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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31 11:26:50
Name 나가사끼 짬뽕
Subject [기타] PS4 지금까지 구입한 타이틀
출퇴근 시간의 압박으로 게임은 꾸준하게 사지만, 엔딩을 본 게임은 드물다는게 슬픈 직장인입니다...ㅠ
엔딩 본 게임은 만족도를 별표로, 별표가 없는 게임은 죄다 하다가 만 게임입니다. 몇개는 포장도 안뜯고 놔뒀네요...

1. 피파 13
피파는 축구 게임은 하나 있어야지!하고 샀다가 위닝에 익숙하고 리그 돌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패스. 그냥 장식만 해놓고 있습니다.

2. GTA5 ★★★★
명작이더군요. 돈 벌어서 이것저것 해볼까 했는데 엔딩만 보고 접었습니다. 비행기 조종이 어려워 애 먹었습니다;;

3.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RPG게임에 대한 로망으로 직구해서 돌렸지만, 전투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른거 먼저 하자라면서 넣어두었는데, 아직까지 그냥 두고 있네요;;;

4. 언틸 던 ★★★
심심풀이로 할만하다는 평에 구입해서 엔딩봤습니다. 제시카를 살리면 뭐 보상이 있나 싶어서 몰입했던 기억만 생생하네요. 처음에는 나름 긴장감이 충만했는데 대충 눈치채고 나니 그냥 그런 게임으로 느껴지더군요

5. 디스아너드 ★★★☆
잠입액션물?이라고 해야하나요? 배경 설정에 꽂혀서 구입해서 엔딩봤습니다. 잠입액션 쪽의 재미는 확실하고 스토리도 나름 즐길만해서 즐겁게 했던 게임입니다.

6. 다크소울3/블러드본/인왕
다크소울은 세계관이나 분위기는 정말 제 스타일이었는데, 한방 맞으면 죽어서 다시 해야하는 그 스트레스가 엄청나더군요. 제가 금손이었다면 공략보고 감으로 어찌어찌 공략해나갔겠는데, 퇴근하고 잠깐 잡아서 하다보면 지치고 스트레스 받고ㅠㅠ 그래서 포기ㅠㅠ
블러드본도 인왕도 포기 이유는 비슷합니다.
인왕은 그래도 난이도가 덜한거 같아, 꾸준하게 하고 있는데 잡몹 잡다가 회피 실패해서 한방 맞고 죽어서 암리타 날리면 담배만 찾게 되어 정신건강에 해로워 일단 접었습니다.

7. 마피아3 ★☆
트레일러보고 바로 구입했는데 마피아스러운 조직범죄 분위기를 생각했다가 트레일러에 나온 것처럼 시원하게 때려부수는 이야기라 크게 실망했네요. 그래도 엔딩은 다 봤습니다.

8. 언차티드4 ★★★☆
이 시리즈는 워낙 유명하고, 게다가 이런 어드벤쳐 게임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즐겁게 했습니다. 엔딩 보고 나니 게임이 왜 이렇게 짧아?했는데 몰입해서 그런지 플레이시간이 짧은 게임은 절대 아니더군요 흐흐

9. 라스트 오브 어스 ★★★★★
PS4 구입하면서 피파/GTA5랑 같이 구입했던 타이틀인데, 왜 이 게임을 모두 찬양하는지 알겠더군요. 게임 전체에 배어있는 긴장감과 스토리 모두 엄청났습니다. 감염자?(찾아보니 클리커인거 같네요)가 그 특유의 "끼릭끼릭" 소리 낼때 저도 모르게 긴장하고 물어 뜯겨 죽을 때는 욕이 나오더군요.

10. 호라이즈 제로 던
기계괴수 나온다는 얘길 듣고 바로 구입해서 플레이 했다가  아직 진행도 못했습니다. 재료 모으고 만들고 이런걸 좋아하지 않아서 플레이 시간이 상당히 오래 나올 견적이라 일단 장식장으로 직행

11. 용과 같이 극 ★★★★
지금은 이래저래 구설수가 많은 시리즈가 되었지만, 한글화만 되면 이건 무조건 한다라는 생각에 바로 구입해서 플레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는 카무로쵸가 진짜 주인공 같습니다 흐흐

12. 용과 같이 제로 ★★★★
극에서 이 이간은 뭐지?싶었던 마지마의 과거를 알게 되는 게임인데, 이 게임 역시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캬바레는 계속해서 더 크게 만들고 싶었는데, 엔딩 보는데 집중해서 아쉽긴 하네요.

13. 바이오쇼크 더 컬렉션/어쌔신 크리드 에지오 컬렉션
이건 그냥 소장용으로 샀습니다. 바이오쇼크는 그래도 조금씩 진행하고 있는데, 좀 무섭네요.

14. 폴아웃4 ★★★★☆
유명한 시리즈라 일단 구입. 스토리 분기점을 저장해서 모든 루트 엔딩보고 싶었는데,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일단 인스티튜트 루트로 엔딩봤습니다. 그래도 이 게임은 콘솔보다는 확실히 PC로 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군요.

15. 드라이브 클럽
예전부터 그란투리스모 이야기는 많이 들어서, PS4 사면 레이싱 게임도 해봐야지 해서 구입. 그리고 아 나는 레이싱 게임 못하는구나 라는걸 새삼 깨닫고 장식장으로 직행.

16. 니어 오토마타
이거 구입하자마자 인왕을 구입해서 인왕을 먼저 하고 이거 해야지~하면서 아직까지 뜯지도 못했네요 크크
평은 좋은 편인거 같아, 시간 내서 진득하게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17. MLB 더쇼 15 ★★★
분신 캐릭터 만들어서 연봉 4000만달러 받아보는게 목표였는데, 은근히 어렵더군요. 그래도 몇시즌 돌려봐서 뽕은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다크소울류의 세계관을 좋아하지만, 너도 한방 나도 한방의 그 극악 난이도는 싫고
폴아웃처럼 디스토피아적인 스토리와 무쌍 찍을 수 있는 그런 게임류가 적합한 라이트 플레이어라
지금 파크라이 5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 파크라이 프라이멀도 구입했었네요;;; 이것도 장식장에서 대기 중입니다)

오늘 몬스터헌터 월드 예약구매 열린다길래 기다리면서 끄적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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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1 11:31
수정 아이콘
다크소울류는 나만 한방 아닌가요? ㅠㅠ
나가사끼 짬뽕
17/10/31 11:53
수정 아이콘
네 나름 라임 맞춘다고 흐흐

나만 한방이죠. 진짜 첫판 보스(라고 하기에는 뭔가 튜토리얼 느낌이 강한) 군다 잡는데 몇번 죽었는지;;;;

인왕은 히노엔마 겨우 잡고 이후에 누에는 그나마 수월하게 잡았는데 그 뒤로 이어지는 서브미션의 세명의 황신? 여기에서 혓바닥에 자꾸 쳐맞아서 죽으니 못하겠더군요ㅠㅠ
시노부
17/10/31 15:42
수정 아이콘
인왕은 사실 소울의 탈을 쓴 디아블로2 입니다. 크크크
꽃이나까잡숴
17/10/31 11:38
수정 아이콘
니어오토마타 전투가 너무너무 지루해서 못하겠어요..... 분위기나 음악 이런건 정말 끝내주는데 게임의 대부분인 전투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지루함
네오바람
17/10/31 11:48
수정 아이콘
전 그래서 그냥 이~지 모드로 하고 스토리만 봤어요. 전투로 재미보는 겜은 아닌거 같아요
제라스
17/10/31 11:40
수정 아이콘
니어오토마타 길찾는게 어려워요.........뭐이리 길이 복잡하지...
네오바람
17/10/31 11:48
수정 아이콘
1회차 하면 쉽습니다 길이 거기서 거기라...
마법사7년차
17/10/31 11:42
수정 아이콘
지금 사놓고 못하고 있는 게임이 몇개인지;;
이번주에만 어크오리진에 태고의 달인이 왔는데;
토귀전2, 이스오리진, 이스8, 라오툼, 호라이즌, 베르세르크 무쌍,제노버스2,파판15,소아온은 그냥 장식장에 있고;
nba2k18, 용제로, 니어오토마타는 하다가 딴거하느라 접었고;
무쌍스타즈는 재미없어서 바로 접었고;
시간이 없으니 진득하게 못하고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니 엔딩을 제대로 못보네요;
장식장이 무슨 스팀 라이브러리도 아니고;
나가사끼 짬뽕
17/10/31 11:48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시군요 크크크크

페르소나 5도 구입했다가 예약 구매길래 못한 게임이 몇갠데 이걸 또 사냐 싶어서 취소했엇죠
마법사7년차
17/10/31 11:55
수정 아이콘
구매취소라니 자제력이 대단하시네요.
전 게임을 할지 안할지 생각안하고 그냥 예약하고 보자는 주의인데;;
그러고 장식장행!
그래서 오늘 몬헌 예약전쟁 참가합니다 =_=
나가사끼 짬뽕
17/10/31 11:58
수정 아이콘
저도 오늘 몬헌 예약 참전합니다!!

사실 뭐 일단 사고보는거죠 크크크크

페르소나는 한번도 안해본 시리즈라서 다들 사길래 그럼 나도!해서 구매한거고 게다가 바로 휴일 맞춰서 올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걸 알고나니 실망감에 그냥 취소를 흐흐
마법사7년차
17/10/31 15:03
수정 아이콘
컬렉터즈 구입 성공했습니다 크크.
이번 예판은 꽤 여유있었던 편이네요.
나가사끼 짬뽕
17/10/31 15:05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컬렉터즈는 실패ㅠㅠㅠㅠㅠㅠㅠ

일반판 예약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마법사7년차
17/10/31 15:07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ㅠㅠ
나가사끼 짬뽕
17/10/31 15:09
수정 아이콘
3시만 기다리고 잇었는데, 갑자기 팀장이 불러서 가서 얘기하고 와서 급히 들어가봤더니 컬렉터즈는 품절이네요ㅠㅠㅠㅠ
도토루
17/10/31 11:47
수정 아이콘
그저께 태고의 달인을 샀는데... 싱크가 이리 안 맞을 줄이야.. ㅠㅠ
흥이 사라졌습니다 ㅠ
17/10/31 11:49
수정 아이콘
저도 태고의달인 좋아했어서 사려고보니 평이 좀 아쉬운 거 같아서 포기...
마법사7년차
17/10/31 11:56
수정 아이콘
저도 싱크가 미세하게 안맞긴 하던데 심하진 않아서 그대로 하고 있지만
그거 게임내에서 싱크 조절하라고 하는거 있지 않나요?;
도토루
17/10/31 12:00
수정 아이콘
해봤는데도 잘 안 맞더라구요 ㅠ

수동으로 맞추려고 하니까 겜 한번 하다가 나가서(중간에 되는것도 아니더군요 ㅠ) 다시 설정하고
들어와서 다시 해보고 ㅠ 이런걸 수차례 반복하니까.. 맨탈이 승천해 버렸습니다 ㅠ

생각해보니 태고의 큰 매력은 휴대용 기기로 출퇴근시 왔다 갔다 하면서 오랫동안 했던게 매력이었던거 같은데
콘솔로 해보니까 그 감흥이 잘 살지 않은것 같기도 해서... 내 6만원돈...ㅠ 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ㅠ
마법사7년차
17/10/31 12:01
수정 아이콘
다들 조금 빨리 쳐야된다고는 하던데 그 정도가 심하면 TV 입력속도가 늦는것일수도 있겠네요;;
QuickSilver
17/10/31 13:19
수정 아이콘
북컨트롤러 싱크가 심각하게 안맞는것같습니다.
처음엔 제가 캡쳐보드를 써서 그런가 싶었다가, TV로 바로 연결하시는분들도 같은 현상을 겪는다고 하시고...

내가 치는 타이밍과 노트 판정 싱크를 맞춰도 쿵딱 북소리 효과음이 무조건 내가 치는것보다 반박자 늦게 출력되서 심각하게 거슬립니다.
그래서 전 아예 효과음을 꺼버리니 할만은 한데 북소리 효과음과 다른 효과음을 따로 조절할수가없어서 북소리를 꺼버리면 다른효과음도 전부 꺼진다는게....ㅠㅠ
그래도 듀얼쇼크랑 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를 정도로 스트레스가 풀리긴 합니다.
구름과자
17/10/31 12:24
수정 아이콘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라이트한 게임이라면 완전 니어 오토마타 아니겠습니까!? 꿈도 희망도 없는 니어의 세계로 오시죠!
Chakakhan
17/10/31 12:50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들이 용과같이 제로 물장사 엄청 몰입하길래 재밌나? 했었는데 진짜 재밌나보네요
이쥴레이
17/10/31 13:16
수정 아이콘
지금 플스 살까하는데... 돈값 하겠죠..?
PC 업그레이드 할까 했다가... 가격보고 GG라.. 플스게임이라도 해볼까 해서요.

PS5도 곧 나올거 같아서.. 기다리다가 그거 사는게 좋을까 하는 고민입니다. ㅠ_ㅠ
마법사7년차
17/10/31 13:32
수정 아이콘
전자기기는 바로 지르는게 답입니다. 기다리다보면 죽을때까지 못산다고 하죠 크크
밀크공장공장장
17/10/31 14:11
수정 아이콘
PS5 나오려면 최소 2년에 나온다한들 리마스터 제외하면 1-2년간 할게임 충분치 않습니다. 4년동안 충분히 뽑고 남습니다.... 출시예정도 잡히지 않은 게임기로 고민할 거린 아닌듯 합니다.
Ps냐 스위치냐로 고민하면 모를까
17/10/31 13:19
수정 아이콘
인간은 대체 왜 할 게임이 있는데도 또 새 게임을 사는걸까요? ㅜㅜ
나가사끼 짬뽕
17/10/31 13:30
수정 아이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실수를 반복하지"

https://namu.wiki/w/%ED%8C%8C%EC%9D%BC:attachment/Human_greed.jpg
덴드로븀
17/10/31 13:43
수정 아이콘
호라이즌 제로 던 꼭 해보세요. 플레이타임이 의외로 심하게 길지 않습니다.
나가사끼 짬뽕
17/10/31 13:49
수정 아이콘
네 일단 뜯어서 언젠가는 하려고 벼르는 중입니다. 다만, 여주가 좀 더 이뻤다면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을텐데ㅠㅠ
도토루
17/10/31 14:56
수정 아이콘
에일로이 까지 마시죠!?
나중에는 같은 편 만들어서 큰 대지에서 개떼싸움 관전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김태동 No.1
17/10/31 16:37
수정 아이콘
니어오토마타 보다가 에일로이 보니까 그저 한숨만...
QuickSilver
17/10/31 13:48
수정 아이콘
PS Plus 무료게임도 요즘 쏠쏠해서 라이브러리 채우는 맛(?)도 있더라구요 크크
김티모
17/10/31 14:04
수정 아이콘
이제 장식장이 꽉 차서... 그냥 DL로 다 지릅니다. 12월 9일부터 플러스유저 대상으로 몬헌 베타한다는데 기대되네요.
17/10/31 15:57
수정 아이콘
스토리있는 게임 좋아하시는 거 같으신데 비욘드 투 소울즈 추천해요.
나가사끼 짬뽕
17/10/31 16:01
수정 아이콘
이것도 PS4 사기 전에 얘기를 많이 들어서 바로 구입해야지~하다가 뭔가 평가가 너무 쳐지길래 스킵했습니다.
헤비레인 & 비욘드 투 소울즈 컬렉션으로 합본으로 나오던데 고민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7/10/31 16:04
수정 아이콘
게임이라기보단 좀 영화를 보는 느낌이라 조작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겐 평이 안 좋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만 보면 모든 게임중에서 최고라고 봐요.
저도 그냥 헤비레인을 하고 싶어서 합본팩으로 샀다가 이 게임에 훨씬 더 빠졌었네요.
요슈아
17/10/31 17:09
수정 아이콘
이스8이 없습니다?

역대 체고의 이스입니다. 그래픽은 기대 안 하시는게 좋지만....
전투는 난이도 높지 않으면어렵지는 않습니다.
나가사끼 짬뽕
17/10/31 17:1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그거 주문할까말까 다른 게임이 있는데 그것도 살까?하다가 아직 장바구니에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고라니 이거 참...허허허 일단 사야겠네요.

방금 몬헌이랑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구매했는데ㅠㅠ
La La Land
17/10/31 19:51
수정 아이콘
타이틀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나가사끼 짬뽕
17/10/31 21:59
수정 아이콘
겜우리 아니면 그냥 11번가에서 구매합니다
스키피오
17/10/31 20:5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전 스위치를 샀습니다?
롤하는철이
17/11/01 00:26
수정 아이콘
라오어는 정말 넘사벽으로 최고여서 난이도 높여서 2회차하려고 계획중이고 다음으로는 블러드본을 재밌게했내요. 처음엔 뭐 이딴 게임이.. 했었는데 공략보면서하니까 그매력에 푹빠져버렸네요. 거의 100시간하고 지금은 호라이즌제로던 하고 있습니다. 앨로이 매력적인데... 크크
카와이
17/11/01 00:46
수정 아이콘
페르소나5, 슈포로봇대전 OG MD, 파이널판타지 XV 했는데 제가 한 건 다 안하셨군요. 언차티드 네이선이랑 4, 라오어는 있는데 아직 안했습니다.
바닷내음
18/01/09 11:34
수정 아이콘
제시카는 살리는거보다 벗......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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