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22 00:29:17
Name 아름다운돌
Subject [LOL] 스틸에잇은 또 거짓말이 밝혀졌네요.
스틸에잇 발표문 中

서진혁 선수 역시 중국으로 임대가 확정된 후, 키앤파트너스에 대해서 소개해줬고 서진혁 선수 본인 의사에 의해 에이전시 계약이 체결되었으며, 에이전시 수수료는 무상으로 진행됐다.

[서진혁 선수, 부모님 두 분 그리고 할머니가 동석한 자리에서 그리핀 담당자가 전통 스포츠를 예시로 들며 에이전시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다른 계약서와 달리 계약자가 키앤파트너스로 되어 있는 에이전시 계약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고 동 계약서에 날인을 받았다.





오늘 서진혁 선수 어머님 인터뷰 기사 中

-그리핀 측은 당시 에이전시 계약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고 한다.

[“임대 관련된 거라고 하면서 서명을 받았다. 김동우 단장이 같이 사인을 하라고 해서 한 거다. 자기들이 30분 늦게 오는 등 정신없게 일 처리 했는데, 설명할 시간이 어디 있는가. 에이전트를 본 적이 없다. 임대 계약도 일단락 됐으니 당시에는 좋게 웃으며 넘어간거다. 이럴 줄은 몰랐다.”]




파도파도 거짓말만 나오는데, 도대체 아직도 스틸에잇을 옹호하는 인간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엽감는새
19/11/22 00:30
수정 아이콘
돈에 집착하시네요
주어는 없습니다
기사왕
19/11/22 00:30
수정 아이콘
그냥 이건 라코고 나발이고 법적으로 조져야 한다고 봅니다. 아니 그냥 라코도 같이 법적으로 조져야 함.
10월9일한글날
19/11/22 00:30
수정 아이콘
??? : 왜 일당이 점점 줄어듭니까?
??? : 알바님, 돈에 집착하시네요.
스위치 메이커
19/11/22 00:35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거 선 씨게 넘은 거 맞죠 하... 후,.....
Rorschach
19/11/22 00:30
수정 아이콘
알바비 받을 생각?!
예킨야
19/11/22 00:30
수정 아이콘
어차피 판결 내리는놈들이 한통속이니 자신감 가지고 근거 없는소리 찍찍 지르는거죠 뭐.
19/11/22 00:30
수정 아이콘
알바생들 입금 아직 안됐답니다
19/11/22 00:30
수정 아이콘
??? : 왜 돈에 집착하십니까?
FRONTIER SETTER
19/11/22 00:31
수정 아이콘
요즘은 씨맥 폭력으로 물타기 하는 게 지침인 모양이더군요.

근데 타잔 카톡 공개되면서 그것도 약발 완전 사망하고...
19/11/22 00:31
수정 아이콘
알바비 얼마세요?? 돈에 집착하시나요?
이래도 라이엇 "아무것도" 안할건가요? 코리아 님들 말고 본사요
엔타이어
19/11/22 00:31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거죠. 라코 = 스틸에잇 말만 들음
그렇습니다. 스틸에잇은 그냥 거짓말 계속 해도 되요. 어차피 판단하는 라코가 그 거짓말을 토대로 판결을 내리거든요.
국회의원, 당사자, 당사자 부모, 다 나서서 진실을 밝히고 말해도 라코는 무시합니다. 이게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이에요.
19/11/22 00:31
수정 아이콘
핵폐기물들...
키키스
19/11/22 00:3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놓고 거짓말치면서 기만질을 하는건 뒤에서 대놓고 봐주는 세력이 잇다는거죠
어강됴리
19/11/22 00:32
수정 아이콘
도둑질도 아다리가 맞아야 하는데 이놈들 참
뭐 맞춰보고 하던가 하루도 안지나서 들킬 거짓부렁을 술술 늘어놓고 입장문입네..

LCK운영위원회 님들 추가 적발시 시드권 박탈 한담스?? 언제함???
저격수
19/11/22 00:32
수정 아이콘
어제오늘 날뛰던 폭력무새들 다 어디갔나요?
코드읽는아조씨
19/11/22 01:12
수정 아이콘
저는 라코, 스틸에잇은 한통속에 쓰레기이고 1억 벌금은 말도 안되는 징계라고 생각하고, 씨맥의 경우 언어폭력이 있었고 선수 감정이 상했다면 징계는 해야 하지만 해봐야 벌금형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로 씨맥은 완전 무죄라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댓글을 몇개 달았었는데, 이런 저도 저격수님이 비꼬시는 폭력무새에 포함되나요?
저격수
19/11/22 01:17
수정 아이콘
1. 일단 저는 완전 무죄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2. 비꼬는 게 아니라 폭력무새가 맞고, 그들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꼬다의 정의는 "남의 마음에 거슬릴 정도로 빈정거리다" 이고, 빈정거리다의 정의는 "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자꾸 놀리다" 입니다. 놀릴 의도도 없고, 비웃을 의도도 없고, 그냥 폭력무새가 맞기 때문에 폭력무새라고 하는 것입니다.
3. 아마 자게에서도 제 의견을 보셨을 수 있는데, 저는 항상 같은 가정을 하고 나서 논지를 펼치는 편입니다.
"사람이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질 수 없으니 사안의 우선순위를 정한다."
이에 따라 감독의 징계 여부는 제 관심 밖입니다. 그리고 제 상식 안에서 여러 가지 훨씬 중요한 사안을 제치고 감독의 징계 여부를 관심 범위 안에 놓는 사람은 매우 관심분야가 넓은, 나쁘게 말하면 오지랖 넓은 사람이거나 위에서 말하는 폭력무새에 불과합니다.
코드읽는아조씨
19/11/22 01:24
수정 아이콘
그럼 저격수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오지랖이 넓거나 폭력무새이고, 비꼰건 아니라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제 자신이 수년간 보스의 언어폭력 노출되어 정신병원 의사한테 상담까지 받았었고, 그렇기에 그 사안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한 것인데 폭력무새 소리를 들으니 마음에 거슬릴 정도이긴 한 것 같습니다.
19/11/22 08:12
수정 아이콘
네. 그건 님 생각입니다.

남들이 다 님 생각과 같이 움직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님과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서 여기저기 댓글에 명백한 시비조로 싸움 걸고 겜게 선도부장이나 되는 양 명령질하고 낙인찍으며 돌아다니는 건 또다른 폭력입니다.
무슨 게시판 일찐 보는 것 같습니다.
19/11/22 09:08
수정 아이콘
뭔가 불편하다 했더니 선도부장이 딱이네요
Supervenience
19/11/22 10:33
수정 아이콘
아 이거 딱 메갈식 논린데... 흐미...
유소필위
19/11/22 00:33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떻게 조규남은 저런인간이 덕장소릴들었을까요?
19/11/22 00:34
수정 아이콘
언제요?
묻고 더블로 가!
19/11/22 00:36
수정 아이콘
예전에요
저격수
19/11/22 00:36
수정 아이콘
스타 시절에 저 사람이 덕장으로 불렸어요.
그리고 상대평가해보면 그게 그렇게 틀린 말도 아니라는 게 이 판의 해괴한 점이었습니다.
카바라스
19/11/22 00: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처음에 알바들이 폭언 폭력으로 하도 난리치길래 진짜 빠따정급인줄 알았죠.
주인없는사냥개
19/11/22 00:43
수정 아이콘
빠따정 빠따질 딱 한번이고 자기도 책임지겠다고 변길섭한테 때리라 그랬다던데 그게 사실이면 덕-장보단 훠얼씬 나은 인간인듯요
핵돌이
19/11/22 08:0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당시 저도 빠따정 엄청 비난했었는데 지금 조규남씨 행적을 보면 차라리 그 때 정수영감독이 조규남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이었던것 같네요.
조규남씨는 단지 비스폰 GO팀으로 있을때 없는 살림에도 선수 먼저 챙기는 감독 이런 식으로 외부에 드러나는 이미지메이킹을 잘 했던거 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거기에 낚였던 사람 중에 한 명이고...
CarnitasMazesoba
19/11/22 00:35
수정 아이콘
정보가 통제된 시절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지금 큐트라인 전략이 씨맥이 피드백 세게 한다고 몰고가지만 정작 자기가 감독이었을 때는 쌍욕은 기본에 선수 싸대기 날렸다는 얘기까지 있는데 그 시절엔 그걸 알 방법이 없었죠
19/11/22 00:36
수정 아이콘
걍 방송사에서 인물키워주기의 혜택받은 인물이죠.
코우사카 호노카
19/11/22 00:33
수정 아이콘
아몰랑 씨맥이 폭행했으니 씨맥만 나쁜놈이란 말야~!!
이거 하나로 밀고나가기로 작정한 사람들이잖아요
카바라스
19/11/22 00: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스틸에잇/조규남쪽 거짓말은 탄로난게 한두개가 아니긴합니다. 나중에 정리하고싶긴한데 지들 스스로도 계속 말을 바꾸고있거든요 크크
공대장슈카
19/11/22 00:34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일심동체인 놈들이 조사하고 조사받고 징계처리하고 다하죠?
어강됴리
19/11/22 00:3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대리인이 대리인 역할을 아무것도 안햇는데 지들 간판은 대체 왜 걸어놨을까요?
19/11/22 00:35
수정 아이콘
파도 파도 거짓만...
10월9일한글날
19/11/22 00:35
수정 아이콘
어째 최종발표를 했는데 얼마나 개떡으로 했으면
발표하고 계속 터져나오는지.. 손잡고 줄줄이 터져나가길
예킨야
19/11/22 00:38
수정 아이콘
내부 수정 거치는 자료마냥 발표자료에 최종_진짜최종_수정_2차수정_마지막_final 붙일 듯
19/11/22 00:39
수정 아이콘
버러지 기생충들이 뭔 폭력이 어쩌고 크크 진짜 줘패버리고 싶다
19/11/22 00:40
수정 아이콘
스8(그리핀)이 이 부분에 대한 해명은 없고
소드 어머님 인터뷰로 대응하면 레전드겠다...
저격수
19/11/22 00:42
수정 아이콘
않이 님 이거 지우세요
스틸에잇 사람들 여기 눈팅중일텐데 배워가면 어쩌려고
19/11/22 00:43
수정 아이콘
님 힌트 노노
태연­
19/11/22 01:00
수정 아이콘
아 이걸 스포하네..
10월9일한글날
19/11/22 00:42
수정 아이콘
아주 근본부터 웃겨먹은 놈들인게

선수는 노예만들어
부모는 돈에 집착하는 사람 만들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사람이 되세요 제발
스띠네
19/11/22 01:02
수정 아이콘
사람은 커녕 사탄이라도 되면 다행이죠 크크
19/11/22 00:46
수정 아이콘
나 이렇게 쓰앙스러운 사람 만들거야?
19/11/22 00:47
수정 아이콘
라코나 쓰8이나 사건초기때부터 말하는거 보면 능지가...참
탄광노동자십장
19/11/22 00:50
수정 아이콘
매일 거짓말하고 반박당하면서 오르가즘을 느끼는 이상성욕을 가진 게 아닌 이상 이렇게까지 할 수는 없어요. 상식적으로 이해하려 드니까 제 세계관이 망가지는 느낌이네요.
루데온배틀마스터
19/11/22 00:51
수정 아이콘
그리핀-스틸에잇-e스포츠 웹진-케스파-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인맥이란 인맥 총 동원하고 언론 인터뷰까지 가려서 해가며 여론전을 펼치고 징계까지 최종 발표라고 때려버렸는데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지 예전이면 깨갱하고 물러서거나 '그래도 난 하지 않았어!' 외치면서 한 많은 인생이나 살다가 가거나
'저희같은 무지렁이들은 아무것도 몰라요 헤헤' 했을 일반 대중들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서 당황한게 너무 잘 보입니다.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보여요. 나름대로 짱구 굴린답시고 굴려서 한 일들인데
국회의원이 끼어들지 않나, 기존 e스포츠 웹진들과 무관한 언론에서 덥석 물고 늘어지질 않나, 시청자들은 국민 청원에
스폰서에다 고발글 쓰고 있고..

한 번 물어보고 싶네요. 저 위에 있는 '묶음'에 해당하는 사람 아무에게나

지금 심정이 어떠십니까 라고
19/11/22 00:56
수정 아이콘
스8만 건드린다고 될거 아니에요
라코, 캐스파부터 조져야합니다
나머진 사실상 쩌리들
이정재
19/11/22 01:08
수정 아이콘
기성언론도 있죠 조선일보라고
19/11/22 01:15
수정 아이콘
조선일보는 지금 e스포츠 카르텔에 끼어든게 문제가 아니라 오늘 대형 오보로 [펜타곤]의 공식 성명 및 기사 취소 요청까지 뽑아내는 바람에 그쪽이 더 난리일 겁니다...
기사왕
19/11/22 00:5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그런데 라코는 그렇다쳐도 스틸에잇이나 조규남은 이제 사실상 형사처벌도 가능한 수준 같은데 아닌가요? 그게 아니면 왜 이리 낮짝이 두껍지...
19/11/22 00:57
수정 아이콘
"이 몸을 건드리면 너희들 선수 생활 못하고, 이 바닥에서 다른 일 못해!"라고 준엄하게 외치셨다거나
미숙한 S씨
19/11/22 00:53
수정 아이콘
누가 제발 라코랑 협회도 좀 조져줬으면 좋겠네요.

...뻔하디 뻔한 헬피엔딩이 예상된다는게 참 슬프지만요.
19/11/22 00:54
수정 아이콘
저는 알바보다는 원래 pgr21 지재권 사태나 중계권파동 당시에 어처구니 없는 주장하던 사람들이랑 겹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19/11/22 01:21
수정 아이콘
가입일자랑 작성글수 보면 다른 케이스도 많았죠
R.Oswalt
19/11/22 00:57
수정 아이콘
저런 능지 딸리는 모지리들이 어떻게 사기치고 다닐 생각을 했을까, 그게 제일 의문입니다.
머리도 나쁜데, 마음씨는 더 나쁜 어휴
미니온
19/11/22 00:57
수정 아이콘
진짜 상황 이정도 됐으면 카나비 FA나 김대호감독 징계 재검토 둘중 하나는 신속하게 대처할법도 한데 여론 의견은 하나도 신경 안쓰는건지 개판이네요 라코
캬옹쉬바나
19/11/22 00:57
수정 아이콘
알바들은 보나마나 씨맥 쪽으로 어떻게든 물타기 하려고 또 하겠죠
LOL STAR
19/11/22 00:59
수정 아이콘
크크 이건 좀 크네요. 어쩐지 당사자도 잘 모르는 에이전시 계약에 도장을 찍었다길래 뭔가 했더니 그냥 임대 관련이라고 퉁 치고 도장 찍으라고 강요했나보군요. 그 임대라는 것이 결국 에이전시 계약으로 자기들이 입맛대로 조종하기 위한 계약서였을텐데... 자세히 읽어봤으면 에이전시 체결 계약인건 알았겠지만 일반인들이 계약서 찍을 때 일일이 다 읽어보고 찍는건 아니니까요. 그렇다쳐도 계약을 하는건데 좀 시간을 두고 읽어보고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이후로도 도장 찍고 사본 받았을텐데 읽어보지 않은 모양이네요. 저 김동우 단장이라는 사람을 믿고 사인한 듯 보입니다만...
사다하루
19/11/22 06:16
수정 아이콘
근데 '어돈집' 으로 봤을 때 읽어보고 물어봤어도 제대로 대답 안해줬을 것 같습니다.
"선수 위해서 하는거니까 그냥 도장 찍으시면 돼요"
그랬을 것 같아요.
부모님은 내 새끼 하고 싶은 일 하는데 피해 안가게 하려고 별 말 못하고 찍으시겠죠....
아오 생각하니 또 빡치네요.
스띠네
19/11/22 01:03
수정 아이콘
악마 멍청한것들아 너넨 또 졌어
이러니까 니들이 인간계를 정복 못하는거야
패리야
19/11/22 01:0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나온것만 봐도 양비론이 얼마나 설득력이 없는지 알수있죠.
코드읽는아조씨
19/11/22 01: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이건....
더딘 하루
19/11/22 01:26
수정 아이콘
사탄도 절래절래..
곧내려갈게요
19/11/22 01:32
수정 아이콘
이거 사기죄 아닙니까?
표저가
19/11/22 02:03
수정 아이콘
진짜 구라가 한두개가 아니네 크크크 진짜 이거 일 터졌을때 뭐 됐구나 싶었겠네요
19/11/22 07:49
수정 아이콘
지금 라코조규남사단은 일단 죽이고 정당성을 세우려고하니 계속 삐그덕거리고 남들이보기에도 헛소리하는걸로 보일수밖에 없어요
소드의 인터뷰때부터 저쪽인간들은 스탠스가 참 일관됨
저그우승!!
19/11/22 09: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항상 말씀드리지만 언론들이 개쓰레기죠. 진짜 볼때마다 개 빡칩니다.

이렇게 엇갈리는 사안에서는 단순히 입장문을 싣는 게 말이 되나요. 양자의 주장에 대한 검증을 하고, 부딪히는 쟁점을 정리해서 양자의 모든 의견을 같이 실어줘야 마땅한 거 아닙니까. 입장문을 그대로 받아 적는 게 기자예요?

아니, 본문과 같은 사실을 밝혀낸 기자님은 뭐 어디 잠복 취재라도 해서 얻어냈답니까. [전화 인터뷰]라는 [기본적인 취재]를 통해 알아낸거잖아요. 스틸에잇의 입장문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 바로 튀어나오는데, [전화] 한통 해보실 생각은 진자 없으셨어요? 이 따위로 일하니까 공모한거 아니냐는 심을 할 수 밖에 없죠. 너 좋고 나 좋고 우덜식 친목질로 인해 언론이 기본적인 사실검증이나 잘못된 사안에 대한 지적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이 부분이 너무 열받아요. 김대호 감독과 카나비가 내부고발자라는 독특한 지위를 감안한 취재 이런 건 바라지도 않아요. 능력 안되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냥 저울추를 수평으로 놓고 쓰세요. 알아서 판단할께요. 근데, 제발 좀 전화는 좀 돌리세요. 기본적인 취재는 좀 하시라구요.

이런 말 한다고 뭐 바뀌겠습니까만. 페이스북 좋아요 누를 시간에 많은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취재를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들 직업이잖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260 [LOL] 러너웨이가 롤팀을 창단한다고 합니다 [45] 노랑끼파랑끼14857 19/11/22 14857 7
67256 [LOL] 선수들이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 [5] 월광의밤9448 19/11/22 9448 3
67255 [LOL] KT, 서포터로 투신 영입 [49] Leeka12521 19/11/22 12521 1
67254 [LOL] 선수들에게 온정을 배풀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105] 제라스궁5발15066 19/11/22 15066 40
67253 [LOL] 어제 그리핀갤에 글을 쓴 선수부모님이 후속글을 올리셨네요. [17] 아름다운돌12811 19/11/22 12811 4
67252 [LOL] 선수들이 지금이라도 좀 냉정하게 한번 곰곰하게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226] 랜슬롯18137 19/11/22 18137 18
67251 [LOL] 현 사태에 대해 언론에 제보했습니다. [24] 다크템플러11864 19/11/22 11864 59
67250 [LOL] 이스포츠계열 언론(LOL관련)에 관한 단상 [30] Gloomy10761 19/11/22 10761 3
67249 [LOL] 피넛 선수가 크레이머가 있는 LGD로 이적했습니다 [52] 신불해15345 19/11/22 15345 0
67248 [LOL] 어제 땅우양(전 그리핀 소속) 방송 일부 [50] 타카이14480 19/11/22 14480 5
67242 [LOL] LCK 팀들은 현재 선수 연봉을 감당할 수 있을까요. [50] Souless12343 19/11/22 12343 0
67241 [LOL] 그리핀 갤에 이번 사태에 대한 재밌는 분석 글이 올라왔습니다. [96] 월광의밤19810 19/11/22 19810 45
67240 [LOL] 그리핀 갤에 올라온 글 [102] 삭제됨17810 19/11/22 17810 17
67239 [LOL] 그리핀에 대한 시드권 박탈을 요구합니다. [57] 스니스니13237 19/11/22 13237 81
67238 [LOL] G2 캡스 오늘자 방송 내용 [13] 삭제됨9658 19/11/22 9658 0
67237 [LOL] 씨맥감독 청원이 하루만에 1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14] Leeka10077 19/11/22 10077 19
67236 [LOL] 스틸에잇은 또 거짓말이 밝혀졌네요. [69] 아름다운돌15069 19/11/22 15069 24
67235 [LOL] 카나비’ 母, “19살 아들 중국 5년 이적, 폭로 방송 보고 알았다” [153] Lazymind16564 19/11/22 16564 44
67234 [LOL] 점점 궁지에 몰리는 두 명의 특급 선수들 [31] 신불해15407 19/11/22 15407 0
67233 [LOL] 조규남 대표는 그리핀 지분을 정리했을까요? [20] Leeka9872 19/11/21 9872 7
67232 [LOL] 씨맥 경질 이후의 일들을 그림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6] 삭제됨12217 19/11/21 12217 29
67231 [LOL] 클템이 입장표명 영상을 올렸습니다. [30] Leeka13533 19/11/21 13533 11
67230 [LOL] 11/21 20:34분 기준 LCK 로스터 (코치진 포함) [14] Leeka8906 19/11/21 890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