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9/27 12:57:59
Name Leeka
Subject [LOL] 시즌4 롤드컵. 한국을 이겨라.
시즌1 롤드컵은 EU 메타의 시대를 완전하게 선포한 대회가.
(그 전부터 NA와 EU가 혼전 양상이긴했지만)

시즌2 롤드컵은 어떤 팀도 얕잡아 봐선 안된다는.. 롤 4년 역사상 유일한 동남아의 대 반격이.

시즌3 올스타전에선 한국 드림팀의 위엄을.

시즌3 롤드컵에선 SKT K를 이길 자가 누구인가.  

시즌4 올스타에선 이제 세계 최강 한국의 완전한 선언을.. (한두팀 수준이 아닌)


그리고 시즌4 롤드컵은.  한국과 세계의 대결 구도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6경기 내내 너무나도 일방적으로 이겨서. 긴장감조차 안들게 만든 삼성화이트를 보면서 외국에서 더 큰 벽을 느꼈으나.

결국 쉴드를 벼랑끝까지 밀어붙인.. 언제쩍 프로겐이 아직도!! 를 보여준 얼라이언스와
삼성과 다데는 나의 적수가 되지 않는다를 보여준. 프나틱의 반격으로 더 재미가 올라가고 있네요.



AHQ가 EDG를 이겨서 순위 결정전을 하고.
TSM이 로얄을 이겼으나 SKG에게 삐끗하고.
얼라는 쉴드를 벼랑끝까지 몰았으며
프나틱은 삼블을 격파했던.

이게 롤드컵을 전세계 롤 팬들이 기대하는 이유이자, 롤판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특이 사항이라면. 프나틱은 이번 결과로 '롤드컵에서 한국팀 상대로 3승 0패' 라는 성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시즌2 롤드컵에서 한국은 유럽/동남아에만 패가 있고
(아직도 회자되는.. 4강 마지막 경기에서 클템의 점멸 꿰뚫기가 아니였다면.  유럽이 결승에 갔을수도 있는..)

시즌3 롤드컵에서 한국은 중국/유럽에만 패가 있고
(프나틱은 오존을 2:0으로, 겜빗은 오존을 2:1로,  소드에겐 1:2의 성적을)

시즌4 롤드컵에서 한국은 유럽에만 패가 있는..
(얼라는 쉴드 상대로 역전패, 프나틱은 블루 상대로 승리)

TPA가 시즌2 롤드컵에서 정점의 포텐을 찍은걸 제외하면
롤드컵에서 한국을 계속 몰아 붙이는건  3시즌째 유럽이네요..



이렇던 저렇던, 지역의 최고팀들은 전부 기본기는 탄탄하고.
한국이 월등히 앞서있는건 정말 가장 빡빡한 운영이라는걸.  이번주 롤드컵이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블루와 쉴드가 휘청 거린 다음 경기에서
'둘다 코르키를 뽑아서' 초반부터 강하게 나가서 스노우볼을 굴려서 밀어버렸다는 점. 이 인상적이기도 하네요.
(한국팀이 16강에서 숨기고 싶었던 카드중 하나는 코르키가 아니였나. 싶을 정도로 두 팀다 빡빡한 운영을 보여준..)



p.s 데프트 선수가 한경기 졌다고 비난을 하지 말아달라고 했던 말이 아른아른 거리네요..
정말 이기고 싶었는데 져서 분한 마음에 눈물까지 보이고.
그 다음경기에서 더 독기를 품고 플레이 한 선수들에게는 격려가 더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p.s2 이번주는 대한극장서 경기를 보기 때문에 불판 안깔아요....(물어 보시는 분들이 있길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현실의 현실
14/09/27 13:01
수정 아이콘
세체미왕좌에 등극하기위해선 역경의 고난 한두번쯤은있어주는편이 더그림이좋지않겠습니까..
패배 눙물 그리고 각성의 멱살포풍하드캐리 로 우승.
캬 스토리좋다.
14/09/27 13:17
수정 아이콘
그나 저러나 엑스페케는 다데의 인간상성이 되는거 아닌가 싶은 기분이...
14/09/27 13:03
수정 아이콘
요새 솔랭에서도 코르키가 루시안 다음으로 많이 보이더라고요.
딜 뽑아내는 타이밍이 다른 원딜에 비해 빨라서 스노우볼 굴리기가 능숙한 한국팀과는 꽤나 잘맞는 원딜이 아닌가 싶습니다
14/09/27 13:18
수정 아이콘
운영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꺼냈을 때 더 강력하지 않았나 싶네요..

코르키는 초중반에 엄청나게 강한만큼. 결국 뒤로 갈수록 약점이 분명해지는데 그걸 제대로 굴려야 성능이 팍팍 나오니.
다리기
14/09/27 13:11
수정 아이콘
데프트한테서 피글렛이 세체원 찍으면서 보여줬던 엄청난 승부욕이 보여서 가슴이 뜁니다.
피글렛과 비교하면 미드 외에는 정글, 서폿이 조금 약한 팀이 아닌가 하지만 그런 점에서 데프트에게 더 큰 기대를 하게 돼요. 더 빡세게 캐리해야 한다는 느낌이라..

화이트가 이상했던거지, 아직 한국팀이 코파면서 세계를 박살낼 단계는 아니라는 점에서 롤드컵에 흥미가 더 생겼슴다 크크
14/09/27 13:18
수정 아이콘
삼블이 전체적으로 다른 라인이 지금 많이 부진한 상태긴 하죠..
긴장을 심하게 해서 그런지 어떤지....
다리기
14/09/27 13:22
수정 아이콘
지는 경기에서 다데는 뭔가 혼자 말려있는 긴장한 모습, 하트는 그래도 데프트는 잘 지켜준다는 느낌이었는데
에이콘은 사실.. 룰루 하는거 보면서 좀 쇼킹하더군요. 원래도 평가절하했던 선수라 잘할 때 마다 살짝 미안했는데...
꿍 룰루 보고나서 에이콘 룰루 보니까 비교되서 더 심각하게 느껴졌습니다. 소아즈 룰루보다도 한참 못하다니ㅠㅠ
14/09/27 13:14
수정 아이콘
나진은 어떤 팀을 만나도 엄대엄을 만들 수 있죠.
비록 응원할 때는 고통 받을지라도..
이 맛에 나진 팬하는거 아니겠습니까.
14/09/27 13:19
수정 아이콘
뭐 나진이 무슨 죄겠습니까.. 나진 팬인게 죄죠?!?!?!
전기돼지
14/09/27 13:19
수정 아이콘
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데프트 선수가 눈물 보인 직후에 레딧 코멘트들은 조작설에 게이드립에 진짜 가관이었죠. 어제 경기 볼 때만 해도 4강에 외국팀이 절반은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코르키든 렝가든 패 아껴두지 말고 집에 빨리들 보내줬으면 좋겠어요. 오늘 경기를 볼 수 없는 게 너무나 아쉽네요.
14/09/27 13:20
수정 아이콘
그 대륙별 감정에 몰입하기에 더 롤드컵이 재밌는거 아닐까 싶네요.
이게 대륙별 정규리그에선 느낄수 없는. 그 국뽕들의 대결이 주는 맛이..
현실의 현실
14/09/27 13:20
수정 아이콘
대충뭐라고 쩝쩔거렸는지 궁금하네요
전기돼지
14/09/27 13:46
수정 아이콘
https://m.youtube.com/watch?v=4ThL_goe81U 레딧에서는 반대 먹고 뒤로 밀리기라도 하지 유튜브는 그런 것도 없죠. 제가 지금 폰이라 레딧 코멘트 찾기는 어렵네요.
하심군
14/09/27 13:19
수정 아이콘
보면서 언제나 생각한 거지만 요즘 롤 대회씬을 보고 있으면 F1의 역사가 연상되더군요. 처음에는 그냥 흥미 혹은 심심풀이로 시작되었던 대회가 스타가 나오고 체계가 완성되더니 이제는 선수들만의 대회가 아닌 머신과 룰을 두고 하나의 크루가 힘을 합쳐야 이길수 있는 그런 게임이 된 것 같아요. 지금의 한국vs세계도 그런 크루의 유무 차이인 것 같고요. 이런 게임의 흐름을 보고 옛 멋이 없어졌다고 불평하는 일부팬이 있다는 거랑 초보자가 보면 잘 모르는 것 같다는 것도 공통점 같고요. 후자는 어떤 유희나 똑같으려나..
14/09/27 13:22
수정 아이콘
다데, 데프트가 많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긴 한데 지금 사실 에이콘의 폼이 좀 말이 아니게 떨어지긴 했습니다. 포지셔닝도 그렇고 CS섭취도 그렇고 그냥 전반적으로 각성전의 모습으로 돌아간 느낌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너무 얼어있는것 같아서 좀 더 분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트선수도 롤챔스때는 진짜 기가막힌 반응속도로 미카엘 써주고 그랬는데... 확실히 작년의 오존이 부진이 다데에게 책임을 많이 묻다보니까 공교롭게도 불똥은 약간 블루에게 튄 느낌? 화이트가 더 잘한것도 부담일수도 있겠구요. 다음 경기들은 다 잘이겼으면 좋겠네요.
14/09/27 13:23
수정 아이콘
아.. 코르키꿀 열심히 빨고 있었는데...
곧 너프당하겠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ㅠㅠ
6duck6duck
14/09/27 13:43
수정 아이콘
.
다다다닥
14/09/27 13:50
수정 아이콘
화이팅! 넌 세체원이야ㅜㅜ
사티레브
14/09/27 14:06
수정 아이콘
실력적으로 뭐? 부족?
저지방.우유
14/09/27 13:44
수정 아이콘
위의분 말씀대로 블루는 지금 천주 선수 폼이 좀 많이 떨어진 것 같고
하트 선수도 긴장해서인지 평소답지 않더군요

쉴드는...봇듀오 믿고 갑니다
갓릴라 찬양해~
이 선수 옛날 욕먹던 거 생각하면 더 응원해주고 싶은 선수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9/27 13:52
수정 아이콘
어제는 제가 깔긴 깔았는데.. 오늘은 저도 선약이 있어서... 다른분이 까셔야 할듯합니다...
박근혜
14/09/27 14:08
수정 아이콘
도사님의 롤드컵예측이 생각나네요... 에이콘의 멘탈이 약한걸 지적했었는데
14/09/27 14:28
수정 아이콘
조작설 말하는 애들은 뇌가 있는지 궁금함.
4강에서 만날 화이트를 피하기 위해 8강에서 쉴드를 만난다???????????
삼블이 쉴드는 무조건 잡는다는 가정이 얼토당토 안하고
4강 안정빵 vs 8강탈락 가능성 반반 이 두개를 놓고 쉴드 만날려고 2위를 한다고요?
엔하위키
14/09/27 14:46
수정 아이콘
데프트의 눈물로 봐선 아무리 봐도 블루가 조작하려고 한게 아닌데 말이죠.
애초에 블루랑 화이트가 내전을 한두번 한것도 아니라서..게다가 블루라면 피할 이유가 없죠.
엘에스디
14/09/27 14:57
수정 아이콘
인벤에서도 또 그런소리 하고 있더군요...
정면으로 맞붙고 선발전 실력으로 뚫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그런소리라니...
14/09/27 15:09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경기력보고 의심하는것도 어느정도 살짝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2위할려면 LMQ에 지지 프나틱에 지지 않겟죠

살짝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생각이 없는 소리죠
전기돼지
14/09/27 15:11
수정 아이콘
근거랍시고 드는 게 다데 왜 웃음? 조작아님? 수준이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 리가 없죠.
一切唯心造
14/09/27 15:26
수정 아이콘
그런 애들은 뇌가 없는거죠 굳이 상대할 가치를 못느낍니다
포프의대모험
14/09/27 16:57
수정 아이콘
걍 입에서 나오는대로 던지는거죠 진짜 조작이라고 거품무는 사람은 없을걸요
물만난고기
14/09/27 15:00
수정 아이콘
그날 엑스페케는 6쏭급 정말 시즌1부터 활약한 엑페의 클라스를 보여준 경기라고 생각하고 동시에 다데에게 시즌3 롤드컵의 싫은 기억을 떠올리게하는 장본인이다보니 다데가 평소보다 더 긴장한듯 합니다.
그래도 바로 다음경기에서 원래의 다데모습을 보여줘서 예전 시즌3때처럼 확 무너지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으니 내일 삼블 대 프나틱 2차전에서 엑페가 다데의 인간상성인가를 확실히 판가름할 수 있겠죠.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 법이고 프나틱과의 상처와 아픔을 극복했는지는 이제 다데가 경기에서 증명해야할겝니다.
엑페가 또 다시 삼블전에서 각성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지만 다데가 긴장을 덜한다면 충분히 다데가 이기리라 믿어봅니다.
14/09/27 15:03
수정 아이콘
조작설때문에 고통받은 SKK팬으로써 보기에 참 안타깝네요... 아무쪼록 삼블선수들이 멘탈관리 잘해서 꼭 높은 곳까지 가줬으면 좋겠네요...
VinnyDaddy
14/09/27 16:01
수정 아이콘
삼블이랑 쉴드 다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올라가서 삼화 좀 꺾어주게...
노틸러스
14/09/27 17:19
수정 아이콘
어.. 그러고 보니 데프트선수 이번 섬머 결승때 피지알 안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라도 잘해줍시다ㅜㅠ
Tristana
14/09/27 17:23
수정 아이콘
데프트 ㅠㅠ
Gorekawa
14/09/27 21:03
수정 아이콘
한국 vs 프나틱 상대전적이 어제 1패 추가해서 14승 9패네요. KTB / SKT가 연초에 각각 3대0으로 이겨서 확올라간거지, 원래는 8승 8패 동률이었습니다.
그전부터 프나틱은 한국 상대로 엄대엄으로 싸울 수 있을 만큼 강한 팀이었다는 거죠. 돌이켜보면 KTB / SKT는 한국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해외팀에 강한 팀이었던 것 같습니다.
류-마파-스코어-인섹의 KTB는 해외팀 상대로 무려 18승 2패, 경기 승률 100퍼센트라는 한국 최고의 승률을 가지고 있었고 (2패는 다전제에서 1패씩 한 것)
원조 SKT의 겅우는 도합 21승 1패, 세트 승률 기준 95퍼센트라는 한국 최고의 승률을 자랑했습니다. 그 22번의 경기동안 미드-정글이 밀린 적은 단 한번이었을 정도...

저 두 팀이 해외멸시 패시브같은 게 있어서 그런거지 전 그때도 모든 한국팀이 겜빗, 프나틱같은 유럽강호에게 무조건 이길 수준은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마스터즈 성적이 최하위권이라고 혹은 롤챔스 성적이 고작 7/8위 권인 팀들이 저렇게 압도적인데...다른 팀들은...후덜덜...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이죠. SKT는 미드-정글 듀오가 세계팀들에 비해 압도적이어서, KTB는 운영스타일이 해외팀이 상대하기에 까다로워서라고 봤습니다. 단순히 국내 성적가지고 일차원적으로 비교하기 힘들다고요. 국내팀들의 경우는 가까이서 오랫동안 싸우고 연구해서 어느 정도 내성도 생기고 상대법도 터특했지만 해외팀들은 그렇지 않거든요.

결론은 전통 해외팀 킬러 KTB / SKT 나 현재 한국식 운영의 정점을 찍은 삼성 화이트 정도를 제외하면
[롤역사 전체에 걸쳐 한국 상대로 아주 강한 모습을 보어온 유럽 강호들을 한국팀들이 만만히 봐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나틱 얼라이언스 아주 강한 팀들입니다.
현실의 현실
14/09/27 22:52
수정 아이콘
그깟한국 퍼펙트로...크크
14/09/27 23:34
수정 아이콘
퍼페엑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256 [LOL] 각 팀별, 블루/퍼플 진영 승률 정리 [42] Leeka7285 14/09/29 7285 0
55255 [LOL] 롤드컵 16강 밴픽률 총 정리 [22] Leeka5670 14/09/29 5670 0
55254 [LOL] 롤드컵 8일차 주요경기 요약분석 : 이걸 나진이! + 브라질의 반격 [11] JoyLuck7828 14/09/29 7828 4
55253 [LOL] 너무 심합니다. [101] 야생의곰돌이10017 14/09/29 10017 8
55252 [LOL] 롤드컵 그룹스테이지 종료, 한국팀 19전 16승 3패 [100] emonade7811 14/09/28 7811 1
55251 [LOL] 이게 롤드컵이다. - 롤드컵 16강 전체 후기 및 정리 [27] Leeka6365 14/09/28 6365 1
55250 [LOL] 카직스의 체력은 소모되지 않았습니다. [32] Syndra8315 14/09/28 8315 0
55249 [LOL] 패드리퍼 고소 후기 2부 (스압) [88] 세종대왕46637 14/09/28 46637 14
55248 [스타2] 마지막 글로벌 티어 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36] 저퀴6721 14/09/28 6721 2
55247 [LOL] 프나틱 VS OMG 경기가 현재 핫이슈가 되었습니다. [266] Leeka15037 14/09/28 15037 1
55245 [LOL] 패드리퍼 고소 후기 1부 (스압) [51] 세종대왕21009 14/09/28 21009 7
55244 [LOL] 롤드컵 16강 C조 / D조 경우의 수 정리 [24] Leeka5239 14/09/28 5239 1
55243 [LOL] 롤드컵 16강 7일차 밴/픽률 정리 [5] Leeka4343 14/09/28 4343 0
55242 [LOL] 프로는 같은 패턴에 두번 당하지 않는다. - 롤드컵 7일차 후기 [51] Leeka8476 14/09/27 8476 2
55241 [LOL] 롤드컵 7일차 주요경기 요약분석 : 유럽의 대반격 [27] JoyLuck7640 14/09/27 7640 2
55239 [LOL] 국뽕주의자의 최후 [80] 걸스데이 덕후8991 14/09/27 8991 2
55238 [기타] [워크3] 비인접 랜덤영웅 같이 하실분 모집합니다. [10] 라라 안티포바6478 14/09/27 6478 0
55237 [하스스톤] 전설 막차를 탔습니다. (전설달면서 느낀점을 두서없이 늘어놓아봅니다) [10] 눈사람이다7766 14/09/27 7766 1
55236 [LOL] 시즌4 롤드컵. 한국을 이겨라. [37] Leeka8630 14/09/27 8630 2
55235 [하스스톤] 하스스톤 월드챔피언십 유럽 대표 선발전이 시작했습니다! [2] 무관의제왕6114 14/09/27 6114 0
55234 [LOL] 롤드컵 16강 6일차 밴/픽률 [9] Leeka4609 14/09/27 4609 0
55233 [스타2] 누가 글로벌 파이널을 갈 수 있을까? [8] 저퀴5760 14/09/27 5760 1
55232 [LOL] 한국도 패배할 수 있다 - 롤드컵 6일차 후기 [30] 압도수7937 14/09/27 793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