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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05 11:37
Kalista’s Soul-Bound gains a new ability, which allows the Soul-Bound to dash in a target direction
읽어보니 발사 자체는 흡수된 팀원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칼리스타가 던지는게 아니라 영상의 레오나가 직접 사용하는 것 같아요
14/11/05 11:37
말파이트나 레오나는 스스로 멀리서 궁을 맞출 수 있으니까 크게 의미 없다고 보고
오공이나 알리스타, 아무무, 갈리오, 스카너, 나르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쉬바나나 소나도 써먹을 수 있을 것 같구요. 사거리가 짧은 것이 변수네요.
14/11/05 11:38
인벤 번역본 보니까 전용템사서 계약에 동의한 아군 한명한테만 저게 되나본데 봇듀오가서 싸우거나 한명만 흥하거나하면 갑과 을류 트롤의 끝을 보겠네요... 그나저나 천상계에서 카이팅이 정말 기대됩니다
14/11/05 11:49
궁도 궁이지만 패시브가 참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궁이 아이템을 통한 계약으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일정 쿨마다 바꿀 수 있다면 초반에는 서폿과 계약 맺고 중 후반부터는 다른 캐릭터와 조합하기 좋아보여요 이게 된다면 한타때 미드 야스오와의 시너지도 최상으로... 크크크 야스오 본인이 원할때 나가는거니 스스로 이니시 걸기도 좋고 다른 캐릭이 궁을 통해 이니시 걸어도 야스오 궁과의 조합도 좋고 말이죠
14/11/05 11:55
이거 흡수를 적진 가운데로 들어간 아군(공격받고있는 아군)에게도 쓸 수 있겠죠?
쉔이나 람머스가 도발로 적진한가운데에 뛰어든 뒤에 흡수해서 반대편으로 날리면 적들이 따라가려나...
14/11/05 11:59
애매할거같네요 그럼. 궁찍어서 효율볼려면 제한된 팀원들에게만 계약할수가있는데 한타때에 계약해둔팀원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보장이 없으니...
14/11/05 12:22
서폿과 원딜의 애매한 경계네요;;
솔라인 서기에는 궁극기가 혼자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지라 6렙 이후 밀릴 가능성이 높아보이구요.
14/11/05 14:00
트롤 중에 가장 성가신 게 트런들로 얼음 기둥 써서 진로 방해하고 귀환 끊고 온갖 역적질을 하는 것인데, 저 궁극기도 만만치 않군요. 다만 저건 일반 스킬이 아니라서 자주는 안 당하겠네요.
14/11/05 15:41
같은 편 캐릭터 움직임에 영향을 끼치는 순간 트롤은 발생하죠.. 예전에 카오스할때 같은 팀 자이로스가 저를 계속 띄우는데 와 정말...
14/11/05 17:18
제가 보기에 아군의 동의하에 흡수한다는 말은
쓰레쉬 랜턴을 타듯이 아군이 뭔가 클릭을 해야한다고 보이고 (칼리스타 플레이어 의지만으로는 흡수 불가) 발사 또한 흡수된 플레이어가 직접 목적지를 클릭하는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런 컨셉의 캐릭터를 만들어 둘 리가 없을거 같아요 칼리스타만으로 고의트롤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14/11/05 18:13
아니죠. 탑에서 그냥 털리는 챔프죠. 라이즈, 잭스, 레넥, 이렐 그 누구한테도 이길 수 없을 듯 합니다. 생존기가 있는 원딜들도 탑에서 살아 남기 힘든데 아무리 카이팅이 좋다고 하더라도 생존기가 없으면 그냥 쉬운 먹이감이죠.
14/11/05 18:59
데미지가 그렇게 많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고, 탑에서 제대로 뜬 원거리애들이랑 비교해보면 부족한 게 너무 많죠
w가 사실상 사용불가라는것과 생존기가 아무래도 미약하다는 것, 게다가 궁도 똥(...) 베인도 선고 없으면 탑에서 힘들건데 저건 아마도 돌진캐한테 찢길듯... 짤짤이를 잘 하더라도 6렙이 된 순간부터 공격적인 궁딜교 들어오면 집가야 할 가능성이 높아서...
14/11/05 19:57
그런 부쉬 플레이는 아무 의미 없어요. 부쉬 들어간다고 무적이 되거나 은신이 되는게 아니자나요.
평타 한대 치려다가 반피 빠집니다. 평타 치는 순간 상대가 따라와서 스턴걸고 때리면 답 없어요. 부쉬 플레이 하려면 최소한 케넨처럼 부쉬로 들어올 때 스턴+ 이동기가 있거나 티모처럼 실명+ 이동기+ 버섯 이거나 퀸처럼 실명+ 거리 확 벌리고 + 이속감속 있어야 합니다. 안되도 니달리처럼 이속증가+ 쿠거폼 이동기 + 쿠거폼 딜링 정도는 있어야 하죠. A급 슬로우 줄거 같지도 않고 기껏해야 10~30% 슬로우가 전부일 듯 한데 이걸로는 부족하죠. 부쉬로 도망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부쉬로 따라오는 상대에게 뭔가 카운터 날리거나 도망가는 방법이 있어야 부쉬 플레이가 가능해요. 안되면 사거리라도 케들급이 된다거나요. 그것도 아닌데 탑에서 쓸 수 있는 스킬이 2가지 뿐인 몸 약한 원딜이 생존할 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얘는 100% 원딜 고정 챔프로 보입니다.
14/11/05 18:06
원딜인데 생존기가 없고 사거리 또한 짧아보이네요. 평타 무빙이 되는건 라인전 단계나 뚜벅이 상대로 좋겠지만 요즘 추세로 보면 한타 때 힘 쓰기 좋아보이지 않네요. 원딜 혼자 캐리모드보단 탱커 서폿이랑 조화로 승부 보는 타입이 아닐까 싶네요.
알리랑 조합이 좋아보이는데 w패시브가 알리에겐 근접으로 적용 될런지 모르겠고 쓰레쉬랑 조합이 괜찮아보이네요.
14/11/05 20:04
패시브를 써먹을려면 원딜이나 서폿으로 가야하는데 서폿으로 가게될 경우 원딜로 궁을 써야하니 불가하고 결국 원딜 확정이겠어요.
알리나 레오나가 서폿일 경우 궁이 매우 위력적이겠습니다.
14/11/06 12:17
pbe섭 업데이트 되자마자 한번 해봤습니다.
일단 챔프자체는 상당히 재밌더군요 크크.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정찰굼벵이(?) 가 꽤나 거슬렸고 패시브로 인한 의도치않은 폭풍 무빙샷으로 애매하게 갱을 갔을경우 역관광 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챔피언 어택만 찍어놓고 뒤로 툭툭 찍어주면 알아서 완벽한 카이팅을 하기에 -_-;; 요우무를 갔을경우엔 숨어있는적에게 제대로 물리는경우나 하드cc기를 정통으로 맞지않는이상 거의 안죽는... 궁은 그냥 쓸때마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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