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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6 19:33
이 기세라면 5위는 무난히 안착할것 같고
3위까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만 힘들것같고 스타1과 형제대결이 되겠네요. 사실 서열 생각해보면 형제대결이라기보다 그냥 집안싸움정도...흐흐
15/05/26 19:33
아직 영웅리그는 입문뉴비가 없어서 영웅리그는 보는사람만 봅니다 크크크크크
영웅리그 픽창에서 저사람 뭐 장인이다 싶으면 그 케릭 뺏어오면 꿀잼
15/05/26 19:34
크크 그래서 영리는 아직 매칭이 정상적인 상태는 아니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고질병이였던 매칭문제가 드디어 해결이 되지 않을까...
15/05/26 19:39
그러고보니 로테가 바뀌었나요.
며칠전부터 시작해서 해보는데 AI전만 몇판 해봤는데 재밌긴 하더라구요. 영웅레벨 4까지 키워서 특성 오픈하는게 좀 답답한 감이.. 뭐 지금은 거의 다 1레벨이라서 그렇긴 하지만.. 골드가 너무 안모이는거 같습니다. 지금 튜토리얼 깨고 몇판해서 3천골 정도 있는데 골드 늘어나는거보니 이거 골드 모아서 영웅 산다는건 너무 힘들어보여요.
15/05/26 19:46
처음 시작했을때 골드를 가장 빠르게 모으는 방법은 로테이션 영웅마다 영웅레벨 5를 만드는것입니다. 영웅레벨 5를 만들면 500골드가 들어오거든요. 그렇게 해서 싼것부터 열고 또 그거 5렙 만들어서 500골드 먹고 이런식으로 하면서 같이 일일 퀘스트도 깨주면 초반에는 생각보다 잘벌립니다.
15/05/26 19:50
팁 감사합니다. 5렙까지는 하나도 안키워봤는데 키워봐야겠네요.
일일퀘스트가 전문가로 3판하기인데 지난주 로테에 전문가는 하나도 없더군요..
15/05/26 20:01
아.. 로테에 없는게 아니라 레벨이 높아지면 로테 영웅 중에서 점점 쓸 수 있는게 늘어나는거였군요..
으악.. 15랩은 언제 찍지...
15/05/26 20:05
계정랩 10렙 찍으면 일주일 기간의 3500원짜리 전투자극제(부스터)를 무료로 지급하는데 게임 후 골드랑 경험치를 뻥튀기 시켜줍니다. 이때 집중적으로 렙업 하기 좋아요 크
15/05/26 23:23
확신하건데 롤에서 ip로 챔피언 사는것보다 빠릅니다.
무과금유저지만 골드를 소모할 컨텐츠가 영웅or마스터스킨 뿐이라서 하루하루 일퀘만 해줘도 금방금방 모입니다. 생각해보니 탈것돼지도 있군요;
15/05/26 19:42
정말 사소한거( 영리 제도 단축키설정등) 바꾸기만 해도 좋을텐데 ㅠㅠ 게임은 잘 만들어놓고 사소한 점에서 너무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아쉽네요. 피드백이 그렇게 많아도 알파시절부터 안 바꾸는 것 보면 그냥 고집인건가
15/05/26 19:52
한가지 불편하다고 생각하는게, 상대 영웅을 찍어도 공격이 안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고,
우클릭으로 상대 영웅을 찍으면 평타로 공격은 하는데, 그 중간에 스킬 하나만 쓰면 또 타겟이 가까운걸로 바뀌더라구요. 그러니까, 평타 - 스킬 - 평타 이게 영웅에 다 넣고 싶은데, 꼭 평타 - 스킬 쓰면 다음 평타를 근처에 있는 엉뚱한거에 씁니다. 이거 제가 뭔가 컨트롤을 이상하게 하고 있는건가요.
15/05/26 19:57
그게 다 빠른 시전에서 공격키인 A도 '스마트'하고 '빠르게' 시전되기 때문입니다
롤에서는 공격키는 스마트키 적용이 안되지만 히오스는....그저 눙물 ㅠㅠ
15/05/26 20:35
스마트키를 쓰지 않으시는게... 롤에서 스마트키 쓰던 프로게이머도 히오스에선 스마트키 안쓴답니다. 일단 평타에도 스마트키 묻는 경우가 있고, 또 도타만큼은 아니지만 히오스도 은근 스킬 하나하나의 비중이 크고 쿨도 게임시간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긴 만큼 정확하게 넣어야 하거든요.
15/05/26 20:07
스타나 디아블로 와우를 했을때 만큼 큰 재미는 못 느끼고 있지만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롤 처음 접했을때보단 재미있는듯...
타격감 그래픽 게임스타일등 종합적으로 먼가 2%가 부족해서 게임이 몰입이 안 되는게 있는데 이거만 잘 잡히면 인기 끌거 같아요.
15/05/26 22:18
전 히오스보단 오히려 하스스톤에 다시 손이 갔습니다. 현질은 아직 안했지만 모종의 이유로 롤에 돈을 안쓰기로 한지라 곧 쓸 것 같네요.
15/05/26 22:27
사실 골드 부담감 안 느낄려면 눈 딱감고 주캐 한두개 지르는게 속편합니다.
어차피 빠대위주로 돌릴 경우 해당 캐릭을 뺏길 일이 없기 때문에 영웅이 모자라단 느낌을 안 받거든요. 그러다 2000, 4000짜리 알짜배기 영웅 위주로 구매해서 폭을 늘리면 큰 골드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룬이 없고 선셀렉 서치이기 때문에 한두 영웅 구매만으로도 뽕뽑기가 정말 쉬워요.
15/05/27 06:43
개인적으로는 하스도 그렇고 블쟈가 이런 식으로 과금 정책은 잘 뽑는 것 같습니다. 롤은 450 ip 챔프 숫자도 꽤 되고 성능도 괜찮은데다 결정적으로 eu 메타가 있어서 대략 하위호환이 되는 느낌이었죠. 근데 히오스는 개성이 강해서 2000 골드 영웅들로 대체가 힘든 느낌. 맵이 다양하다 보니 특정 맵에서만 사기인 영웅이 엄청 좋아보이고 그렇더군요 흐흐;
15/05/27 00:01
글쎄요 타격감은 캐릭마다 다른지라 롤도 타격감 좋은 캐릭터 안 좋은 캐릭터 챔프마다 다르죠. 그리고 bgm만큼은 히오스가 타 aos게임보다 우월하죠.
15/05/27 01:02
타격감이 영웅마다 차이가 꽤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라나 빛나래 등으 평타는 참 맥 없지만 노바나 의외로 우서, 아서스 같은 경우는 또 타격감이 꽤 괜찮은 편이고..
15/05/27 01:48
저 솔직히 타격감이라는게 뭘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때까지 하던 게임중에 타격감! 이 어떠꾸 저떠구 하는게 뭔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간단하게 설명좀 부탁해도 될까요?
15/05/27 04:12
스킬이나 평타가 적중했을때 나오는 이펙트와 효과음이 어울러져서 내가 실제로 타격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것이지요.
롤이 정말 이 타격감이 최고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구요. 이게 조금만 어색해도 허공에삽질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예민한 작업입니다. 전 모든게임 통틀어서 최강의 타격감은 와우 도적의 비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5/05/27 23:10
제가 몽둥이로 몬스터를 강하게 때렸을때
퍽!같은 둔탁한 소리가 나고 충격을준것같은 이펙트가 생기고(+화면이 흔들린다던지) 몬스터가 푸억 하면서 피를뿌리며 날아가는 삼박자가 두루 갖춰지면 그게 타격감이라고 생각합니다.
15/05/27 03:16
집앞 PC방에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와서 히오스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 대학 근처 피시방에는 제법 보이더라구요. 확실히 스타1, 워크3, 디아2 세대를 거친 사람들에게 추억을 자극할만한 게임인듯 합니다. 거기다 빠른 플레이시간 + 평타보다 스킬 한방한방의 위력이 다른 AOS보다 강해서 한타 한번으로 역전도 쉽게 나온다는 것도 나이먹은(?) 사람들에게는 장점이고.
15/05/27 17:00
영웅 숫자만 많아지면 좋을꺼 같습니다
게임 자체는 맵도 다양하고 맵 마다 전략 중용받는 영웅도 다른만큼 여러 전략 전술이 나올 여지가 있어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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