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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19 22:39
마스터즈 상위 라운드는 LEC 중위 팀 정도 이상의 뷰어십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합니다.
아마도 올 시즌 17~18명 정도의 선수가 각 국리그 출신일 것입니다. 그전의 EU Regional 리그라는 전 신 대회로 거슬로 올라가면 그 수가 훨씬 많을 것이고요.
19/11/19 10:33
lec가 프차화가 되면서 2부리그 개념이기 보다는 각나라 리그가 별개화 되었다고 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실력으로치면 2부에서 3부급으로 볼수 있겠네요 흐흐
19/11/19 10:32
EU마스터즈는 스프링에 한번 썸머에 한번 합니다. 근데 벨기에랑 네덜란드에 티어를 어떻게 주느냐가 중요하겠네요.. 당장에 이번에 폴란드 리그 1티어 주는거 보고 ???? 했는데... 영국은 그래도 프나틱 라이징 빨로 4강 2번인데 폴란드는 4강을 단 한번도 못가서.. 폴란드 1티어 할빠에는 영국 1티어 해야...
19/11/19 10:43
LEC의 리그 시스템이 이상적이죠. 국가별로 구성된 지역풀 + LEC 2군 팀들이 함께 경기하면서 실력이랑 경기감각을 올려주거든요.
유럽 지역 리그가 LEC와 연계된건 아니지만, 진짜 마음에 드는 시스템입니다.
19/11/19 11:57
하면 좋겠지만 그럴 돈도 없고 그럴 규모도 아니죠.
각팀 2군만 해도 10팀인데 거기에 팀을 더 끼면 단일 리그에서 소화할 규모가 아니라서...
19/11/19 11:56
유럽은 2017년까지만 해도 매우 암울한 지역이었는데 게임의 인기와 국제대회 성적에만 메달리지 않고 대회 자체의 보는 즐거움과 흥미로움을 한껏 끌어올리며 규모확장과 지속성 둘 다 이루어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방책을 그와중에 궁리한 게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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