디디가 생각보다 시너지가 없더라구요. 페이커-클리드느낌이 전혀 아니었어요. 아직은 시즌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케스파컵만 보면 그랬습니다. 뭔가 둘다 힘-힘 느낌이라 그런지... 페이커가 약간 지능캐에 가까워서 궁합이 잘맞았나 싶기도 하고요.

티원의 칸나는 포텐 최대치는 에포트보다 높을거 같은데 안터질수도 있는 복권같은 탑이라고 보입니다. 저는 로치보다는 그래도 칸나박아놓고 1시즌 버린다 생각하고 키우는게 어떨지 생각중입니다. 근데 될놈은 한시즌에도 터져요. 쵸비, 너구리, 쇼메이커 이런친구들은 뭐...

DRX는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브리그 보강이 매우 아쉬운 팀이었습니다. 저번에도 썼는데 쵸비가 와줘서 너무 고맙긴한데 지금 탑-정글 구멍이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도란은 최대 포텐이 칸나보다는 낮지 않나 싶고, 도란보다 더 문제는 표식이 너무 갈길이 멀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피지컬하나는 진퉁이라는 건데... 표식이 헤메는 순간 이번 스프링은 물론 서머까지 정신못차리고 새로 정글 영입해야 될 수도 있어요.
사실 DRX는 미드는 쿼드라는 걸출한 재능러가 있어서 정글이나 탑보강이 시급 했는데 이 둘을 쌩신인으로 하는게 리스크가 너무 크죠.
케리아는 과감하게 질러보면 올시즌 한체서폿 가능성 있을겁니다. 저는 이 선수가 대성할 선수라고 1~2년 전부터 생각해왔고, 이번에 케스파컵에서도 자기 능력이 검증끝났다고 보였구요. 스프링에 신인인만큼 조금 헤멜수는 있어도 서머쯤에는 데프트와 함께 국내 최강 바텀듀오 중 한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1/23 00:2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클리드한테 판을 상당히 잘 깔아줬죠. 미드에서 라인전 밀리는 실력도 아니고 갱호응 능력도 좋았고 클리드가 여기 저기 잘 돌아 다닐 수 있도록 시야도 잘 밝혀주고... 또 페이커가 안 풀릴 때는 클리드가 기가 막히게 와서 풀어 주고...
벵기 이후 페이커랑 제일 잘 맞는 정글러였는데...
차은우
20/01/23 00:42
수정 아이콘
킹겐이 drx갔으면 꽤괜찮았을거같은데 아쉬워요.씨맥 징계가 너무컸음..
다레니안
20/01/23 03:06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스프링시즌 중엔 챔프는 건드려도 포지션 자체를 건드리지 않을거라고 보는지라 타잔,클리드,커즈가 스프링중엔 작년같은 모습을 보여주긴 어려울겁니다.
지금 메타는 미드의 강력한 라인전 + 탑의 캐리력이 승리의 가장 큰 원동력인지라 당장 어느팀이 강할거라곤 쉽게 예측이 안 됩니다.
담원이 강할거라는 예측말곤 순위예측이 쉽사리 되지 않네요. 크크
키모이맨
20/01/23 03:10
수정 아이콘
저도 동감하는게 정글러 파워는 객관적으로 아주 명백하게 낮아졌죠
생각외로 날라다니던 신예 정글러들이 잠잠하고 이거저거 다 겪어본 베테랑 정글러들이 잘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기간이긴 하지만 실제로 케스파컵에서 스피릿이 대회내내 잘하기도 했고요
그만큼 높아진게 탑인데 젠지는 바텀 고정에 미드-정글을 중심으로 탑은 일부러(저번 젠지 스카우터 인터뷰를 보니 어느정도
확실하더군요)자원 덜 먹고도 이거저거 해주는 라스칼을 데려온건데 갑자기 메타가 이렇게 되서
월광의밤
20/01/23 10:08
수정 아이콘
전 클리드 비디디 합맞추는데 오래걸릴거라 봅니다.

페이커는 라인전포기하고 시야쌈해주는데 비디디는 시야포기하고 라인전 하는 스타일이라 클리드입장에선 전자가 편했습니다.
이정재
20/01/23 10:4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나온것 보면 도란 포텐이 칸나보다 못할이유가 별로 없는것같습니다
20/01/23 17:52
수정 아이콘
DRX팬이라 좀 역레발도 있습니다 크크
피해망상
20/01/23 12:44
수정 아이콘
일단 케스파컵은 그냥저냥 상황도 있고 해서 보진 않았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불안하다 느끼는건 코치진입니다.
젠지 유튜브에 작년 시즌 평가하는 내용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거기서 코치진 코멘트(기억나는건 트레이스) 를 보고
얘네 심각하게 자기 문제점들을 잘못 파악하고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팬들에게 나가는 내용이니만큼, 어느정도는 걸러들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만...
20/01/23 10:54
수정 아이콘
누가 됐든 롤드컵만 한국이 다시 좀.. 기본적으론 T1 팬이긴 한데 국뽕 좀 들이켜보고 싶네요
러블세가족
20/01/23 11:08
수정 아이콘
일단 슈퍼팀은 뭐.. 위에도 썼지만 이제 팬들이 바라는 슈퍼팀은 나올 수가 없을겁니다. 선수들 몸값이 말도 안되게 올라버려서.. 17 KT는 선수들 이름값은 높았지만 우승을 위해 페이 줄여가면서 뭉쳤다는게 정설이고, 19 SKT도 FA 시장 매물중에서 최고로 꾸린거라 의외로 페이롤은 그렇게 안컸을겁니다. 그런면에서 올시즌 젠지가 정말 돈 많이 썼을 느낌인데.. 아직 시너지가 안나고 있는 상황이고 탑 서폿이 좀 부족하죠. T1은 갈 길 멀고.. 담원이 원딜 보강 제대로 했으면 슈퍼팀 느낌이 났을텐데 그러질 못했고 여기도 코치진이 바뀌어서 더 봐야될 듯 합니다. 샌드박스가 알짜영입을 제대로 하긴 했는데 여긴 에이스가 없고 서폿이 좀 불안하죠.

그리고 레오는 뭐.. 몇 등이냐 문제지 어느정도 당첨은 예견 된 복권이었죠. T1팬 입장에서도 구마유시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보낸 느낌이라...
카바라스
20/01/23 15:30
수정 아이콘
레오는 케스파컵이긴했지만 굉장하더군요. 테디도 털 정도여서(물론 에포트가 엄청 안좋았음..) 이번시즌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748 [LOL] 다음주에 개막하는 LCK에 대한 PGR 유저들과 운영진의 명확한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23] 興盡悲來13227 20/01/30 13227 10
67747 [LOL] ‘마유미’ 선수 소속의 INTZ, ‘Lep’ 페드로 루이즈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입장 밝혀 [9] 가스불을깜빡했다12854 20/01/30 12854 1
67746 [LOL] 아시아에부는 코로나공포, 동남아리그 PCS마저 무기한 연기. [7] telracScarlet8201 20/01/30 8201 0
67745 [LOL] LCK 무기한 무관중 경기 확정 [59] 반니스텔루이16325 20/01/29 16325 0
67744 [기타] 현재 워크래프트3 리포지드 상황 요약 [110] 랜슬롯23925 20/01/29 23925 4
67743 [기타] 내가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삼국지 시리즈 총 정리 [28] 랜슬롯19735 20/01/29 19735 0
67742 [LOL] Lck일정도 변경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46] 삭제됨10927 20/01/29 10927 0
67741 [LOL] 중후반 베인의 엄청난 승률 [37] 이는엠씨투128791 20/01/28 128791 0
67740 [기타] 파이널판타지6 클리어 후기 [51] 짱구17477 20/01/28 17477 7
67739 [LOL] 상윤과 명예의 전당, 그리고 기준 [28] 삭제됨11196 20/01/28 11196 1
67738 [LOL] LCS 1주차 요약 - 올해도 똑같다? [15] 비오는풍경7988 20/01/28 7988 2
67737 [LOL] 상윤이 2부리그에 복귀했습니다. [46] Leeka13093 20/01/28 13093 1
67736 [LOL] 아무도 궁금해하지않는 LC뭐시기 리그 후기 [15] 암드맨9791 20/01/28 9791 8
67735 [LOL] LCS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18] 라면15714 20/01/27 15714 1
67734 [기타] [논단] '그리핀' 사태를 보며 [12] manymaster10628 20/01/27 10628 4
67733 [LOL] LEC 1주차 간단 감상 [13] 비역슨8868 20/01/26 8868 3
67732 [기타] [DJMAX] 디제이맥스 리스펙트V 지금까지의 플레이 소감 [34] 은하관제13213 20/01/25 13213 0
67731 [LOL] 2020 우르프 체험기 [15] 초동역학11035 20/01/24 11035 0
67730 [LOL] 집 나간 엄마는 어디로 갔나? [60] 윤정19162 20/01/23 19162 2
67729 [스타1] 1.23 정전록 10주년 타임머신 (스압) [29] ELESIS12140 20/01/23 12140 5
67728 [LOL] 아프리카에서 lec/lcs중계를 진행합니다 [31] 삭제됨12039 20/01/23 12039 0
67727 [LOL] 테디를 의식한 적 없다는 룰러, 그리고 엠비션의 반박. [50] 삭제됨13169 20/01/23 13169 0
67726 [LOL] 나의 제재 기록 뒤돌아 보기 [44] 배두나13092 20/01/23 130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