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5/09 14:00:55
Name AD Reverse Carry
Link #1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5d0qw/spoiler_ahq_esports_club_vs_sk_telecom_t1_msi/
Subject [LOL] [MSI] 레딧 반응 AHQ vs SKT

영알못이 올려보는 레딧 반응입니다. 몇개만 골라서 올립니다.번역하기 쉬운걸로
오역 의역 많습니다. 헷갈리는건 옆에 원문 첨부해봤습니다. 피드백 최대한 빠르게 받아볼게요.
============================================================================
Faker got nervous in his sleep for a second
페이커가 잠깐 자면서 뒤숭숭했을듯.
   Faker doesn't get nervous...nervous gets faker.

   페이커는 긴장하지 않음. 긴장이 페이커함.


WTF JUST HAPPENED

씨@ 뭔일이 일어난거야?!?!


Abandon hope, all ye who enter here, for you face the God of Life and the God of Death!

  페이커에게 낮잠 시간이나 더 주자고...


Why do teams keep acting like they're behind vs. SKT when they aren't?

왜 SKT 상대 땐 안 지고 있어도 지고있는것처럼 하는거지?

  SKT is always ahead

  SKT는 언제나 앞서있음.


Easy Game Easy Hoon.

  AHQ not able to unlock the boss

  AHQ는 최종 보스까지 못깸.

    I'm beginning to think Easyhoon might have ascended to boss level.

    난 이제 이지훈이 보스 레벨을 초월한거 같음.

      People don't realise that the mini-boss earns XP like regular players.

      사람들은 중간보스가 일반 플레이어처럼 경험치를 먹는다는 걸 모름.


https://twitter.com/danielzklein/status/596875011018727427


https://twitter.com/lolesports/status/596877606366093312


PRAISE OUR NEW LORD EASYHOON

우리의 새로운 황제훈에게 경배를


try{
    ahq.get(c.EARLY_GAME_LEAD);
    throw new AlbisInJungleException();
}
catch (AlbisInJungleException e){
    skt.EASYHOON.activate(godmode);
    skt.win();
}


EZHOON EZLIFE.

STEP ASIDE FAKER

2 of the best mids in the same team, illegal.

물러서라 페이커.

최고의 미드 둘이 같은팀이라니. 불법임.


KNEEL BEFORE THE TRUE EMPEROR OF THE SANDS, EASYHOON

모래의 진정한 황제, 이지훈에게 무릎꿇어라.


SKT is such a troll team they be like: "OK guys new strategy, let they get most kills and think they can win and then crush them"

SKT는 트롤팀임. "새 전략이다. 킬도 주고 걔네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게한 다음 박살내버려"


Easyhoon, easy life.

GGWP, I am definitely impressed with AHQ's performance

확실히 AHQ가 인상적이었음.


SKT in Day 2 http://i.imgur.com/QWbUG1o.png


ARE YOU NOT ENTERTAINED? http://i.imgur.com/5EuMV1r.png'>


AHQtually a good game

솔직히 좋은 경기였음


Easyhoon: Guys stop dying that much
 MaRin: Damn man i just can't kill Maokai :/
Easyhoon: We need to win this
Wolf: I don't think we can ='[
Easyhoon: So.. who's gonna wake Faker?                               

"SKT Has destroyed the nexus". True History

이지훈:그만 좀 죽어

마린: 마오카이 못잡겠음

이지훈:이겨야 됨

울프:안 될거 같은데

이지훈:그럼... 페이커 누가 깨울래?

==============================================

대체로 보니까 이지훈 찬양이 주로고  SKT에 대한 감탄의 의견이 많은 대신 이 경기에서의 초반부는 실망스러웠단 의견이 조금 있습니다.

AHQ에 대해서도 잘했다는 의견도 많지만 막판에 쓰로잉으로 경기를 망친게 아니냐란 의견이 많네요.

덧붙여 다이러스 까는 댓글도 좀 있고, 서문의 초가스를 비역슨과 비교하는 댓글도 보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5/09 14:06
수정 아이콘
뭔가 중간에 코딩 개그가 있는것 같지만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MagnaDea
15/05/09 14:09
수정 아이콘
해석하자면
try
{
...
}

사이에서 실행된 코드에서 예외가 발생하면, 그 예외에 해당하는 catch 문이 실행됩니다. 그래서

ahq.get(c.EARLY_GAME_LEAD); // 초반 이득을 봄.
throw new AlbisInJungleException(); // 알비스 정글 예외 발생

알비스 정글 예외가 발생했으므로 알비스 정글 예외 처리 코드가 실행되어야 합니다.

catch (AlbisInJungleException e){ // 알비스 정글 예외 처리 시작
skt.EASYHOON.activate(godmode); // 갓지훈 모드 발동.
skt.win(); // skt 승리
}

로 이어집니다.
15/05/09 14:36
수정 아이콘
try-catch에서 break를 throw로 던져주는데 중의적 의미가 있죠 크크크
AD Reverse Carry
15/05/09 14:10
수정 아이콘
AHQ가 분명 유리한 흐름이었는데, 노틸이 SKT 레드지역에서 끊기고(throw new AlbisInJungleException) 초가스가 물리면서 열린 4대5한타에서 이지훈이 갓모드(skt.EASYHOON.activate(godmode);)로 각성하면서 SKT가 이겼다... 이런 뜻인 거 같습니다.
15/05/09 14:19
수정 아이콘
AlbisInJungle 이 무슨 뜻일까요? 노틸선수 아이디가 Albis인가요 ?
AD Reverse Carry
15/05/09 14:22
수정 아이콘
넵. 서폿 소환사명이 ahq Albis입니다.
15/05/09 14:26
수정 아이콘
답변감사합니다.
크로스게이트
15/05/09 14:08
수정 아이콘
북미 vs 유럽도 보고싶은데 레딧가보니 의외로 별말은 없더라구요.
15/05/09 14:36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라.. 어제 5천개의 리플을 달은 가장 핫한 쓰레드 아니었나요?
크로스게이트
15/05/09 14:53
수정 아이콘
오늘 탈락이 확정되었는데 제가 예상했던 격한반응들이 없어서요 크크
그 쓰레드 한번봐야겠네요.
15/05/09 14:36
수정 아이콘
이게 더웃기네요 크크크크크
손오공
15/05/09 14:39
수정 아이콘
사실 ahq 에서는 이길 의욕에 떨어지는 경기긴했죠.
이겨도 삼자 재경기에
까딱하다간 4강에 t1을 만날테니

고의로 지진않았겠지만
결승에 누가 올라오든
지금까지 세계대회중
기대할만한 경기가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물만난고기
15/05/09 17:22
수정 아이콘
이길 것 같은 마음에 급하게하다가 실수가 많이 나와서 역전을 당했다고 봐야지 애초부터 이길 의욕이 떨어졌다고 보는 것은 ahq를 너무 얕잡아보는게 아닌지..
게다가 만약 이겼다면 기세를 타고 조1위를 노려볼 수 있었을겝니다.
손오공
15/05/09 17:34
수정 아이콘
만약. 조 1위를 해야한다면 새벽 2시가 넘는시간까지 경기해야 하고
다음날 오후 3시 반 경기 시작 입니다.

일정이 이런데 어느팀이라도
실리적으로 승리가 크게 도움이 안된다고
볼 수도 있죠
물만난고기
15/05/09 17:51
수정 아이콘
일정 때문에 힘든건 ahq뿐만 아니라 3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이니 패스하고요.
일단 꺾을 수 있을 때 꺾어놓는게 바로다음 또 만났을 때 경기하기 유리해지죠.
단순히 일정때문에 지고간다는 건 다음 토너먼트 때 도움되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손오공
15/05/09 18:01
수정 아이콘
세팀다 똑같진 않죠. 2-3위 팀들은 경기시간 여유가 좀 있으니깐요.
일정이 유리한데 도움이 하나 없다니요?

일부러 졌다고도 안했는데
이상하시네요.

지면 탈락하는 토너먼트보단
약간 느슨해 졌을수도 있죠.
물만난고기
15/05/09 18:07
수정 아이콘
그 여유라해봤자 몇시간 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그것 때문에 진다는 선택을 하는 것은 이겼을 때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현저히 낮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일부러 졌다고 하는게 아니라 실리적으로 그게 더 낫다라고 말하시니 그렇지는 않다라는 거죠.
손오공
15/05/09 18:17
수정 아이콘
그것때문에 졌다고 한적 없다니깐요.
계속 트집 잡으시네

몇시간이라니 당장 다섯시간 차이안데
앞경기가 더 길어지면 일곱시간이고요.
하루에 자는시간 빼버리고 다섯시간이
차이가 안나는 건가요?

대체 대진이 바뀔지 안바뀔지도 모를 두시간 경기 더하는게
토넌먼트에 이길수 있을때 이겨야 한다는???
거 빼고 실질적 이득이 뭔가요?
물만난고기
15/05/09 18:21
수정 아이콘
뭔 트집이요?
실리적으로 따지시니 이겼을 때 졌을 때를 따지는거죠.
그래서 밑에 써놨잖습니까.
3팀다 재경기 했을 때 준결승 2경기 중 앞에 잡히느냐 뒤에 잡히느냐 차이인데 그게 그렇게 큰 차이인가요?
힘든건 3팀다 마찬가지란겁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재경기 후 또 만날지 모르는 팀들 상대로 이겨놓는게 이득이죠.
물만난고기
15/05/09 18:29
수정 아이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901&l=5298

시간 일정표를 보니 오늘 재경기를 했다손 치더라도 한국시간 기준으로 아무리 길어봤자 오후쯤에는 끝나는 일정이었고 다음날 10일 오전5시에 시작이라면 충분히 휴식시간이 보장되는데(정말 길게 끝나서 오후5시에 끝났다하더라도 12시간 휴식시간이 보장) 이게 그렇게 치명적인 이유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손오공
15/05/09 18:42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고집피우시네
이겼다고 가정해서 얻는 이득이 대체
또 만날지 모르니 이겨 놓는게 이득이다
이런 추상적인 것 말고 객관적인것 가져오세요.

단순히 경기를 해서 시간만 뺏기는게 아니라
피로도도 더 가중되고
전략이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는데

재경기에서 다시 질수도 있는건 싹 무시하나요?
동네 피시방에서 게임하는 것도 피로가 쌓이는데
경기를 더 치르는게 아무런 차이 없다니요.

재갱기 할때 앞뒤 차이가 아니라
다음날 경기시간이 세시반이냐 여섯시 반이냐만
최소 세시간 차이 난다니깐요 세팀 안똑같고.

이겨놓는게 좋다? 는 추상적인 목표를
위해 게임하는게
지면 탈락이다고 하는것과
똑같은 의욕이 생기나요?
물만난고기
15/05/09 18:53
수정 아이콘
손오공 님// 아니 재경기로 시간뺏기는건 3팀다 마찬가지고요 그렇다고 잠자는 시간 포함 휴식시간이 3~4시간밖에 보장이 안되서 차라리 1위로 가서 4위랑 맞붙는거보다 공동2위인 현재 위치가 더 나은 것도 아니거니와 토너먼트에서 중요한 기세를 포기할 필요도 없죠.
그리고 전력노출 경우 이미 팀끼리 상당수 연습전을 펼쳤고 예선을 거치면서 어느정도 전력은 서로 노출되었다고 봐야죠.
그리고 또 한번 말하지만 재경기 치른 뒤 최소 12시간 휴식시간을 보장받고 다음날 앞경기 뒷경기 차이가 최소 3시간 정도 나는겁니다. 이게 치명적이지는 않죠.
손오공
15/05/09 19:07
수정 아이콘
물만난고기 님// 1-4위 팀하고 세시간 차이 난다고요.
거기에 4위팀 프나틱은 세시간더 쉬네요??

아니 재경기를 한다고 1위가 보장되나요??
재경기에서 지면 기세가 더 나빠질수도 있겠네요??

전력노출은 스크림으로 겪는거랑 대회에서 다른팀과 경기하는게
노출되는게 똑같겠죠???
당장 에스케이도 진출이 확실시 되니깐 오늘 경기는
픽밴도 다르게 했다고 인터뷰 까지 나왔는데요.

전력노출보다 토너먼트 를 위한 기세가 더 중요한데
왜그랬을 까요?
에스케이 코치진 롤알못 이네요.
물만난고기
15/05/09 19:17
수정 아이콘
손오공 님//실리적으로 따졌을 때 재경기 1위를 노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거듭말하지만 재경기 시간에 따른 피로도 때문에 재경기보다는 현재상태를 유지하는게 더 나을 경우는 휴식시간이 보장되지 못해서 재경기 후 피로도가 가시지 못한 상태일때나 통용되는 것이고요.
설사 재경기 때 1위를 하지 못하더라도 어짜피 준결승, 결승 토너먼트 때 만나는 상대와 많이 경기를 치뤄보는게 상대팀에 대한 연구도 될 것이고 만약 이긴다면 기세를 탈 수 있으니 더 좋을 것이고요.
그리고 재경기 돌입시 확률상 skt가 1위 ahq나 edg가 2,3위를 할 가능성이 좀더 높겠죠. 즉, 재경기 들어가서 안좋아봤자 지금 현상태 유지와 다를바 없다는 것입니다.
재경기했을 때 좀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더 악화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라는 결론이고 이게 실리적으로 나쁠게 전혀 없다고 봅니다.

마지막 롤알못은 당췌 뭣때문에 꺼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전력노출이 걱정이라고 하시길레 이미 경기가 이정도까지 진행되었다면 서로의 전력은 어느정도 노출되었다고 보는게 일반적인 상식아닌가요.
에스케이에서 픽밴을 다르게 한 것은 이미 진출이 확정된 상황에서 다양한 픽밴전략을 연습해보고 타팀들에게 자신감을 표출시킨 것이겠지요.
손오공
15/05/09 19:31
수정 아이콘
물만난고기 님// 재경기 하면
모든팀이 이길 확률이 같다면 edg가 경기시간이 제일 짧아서
1위 진출전 직행이라

대진표가 바뀔수 있는데요???
사강에서 SK 만날가능성이 더 높아지는데

현상태 유지와 다를바가 없다니요.
거기에 혹시나 경기력이 안 좋게 지면 기세가 더 나빠질
가능성이 더 높은데요?
악화될 가능성이 낮다는거는 무슨 근거인가요?

어느정도 노출된 전력이라도
모든게 노출된게 아닌데요.
정글동선이나 픽밴전략 하나라도
더 감추려 하는게 당연하고
룬이나 스킬트리 아이템트리
챔프조합등
노출될게 수없이 많은데 이미 노출된거다???
일정이 짧아서 스크림도 별로 하지 못했고
경기도 고작 다섯경기 했는데
퍽이나 그러겠네오.
물만난고기
15/05/09 19:57
수정 아이콘
손오공 님// skt가 1위, edg가 1위, ahq가 1위 세 가지의 경우의 수 중에서
ahq입장에서 skt가 1위하면 지금과 다를바 없죠. 자신들이 1위하면 가장 best고요
edg가 1위할 때만이 자신들에게 가장 좋지 못한 경우겠죠.
결국 세가지 중 하나빼놓고는 유리하다고 봐야곘죠
게다가 단판은 알 수 없다라는게 정설이기니 하지만 사실상 세 가지중 확률 높은 건 안정적인 전력을 가진 skt가 1위먹는거죠.
그 다음 확률이 edg가 1위먹는 것이긴 하지만 재경기 시간 3~4시간 투자하고 이 정도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죠.

그래서 어느정도 노출된 전력이라고 한겁니다.
이전에 쓰신 기세>>전력노출란 말도 한적이 없거니와 전력노출이 걱정되신다는 말에 일반론적으로 대답한 것 뿐입니다.
고작 5경기지만 어느정도 팀들간 약점은 파악될 정도는 되죠.
skt같은 경우 마린이 다른라인에 비해서 취약하다는 점, ahq같은 경우 미드의 챔피언 폭이 조금 좁고 후반운영이 조금은 불안하다는 것, edg는 라인전에서 자신들이 이득을 보지 못했을 때 흔들린다는 점등 시청자인 제가 이정도라면 팀들의 코칭스텝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겠죠.
손오공
15/05/09 20:28
수정 아이콘
물만난고기 님// 삼자 재경기가 순서가 정해져 있다니깐요.
삼자동률이면
경기시간이 제일짧은 edg 가 1위 결정전 직행
그리고 에스케이와 ahq 의 패자가 3위 승자가 1위인데
어떻게 에스케이가 1위할 확률이 높나요?
산수 가르쳐 드려야 하나요.

승리확률이 모두 같다면
Edg 1위가 50퍼센트 나머지가 25퍼센트입니다.
현재보다 대진이 안좋아질 확률 50
같을 확률 25
좋아질 확률 25인데
이걸 왜하나요?
세가지 경우의 수가 아니라 확률이 다르다니 깐요?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반박을 하시던가
아니면 생트집이죠.
물만난고기
15/05/10 02:07
수정 아이콘
손오공 님// 잠깐 일이 있어서 댓글이 늦었네요.
그래도 더 이상 시간때문에 피로도이야기는 안하시니 다행입니다.
일단 1위도전하는데 아무런 리스크가 없다고는 한적이 없습니다.
아무튼 삼자 재경기 순서가 경기시간이 제일 짧았던 edg가 제일 나중에 경기한다고 했을 때 sk와 ahq가 무조건 둘이 먼저 붙겠네요.
바꿔말하면 ahq입장에서 자신들이 이기면 1위를 노려볼만하고 지더라도 sk가 올라가서 edg를 이겨주면 어짜피 똑같아진다는 이야기죠. 어찌되었든 50%의 확률로 안전빵이상의 이득을 볼수 있다는거라면 당연히 1위를 도전해보는게 현상태만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낫겠죠.
그리고 어짜피 준결승에서 sk와 붙든 결승에서 sk와 붙든지 세팀다 준결승행은 확정이죠. 그런데 순위 재조정의 기회가 온다면 그걸 포기하는 선택을 할 필요는 없죠. 남은 50%의 확률로 대전상대만 바뀌는 정도의 리스크라면 당연히 더 할만한 대전상대로 바꿀 기회를 선택하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조1위가 갇는 이득도 고려를 해야겠죠.
뭐 계속 서로 같은 말 반복이고 제가 댓글도 늦었고 이 이상 논의를 더 끌어갈 필요는 없어보이니 이만 하겠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손오공
15/05/10 08:33
수정 아이콘
물만난고기 님// 피로도가 쓸데 엇다니 바보같은 소리고
당장 나흘연속 강행군을 고려하면 삼십분이라도 더쉬는게 낫죠
에휴

50프로 손헤 25퍼센트 이득을 하는게 낫다는데
무슨 안전빵 이득이요??
안전빵 아니라니깐요?
가 edg에 지는건 생각도 안하네요?
산수못하는 사람에게 뭔 설명을 하나요
경우의 수가 뭔지도 모르변서 쓰시네요.

거기에 1위 메리트가 프나틱과 붙는거?
프나틱이 개나소나 이길수 있는팀도 아니고
안암증기광
15/05/09 15:39
수정 아이콘
이것보다는 프나틱 대 SKT 경기가 경기도중 버그 때문에 프나틱에게 불리한 한타가 벌어져서 말이 많았고 TSM전에서도 TSM이 하도 못해서 말이 많았죠 둘다 댓글이 몇천개씩..

이 경기는 명경기였는데도 의외로 레딧에서 별 관심이 없더군요 동양팀끼리라 그런지
15/05/09 18:39
수정 아이콘
버그 아니라고 라이엇에서 직접 발표했습니다.
오큘러스
15/05/09 18:53
수정 아이콘
플레이 버그 아니고 관전자 버그랍니다
뿌엉이
15/05/09 15:56
수정 아이콘
ahq,edg 프나틱은 어제보단 오늘 경기력이 좋더군요
skt는 좀 떨어져 보이고 컨디션관리 잘해서 내일 경기 잘하길 바랍니다
도로시-Mk2
15/05/09 18:4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829 [히어로즈] PC방 혜택이 공개되었습니다 [30] Leeka7751 15/05/11 7751 1
56828 [LOL] SKT T1 선수들, 코칭스태프 모두 고생많았습니다. [120] Vesta12014 15/05/11 12014 11
56827 [LOL] MSI가 끝이 났습니다. [189] 키토13224 15/05/11 13224 7
56826 [스타2] 군숙 패치, '안' 너무했다. [28] 김연우9739 15/05/11 9739 0
56825 [기타] 괴리성 밀리언아서가 한국 서비스 준비중이라고 합니다.(with Actoz) [57] Tiny6351 15/05/11 6351 1
56824 [스타2] 2015년 5월 둘째주 WP 랭킹 (15.5.10 기준) - 또다시 바뀐 토스 1위! [6] Davi4ever5279 15/05/10 5279 0
56823 [하스스톤] 전설달성 개인 최단시간 기록 기념! 자랑글+드루이드 팁. [31] 가렌9095 15/05/10 9095 3
56821 [LOL] 5번째 한국과 중국의 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93] Leeka9471 15/05/10 9471 0
56820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런 시도는 어떨까요? [21] 유유히6858 15/05/10 6858 1
56819 [LOL] 유럽의 반격과 두손의 봉인을 푼 뱅기 - 4강 1경기 후기 [50] Leeka11255 15/05/10 11255 0
56818 [LOL] 치킨 이벤트 합니다. [305] SYN isana7709 15/05/09 7709 3
56817 [LOL] 현재까지의 MSI에 대한 한 SKT팬의 단상과 응원 [79] Vesta12694 15/05/09 12694 11
56816 [LOL] 레딧 반응 : SKT 대 프나틱, SKT 대 TSM [13] 안암증기광10711 15/05/09 10711 1
56815 [LOL] [MSI] 레딧 반응 AHQ vs SKT [34] AD Reverse Carry11626 15/05/09 11626 1
56814 [LOL] MSI 예선전이 끝났습니다 [114] Leeka11892 15/05/09 11892 0
56813 [히어로즈] 성전사 '요한나'가 합류합니다. [27] 저퀴10638 15/05/09 10638 0
56812 [기타] [고어] 게임 그래픽의 발전. [52] 질보승천수9923 15/05/08 9923 0
56811 [LOL] 3경기 페이커 vs 비역슨. [141] 매트리스맨19745 15/05/08 19745 27
56809 [LOL] 클템해설의 해설이 다소 치우치게 느껴지는건 저뿐인가요? [255] 동동다리18610 15/05/08 18610 26
56808 [LOL] 미드가 캐리하는 팀. SKT [31] MagnaDea9504 15/05/08 9504 2
56807 [기타] 스카이림과 파크라이4의 스토리적 공통점(스포 유) [16] swordfish-72만세6759 15/05/08 6759 0
56806 [LOL] 대규모 해외 선수 이동 후, 첫 라이엇 주관 세계대회가 시작됩니다. [37] Leeka9582 15/05/08 9582 0
56805 [히어로즈] 인벤 HTL 예선전 영웅 밴/픽률 [5] Leeka5870 15/05/07 587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