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2/01 17:18:19
Name 전병헌 입니다
Subject [스타2] e스포츠팬으로서, 힘들지만 함께 스타2 프로리그를 사랑합시다
PGR21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회장 전병헌 입니다.

참 어렵고 답답합니다만, 여러분들께서 많은 힘을 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제 페이스북과 블로그 등에 함께 올린 글입니다.
항상 부족하고 어렵지만, 특히 어려운 이 때 스타2 프로리그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오늘 ‘2016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가 개막합니다.
경사스러운 날입니다만, 참 마음이 아프고 여러 가지로 안타까운 것들이 많은 그런 날입니다.

‘2016 스타2 프로리그’는 참 힘들게 준비한 리그입니다.
후원사인 SK텔레콤의 협조를 얻는 것부터, 참가팀을 확정하는데 있어서까지.

정말 많은 분들이 스타2 프로리그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함께하는 마음이 없었다면, 리그를 시작하는 일도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KeSPA 회장을 맡고, 그 역사를 지속하기 위해 부단하게 힘을 쏟은 것이 프로리그였고, e스포츠의 팬의 한명으로서, 명예회장인 지금도 어렵게 살려낸 프로리그를 지속 부흥시키기 위해 KeSPA와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어떠할지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저 부터 승부조작 사건이 보고 될 때 마다 읍참마속의 심정이며, KeSPA에 더 단호한 대처는 물론 심도 깊은 예방책 마련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 막아내기에는 KeSPA가 가진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협회는 수사기관이 아니며, 정부기관도 아닙니다. 할 수 있는 권한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지속해서 이런 사건들이 발생하는 것에는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2 팬 여러분, 한국의 e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분께 어렵게 부탁드립니다.

100명의 1명인 불법 이탈자는 외면하시고, 100명의 99명인 프로게이머의 열정을 지켜주십시오.

여러분께서, 그들의 플레이를 외면하고 의심한다면 결국 그들이 설수 있는 무대는 사라져 갈 것입니다.

스타2 팬 여러분, e스포츠 팬 여러분, 항상 사랑합니다.
저와 KeSPA, IeSF, e스포츠 관계자 모두 함께, 여러분들이 e스포츠를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우리가 함께 지켜온 스타2 프로리그, 올해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2/01 17:21
수정 아이콘
그저 스투판을 잘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잉여레벨만렙
16/02/01 17:21
수정 아이콘
적극 지지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광개토태왕
16/02/01 17:22
수정 아이콘
지지합니다!!!
PolarBear
16/02/01 17:22
수정 아이콘
협회장님이 직접 글을 써주시다니... 오늘 꼭 봐야겠네요. 다만, 이번을 계기로 확실하게 조사해서 뿌리의 싹을 다 잘라내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선의로 한 모든 게임과 실수들이 악의로 비쳐질 수 있는 가능성이 마음이 아픕니다. 몇번이고 같은사건이 터졌습니다. 반복된 사건은 확실하게 종결 시키지 못하였을경우, 오히려 불신이 더 크게 생길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협회장님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전병헌 입니다
16/02/01 17:2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접수된 사례들은 모두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협회 직원들에게 보다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발본색원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댓글은 이것을 마지막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로 더 챙겨보고 노력하겠습니다.
16/02/01 17:24
수정 아이콘
힘든 시기네요. 이번에도 제발 잘 극복되길 기원합니다.
16/02/01 17:25
수정 아이콘
스2 리그를 챙겨보지 않은지는 꽤 됬습니다만 가끔보는 다른게임리그 팬으로서
안타까운심정일뿐입니다. 부디 지금도 열과 성을 다해서 노력하고있는 다른 선수들에게 힘내라고 하고싶습니다.
Confidence
16/02/01 17:25
수정 아이콘
항상 감사 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관심가지고 시청하도록 해야겠네요 ㅠㅠ
AirQuick
16/02/01 17:29
수정 아이콘
ㅠㅠ
메데이아
16/02/01 17:31
수정 아이콘
100명의 1명인 불법 이탈자는 외면하시고, 100명의 99명인 프로게이머의 열정을 지켜주십시오.

이 말에 100번 동의합니다.
16/02/01 17:32
수정 아이콘
조금더 냉정하게보자면, 그 100명중의 '1명만' 불법이탈자인지 봐야할것 같습니다. 대대적으로 검증들어가서, 전부 척결해서 사례를 보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16/02/01 17:40
수정 아이콘
"그러나 모든 것을 다 막아내기에는 KeSPA가 가진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협회는 수사기관이 아니며, 정부기관도 아닙니다."
가 말씀하신 바에 대한 안타까운 답변이 아닐까요.
16/02/01 17:41
수정 아이콘
아 저도 협회에 말한건아니고, 검찰이나 수사기관에 말한거였네요. 여하튼 진짜 안타깝네요.
16/02/01 17:33
수정 아이콘
좋지 못한 일이 발생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프로리그의 개막 만큼은 기쁘네요.
밥먹고할까
16/02/01 17:34
수정 아이콘
오늘 마누라랑 직관 갑니다
6시 30분에 시작이 아니어서 아쉽긴하지만 늦더라도 참여하는 팬이 되겠습니다
이시하라사토미
16/02/01 17:43
수정 아이콘
많은 관심 가지겠습니다.!
저 신경쓰여요
16/02/01 17:54
수정 아이콘
갓병헌님 응원합니다.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Sgt. Hammer
16/02/01 17:54
수정 아이콘
갓병헌 회장님 감사합니다 ㅠㅠ
프로리그 꼭 잘됐으면 좋겠네요.
Frezzato
16/02/01 17:58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미꾸라지가 얼마나 이판을 하찮게 봤는지 모르겠지만 그 판단이 어리석었단걸 훗날에라도 뼈저리게 느낄수있도록 좀더 흥했음 좋겠네요
공유는흥한다
16/02/01 18:04
수정 아이콘
회장님과 노력하는 협회가 없었으면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는 2013년을 끝으로 역사속으로 사라졌을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들쾡이
16/02/01 18:07
수정 아이콘
항상 협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프로리그 화이팅!!
16/02/01 18:07
수정 아이콘
전에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케스파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었는데,

협회장님이 바꾸고 나서는 신경쓰는 부분도 많아지고, 확실히 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하는 모습에 팬의 입장에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요구하시는대로, 협회차원에서 보여주기식 프로게이머 소양 교육을 진행하는 것 보다

많은 팬들은 더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앞서, 협회가 수사기관도 아니고 정부기관도 아니라고 말씀하셨지만, 오히려 수사기관이 아니고, 정부기관이 아니라 선수를 관리하는 기관이기에 가능한, 선수와 스킨십을 하고 있는 기관이기에 가능한 영장이나 구속수사 없이 가능한

'현실적인 초기단계의 대응책'이 있을것입니다.

이승현 선수가 과연 한두번 승부조작을 해서 구속이 되었을까요?

많은 선수들이 이미 페이스북이나 카카오 톡을 통해 브로커가 접촉하는 스크린샷을 올린바 있고, 선수들의 협조로 협회수준에서 대응할 방안들이 충분히 많다고 생각됩니다.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팬들이 협회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켜볼수 있게 도와주세요.

최근에 스타 2 프로게이머 선수에게 하스스톤을 가르치면서 저도 스타2 리그를 정말 관심갖고 즐겁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희도 팬의 입장에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바다표범
16/02/01 18:07
수정 아이콘
회장님 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사신군
16/02/01 18:09
수정 아이콘
흥해라 프로리그 !
16/02/01 18:09
수정 아이콘
회장님 정말 항상응원합니다!!
16/02/01 18:14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ㅜㅜ
지구특공대
16/02/01 18:14
수정 아이콘
항상 응원합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2/01 18:22
수정 아이콘
아직 좋은 일만 있어도 모자랄 판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겹치니 누구보다도 화나고 힘들어서 다 때려치우고 싶어할 분이실겁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 역시 이 판에 대한 기대를 잃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랜슬롯
16/02/01 18:27
수정 아이콘
하.. 그렇죠 응원해야하죠 열심히 하는 선수들도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생각은 드네요. 이런 사건이 터지고 익숙해지면서 점점 선수들의 실수라고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순간 순간 이거 혹시 조작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제 자신이 싫네요. 사실 조작문제가 비단 이스포츠판의 문제는 아니고 애시당초 절대로 생겨서는 안되지만 생길 수 밖에 없는 문제이긴하지만, 그걸 정말 생활고에 시달려서 방법이 없어서 뭐 예를 들어, 조폭에 협박에 의해, 강압에 의해 같은 뭔가 납득할만한 이유가 있어서 이런 사건이 터졌다면 이성으로야 그래도 조작했는데. 라고 하겠지만 감성적으로는 그럴 수밖에 없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겠지만, 상금 랭킹 2위가 그랬다는 걸 보고, 최고의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짓을 했다는걸 보면서 진짜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요.

마 XX, 진XX 같은 사람들이야 전성기가 끝나가고 그냥 좀 했던 선수라는 상태에서 조작에 휘말렸으니 그렇다손치더라도 이건 뭐 진짜 그냥 말이 안나오는 것같습니다. 똑같은 조작이라도 세계 최고의 선수가 하는 조작과 1.5~2군을 넘나드는 선수가 하는 조작은 차원이 다르니까요.. 멍하네요 그냥. 좋은 글 감사합니다.
16/02/01 18:44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선거도 얼마 안 남았고 힘든시기에도 항상 e스포츠에 신경을 써주져서 감사 드립니다.
16/02/01 18:54
수정 아이콘
98%이상의 사람들이 어떻게든 구축하고 지키려는 세계를 시스템의 수혜자일뿐인 인간들 중 몇몇이 흔들고 있으니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아직도 게임을 악으로 몰아붙여서 물어뜯으려는 인간들도 외부에 존재하고 있는데 내부에서 또 이런 일들이 터지니..이게 진정 내우외환인지 모르겠네요.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16/02/01 18:55
수정 아이콘
항상 수고하십니다 ㅠ
16/02/01 19:12
수정 아이콘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16/02/01 19:18
수정 아이콘
몇년간 안보던 스2를 봐야겠군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16/02/01 19:28
수정 아이콘
평소에 시간 맞춰서 챙겨 보는 경우는 잘 없었는데, 오늘은 시작시간부터 틀어놓고 보고 있습니다..
WeakandPowerless
16/02/01 19:29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말해주셨지만 기량이 하락중인 선수나 과거의 레전드가 아닌 '제일 잘 나가던 현역, 리빙 레전드가 되어가던' 선수가 저지른 일이라서 충격이 너무나도 큽니다. 하지만 정말이지 이럴때일수록 스투열사들이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때가 없군요... ㅠㅠ
카스트로폴리스
16/02/01 19:34
수정 아이콘
감사하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랑하는너를위해
16/02/01 19: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힘든 와중에도 이런 글을 쓰시는 걸 보니 뭐라 형용하기 힘들 정도 감격스럽네요
16/02/01 20:00
수정 아이콘
ㅠㅠ
16/02/01 20:05
수정 아이콘
한개인의 일탈을 협회가 어떻게 할 수가 없죠.
요즘 협회가 일을 잘한다고 생각해서 더 안타깝네요.
저무는오후
16/02/01 20:26
수정 아이콘
화이팅.
곧미남
16/02/01 20: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그나저나 회장님의 이런글보면 빼박인가요
16/02/01 20:36
수정 아이콘
와....스2에 관심이 크지 않지만 대단하네요.
놀랍도록 감동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맥아담스
16/02/01 20:54
수정 아이콘
갓병헌 회장님 항상 응원합니다!
가루맨
16/02/01 21:09
수정 아이콘
이런 글까지 써 주실 줄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버프점요
16/02/01 21:30
수정 아이콘
이번사건 같이 개인의 일탈은 협회 능력밖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쥴레이
16/02/01 21:47
수정 아이콘
와! 스타2 프로리그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서쪽으로 gogo~
16/02/01 21:49
수정 아이콘
케스파의 더욱 진일보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합니다.
이와는 별개로 전병헌 명예회장님 및 케스파 임,직원들 모두 프로리그 부흥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속히 8번째 팀이 창단하길 기대하면서 저는 스2의 모든 컨텐츠를 즐겁게 누리겠습니다.
스2야 힘내자! 화이팅!
16/02/01 23: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2리그 자체는 꿀잼입니다 흐흐
견우야
16/02/01 23:04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파이팅...
이름없는자
16/02/01 23:23
수정 아이콘
현 프로 전원에 대한 전수조사가 지금의 불신 해소를 위한 유일한 대안이라 보는데 수사기관도 아닌 케스파가 그렇게 하기는 어렵겠지요

부디 검경이 나서서라도 전부 뒤집어엎어보길!!

분명 최소 몇명은 숨어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케스파의 좋은 액션에 응원을 보내며 스2판 오래 가길!
박초아
16/02/02 00:10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합니다...
RookieKid
16/02/02 00:2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명예회장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한국 이스포츠 화이팅입니다
Tristana
16/02/02 00:51
수정 아이콘
갓병헌 화이팅
씨앤더
16/02/02 10:18
수정 아이콘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갓병헌님 화이팅!!
Winterspring
16/02/02 10:41
수정 아이콘
정말 든든합니다. 전 회장님이 계셔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16/02/02 11:07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멍멍기사
16/02/02 12:02
수정 아이콘
고생많으십니다. 덕분에 스2 리그가 잘 지속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2리그의 우려에 대해서, 별로 걱정은 안합니다. 단지 제가 늘 봐왔던 리그의 흥미진진한 경기들을 기대할 뿐 입니다.
손예진
16/02/02 12:58
수정 아이콘
회장님 늘 감사하고 지지합니다 !!!!!
kongkaka
16/02/02 15:58
수정 아이콘
드디어 개막하는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6/02/02 20:00
수정 아이콘
여러가지로 참 마음이 아픔니다. ㅠ.ㅜ
수지느
16/02/02 21:58
수정 아이콘
추천수가 왜이렇게 많은가 했더니 진짜(?)셨군요!

응원합니다!
별사냥꾼
16/02/03 00:21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대우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은퇴 후의 진로에 대해서까지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게이머들이 은퇴 후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스스로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앞으로도 승부조작과 같은 불미스러운 사태가 계속해서 일어날 수밖에 없을 겁니다.

프로게이머들은 이제 고작 10대, 20대인 어린 소년들입니다. 어린 소년들이 사회와 마주하게 되면서 겪게 될 고통과 불안을 해소시켜주어야 이런 일이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Janzisuka
17/05/16 21:16
수정 아이콘
(속닥속닥) 1년여뒤 그 자리에서 끌려나오십니다...
명왕...명왕의 부름이 있다는 소문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38 [디아3] 기민하게 세트던전 날개를 얻을 시간입니다.(악마사냥꾼/수도사 편) [16] 미카엘12091 16/02/03 12091 3
58637 [기타] [크킹2] 설치만 해본 콩클라베 소감(2일차 추가) [7] 겨울삼각형6296 16/02/03 6296 1
58636 [하스스톤] 하스스톤의 대격변 예고 [107] 유유히13373 16/02/03 13373 0
58635 [기타] [모바일게임소개] 하얀 고양이 프로젝트 [90] 귀연태연9728 16/02/03 9728 1
58634 [스타1] 김구현 김윤환이 아프리카로 오는군요. [66] aRashi13849 16/02/03 13849 0
58633 [기타] [워크3] 최근 Netease서버 근황 [18] 이홍기8182 16/02/03 8182 1
58632 [기타] 개인적인 블레스 온라인 후기 [27] 웅즈8201 16/02/02 8201 1
58631 [LOL] 이번 랭크 시스템 패치 어떠셨습니까? [96] chamchI11971 16/02/02 11971 0
58630 [LOL] 2016 스프링 시즌 1월 5주차 정리 [4] 류시프6121 16/02/02 6121 10
58629 [하스스톤] 투기장 도적 팁 몇가지 [20] 딴딴11391 16/02/02 11391 2
58628 [스타2] e스포츠팬으로서, 힘들지만 함께 스타2 프로리그를 사랑합시다 [64] 전병헌 입니다26768 16/02/01 26768 151
58627 [기타] 윈도 10 사용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저렴한 구매법 [30] 작은곰10327 16/02/01 10327 2
58626 [스타2] 2016년 1월 다섯째주 WP 랭킹 (16.1.31 기준) - 1위 꺾은 남기웅의 폭등! [3] Davi4ever6776 16/02/01 6776 0
58625 [하스스톤] 손님리노방밀덱을 소개합니다. [17] 발가락엑기스7938 16/01/31 7938 0
58624 [스타2] 프로의 마인드 [9] Love.of.Tears.10646 16/01/31 10646 17
58623 [스타2] 이승현이? 도대체 왜? [132] 26827 16/01/31 26827 13
58622 [기타] 게임은 다시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 [69] 시노부10756 16/01/31 10756 5
58621 [하스스톤] 투기장 3연속 12승 했습니다. [22] 딴딴9117 16/01/31 9117 1
58620 [스타2] 중국 스타2 리그를 아시나요 [15] 서쪽으로 gogo~11540 16/01/31 11540 2
58619 [기타] 3DM,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크랙킹 GG선언. [37] 피로링10396 16/01/30 10396 0
58618 [LOL] IEM 월드 챔피언쉽 최종 참가팀들이 공개되었습니다. [41] 반니스텔루이12345 16/01/30 12345 2
58616 [기타] 이스포츠를 스포츠답게 만든다는건 어떤걸까요. [20] 하얀수건8282 16/01/30 8282 4
58614 [LOL] 현재까지 LCK 팀별 밴과 픽 순서 정리 [10] ESBL8038 16/01/29 8038 2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