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2/06 21:13:45
Name 55만루홈런
Subject [LOL] 개인적인 스토브리그 LCK 팀들 승자와 패자 (수정됨)
롤판 접는건가 싶을만큼 소식없던 KT가 기대이상으로 선수 영입을 마무리하면서 각 팀 로스터가 어느정도 완성됐습니다
유칼이나 칸(중국으로 갈것같지만) 처럼 굵직한 선수들이 어디로 갈지 아직 확정이 안됐긴 했지만요.

거의 마무리 된 기념으로 개인적인 평가... 욕먹기 딱 좋은 개인적인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크크


---압승---

[젠지]  

김성모의 전설의 명대사 자세한 설명을 생략...이 필요한 젠지는 이번 스토브 리그의 우승자입니다.

정글 미드가 작년보다 공방3업그레이드.
특히 클리드 비디디는 LCK에서 뛰는 각 팀의 핵심 선수를 영입해서 상대방이 약해지고 나는 강해진다...를 이루었습니다.
1기 슈퍼팀 2기 드림팀 3기 반지원정대로 이어지는 쇼미더머니 라인업을 젠지가 만들었는데 막 팀이 결성될때의 파괴력은 슈퍼팀 드림팀에 비해선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나이+ 3년 계약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았던 슈퍼팀 드림팀에 비해 어리고 (가장 연장자는 라스칼 97년생) 핵심 정글미드원딜이 3년 계약입니다.
3년동안 롤드컵을 우승 한번도 못하면 냉정하게 폭망이라 말할 정도로... 제대로 반지원정대를 만들었습니다.
1코인도 아닌 3코인을 가지고 있는데 롤드컵 엔딩을 볼 수 있을까요?



---승자---

[담원]

상대적으로 돈이 부족한 막 챌코에서 올라온 팀들은 선수들이 떠나는걸 막기 위해 장기계약으로 로스터를 유지했습니다. 담원 그리핀 샌박이 최소 2년 최대 3년 계약으로 1년 잘하고 몸값이 확 높아져 돈 많은 팀들에게 에이스를 빼앗기는 베드엔딩을 막기 위해서죠
근데 그리핀이.... 팀 자체가 무너지면서 아무것도 안한 담원이 승자로 보일 정도가 됐습니다 약점인 원딜을 보강 못했음에도요 크크

그러나 팀을 롤드컵까지 가게 해준 김정수 코치가 티원으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김정수가 제대로 만든 담원이라 내년에 강팀이 될 조건은 충분합니다.


[샌박]

담원과 비슷합니다 장기계약으로 핵심들을 유지했고 원딜 고스트가 루트와 레오로 바뀌었습니다. 루트 레오 둘다 포텐만큼은 훌륭하기에 충분히 기대치가 있으며 고릴라 영입으로 원딜 서폿 2인 체제로 든든한 국밥같은 라인업을....


[한화]

이제까지 한화는 분명 대기업인데... 분명 시설이나 환경은 좋은데... 근데 선수들이... 었습니다.
선수들에게 강력함이 상대적으로 부족했죠. 시설에 다 투자해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근데 이번엔 빅 네임드들을 영입했습니다

(과거)세체탑 큐베, 하필 클리드땜에... 이번만큼은 제대로 보여줄 하루.  
19서머 지표는 참 좋은 템트 포텐은 분명 있는 제니트와 제2의 퍽즈를 꿈꾸는 라바

가장 중요한 리핸즈. 네 리핸즈 하나만으로 승자가 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드디어 한화가 선수에게 돈을 썼어요



---평타---

[아프리카]

기인 3년 계약 후 플라이 영입 굿바이 에이밍으로 기인 영입 후 돈 다 써서 내년에 망할 줄 알았던 아프리카가
올해 lpl에서 원딜 3대장 안에 들어갔던 미스틱을 영입하면서 한숨을 돌렸습니다.
미드 원딜이 플라이 미스틱으로 바뀌면서 폭발력은 줄여들었지만 안정감은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단점은 유칼 에이밍 어리고 포텐 넘치는 선수에서 플라이 미스틱 96,95년생 선수들로 바뀌었기에 나이가 깡패인 롤판에서
내년 폼을 어떻게 유지할지가 핵심이겠네요


[KT]

슈퍼팀의 핵심인 스맵은 나가고 스코어는 은퇴. 비디디 프레이 제니트 눈꽃... 모두 떠났습니다.
에이밍 투신 영입 후 소식이 없어서, 거기다 에이밍은 사건까지 터져서 어떻게 되는건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선방한 로스터를 완성했습니다.

중국에서 평가가 괜찮은 레이. 칼챔 잘하는 소환 초반만큼은 세체정 말랑 든든한 보노
중국에서 클라스 보여준 쿠로와 파괴력 있는 에이밍에 검증된 투신까지...

아프리카 케이티 둘 다 이러다 망하는거 아닌가... 싶다가 생각보다 선수 영입을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패자---

[DRX]

쵸비 하나만으로 패자는 아닌 것 같긴 한데, 거기다 씨맥의 영입까지 생각하면 작년 대비 충분히 평타 아닌가 싶다가도
탑 도란 정글 케리아... 그리고 가장 물음표인 정글 표식까지. 굉장히 IF가 많은 팀이라 좀 낮게 평가했습니다.

도란은 기대에 비해서 올해는 냉정하게 소드보다 못한 실력이었고 케리아는 분명 구마유시와 더불어 최대 유망주지만 결국
프로무대에서 보여준게 1도 없는 유망주. 그리고 표식이...

전 굉장히 의외라 생각했습니다. 표식이 1군 주전 정글러가 될 줄은. 잘해봤자 서브 그 서브도 서머쯤이나 될 줄 알았는데
4군 연습생에서 순식간에 1군 주전 정글러로 상승

표식은 아프리카 멸망전에서 스크림, 대회 플레이를 봤을 때 두가지 감탄을 줬던 친구라...
양학은 기가막히게 잘하며 화려한 슈퍼플레이에 감탄
자기보다 좀 강한(똑똑한) 정글러에겐 한없이 말리고 유리할때 팀을 나락으로 가게 만드는 슈퍼하드쓰로잉 플레이에 감탄.

그래도 선수를 제대로 만드는 씨맥이니깐. 비록 패자로 평가했지만 IF가 다 터지면 진짜 결승까지 올라갈 팀이라 생각합니다 크크


[APK]

이제 막 lck로 올라온 팀이고 자금력도 부족하기에 로스터 보강할 수 없지만 팀을 lck에 올려 놓은 카카오가 떠났습니다.
카카오의 승강전 하드캐리가 강렬하기에 카카오가 없어서 상대적으로 약하게 보일 수밖에...


----폭망----


[그리핀]

팀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팀의 핵심인 쵸비 리핸즈가 떠났으며 남은 소드는 내년에 상상 이상으로 부담감을 가질 것입니다.
팀을 lck 결승 단골로 만든 씨맥도 떠났으며 영입한 운타라 내현은 상대적으로 포텐이 낮은 선수들입니다.

팀 라인업이 정말 확 내려갔는데... 바이퍼 타잔의 어깨가 무거워졌습니다 진짜 캐리력을 검증할 때가 됐네요. 내년 한상용 감독님의 불판은 얼마나 뜨거울지 기대 반 걱정 반..


[티원]

팀의 핵심이던 선수 두명이 떠났습니다. 1선발, 2선발이 떠났어요. 롤드컵에서 가장 잘해줬던 선수 두명이 떠난건 정말 뼈아픕니다.

첫번째 충격은 클리드. 19슼이 클리드 원맨팀이다 클리드 소년가장이다는 그냥 롤알못이라 보지만
그래도 19슼의 에이스는 단연 클리드였습니다.
그 클리드가 해외도 아닌 젠지로. 1년도 아닌 3년 계약은 오랫동안 정글로 고통받다 드디어 벗어난 줄 알았던 티원에겐 주화입마급 타격이지 않을까..

두번째 충격은 칸. 클리드가 초반 날뛸 수 있는 건 탑 미드의 시야장악, 뇌지컬이 돋보였습니다.
칸은 분명 무력은 과거보다 내려갔지만 꼬마가 극찬한 두뇌 플레이, 약점인 국제무대 울렁증은 롤드컵 활약으로 보완하는 줄 알았는데
...떠났습니다

세번째 충격은 티원의 근본 중 하나인 꼬마까지 떠났습니다

조마쉬버..... CEO는 뜨겁게 트위터를 달궜지만 프로는 돈으로 이야기하는 곳이지만 강남에 어마한 신사옥과 자금력을 가졌지만 다 놓쳤습니다.

근본인 꼬마는 롤드컵 명장 김정수 코치로, 클리드는 로얄로더 최초 두번 솔랭 1위로 마무리한 커즈로 대체했지만 탑은 거대한 구멍입니다.
더샤이에게 접근했지만 결국 접근으로 끝. 칸에서 로치(잘해야 1인분. 뇌지컬이 좋은지도 의문)로 수직하락했습니다.

그래도 김정수 감독 3년 계약과 커즈 2년 계약으로 폭망까진 아닌가 싶다가 그래도 차라리 돈이 없다면 이해라도 할텐데 어마한 자본을 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핵심 선수를 놓쳤기에, 작년 대비 무능력한 프런트의 모습을 보여줘서 슼의 스토브리그는 폭망으로 평가했습니다 크크

물론 15슼처럼 마린 뱅 울프가 각성해서 역체팀이 됐던것처럼 평가 좋은 t1 신입생들이 잘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건 확률문제라 제외
작년 lck  지배한 팀이 객관적인 평가가 3위 이하로 내려간것만으로도 뭐...



가볍게 스토브리그 평가하려 했는데 길어졌네요 다시 한번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많은 분들 평가와 다를 수도 있지만 그게 꿀잼 아니겠습니까...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06 21:17
수정 아이콘
17skt는 실패한팀 망한팀이란 평가가 생각나네요.
19/12/06 21:25
수정 아이콘
DRX의 경우에는 케스파컵이 끝나면 추가로스터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케스파컵에 출전하는 KEG울산팀이 DRX유스팀이거든요. 추가돼도 연습생인건 마찬가지겠지만요.
19/12/06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압승]
젠지 - 클리드 - 비디디 - 룰러 3년계약은 스토브리그 역대 최고 성공사례로 남을거 같습니다. 각각 한명이 핵심 코어인데, 3명 모두를 묶으면서 젠지는 3년간 우승권 강팀이 되었습니다.

[승자]
담원 , 샌박 - 담원은 주전 전원을 지켰고, 김정수 코치 빈 자리를 성공적으로 채웠습니다. 샌박은 핵심인 상체라인을 지켜냈고, 하체를 보강하려는 목적도 거뒀네요
DRX - 데프트를 제외한 전원 계약 해지는 다소 모험이었지만, 씨맥 쵸비를 데려온 것만으로 승자라고 생각합니다.

[평타]
아프리카 - 핵심 코어 기인을 3년간 가지게 되면서, 설령 내년이 실패하더라도 그 후를 계속 바라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 스토브시장의 흐름을 잘 이해한듯 싶네요

이외 팀들은 전부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선방한 팀들은 있겠지만, 그 팀들이 스토브리그에서 가졌던 목표와는 거리가 있다고 봐서..
19/12/06 21:31
수정 아이콘
상 : 젠지
중상 : 크트
중하 : 티원
하 : 그리핀
나머지 모두 중

한화는 리헨즈+@를 영입했지만 또 9등해도 이상하지 않은 전력이라 중으로 보고
티원은 서머 정규시즌 4위 했는데 이번에도 정규시즌 4위는 할 꺼 같아서 중하로 봅니다.
(전 이런 분석시에는 정규시즌/포시 따로 보는 편이라)
카바라스
19/12/06 22:01
수정 아이콘
담원 샌박 이런팀은 사실 승패 얘기가 의미없는게 그리핀같은 뻘짓만 안하면야 장기계약방패가 튼튼해서..
탄광노동자십장
19/12/06 22:10
수정 아이콘
젠지를 제외하면 현상유지 or 전력하락인 팀밖에 없어 보여요.
55만루홈런
19/12/06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글을 쓰면서 젠지빼면 전력 올라간 팀이 안느껴지더군요 크크
더치커피
19/12/06 22:35
수정 아이콘
특별히 외국 나간 선수가 많은 것도 아닌데 신기하네요..
스톤에이지
19/12/06 23:08
수정 아이콘
KT는 전력상승인거같은데..
탄광노동자십장
19/12/07 00:10
수정 아이콘
음... 특별히 임팩트 강한 영입이 없어서 그렇게 느꼈나보네요. 다시 생각해보니 전반적으로는 옆글이상이고 바텀은 확실히 업글이네요.
톰가죽침대
19/12/06 23:30
수정 아이콘
kt는 현상유지 or 전력하락이면 승강전급 팀이라는건데...
탄광노동자십장
19/12/07 00:18
수정 아이콘
젠지 담원 t1은 확실히 플옵권이라는 생각이고 apk가 승강전, 다른팀들은 누가 플옵 간다고 말하기 힘드네요. 미지수가 많고 좋은 선수들이 흩어진 느낌이라 확실히 플옵과 승강전을 말하기 힘들어 보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타팀 대비 확연한 우위까지는 아닌듯 보여요. 다시 생각해보니 전력상승은 맞습니다.
아카시아꽃이활짝폈네
19/12/06 22:17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는 성적은 잘 모르겠고 팬덤 하나는 제대로 구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별명이 [아프리카 프린스]라고... 크크크
더치커피
19/12/06 22:33
수정 아이콘
혹시 칸은 아직도 팀이 결정 안됬나요?
19/12/06 22:41
수정 아이콘
솔랭닉을 FPX kaan 으로 바꿨습니다
더치커피
19/12/06 22:48
수정 아이콘
아 FPX행 확정이군요
안철수
19/12/06 23:26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로스터는 이대호에게 150억 주고 꼴찌한 롯데 보는 기분입니다.
19/12/06 23:5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그리핀 전력이 생각보다는 낮지 않은 것 같은데.. lck기준 최상위권 원딜, 정글을 가지고 있고, 소드도 사실 이미지가 워낙 나빠서 그렇지 lck에서는 준수했죠. 내현도 나쁘진 않고요. 그리핀의 앞으로의 성적이 궁금하긴하네요.
19/12/07 00:38
수정 아이콘
DRX는 쵸비를 시장가격보다 75% 할인된 가격으로 계약한것만으로도 실패는 아니라고 봅니다.
김은동
19/12/07 00:42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의 평가는 팀의 재정상황등을 고려해야된다고 보기때문에 T1 이 가장 폭망했다고 생각하는데는 저도 글쓴분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에비해서 그리핀의 스토브리그가 폭망인가? 라는거에 대해서는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핀같은 경우는 팀의 이미지 폭락 / 곧 시드권을 매각해야됨 이라는 상황에서
이번 시즌은 최대한 강등을 피하고 1부 리그팀 시드권을 적당한 가격에 매각하는것이 지상목표라는걸 생각해보면
나름 성공적인 영입이었다고 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내년에 멘탈문제떄문에 급강하 할수있는 탑 자원에 대한 보험카드와, 기둥을 남겨둔 정글 / 원딜을 서포팅해줄수 있는 미드, 팀의 전체적인 이미지 개선을 꾀할수 있는 감독.

저는 그리핀은 충분히 주어진 자원, 상황에서 성공적인 스토브리그를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비해서 T1 은 LCK 팀중 가장 여유로운 자금, LCK 2회 우승의 LCK 내에서의 보여준 성적 등을 가지고 스토브리그가 이렇게 된건 정말 폭망이죠.
T1 팀 자체의 힘은 약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것과 스토브리그의 평가는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스토브리그의 기대치가 젠지보다도 훨씬 잘해야하는 팀인걸요.
더샤이라도 데려오는데 성공하지 않은이상 스토브리그의 평가는 좋을수가 없었다고 봅니다.
19/12/07 03:21
수정 아이콘
kt는 감코진을 갈아엎은것만으로도 승자입니다
19/12/07 04:40
수정 아이콘
고스트가 아직 팀을 못 구하다니...
19/12/07 11:49
수정 아이콘
킅 앞은 잘했다고 봅니다
문문문무
19/12/09 08:32
수정 아이콘
일단 티원의 시즌중 떡상을 기원하며 캡쳐해두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440 [기타] [철권]2019년 철권7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12시에 시작됩니다 [15] 불대가리9661 19/12/08 9661 0
67439 [기타] 데스 스트랜딩 : 메인 스토리 #1 "미국 동부에서" [1] 은하관제11556 19/12/07 11556 9
67438 [LOL] 관심이 팍 식어버린 롤 올스타전 (feat.LCK 올스타전?) [147] 스위치 메이커17107 19/12/07 17107 8
67437 [LOL] 대최미 포포, 쿠로 후임으로 BLG 입단과 '하나의 중국' 관련 논란 [16] 신불해13856 19/12/07 13856 2
67436 [기타] 데스 스트랜딩 : PSN 트로피 클리어 & 플레이 소감 [13] 은하관제13726 19/12/07 13726 11
67435 [기타] [DJMAX] 이제는 PC다! 스팀 출시를 앞둔 '디맥 리스펙트 V' 간단 이야기 [15] 은하관제12196 19/12/07 12196 0
67434 [LOL] 완성된 내년 팀 로스터를 보며 [31] Souless14447 19/12/06 14447 13
67433 [LOL] LPL 올해의 선수 + 라인별 최고의 선수 + 인기상 명단 [16] Leeka10177 19/12/06 10177 0
67432 [LOL] 역대 LOL 올스타 [9] Dango12156 19/12/06 12156 0
67431 [LOL] 개인적인 스토브리그 LCK 팀들 승자와 패자 [24] 55만루홈런10732 19/12/06 10732 0
67430 [기타] [삼국지 14] 시리즈 무력 Top 10 장수 공개 [41] 손금불산입10858 19/12/06 10858 0
67429 [LOL] 테디선수의 1년은 룰러 / 데프트선수에 비해서 부족했는가? [154] 김은동17751 19/12/06 17751 5
67428 [LOL] 6일 22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총정리 feat 마무리단계 [27] Leeka9729 19/12/06 9729 3
67426 [기타] 카트라이더 2 플레이 후기 [10] 신불해14508 19/12/06 14508 1
67425 [기타] 닌텐도 스위치 라이트 선물 받은 후기와 간단한 소감 [15] 루덴스8447 19/12/06 8447 0
67424 [LOL] 주관적으로 평가해보는 각 팀별 라인업 [57] 삭제됨9055 19/12/06 9055 1
67423 [LOL] 주관적으로 예측해보는 내년 LCK 순위 [47] 스위치 메이커12179 19/12/06 12179 2
67422 [LOL] 라인업 평가 및 내년 시즌 LCK 예상 글타래 [70] 혼돈10293 19/12/06 10293 1
67421 [LOL] 대략적으로 확정된 LCK 10팀 라인업 [41] 반니스텔루이9913 19/12/06 9913 0
67420 [LOL] 전 블리자드 개발진들이 LOL기반 게임을 만들수도? [27] 마빠이11925 19/12/06 11925 0
67419 [기타] (노스포) 페르소나5로얄 클리어 및 올해 했던 게임들 간단리뷰 [50] 이웃집개발자13455 19/12/06 13455 3
67418 [LOL] 이적시장이 지나고 보니 서로 교환된 케이스들 [20] Leeka13342 19/12/05 13342 1
67417 [LOL] 6일 0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정리(업데이트) [42] Leeka11424 19/12/05 1142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