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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20:05
이거 보면서 그동안 일 참 안했구나와, 그랬기에 지금도 해결하지 못할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저거 구매내역 다 받는다고해도, 어차피 구매자들이 그걸 다시 사용하고, 사용하는걸 기술적으로 잡아내기전까지는 정지될일이 없겠죠.
16/04/28 20:13
이미 헬퍼맛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줄어는 들어도 해외 직구를 하는 방식으로 어떻게든 할것 같네요.
디즈니처럼 걸리기만 하면 3대를 노예로 만들어버릴 기세로 초기에 진압했으면 어땟을까 싶습니다.
16/04/28 20:16
3을 설마 믿는 사람은 없겠죠... 저는 아무리 봐도 벌만큼 벌었고 여기저기 분산 은폐 투자도 다 했으니 슬슬 손절매하고 나가겠다고밖에 안 보이는데 크크
16/04/28 20:41
레알 검찰까지가서 털어보기 시작하면 정말 어지간하게 꼼꼼하게 분산시키고 은폐질 한거 아닌 이상 다 털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보단 일단 내가 들어가는 순간 죽는놈은 나 하나뿐이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보내는것 같은데 말이죠.. 게다가 적당히 사법거래 형태로 정상참작 이야기는 흠...
16/04/28 20:22
헬퍼로 수익을 나름 냈긴 하지만 지금은 안벌린다. 때문에 깔끔하게 떠나고 싶다.
하지만 나는 피해입고 싶지 않으며, 내 고객들 정보는 다 넘겨줄 수 있다. 이런 소리로 밖에 안보입니다. 싸가지 없는 놈... 2년 동안 비인가 프로그램으로 게임사에 손해를 끼치면서 수익 거뒀으면 본인도 고소 당할 각오는 해야지, 라이엇이 대충대충 있으니까 BJ부터 판매자까지 아주 별에 별 놈들이 배짱 부리면서 다 나오네요. 가장 피해를 입었어야 할 개발사가 대놓고 호구짓을 하니 그동안 신나게 뜯어먹은 놈들만 아주 살판 났네요.
16/04/28 20:41
안하는 척 하겠다는 절절한 마음이 보이네요 크크
bj용 고급 헬퍼는 또 다시 파이어를 불러 일으키겠네요. 귀신같이 라이엇은 반응을 하지 않겠지만.....
16/04/28 20:50
고급헬퍼가 제일 궁금한데 부쉬토크에서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꼴을 보면 뭐.. 그냥 두루뭉실 넘어가리라 봅니다.
애매모호하게 말하고 넘어가면 유저끼리 서로 싸우다가 흐지부지되겠죠.
16/04/28 21:22
헬퍼 더 팔려고 인터뷰한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분명히 다른 사람명의로 헬퍼사이트 만들어서 팔아먹고 있을겁니다.
그동안 헬퍼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인 라이엇이 한심하지만 저 작자는 정말 혐오스럽군요.
16/04/28 21:34
뭐 롤 말고도 할 게임은 많으니까요.
그리고 프리미엄급 300만원 헬퍼 발언이 인상적이네요. 캬하하도 그런 VIP용 헬퍼 사용자 중 한명일 가능성이 있겠죠.
16/04/28 21:49
한국롤 초창기에 압도가 대리로 이만큼 번다고 자랑하던 글이 생각나네요. 300짜리 헬퍼란 말을 들으니 어설프게 고발자 포지션 취하고 분위기타서 털고 나가려는 느낌만 납니다 크크. 좀 우스워요.
16/04/28 23:08
일찍 접은 사람이 승리자이지 말입니다.
전에는 그래도 언젠간 돌아가야지, 이번 시즌에도 골드는 찍어야지 하던 생각 싹 사라지고 정도 다 떨어져서 롤챔스도 거의 안봅니다. 롤드컵 결승쯤 되면 보려나요... 요즘은 그냥 스팀 인디게임 하면서 할만한 mmorpg 없나 탐색 중입니다.
16/04/28 23:12
돈 많이 버는 bj에게 300은 투자금정도?
다이아1중상위 실력이면 300짜리 헬퍼 쓰면 짤린저 정도 가능한가요?
16/04/29 11:34
피시방에 헬퍼 기본 제공해도 좋겠네요. 어짜피 겜방가면 4인헬퍼팟이라든지 듀오인데 하나는 헬퍼쓰는 그런 장면 흔학게 보이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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