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에는 다야도 못찍은 플레기 유접니다.

탑 위주의 플레이어고, 그동안 주요 챔프들이 하향먹고, 점수 올리기도 포기한 유접니다.

결국 안되겠다 리븐이나 연습하며 남은 기간 노말만 하자는 맘에 리븐을 하게 됩니다.


일단 평캔 이부분에서 많이 힘들었고, 처음엔 공속룬을 끼고 평캔 ai전만 했습니다. 와 평캔 되었다 하고 느낀순간 다른 고수 유저 영상 보니 제가 한것은 평캔이하기엔 부끄러운 속도더라고요.

그렇게 몇시간을 영상을 반복하고 계속하다보니 어느순간 감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평캔이 자주 되는편은 아니지만, 되는순간 감도 좋고, 딜도 무지막지하더라고... 레벨 4에 렝가 체력 80프로가 한번 제대로 된 평캔에 그냥 죽는다는것


상대 렝가 유저가 역시 리븐 이러더라고요.

그리고, 평캔이 된다고 다 되는게 아니였어요.

근접 캐와 짤싸움할때, qw 평 q평 eq로 빠지기

트린과 상대 할땐 e선마 w후마로 짤로 말려서 킬각 보기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리븐 단순히 사기캐릭이 아니였네요


제대로 하지 못했을때 이런 이렐만도 못한 녀석 이러던게 이제는 리븐이란 챔프를 이해할수록 무궁 무구진한 챔프 그리고 템트리의 변화의 혜택을 보는 챔프가 어디 있나 보네요...


리븐 살았다고 픽하지말고, 저처럼 한번 챔프 영상 + 그리고 연습해서 해보세요.


리븐이란 챔프 하나로 전 챔푸 상대하는 재미에 롤하는 맛이 납니다.


(극초반보다 중후반이 더 평캔의 소중함을 느끼네요 원딜이 뭐하지 못하고 삭제 되는 재미를 느낄겁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