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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16:15
LEC까지는 보겠는데 LCS는 도저히 못 보겠더군요.
이번에도 LEC 보고 자든지 보다가 쓰러져 자든지 할 듯... 크크크 그리고 매치업9 리그명 오타 같아요.
19/04/05 16:17
저번주는 앞의 LEC도 5세트 + 뒤 LCS도 5세트가는 바람에 제가 총 9번째 경기에서 GG를 쳤죠.... 이번엔 한계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크흠
말씀해주신 부분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9/04/05 16:23
국내리그만 보다보니 가끔 궁금한건데, 여러 국가의 리그를 보는 분 입장에선 해외리그 경기력 순위가 어느정도 같나요? LCK는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테니 제낀다 쳐도 나머지 리그는 어떻게 느끼시나 궁금하네요. LPL 넘사벽? 북미유럽도 괜찮다?
19/04/05 16:34
저는 북미 유럽은 하일라이트로만 보고 LPL은 다 챙겨봤는데 LPL이 확실히 잘하는건 맞습니다. LCK가 동부서부로 나뉘어서 극심한 경기력차이가 나는데, LPL은 일단 하위팀은 있지만 이 하위팀들도 나름 한방이 있어서...만약 한화젠지아프리카크트진에어 LPL에 데려다놨으면...어땠을지...또 2라운드의 그리핀과 1라운드의 티원을 LPL에 데려다놨으면 승을 많이 못먹었을꺼에요(물론 1라의 그리핀과 2라의 티원이 대부분 압도했겠지만).
경기력도르로 따지만 LCK가 서부팀이 50~90 동부팀은 10~70 이라면 LPL은 55~95랄까? 대충 이런느낌입니다.
19/04/05 16:45
LPL도 이른바 OME 경기가 나오긴 나오는데 [ 아 뭐해??? 그만 던져! 쟤 또 죽네?] 이런 느낌이라면 LCK 동부팀의 행동은 [???] 그 전령이라던가 잘큰 선수가 5연속 짤리기라던가 묫자리 안깔고 도망가는 카서스라던가...그런게 많아서...
19/04/05 16:36
롤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라서 쉽게 판단하기는 너무 힘든 문제 같습니다. 어느 리그나 수준높은 경기 + OME 경기가 나오는건 동일해서... 리그 대 리그 간의 비교로 어느 리그가 넘사벽이다 이건 없다고 보이고, 그냥 팀대 팀으로 스프링 내내 하는거 보니 어느팀 전력이 그나마 좀더 세보인다, 어느팀이 좀더 약해보인다 이 정도랄까요. 그래도 4개리그 LCS가 제일 약해보이긴 합니다 여기는 상위 TOP 3 제외하면 어느 리그가도 중위권도 힘들어보이기 때문에....
19/04/05 16:32
Jdg 에이스가 탑이었네요. 용병자리인 원딜정글인줄 예상했는데 의외입니다. 여담이지만 자국인 캐리형 탑이라니 17억 연봉의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19/04/05 16:34
탑솔러 기근으로 정평이 나있는 LPL에서, 과거 스네이크의 플랑드르가 중체탑이었다면 직금은 JDG의 줌이 중체탑입니다. JDG 내에서도 가장 기복없이 꾸준한 경기력 보여주고 있구요. 다만 그 17억썰은 제가 추측하기로는 팀내 주요 스타인 줌/야가오는 기존부터 JDG에 있던 선수들이라, 왠지 올해 FA로 시장에서 영입했을 플로리스나 임프 중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둘 중에서라면 작년은 WE에서 미스틱 서브로 있던 임프보다는 RW에서 도인비랑 맹활약했던 플로리스가 아닐까 싶은데,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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