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23 17:08:19
Name 마빠이
Subject [LOL] 시즌5 리그시스템 개편에 대해서.
현재 라이엇이 피드백을 받고 인지하고 있는 문제점들은 대충 세가지입니다.

*프로팀들 간의 불균형 한 경기수
*LoL 프로선수의 짧은 선수 수명
*챔피언스 조별 예선의 일방적 경기 양상

팀관계자들은 좀더 안정적인 시스템을 원할것이고,팬들 또한 선수들이 좀더 안정적인 수명을 원하기에 어느것 하나 안 중요한게 없는 사안입니다.

그래서 마스터즈가 생겼지만 형제팀 시스템으로 서킷포인트가 아닌 선발전 진출권이 주어졌는데  마스터즈 우승할 팀이면 무용지물이라 막판에 김이빠져버렸죠..

저는 누구도 저 모든걸 다 해결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모든 주체가 다 모여서 머리를 싸매고 고민 해야지 얼추 그림이 나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라이엇,온겜,케스파 외에도 구단, 선수, 팬,기자 이렇게 다 모여서 [간담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여서 그냥 아무 변화없이 이대로 가자가 대세면 그렇게 할수도 있는것이고, 롤챔을 풀리그로 가자는게 대세면 그것도 검토는 해볼수 있는거이죠.
아니면 절충점이 나올수도 있겠죠 흐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스터즈는 '형제팀 따로 1승마다 서킷 5점을 주는 방법이라든지' 이런 아이디어를 내는것이죠. 다른방법이 나올수도 있구요

아무튼 라이엇,온겜,케스파 외에도 많은 분들이 모여 다는 아니더라도 모두가 조금씩 좋아질수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정치권처럼 [내가 선이고 반대는 악]이라는 프레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이 좋든, 변화를원하든 각자 자신의 의견을 내고 논의를 했으면 합니다.

http://youtu.be/tY19H-8Fjb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움의제국
14/08/23 17:19
수정 아이콘
리그의 재미 측면에서는 사실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이 있나 싶습니다.

토너먼트, 단기전은 한 경기의 의미가 아주 크고

때문에 그 쪼이는 맛을 다른 방식이 따라갈 수가 없죠, 특히 온게임넷은 다른 방식을 하고 싶어 하지도 않을거 같거든요
마빠이
14/08/23 17:26
수정 아이콘
팀과 선수도 양자간에 입장이 다를거 같아서 시원하게 다같이 한번 모이면 좋을거 같아요.
그러면 온겜 입장도 알수 있을것이고 케스파의 입장도 알수있겠죠 흐흐
14/08/23 17:29
수정 아이콘
하지만 리그의 장기적인 존속을 위해선 악영향이 큰 방식이기도 합니다. 잘하는 팀만 살아남고 약한 팀은 도태되는 약육강식 룰은 극소수의 강자만 남아 안정적인 판의 유지를 어렵게 만듭니다. 변화는 점차 줄어들 것이고 조그만 알맹이만 남아 거기서 치고박고 하는 지루한 양상으로 흘러가겠지요. 그래서 스타시절에 그렇게 프로리그를 부흥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는 개인적으론 나쁘지 않았다고 보구요.
14/08/23 17:34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예전부터 프로축구 모델을 추구한다고 했습니다. EPL처럼 정규리그와 토너먼트 컵대회, 그리고 챔피언스나 월드컵같은 지역, 세계급 토너먼트 대회의 구조 말입니다. 슬슬 그런 구조를 향해 달려가지 않나 싶습니다. 현재 롤챔스를 토너먼트 컵대회로, 그리고 새로운 정규리그 개최. 이들 정규리그와 컵의 포인트를 합쳐 월드컵과 동일한 롤드컵으로 이르는 구조. 정규리그는 1,2,3부로 나누어 1부 프로, 2부 프로, 세미프로 리그 진행. 승강전 도입? 현재 LCS에서 이미 승강전이 존재하기도 하고.
여튼 라이엇이 LCS로 전세계를 통합규격을 맞추려는 생각이 있는거 같은데 이게 세부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흘러갈지가 포인트네요.
걸스데이 덕후
14/08/23 17:35
수정 아이콘
롤챔스 대신에 lcs형 풀리그를 도입하는 건 바보짓인 게 당연하고(현 프로팀도 다 참가 못하는 풀리그니)

추가로 리그를 만들만큼 라이엇이 과연 한국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지
뭘해야지
14/08/23 17:36
수정 아이콘
nlb가 2부(또는 1.5?)리그 역활이 안된다는게 참
소드가 nlb 우승할때도 소드정도만 nlb 중요하게 생각하고 대부분의 팀은 그냥 포기하는거같았는데
요번에 플레임이 nlb 내려가니까 손놨다는 인터뷰보고 ....
단지날드
14/08/23 17:40
수정 아이콘
근데 그래서 롤드컵 선발전 탈락했죠 이겼으면 선발전 올라가는건데 본인도 그거 왜 그랬지 하고 그글에서 후회했구요 sk-k도 저번 소드처럼 내려갔을때 전부다 우승했으면 직행이죠
마빠이
14/08/23 17:41
수정 아이콘
사실상 롤챔 패자조라 2부리그 역활도 못하죠..
아마나 하위팀은 롤챔팀 내려올때까지 시간때우기 용이라봅니다.
진짜 하위팀끼리 경기해서 우승을가리는 진정한 2부리그는 없다고 봅니다.

쓰고보니 이것도 손볼 사항이군요..
14/08/23 17:46
수정 아이콘
NLB가 2부리그 역활이 안된다는거는 프로팀들이 잘못판단하고 있다는 점이 제일 큽니다

만약에 SKT1이 섬머에서 NLB 결승에 진출했으면 롤드컵 직행했습니다.

또 플레임의 인터뷰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손을 놨다고 인터뷰했으면 그거는 플레임에게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블레이즈는 NLB 8강만 이겼으면 롤드컵진출전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포기해서 진출하지 못했죠

분명히 NLB는 중요한 리그인데 안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 팀은 프로의 자격이 없는팀인거죠
사랑한순간의Fire
14/08/23 17: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어떤 방식이든 좋으니 NA/EU 급 월급이나 라이엇에서 지급해줬으면 합니다.
미움의제국
14/08/23 17:41
수정 아이콘
당장 nlb, 마스터즈만 해도 그런데

군소대회/컵대회에 프로팀들이 관심을 가질까 의문입니다. 아니 체력문제 있는 스포츠도 이렇게 몸을 사리진 않을거 같아요.

권위 따위 기대할 수 없고 쥐꼬리만한 서킷포인트로는 답도 없으면 결국은 돈을 많이 줘야겠죠
마빠이
14/08/23 17:42
수정 아이콘
그래서 구단의 의견도 꼭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움의제국
14/08/23 17:46
수정 아이콘
개인전 연습도 자주 못한 스타1 전례가 있죠.



어떤식으로든, 라이엇이 바라는 대로 새로운 프로리그가 덩치를 아주 크게 불려 연간/반기 대회로 굳혀진다고 하면

지금보다 더더 심해져서 아마 한국에선 그게 lol리그의 전부가 될 거 같거든요.
14/08/23 17:46
수정 아이콘
NLB는 사실상 롤챔스 패자조라서 상위 프로팀에겐 동기부여가 없습니다.
마스터즈는 서킷포인트 없고 상금도 적습니다. 유명무실한 선발전 자격같은거 밖에 없고. 온게임넷과 협회가 연다는 것뿐 여타 중소대회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지요.
컵대회를 롤챔스로 대체하고 정규리그를 새로 런칭하는게 맞는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하늘
14/08/23 17:53
수정 아이콘
nlb는 상위팀일수록 동기부여가 크죠. 롤드컵 진출에 큰 도움이 되는데요.
뭘해야지
14/08/23 17:53
수정 아이콘
서킷포인트가 먼저라
서킷포인트없으면 잘안해요 나겜 배틀로얄만봐도 이기면 200만원짜리였는데..
14/08/23 17:51
수정 아이콘
풀리그 방식은 영...;;
그라가슴
14/08/23 17:52
수정 아이콘
일방적인 경기 양상을 어떻게 해결하려고 하는지 궁금하네요
팀마다 실력차가 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걸스데이 덕후
14/08/23 17:53
수정 아이콘
*프로팀들 간의 불균형 한 경기수
*LoL 프로선수의 짧은 선수 수명
*챔피언스 조별 예선의 일방적 경기 양상

이 3가지 관점에서 리그제가 토너먼트제보다 나은 관점은 첫번째 관점밖에 없다는 게 현 리그제가 가지는 문제입니다.

lol의 프로선수의 짧은 선수 수명이 리그제를 한다고 늘어날까요?
리그제를 한다고 챔피언스 조별 예선에서 압도적으로 지던 팀이 비등비등하게 싸울 수 있는 경기가 얼마나 될까요?
작은 아무무
14/08/23 17:58
수정 아이콘
리그제를 하면서 LCS처럼 팀을 8팀으로 줄이면 일방적 경기는 줄어들겠지만...그게 가능할까요?
걸스데이 덕후
14/08/23 18:02
수정 아이콘
가능할 겁니다. 당장 라이엇이 원터는 lcs처럼 갈 껍니다. 팀들은 준비해주세요 하면 되니까요

뭐 논란은 있겠지만 그런 거 신경쓰는 라이엇이 아니죠
미움의제국
14/08/23 18:00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죽은 경기가 늘어나는 데다가 강팀끼리의 맞대결 자체도 필연적으로 줄죠.

스타1의 개인리그에 해당하는 리그는 있긴 있어야 합니다.

문제는 라이엇, 온게임넷이 주도하고 나겜이 딸려가는 이 판에서 그게 얼마나 영향력이 있을까 문제인거구요
14/08/23 17:53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대신 컵 대회로 FA컵 같은 대회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마스터즈는 개인적으로 실패라고 봅니다. 삼성과 SKT1을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은 아쉬운 것이 사실이었지요. 작년 2월에 진행 클럽 마스터즈처럼 단기리그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새벽하늘
14/08/23 17:57
수정 아이콘
상금이 문제인거같아요. 모든팀들의 목표가 롤드컵이라서 서킷이 안 걸려있으면 그에 상응하는 상금이 걸려야 동기부여가 제대로 될텐데..
14/08/23 18:04
수정 아이콘
상금도 상금이지만 팀 전력 차이가 심한것이 크지요. 그나마 1,2팀 성적이 모두 괜찮은 것이 삼성과 SKT1 뿐이지요. 전력의 평준화 된 상태에서 하면 괜찮지만 이 두 팀에 비해 나머지 팀은 1,2팀 밸런스가 맞지 않으니까요.
14/08/23 17:55
수정 아이콘
근데 NLB내려가서 의욕떨어졌다는건 프로들의 흔한 변명아닌가요? 월챔이 그만큼 중요하면 1점이라도 더따야죠...
블레이즈랑 KT B랑 점수차이가 5점인가로 갈렸고 SKK도 스프링시즌 못해도 준우승했으면 월챔 직행했을껄요....
챔스에서 떨어져서 상실감은 알겠지만서도 비중이 적다는건좀... 핑계에 불과하다고 보는데..
마빠이
14/08/23 17:57
수정 아이콘
팀도 문제인게 롤챔 떨어지면 nlb는 리빌딩 실험의 장이 되어버리죠..
걸스데이 덕후
14/08/23 18:00
수정 아이콘
nlb 비중은 적지 않으나 롤챔스에서 떨어진 상실감은 그보다 휠씬 크다는 거겠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 온겜과 나겜의 차이, 팀으로서의 평가 차이 등이 선수들의 긴장감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거겠죠
14/08/23 18:05
수정 아이콘
그걸 변명이라고 말하기엔

KT B는 NLB 가자마자 류, 마파 휴식 취하고 멤버 바꼈고
나진 소드는 NLB 가자마자 팀 폭파시키고 새 멤버 뽑았는데요..

실제 비중이 어떻던. NLB의 현실은 위 2가지 사례가 증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SKT K 선수들도 스프링 때 멘붕이 심하게 왔었다고 표현했고요.
14/08/23 18:15
수정 아이콘
팀들 사정이랑 선수들 사정이 다른거죠...
실제 비중이 어떻든 NLB에서 가져가는 서킷포인트를 무시할수 없는 상황인데..
리플에도 썻지만 상실감이 크다고 해도 무시 할수는 없다는 이야기죠.
선수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NLB로 떨어져도 최선을 다해야 하는것이고
팀입장에선 NLB떨어지면(16강 광탈일경우) 리빌딩의 대상으로 본다는거구요.
새벽하늘
14/08/23 18:01
수정 아이콘
롤챔은 그대로 두고 마스터즈를 다듬어서 열었으면 좋겠어요.
Lich_King
14/08/23 18:09
수정 아이콘
왜 LCS등과 같이 우리나라에는 라코에서 지원하는 월급이나 이런게 없죠? 라코가 피방과금까지 해서 유저수대비 돈은 엄청 버는걸로 알고 있는데. 선수들이나 유저에게 대체 뭐가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호갱일뿐인가. 1부리그격은 이미 스폰이 다 있으니 2부리그만 지원해도 선수Pool이랑 엄청나게 개선될거 같은데 말이죠.
탱구와레오
14/08/23 18: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시장크기에 비해서 기존 프로팀을 제외하고도 프로팀을 지향하는 팀들이 너무 많다고 봅니다.
김치남
14/08/23 18:23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8개팀 정도만 남기고 다 없애야된다고 봅니다
뭘해야지
14/08/23 18:25
수정 아이콘
저도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압도수
14/08/23 18:33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2팀체제를 폐지하고 1팀씩으로 8팀정도로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은 문화가 그렇게 정착되어버려서 힘들긴 한데...
14/08/23 18:56
수정 아이콘
NLB 가 이상해요.. 그냥 롤챔 16강 진출전 정도로 바꾸거나 했음 좋겠네요. 난이도에 비해 대접이 너무 푸대접이라..
14/08/23 19:00
수정 아이콘
챔피언스가 확대되는 방식으로 리그가 바뀐다면 NLB는 리그 결정전으로 바뀌게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4/08/23 22:0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는걸 가장 반대하는게 나이스게임티비겠죠...
Cazellnu
14/08/23 19:08
수정 아이콘
한시즌전체를 관통하는 리그가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컵대회같은 토너먼트를 열었으면 합니다.
2부리그는 나이스게임티비가 맡으면 되는 그런 식이면 어떨까 하네요
어강됴리
14/08/23 19:32
수정 아이콘
선수 수명이 짧은걸 왜 리그탓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국 프로야구 초기엔 어쩃나요? 지금은 쌩썡하게 펄펄날아다니는 선수들이 FA잡아서 수십억 대박 터뜨리는 나이가 삽십대 중반 아닙니까
백인천 4할치던 선수겸 감독 시절이 36살입니다. 허구연 해설도 그때 청보 핀토스에서 34살에 감독데뷔 했고요
지금은 어림도 없죠 한창 현역생활 할 시기인데
프로야구 초기도 선수 생명이 지금에 비해 극도로 짧았습니다.
당장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어땠나요? 99PKO시절에 송병구 선수처럼 거진 10년을 바라보는 현역 프로게이머가 탄생할꺼라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프로야구 룰이 바뀌었나요? 스타리그는 바뀌었나요?

선수 생명이라는건 그 판이 성숙되어감에 따라 차차 늘어가는겁니다. 리그가 덜 성숙되었으니 미래도 불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와 직업의식의 부재가 짧은 선수생명을 낳는거죠 리그가 지속가능하고 예측가능해지면 분명히 오랜기간 활동하는 프로게이머 생겨나고 이에 본받아 선수생명이 늘게 되어 있습니다.


토너먼트 대회에서 강한팀이 여러번 비춰지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게 불만이라면 풀리그로 가는 수 밖에 없네요
신용불량자
14/08/23 21:2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내용에 매우 공감합니다.
14/08/23 19:45
수정 아이콘
선수 생명이 짧은 이유는 팀게임이라는 이유도 있다고 봅니다

스타를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성적 안나오고 그래도 개인리그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그랬거든요

다만 lol은 팀게임이다보니 개인적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기엔 제약이 좀 많지않나라고 샹각합니다
14/08/23 20:06
수정 아이콘
선수 생명이 짧은건 다른 이유보다도 경쟁이 치열해서 그렇다고 봐야죠.
워낙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 하니까 당연히 프로게이머 지망생도 많고 경쟁도 치열하고.....
특히 한국은 그게 더 심하구요.

그냥 짧고 굵게 선수 생활하고 은퇴후에 지원해주는 제도를 도입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14/08/23 20:44
수정 아이콘
풀리그 할 거면 구조조정 해야죠. 풀리그 돌리기엔 팀이 너무 많아요. 2팀체제가 정립되어버리는 바람에 덩치가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14/08/24 03:48
수정 아이콘
리그 한다고 선수생명이 오래 갈까요. 어차피 성적 안나오면 갈아치우는건 똑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001 [LOL] AD 캐스터가 뜨는 이유? [29] 칼잡이질럿8125 14/08/29 8125 0
55000 [LOL] 르블랑의 탑 활용성에 관하여 [21] 서폿이킬먹음던짐6046 14/08/28 6046 0
54999 [LOL] 기본적인 실론즈 팁 몇가지 [39] Katarina6780 14/08/28 6780 1
54998 [기타] 겜방송 - [베스트 플레이] 소개 [9] Lainworks6688 14/08/28 6688 0
54997 [LOL] 레오나 서폿으로 골드 입성기 (직장인을 위한 팁!) [20] spankyou6586 14/08/28 6586 2
54996 [LOL] 정글러로서 정글러를 보는 시선 [59] 다이아1인데미필9082 14/08/28 9082 7
54995 [LOL] 페이커 시대의 종결. 삼성 화이트 롤드컵 직행! [148] Leeka17633 14/08/27 17633 1
54994 [기타] 알긋냐 8회 방송 안내입니다.- 초대손님 정소림,김성회 [37] 채정원7850 14/08/27 7850 1
54993 [LOL] 타임머신을 타고 보는 작년 스프링 결승 이야기. [21] Leeka6564 14/08/27 6564 0
54991 [스타2] 게임하트가 WCS 정식 UI가 됩니다. [15] 저퀴7782 14/08/27 7782 3
54990 [LOL] [SKT] 갤럭시 K6 화이트 모델 출시 기념 스팟 정책!!! 망설이지 말고 얼른 타세요~ (광고 아님) [33] 내려올8631 14/08/27 8631 2
54988 [LOL] 롤챔스 섬머 KDA 시상 관련 의문 [126] 제10번교향곡11873 14/08/26 11873 1
54987 [기타] 카톡 게임 매출. 그 허와 실 [40] Leeka9759 14/08/26 9759 0
54986 [기타] 코어 마스터즈 감상 - 이 게임 이래도 될까 [28] 오늘도칼퇴근5494 14/08/26 5494 0
54984 [LOL] 삼성 화이트 VS SKT K. 10번째 만남, 30번째 경기. [63] Leeka10421 14/08/25 10421 3
54983 [LOL] 롤드컵 8번째 자리가 확정되었습니다. [31] Leeka9349 14/08/25 9349 1
54982 [기타] 생각보단 재미있는 코어 마스터즈 리뷰 [20] Merry6728 14/08/24 6728 0
54981 [LOL] 공략 - 브랜드 & 자이라 & 르블랑 & 질리언 서포터 공략 [45] 홍수현.10266 14/08/24 10266 0
54980 [스타2] 팁 - 자잘한 조작을 쉽게 만들어주는 Rapid Fire Hotkey [5] azurespace13140 14/08/24 13140 1
54979 [하스스톤] 아시아 2위까지 올라 오면서 사용한 야수냥꾼과 비밀법사 덱 [32] Snow Child10712 14/08/23 10712 0
54978 [LOL] 현재까지의 대륙별 롤드컵 현황 [6] Leeka6912 14/08/23 6912 0
54977 [LOL] 평소에 생각하던 롤챔스 풀리그 방식 [15] SaRaBia6010 14/08/23 6010 1
54976 [기타] 지금까지의 클로저스 2,3,4일차 후기 [2] 로체7438 14/08/23 743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