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9/11/04 10:40:43
Name Leeka
File #1 스크린샷_2019_11_04_오전_10.39.09.png (152.2 KB), Download : 31
Subject [LOL] 중국 제외, 온라인 동시 시청자 398만 달성.. (수정됨)


- 제외되는 플랫폼
: 북미 TV 시청
: 한국 TV 시청
: 중국 모든 플랫폼
: 스트리머 방송등으로 보는 사람들.

* TV는 시청자 수를 알수가 없어서
* 중국은 공식방송 뷰어수가 뻥튀기가 심해서
* 스트리머 방송은 프로그램이 집계할 수 없어서 (공식만 긁어오니까)

중국과 위 플랫폼들을 추가로 제외하고, 어제 SKT vs G2 경기가.  동시 시청자수 398만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결국 LCK가

19 MSI 4강에서도 지투에게 패배
19 롤드컵 8강에서도 지투에게 패배
19 롤드컵 4강에서도 지투에게 패배..

하면서 작년에 LCK가 LPL의 벽을 넘지 못하고 무너졌다면 (RNG & IG)
올해 LCK는 G2의 벽을 넘지 못했다는걸 보여주는 경기기도 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다표범
19/11/04 10:42
수정 아이콘
어제 시리즈에서 진정한 승리자는 라이엇이네요. E스포츠로써 역대급 성장속도와 시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성과가 나와면 리그에 스폰 붙는게 달라지죠.
19/11/04 10:43
수정 아이콘
T1이 엄청난 흥행카드이긴 하네요. FPX, G2의 결승은 이것보다 더 많이 나올까요 ?
월광의밤
19/11/04 10:44
수정 아이콘
밑순위권들 죄다 skt더라구요(.....) 심지어 조별 skt경기가 타시즌 결승보다 많음
19/11/04 10:46
수정 아이콘
펀플 4강도 200만
지투 8강도 200만

둘다 SKT 없이도 200만은 찍어서..

결승전이라는 상징성 감안하면 꽤 나오긴 할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월광의밤
19/11/04 11:02
수정 아이콘
Skt 없으면 400만까지는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인간atm
19/11/04 10:43
수정 아이콘
작년 롤드컵은 8강까지만 역대급 꿀잼이었는데 이번 롤드컵은 조별리그부터 4강까지 군더더기 없는 역대급 롤드컵 같네요...
아웃프런트
19/11/04 10:43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라면 달랐겠다 싶기도 한데..다전제약점 노출하며 8강에서 절망하며 떨어져서 이건 정신승리할수도 없게되었어요.
19/11/04 10:54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방송이 한국에선 압도적으로 많은데.그걸 포함하면 어마어마 하겠네요..참고로 아플카에선 공식이 5~6만.
이상호 방송만 14~15만 이였으니..
19/11/04 10:55
수정 아이콘
한국만 얼마인지는 안나오나요?
비역슨
19/11/04 10:57
수정 아이콘
19/11/04 11:0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9/11/04 10:57
수정 아이콘
지투 경기력이 환상적이라 국내에서도 안보는 사람이 그리 많을것 같진 않고
결승은 더 흥할 것 같습니다.
그 닉네임
19/11/04 11:05
수정 아이콘
슼 만약에 결승갔다면 시청자수 어마어마했겠네요
오오와다나나
19/11/04 11:14
수정 아이콘
거의 400만 압도적인 숫자네요..
Winterspring
19/11/04 12:01
수정 아이콘
페이커 효과겠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9/11/04 12:08
수정 아이콘
그 옛날에 프로야구 롯데 우승 (전)넥센 우승 등 가상의 우승 짤방 만들때 항상 상대편에는 김성근의 SK가 있던게 생각나네요
루덴스
19/11/04 12:34
수정 아이콘
이번 결승은 얼마나 나올지... 어쨌든 SKT가 있어야 흥행할 것 같긴한데 중국이 있는 이번 결승 흥행이 얼마나 될지 궁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6981 [LOL] 실수를 극복하는 운영과 반발 빠르게 인식하는 메타. [71] Leeka10168 19/11/04 10168 8
66980 [LOL] 주도권에 대해서 [11] 물만난고기6376 19/11/04 6376 2
66979 [LOL] G2의 개념이 승리한게 아니라 skt가 못한겁니다 [173] 비공개당당13825 19/11/04 13825 12
66978 [LOL] 승부의 신 만점자가 나오는게 확정되었습니다. [25] Leeka9111 19/11/04 9111 2
66977 [LOL] 조금 다른 이야기 - 해설에 대해서 [89] 루데온배틀마스터10769 19/11/04 10769 7
66976 [LOL] 이제야 정신좀 차리고 글을 써봅니다. [51] soulbass8706 19/11/04 8706 8
66975 [LOL] G2의 plan B, 성공을 이루다. [25] AndroidKara7637 19/11/04 7637 4
66974 [LOL] 아쉽고 또 아쉽지만 그래도 즐거운 롤드컵 [20] 마빠이7030 19/11/04 7030 1
66973 [LOL] 1등팀과 같아진 LCK, 1등팀과 달라진 LPL, LEC [56] Leeka8996 19/11/04 8996 9
66972 [LOL] 이르긴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결승에서 주목해야할 챔피언 [11] 스톤에이지6397 19/11/04 6397 0
66971 [LOL] 타워 바론은 승리로 가는 과정일 뿐이다 [14] 바람과 구름6319 19/11/04 6319 1
66969 [LOL] G2가 SKT보다 개념적으로 앞섰다고 생각합니다 [57] Pokemon10363 19/11/04 10363 0
66968 [LOL] SKT vs G2 전 감상 [67] 우히히히10039 19/11/04 10039 1
66967 [LOL] 중국 제외, 온라인 동시 시청자 398만 달성.. [17] Leeka8479 19/11/04 8479 0
66966 [LOL] 2.3%의 승리 [50] 비역슨9311 19/11/04 9311 1
66965 [LOL] 페이커 이젠 쓰러져도 괜찮아 [50] 아웃프런트11923 19/11/04 11923 10
66964 [LOL] 슈퍼팀 G2, LCk 패배원인과 미래. [76] 월광의밤13019 19/11/04 13019 8
66963 [LOL] 상실감 [8] 나른한날6863 19/11/04 6863 4
66962 [LOL] 오늘로써 끝난 나의 롤드컵.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19] 랜슬롯8154 19/11/04 8154 6
66961 [LOL] LCK의 몰락 그리고 조금은 다른 관점 [12] 퓨우리이9868 19/11/04 9868 6
66960 [LOL] 리그오브레전드와 실수 [7] 스니스니6951 19/11/04 6951 5
66959 [LOL] 롤알못의 SKT vs G2 감상. 슈퍼 플레이는 공짜가 아니었다. [7] 던져진7734 19/11/04 7734 3
66958 [LOL] 페이커 응원글 [30] 대관람차8015 19/11/04 8015 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