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28 23:59:05
Name Madjulia
File #1 9bd977e15dc3857d01885f6c207b29f4.jpg (30.7 KB), Download : 31
File #2 c4cacd3fc5c74669c70ece255a7f575d.jpg (101.4 KB), Download : 39
Subject [기타] 철권) 신세계로 수련을 떠난 무릎 (수정됨)




위짤은 파키스탄 라호르에 위치한 격투게임카페 매니악스에 무릎의 파키스탄 방문을 기념하며 걸어놓은 환영문구

파키스탄 뉴스 단신에 나온 무릎
https://propakistani.pk/2019/11/28/international-tekken-legend-knee-arrives-in-pakistan/

현재 tekken world tour 1위 무릎선수가 더욱 강해지기 위해 저 멀고도 위험한 파키스탄으로 수련을 떠났습니다

그의 도전정신은 정말 철권계에 영원히 회자되리라 봅니다. 얼마안남은 12월7일 19년 twt 파이널에서 무릎선수와  우리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1/29 00:04
수정 아이콘
넘모 멋있다...
산성비
19/11/29 00:07
수정 아이콘
대전 영상 좀 보고 싶습니다
Madjulia
19/11/29 00:09
수정 아이콘
트위터 발로는 지금 파키스탄 환영행사 준비중인걸로 보입니다 아직 대전은 시작안했고 아마 트위치 중계 일걸로 예상됩니다
산성비
19/11/29 00:18
수정 아이콘
트위치 해주면 진짜 좋겠네요 해설도 구라님 같은 분 계시면 좋을거 같고
Madjulia
19/11/29 00:27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SEV2ZI5AHxE

Maniax gaming hub 유툽으로 중계중인데
현재는 버퍼링이 너무 심하네요 ㅜ ㅜ
산성비
19/11/29 00:35
수정 아이콘
링크 감사합니다 근데 안나오네요 크크 넘모 보고싶다
19/11/29 00:08
수정 아이콘
워매 철권 모르더라도 배재민은 아는디
도라지
19/11/29 10:21
수정 아이콘
knee가 무릎이냐?
19/11/29 00:10
수정 아이콘
진정한 텍갓 프로마인드 멋있네요
최강자가 된줄알았더니 이세계가 등장한 시나리오가 너무 잼있음 크크
Madjulia
19/11/29 00:13
수정 아이콘
십수년간 한국과 일본이 다 해쳐먹은 이판에 어디 듣도 보지도 못한애들인줄 알았던 파키스탄이 신계였다니 다들 충격이 어마어마 했죠
19/11/29 00:10
수정 아이콘
열정이 진짜 대단해요. 존경합니다
치토스
19/11/29 00:12
수정 아이콘
역시 니가 무릎이냐..
Tyler Durden
19/11/29 00:12
수정 아이콘
진짜 예전 일본 요요, 미니카 만화 느낌 납니다.
라이벌 구조랑 뜬금없는 강력한 상대의 등장
특히 끄끄마랑 무릎님 관계도 그렇고 끄끄마님 생긴것도 만화스럽게 생겨서 크;
19/11/29 00:28
수정 아이콘
근데 파키스탄은 왜 철권 강국인거고, 왜 여태까지 알려지있짚않았던 건가요?
오클랜드에이스
19/11/29 00:37
수정 아이콘
다른 나라들은 온라인 대전의 유행으로 인해 미세한 핑딜레이가 있는데

저기는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서 오프라인 대전이 주가 되다 보니 핑 없는 환경에서 붙는게 주가 되어서

대회는 핑이 없다보니 적응도에 따른 미세한 반응속도가 생겨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대신 저기는 인터넷 사정이 안좋으니 자기들끼리 오프라인 수련만 한거구요.

제가 아는건 여기까지입니다.
쇼쿠라
19/11/29 00:37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파키스탄이 국가정책때문에 온라인대전이 안되서
아직도 오락실문화가 주류로 자리잡고 있어서 숨겨진 고수들이 많다네요

거기다 비행기값이나 출국 문제등으로 대회에 참가하지 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국내에 한 철권고수가 눈으로 보고 피할수 없는 기술을 눈으로 피하는거 같다고
하던 파키스탄 유저가 각종 철권대회를 쓸어버리고 우승하고 나서
파키스탄엔 자기보다 더 잘하는 고수가 많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고 나니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실제로 최근대회던가에서는 파키스탄 내전이 성사되서 철권계의 마계가 되어버린거죠
Madjulia
19/11/29 00:38
수정 아이콘
2d게임을 주로하다가 철권이 국민게임이 된지 몇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지의.열악한 사정상 네트워크나 해외 진출없이 고립되서 자기들끼리 놀다가 우연한기회로 아슬란애쉬가 해외대회를 나가게 되면서 파키스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된거죠 막상 자기네들이 서계최상위권 실력인지도 몰랐다가 나가보니까 세계가 할만하네? 이러면서 파키스탄 선수들의 해외진출이 급물살을 탄게 불과 몇개월 사이 벌어진 일이구요 그리고 무릎을 꺾고 에보 우승을 한 아슬란 애쉬 선수 인터뷰가 파키스탄에서 자기보다 잘하는 선수 10명은 더있다 라고 했는데 실제로 인터뷰이후 어웨이스허니 아티프 히라 같은 선수들이 튀어나오고 아직도 얼마나 더 잘하는 선수들이 있는지 가늠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차차웅
19/11/29 09:16
수정 아이콘
크큭.. 그녀석은 우리 ?천왕 중에 최약체라구 네요
요슈아
19/11/29 09:29
수정 아이콘
한 마디로 우물 안 개구리들이 사실은 세계 최강이었다! 라는 스토리죠 크크크크.
카바라스
19/11/29 01:39
수정 아이콘
파키스탄 선수들 본인들도 서부나 남부쪽은 어떤지 잘 모른다고하더군요(이쪽은 파키스탄내에서도 치안이 헬) 그나마 상대적으로 안전한 북동부 사람들만 비자 겨우 받아서 대회 휩쓸고있습니다. 수준은 이미 최강급이었는데 알려진게 늦었다고봐야죠.
StayAway
19/11/29 01:20
수정 아이콘
실사판 '내일은 어디냐?'
19/11/29 01:36
수정 아이콘
저는 첨에 파키스탄 뉴스 보고 설마 이게 진짜인가 했는데 뻥이라는 댓글 봐서... 몇달 동안 뻥인줄 알았었네요 진짜였다니..
상록수
19/11/29 01:45
수정 아이콘
페이트 씨는 무슨 잘못을 했길래 공항에서 무릎을 맞기까지 했을까요
及時雨
19/11/29 01:50
수정 아이콘
knee가 무릎이냐...
19/11/29 01:50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참 재밌는게

정말 무릎이 전세계 철권계를 평정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파키스탄이라는 세계에서 초고수가 나왔고

그 초고수를 잡고 보니.. 그 선수보다 잘하는 선수들이 파키스탄에 바글바글....하다.

근데 몇달 지나니 그게 실화였음.....



정말 드래곤볼같은 소년만화에서나 쓰는 스토리인데 이게 현실이였다니..
SoulTree
19/11/29 02:14
수정 아이콘
아직도 파키스탄에서 나올 괴수들이 있다는게 무섭습니다.

파키스탄 어떤 선수는 자기 스틱이 없어서(살 돈이 없어서...)빌린 스틱으로 마스터급 우승을 하지않나
또다른 선수는 파키스탄 자국리그 64강 탈락했는데 세계 마스터급 대회 나오니 준우승을 하지않나

....스틱 파지법이랑 버튼 누르는거부터 조금이라도 반응속도를 올리기위해 특이하게 잡는다던지...

스파5때도 비슷한 상황은 있었지만(17년 메나 RD 캡콤컵 우승) 국가단위로 괴물들 쏟아지는건 정말...
마음속의빛
19/11/29 07:1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격투 게임은 인간 상성과 변수가 워낙 많아서 64강 탈락하고 준우승이라 해도 이상하지가 않아요.

아무튼.. 무릎이 현지에 도착해서 바로 대전을 하고 있다고 하니.. 잘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19/11/29 02:28
수정 아이콘
원정끝나고 후기가 어쩔지 궁금하네요
카푸스틴
19/11/29 02:37
수정 아이콘
이런거보면서 롤도 나중에 제3세계 들어오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19/11/29 02:55
수정 아이콘
롤은 온라인게임이라 그럴일이 없습니다.
카푸스틴
19/11/29 12:04
수정 아이콘
지금 숨겨진 초일류팀이 제3세계 어딘가 있을거란 생각까진 아닌데 온라인게임이 세계적으로 더 보급화되면 한국인이 이스포츠는 대체적으로 제일 잘한다는 명제는 깨어질거 같다는 생각에 쓴 글이었습니다. 댓글 쓰신대로 현재 그런 팀이 알려지지않고 있을거란 생각은 안드네요.
비역슨
19/11/29 03:00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그런 사례가 나오기 쉽지 않겠지만 아마 16년도 알버스 녹스의 8강행이 가장 근접하는 예시일 것 같네요.
나코나코땅땅
19/11/29 10:43
수정 아이콘
TPA가 저는 가장 뜬금없었네요
마음속의빛
19/11/29 07:18
수정 아이콘
그나마 G2가 제3세계 비슷한 느낌이었잖아요.

유럽과 북미의 부진한 성적에 삼성 감독님이 언제까지 계속 이런 식으로 할 건가.. 일침을 가할 정도였는데...

갑자기 그 후로 한국의 부진과 유럽 G2의 어마어마한 경기력이!!
세인트루이스
19/11/29 03:27
수정 아이콘
"설계당하셔서 들어오신 호구님 환영합니다"로 끝나지 않기를 ㅠㅠ 무릎 근성 정말 존경합니다.
Madjulia
19/11/29 04:04
수정 아이콘
무릎 VS Shomi
무릎 5:2 승

무릎 VS The Jon
The Jon 10:6 승

무릎 VS Ali Bruce
무릎 5:1 승

무릎 VS Arslan Mirza
무릎 5:4 승

일단 오늘까지 나온 결과구요

내일 저녁8시부터 트위치 락스드래곤 채널에서
생중계될거란 카더라가 있네요
마음속의빛
19/11/29 07:15
수정 아이콘
이야.. 적응이 어려워서 초반에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초반부터!!
요슈아
19/11/29 09:30
수정 아이콘
생각 해 보면 무릎도 십수년간 한국-일본 가리지 않고 오락실을 죄다 평정하던 오프라인 최강자였죠.
Mephisto
19/11/29 10:10
수정 아이콘
전 오히려...
벌써 한명이 무릎에게 상대전적을 앞서는 상황이 놀랍군요.
심지어 전 처음보는 닉인데(제가 파키스탄 네임드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수준이라 그런데 혹시 네임드 인가요?)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도전자 5명당 한명꼴로 무릎보다 잘한다는 얘기잖아요.....
마음속의빛
19/11/29 12:27
수정 아이콘
네임드는 모르지만, 여기에서 무릎에게 도전하는 사람들은 한 명 한 명이 세계대회 우승후보로 봐야하지 않을까요?

국제 대회 우승자가 " 자국에는 나보다 더 잘 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내가 제일 못한다."
말하고 얼마 후 실제로 파키스탄 선수들이 세계대회를 휩쓸었으니...

무릎 본인이 배우려고 간 건데, 극단적인 가정에 놀랄 이유가 없죠.
19/11/29 13:14
수정 아이콘
그건 무슨 말도 안되는 비유인게 애초에 걔네들 사이에서도 급이 되니까 무릎이랑 5선승 할수있는거고

프리게임은 말그대로 프리게임에 불과하고 대회에서 죽어도 안쓸 브라이언 골라서 했습니다. 뭐 스티브로 5선승 졌으면 몰라도 무슨 프리게임 애초에 빡게임도 아니고 캐릭도 대회용 픽이 아닌데 그거졌다고 다섯명중 한명은 가도 너무갔는데요
네~ 다음
19/11/29 08:37
수정 아이콘
진짜 소설이다 소설.. 최강이된줄알았더니 저 신세계가있었고.. 열정 대단합니다
19/11/29 08:59
수정 아이콘
철권열전 내일은 어디냐: 파키스탄 편으로 방송타면 재미있겠네요.
고라파덕
19/11/29 08:59
수정 아이콘
이게 암흑대륙인가 뭔가 그거냐?!
19/11/29 09:10
수정 아이콘
또영경 : 진행시켜!
크으 영화네요 영화
최종병기캐리어
19/11/29 09:50
수정 아이콘
현실판 이세계물
10월9일한글날
19/11/29 10:07
수정 아이콘
주인공 스토리가 따로 없네 크크
실력도 실력이지만 열정도 누구한테 안 지네요
저그우승!!
19/11/29 10:29
수정 아이콘
무릎도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올해 한국나이로 35살인데 20대 쌩쌩한 친구들과 실력을 겨루는 것도 그렇고,
실력을 더 올리기 위해 파키스탄까지 찾아가서 게임을 한다는 게 참.
오쇼 라즈니쉬
19/11/29 10:37
수정 아이콘
아... 태극기... 음양... 암튼 땡큐...
칠리코코넛
19/11/29 11:07
수정 아이콘
열정과 투지가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끊임없는 향상심...
무릎선수 나이 및 위치에 저렇게 하기도 쉽지 않은데 대단하네요.
별빛서가
19/11/29 11:12
수정 아이콘
무릎은 알았지만 파키스탄 스토리는 이번에 알았는데 진짜 재밌겠네요 크크
리스펙 존중~!!
탄광노동자십장
19/11/29 11:30
수정 아이콘
나중에 썰 풀겠죠? 빨리 듣고 싶네요
19/11/29 11:41
수정 아이콘
상남자! 멋지네요. 멋훗날 우리나라 게이머 위인중 한분으로 오르시길
아슈레이
19/11/29 12:34
수정 아이콘
특집 프로그램 만들어서 진행했어도 될만한 스토리인것 같은데 조금 아쉽네요
마음속의빛
19/11/29 12:36
수정 아이콘
열혈강호로 치면, 무림오절 중 최강이라는 검황 무릎.

어느날 신지라는 단체에서 등장한 무명의 고수와 겨루어 호각!

알고보니 그 고수는 신지 서열 10 위권이라는데 충격받은 무릎은

우려를 뒤로하고 신지에 찾아간다.

라는 스토리?
19/11/29 13:04
수정 아이콘
무릎연대기 확장팩으로 새로운 대륙 열렸네요.
19/11/29 13:15
수정 아이콘
무슨 스토리가 적당히 완결했어야 했는데 완결 안내고 더 진행하는 만화 같은... 크크
55만루홈런
19/11/29 16:30
수정 아이콘
뭐 파키가 인구가 꽤 많은걸로 아는데 어떤 종목이던 국민 스포츠 국민 게임 수준이면 인프라 몰빵으로 고수들이 어마하게 나오는거죠 크크

그리고 파키는 본인들끼리 미친듯이 수련하니까 실력이 빠르게 올라가는거구요

과거 무릎이 한국은 진짜 잘하는 사람들이 서로 대결을 피한다고해서 아쉽다 말했죠 잃을게 많아서... 그래서 과거에 일본원정 떠난적이 많았구요
네~ 다음
19/11/29 22:08
수정 아이콘
내일은어디냐 기획했으면 재밌었겠다
마음속의빛
19/12/01 00:22
수정 아이콘
엉? 이거 내일은 어디냐2 아니었나요?
국내 최강이 된 그는 새롭게 밝혀진 마계로 수행을 떠나는데... 내일은 어디냐!!
Mephisto
19/11/29 23:34
수정 아이콘
경기보는데 진짜 잘해요.
이거 플래이어가 정해진게 아니라 자기 하고싶다고 어필해서 들어가는거 같은데 세계대회 준결승,결승보는 느낌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367 [LOL] 예언 하나 하겠습니다. [32] 스니스니13551 19/11/29 13551 75
67366 [LOL] 씨맥 감독 징계 유보? [40] 대패삼겹두루치기12577 19/11/29 12577 36
67365 [LOL] LPL의 V5 코치가 쵸비 영입 관련 글을 올렸습니다. [46] Leeka13760 19/11/29 13760 1
67364 [LOL] 올스타전 참가 명단 공개 [39] 반니스텔루이10128 19/11/29 10128 0
67363 [LOL] 씨맥감독과 소드 사건은 사법기관 조사후 종결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120] 삭제됨12660 19/11/29 12660 2
67362 비밀글입니다 삭제됨10829 19/11/29 10829 47
67361 [기타] 철권) 신세계로 수련을 떠난 무릎 [61] Madjulia17351 19/11/28 17351 7
67360 [LOL] 전 북미/유럽 중계진 에스페란자님이 유서를 남겼습니다 [249] Leeka33729 19/11/28 33729 3
67359 [LOL] 라바선수 포지션변경? [28] 억이12114 19/11/28 12114 1
67358 [LOL] 28일 21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정리 (버전업) [10] Leeka8733 19/11/28 8733 0
67357 [LOL] 카나비 징동 웰컴백 + 씨맥 방송 이야기 [130] Leeka20091 19/11/28 20091 7
67355 [도타2] 도타 5 "Outlanders" (7.23) 업데이트 - 신영웅 추가, 중립템 추가 외 [30] Finding Joe10527 19/11/28 10527 1
67354 [LOL] 하태경의원의 새로운 글이업데이트됐습니다. [151] telracScarlet16235 19/11/28 16235 88
67353 [기타] 블프or가을 세일 [20] 묻고 더블로 가!13044 19/11/28 13044 5
67352 [LOL] LPL 진출에 관심있는 베트남 제로스, 그리고 SofM [8] 신불해11585 19/11/28 11585 1
67351 [LOL] LOL 프로게이머 협회 출범을 촉구합니다. [29] 안스브저그10743 19/11/28 10743 26
67349 [LOL] 심심해서 찾아본. LCK 관련 알아두면 재밌는 규정들 [13] Leeka10885 19/11/27 10885 1
67348 [LOL] 27일 21시 기준, LCK 공식 로스터 정리 [28] Leeka11974 19/11/27 11974 0
67347 [LOL] LCK 운영위원회 징계까지 필요한 절차들 [14] 이로치10353 19/11/27 10353 15
67346 [LOL] 운영위발표소회와 궁금한점들 [14] Gloomy8817 19/11/27 8817 18
67345 [LOL] LCK 운영위원회 추가 발표에 대한 소감과 잡담 [36] Leeka10352 19/11/27 10352 12
67344 [LOL] 라코도 진짜 역겹네요 [58] TAEYEON17340 19/11/27 17340 87
67343 [LOL] 그리핀의 계약은 LOL 한정으로 노예 계약이 아닐껍니다 다른 종목도 살펴봐야합니다 [15] 지성파크9439 19/11/27 9439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