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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6/09/08 00:17
로드라는 선수가 있다길래 옛날에 랜턴베인 썼고 아이디에 특수문자 넣었던 LOAD선순가 했는데 다른분인가 보네요 크크
궁금한게 중국 형제팀은 과거 한국 2팀체제와는 소유구조가 다른방식인가요? 한국은 2팀 규제해놓고 중국은 왜 형제팀이 가능한건지?
16/09/08 00:51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093489
다른 사람이 I May 팀을 인수하였다고 하네요.
16/09/08 00:22
이번시즌 RNG와 EDG가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하러온다고합니다
FW도 움직일거란 이야기가돌구요 이번 롤드컵은 황제 한국, 황제를 밀어내려는 중국, 혁명달성을 위한 북미와 대만까지... 대단한 전쟁이될거같아요
16/09/08 02:09
EDG, RNG는 다들 잘 아시겠지만 IM(롱주가 아니라 아이메이)를 보면 케스파컵에서의 ESC 에버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실제로 에버가 공중분해 되지 않았고 케스파컵 우승 멤버가 그대로 남았다면 지금의 IM의 느낌이 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는데요. 공교롭게도 이 팀의 주전미드가 당시 미드였던 아테나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존하는 선수들 중 가장 과소평가되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IM은 개개인의 기량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보통의 중국팀과는 다르게 좀 더 짜임새가 있고, 한타에서의 능력도 출중하며, 무엇보다 "저력"과 "끈기"가 있는 팀입니다. 중국팀을 논할때 이렇게 멘탈적인 부분에서 극찬을 하게 될꺼라곤 몰랐는데, IM은 분명히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LPL 3번시드에게 우승후보다, 4강후보다 이런 얘기를 하는건 주제넘은 얘기이겠지만, 이번 대회 최고의 다크호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은 분명히 해봅니다.
16/09/08 02:13
롤드컵은 후보선수가 한명으로 고정되어있지 않나요??
작년에도 그래서 skt가 이지훈만 데려가고 톰은 명단에 아예 빠졌던거로 기억하는데... Imay가 미드 정글을 자주 바꾸면서 쓴다면... 전략에 문제가 좀 있을수도 있겠네요..
16/09/08 04:06
이번 롤드컵은 진짜 역대급으로 기대됩니다 크크 해외 강자들이 확실해졌고 그 팀들이 한국 최강을 상대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16/09/08 10:46
한국이 선수층으로는 작년만큼이나 압도적이다고 보지만
우연찮게도 그 선수들이 세 팀에 고루 분배되어 있다고 할까요 작년만큼 압도적인 강팀은 없다는 느낌이라 (ROX가 있지만 작년의 SKT만큼 무지막지한 느낌은 아니니까요...) 해외 팀들의 선전도 꽤 기대할수 있을것 같아요.
16/09/08 13:08
역시나 변수는 패치겠네요
패치로 인해 꿀챔 꿀전략을 많이찾는 팀이 16강에서는 유리할거구요 그뒤로는 뭐... 한국팀 잘피하는팀이 4강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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