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04 21:44:46
Name Leeka
Subject [LOL] NLB 5회연속 결승진출!!!!!!! 나진소드!
1. 대기록 탄생

나진 소드가.. NLB 5회연속 결승진출이라는..
어마어마한 대기록을 새웠습니다!

이제 홀사장님은 지겹다 못해 물릴 정도로 보는 그 팀......이 되버렸네요


이게 NLB가 아니라 롤챔스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추가로, 선수로는 '카인 선수'는 NLB 5회연속 결승 진출을 한 유일한 선수가 되면서

롤챔스 최고 커리어가 다데라면
NLB 최고 커리어는 카인이 당당하게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ㅜ_ㅜ


2. 위기의 쉴드

롤챔스 16강 3무.
롤챔스 8강 패배
NLB 4강 0:3 완패

롤드컵 선발전 참가는 확정입니다만..  현 경기력은 정말 위기라고 밖에 말할수 없는 상태입니다.

3주 동안 정말 '엄청난 연습과'..  메타 적응
그게 아니라면 새로운 챔프나 메타를 선두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는다면 롤드컵의 꿈은 물건너 갈수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3. 드디어, 롤드컵 직행 결정을 위한 써킷포인트 대결이 내일부터

8/5(화) - SKT K VS 진에어 스텔스
8/6(수) - 삼성 화이트 VS SKT S
8/9(토) - NLB 결승전

이틀 연속으로, 남은 롤드컵 직행 한자리를 놓고 펼치는 써킷포인트 전쟁이 시작됩니다.
(이틀로 승부가 안나면, 토요일에 한번 더.  그리고도 승부가 안나면 8월 말에 직행 결정전을!)


이번주는 직행 결정을 위한 써킷포인트 대결을
다음주엔 롤챔스 결승전과 함께. 즐기면 즐겁게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8/04 21:46
수정 아이콘
쉴드는 연습도 연습이긴한데 소위 8강급 이상팀들 상대로 자신감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겠나 싶기도 하거든요.
막 챔프 메카닉이 엄청 처진다는 느낌은 안드는데 뭔가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느낌도 있고요.
3주정도 시간이 있는데 잘 추스려서 반등했으면 좋겠습니다.
Lightkwang
14/08/04 21:48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 홈그라운드 이점을 살리는 쏘오드!!!
내일 SKK가 과연 결승으로 갈 것인가...
마이스타일
14/08/04 21:52
수정 아이콘
쉴드는 꿍의 폼이 떨어진 것도 문제지만 제파의 폼 역시 떨어진 것 같아 보여서 아쉽네요
대표 챔프였던 루시안의 사용이 막히고 트위치는 너프되고
코그모와 트타에는 아직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한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게임 내내 cs 막타도 자주 놓치면서 집중력도 많이 떨어진 듯한 모습이었구요

선발전까지 시간이 좀 있는데 풀로 연습 달리는 것 보다는
오히려 1주일 정도 푸켓....은 아니고 그냥 2박3일 정도로 해수욕장이라도 가서
머리 식히고 마음도 가라앉히면서 재충전을 한 뒤 빡세게 연습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14/08/04 21:53
수정 아이콘
2부리그 이기는 하지만 5연속 결승진출은 대단한 기록이라고 보여집니다. 어떤면에서 삼성 화이트 이후 제일 꾸준한 성적을 내는 팀이 나진 소드라고 봅니다. 챔피언스 우승이후 5,6위 밑으로 떨어진적이 없는 팀이니까요.
14/08/04 21:55
수정 아이콘
소드야 여기가 롤챔이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니 ㅠㅠ
저지방.우유
14/08/04 22:03
수정 아이콘
2부리그여도 정말 대단한 기록입니다
진짜 홈버프라는 게 있나 싶을 정도예요
리빌딩 전의 소드와 후의 소드, 모두 롤챔스에선 소극적이다가
귀신같이 NLB에서는 공격적인 모습으로 변모하고... 크크
오프 큰무대 경험치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쉴드는....
캐리는 못할지언정 망하지도 않던 원딜계의 이지훈이라고 생각했던 제파마저
집중력이 많이 무너지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다섯명이서 손붙잡고 놀러가서 진탕 술마시고 마음에 담아둔 거 다 얘기하고
홀가분하게 다시 연습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선발전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一切唯心造
14/08/04 22:10
수정 아이콘
꿍선수는 손을 다쳤다는 얘기가 있던데 사실이라면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소드가 월챔에서 스크크에 지고 한국에 와서 페이스가 급하락했던 것 처럼
실드도 스프링에 우승을 못하면서 같은 반동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힘좀 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아무무
14/08/04 22:11
수정 아이콘
롤챔 8강에서 이 경기력이였다면 KTA랑도 해볼만 했습니다............결승 가면 선발전인데...아쉽
단지날드
14/08/04 22:15
수정 아이콘
멤버가 바뀌어도 소드는 소드다!!
14/08/04 22:15
수정 아이콘
갑자기 하부리그의 총사령관, 서바이버의 황제가 생각나네요. 카인은 홀든마우스 이번에는 먹나요.
카루오스
14/08/04 22:24
수정 아이콘
이걸 좋아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아오...
14/08/04 22:33
수정 아이콘
나진 실드 지금까지의 행적은 시즌4 롤드컵 진출을 위한 TPA 코스프레쯤으로 해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꿈일거야 아마.. (....)
타임머신
14/08/04 22:37
수정 아이콘
역시 NAJIN LOL BATTLE 입니다.
시즌 2 국대선발전 시절부터 소드 응원하면서 지켜봐온 사람으로서 이젠 무덤덤하다고 해야 할지...
정말 오랜만에 8강 뚫었을때 매우 기뻤지만 결국 종점은 NLB로군요. 힘내라... 얘들아... 거기서는 니들이 최고다...
14/08/04 22:52
수정 아이콘
그래도 5시즌 동안 최소 6위라는 점은 대단하네요. 어찌 보자면 안정적인 팀이 됐네요.
낭만토스
14/08/04 22:56
수정 아이콘
나진 The black Duck 소드
14/08/04 22:57
수정 아이콘
아우 결승가서 너무 좋긴한데 윈터에서도 NLB에서 볼 것 같네요.
햐 그놈의 귀소본능
14/08/05 00:03
수정 아이콘
사실 16팀 중 12팀은 nlb에서 보긴 합니다?!
단지날드
14/08/05 00:07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번이랑 처음 nlb갔을때 제외하고 8강을 못 밟아본게...ㅜ
타임머신
14/08/05 00:06
수정 아이콘
그렇죠... 확률상으로 생각해봐도 본선진출 팀 중 무려 75%의 팀이 NLB로 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소드가 NLB에 5회 연속 결승 진출한 것도 특별한 일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만... 죄송합니다 그만하겠습니다.
14/08/05 00:17
수정 아이콘
사실 최근 5시즌동안 NLB에 5번 모두 간 팀은
CJ - 없음
SKT - 없음
삼성 - 없음
KT - 없음
나진 - 소드만 갔음.

5시즌 내내 NLB에 간 팀은 사실 롤챔스 상위 5개 구단의 10팀중엔 소드밖에 없습니다..
소드가 5시즌 내내 NLB 간건 사실 특별한 일이 맞죠....
레이몬드
14/08/05 11:12
수정 아이콘
KT A는 NLB 조차 못 간 적도 있...
Legend0fProToss
14/08/04 23:49
수정 아이콘
카인은 롤드컵 2회 출전
롤챔스섬머2012부터 개근 1회우승
nlb 5회 결승진출
롤 프로씬의 살아있는 화석인데
어째 존재감이 zkdls네요
단지날드
14/08/05 00: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소드팬들이나 꽤 매니아층에서는 최고의 서폿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막눈이나 쏭 프레이같은 화제를 몰고다니는 선수들이 나간...ㅜㅜ 이후로 존재감도 꽤나 상승했구요 ;;
저지방.우유
14/08/05 00:13
수정 아이콘
프레이랑 나이 차이 고려해봤을 땐...
첨엔 둘이 함께 하다가 결국 카인이 은퇴하고 프레이가 새로운 서폿을 찾겠다 싶었지만
현실은.....카집사 회춘

어쨌든 나이 하나만으로 존재감 과시 중입니다!?
14/08/05 00:01
수정 아이콘
리빌딩할 때 엄청나게 열을 냈었는데..
오늘 소드보니까 리빌딩 잘했단 생각이 들긴하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기대되는 팀이네요.
미드탑은 정말 물이 오른 것 같고..
나그네가 nlb결승, 롤드컵을 연달아 경험하면서 단번에 탑급 미드라이너로 올라선 것을 생각해보면 신생팀 선수들이 첫시즌에 nlb라도 결승 무대를 밟아보고 큰 무대 경험을 해보게 되었다는 것은 우승 여부와 관계없이 큰 자산이 될 것 같습니다.
14/08/05 00:06
수정 아이콘
Nlb에서 놀다다 또 리빌딩 할꺼같은 느낌이...
톰가죽침대
14/08/05 01:15
수정 아이콘
예전에 클템해설이였나 강민해설이였나 어떤분이 말씀하셨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꿍 선수의 단점으로 상대 미드가 야스오나 트페 같이 능동적인 챔프를 골랐을때
수동적인 대응을 보여주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는걸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상대 미드가 야스오를 가져가면 그때마다 계속해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이번시즌만 해도 8강전 4,5 경기 루키선수의 야스오에 대항하여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오늘도 2,3경기 쿠로선수가 야스오를 가져가자 직스로 별 대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네요.
(물론 직스가 야스오 상대로 좋은 픽이 아닌것도 있습니다만)
꿍 선수가 제드, 야스오 같은 ad챔프 못다루는거야 유명하고(실제로 솔랭에서 야스오 열심히 연습했지만 승률은 안습이죠...)
본인이 꼭 다룰줄 알아야한다는건 아닙니다만 상대방이 가져갔을때 대응이 좋지 못한건 많이 아쉬운 부분이네요.

꿍선수는 재능파라기보다는 노력파로 유명하고 챔프폭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만
주 챔프였던 그라가스-니달리-르블랑이 줄줄이 너프 먹고 그 이후 보여주는 모습은 많이 아쉽습니다
허시멜로
14/08/05 01:20
수정 아이콘
오직 소드만이 가능한 행동
오소가...
14/08/05 01:39
수정 아이콘
실드는 그러고 보면 탑,미드,원딜,와치의 주케릭들이 너프되거나 티어에서 내려온 상태네요.
꿍은 그라가스, 니달리, 르블랑이라는 세장의 카드와 그전에 너프된 아리까지.. 솔찍히 경기력에 영향이 있을수밖에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거기에 본인의 주케릭들이 너프된걸 의식해서인지..
얼마나 연습했으면 손목에 무리가가서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까지 들리고..

솔찍히 실드팬으로써는 이번 롤드컵 못가도 좋으니..
기량 끌어올리겠다고 무리하다가 더 나빠지지말고 일단 꿍선수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14/08/05 11:12
수정 아이콘
나진팬으로서 소드의 반등이 기대되더군요.
쉴드야 워낙 연습파니 다시 올라올 수 있을거라 확신하고...
이대로 당분간 지켜본다면 충분히 양팀의 시너지가 나올거라 봅니다. 화이팅!!!!
14/08/05 14:14
수정 아이콘
꿍선수는 정확하게는 ad챔프를 못다루는 것이 아니라 들어가서 딜해야하면서 딱히 도주기도 없는 챔프를 잘 못다루는것 같습니다. 야스오나 라이즈같은 챔프들이요. 현재 제드는 솔랭을 보면 꽤 오랜기간 연습을 통해 제법 잘 다루게 된걸 볼 수 있는데 야스오나 라이즈의 승률은 많이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지 않은 편이예요. 이런 챔프는 내가 들어가서 상대가 나를 죽이기 전에 내가 먼저 죽이겠다는 패기가 어느정도 필요한데 꿍선수의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더더욱 그런 챔프를 두려워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의 경기는 꿍선수 직스픽이 먼저 있고나서 소드의 마지막픽이 꾸로선수의 야스오였어서 카운터를 맞은 감이 있지만, 확연히 보였습니다. 야스오를 두려워하는 모습이요.
꿍선수는 재능은 없지만 노력으로 극복하는 타입이다 라는 소리도 종종 듣고있지만, 노력의 크기가 너무 커서 그게 먼저 보일 뿐, 충분히 재능면에서도 다른 미드라이너에 뒤지지 않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피지컬보다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것 같으니 코치진의 멘탈케어가 시급해보입니다. 전 꿍선수가 르블랑을 잘했던것도, 르블랑플레이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듣다보니 본인이 그 픽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현재 오리아나/직스에 픽이 고정되어 버린것도 그 외의 다른 챔프를 가져갔을때 경기를 지면 어떡하나 싶은 두려움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현재 다수의 커뮤니티에서 꿍선수에 대해 안좋은 이야기들만 하고 있는것도, 원래도 손목이 좋지 않았던것 같은데 팔근육 부상까지 겹쳐 이전처럼 새벽 5~6시까지 연습에만 매달릴 수 없다는 현실도 꿍선수에겐 심리적으로 너무 큰 타격일지도 모릅니다. 꿍선수가 자신감을 찾고 정말 잘됐으면 좋겠어요. 누구보다 응원하고 싶어지는 선수네요..
대한민국질럿
14/08/05 15:3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브루드워 출신 선수다보니 손목이 많이 상했을수밖에 없지요..
Gorekawa
14/08/05 16:05
수정 아이콘
성공적인 리빌딩의 사례. 레오파드(듀크) 잘해라 ㅠㅠ
요들레이히
14/08/06 07:45
수정 아이콘
꿍선수ㅠ 얼마전 꿍선수 네이버에 검색했을때 어떤 정형외과에 꿍선수가 방문했다는 글보고 그러려니했는데... 프로게이머가 손목부상이라니요ㅠ 차라리 탈락한게 다행인 상황이려나요... 치료잘하셔서 꼭 예전의 꿍선수를 봤으면합니다. 제가 꿍선수를 보고난후 나진팬이 됐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45 [LOL] 현재 각 팀별 롤드컵 진출 확률과 경우의 수 [15] Leeka6148 14/08/06 6148 0
54844 [LOL] 삼성을 이길팀은 삼성밖에 없다. 3,4위전 후기 [29] Leeka7744 14/08/06 7744 0
54843 [LOL] [충달평점] (140806)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3, 4위전 [10] 마스터충달4427 14/08/06 4427 1
54841 [스타2] 온게임넷의 문제 -- 엄.전.김 [106] Daita24787 14/08/06 24787 16
54840 [LOL] [충달평점결과] HOT6ix LOL Champions Summer 2014 4강 [4] 마스터충달6817 14/08/06 6817 5
54839 [스타2] 2014년 8월 첫째주 WP 랭킹 (2014.8.3 기준) - 주성욱 1위 탈환! [5] Davi4ever5457 14/08/06 5457 0
54838 [기타] 알긋냐 5회 방송 안내입니다. [23] 채정원7060 14/08/06 7060 1
54837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3주차. 영웅모드 간략 공략. [14] 세이젤9871 14/08/06 9871 0
54836 [하스스톤] 낙스라마스 3주차 [10] Siriuslee6049 14/08/06 6049 0
54835 [하스스톤] 하스스톤에서 운의 역할을 줄일 방법 [12] 꺄르르뭥미7455 14/08/06 7455 0
54834 [기타] 왜 할만한 온라인 RPG가 없을까? [136] 태랑ap18799 14/08/05 18799 0
54833 [기타] [워크3] 최근에 워3한 이야기 + 6:6 비인접 참여자 모집 [10] 라라 안티포바8629 14/08/05 8629 0
5483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새로운 국가들 [44] 도로시-Mk217506 14/08/05 17506 20
54831 [LOL] 롤챔스에 남아있거나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록들. [7] Leeka6371 14/08/05 6371 0
54830 [LOL] NLB 5회연속 결승진출!!!!!!! 나진소드! [34] Leeka8737 14/08/04 8737 0
54828 [스타2] Gfinity G3 - 버니갓 리뷰 [12] 하늘을 봐요6498 14/08/04 6498 6
54827 [LOL] 그라가스, 마오카이에 뒤이어 탑 알리스타 어떠세요? [66] 물만난고기11339 14/08/04 11339 0
54826 [LOL] 조이럭의 LOL 강좌 86화 - 운영의 진수 [17] JoyLuck8673 14/08/04 8673 2
54825 [LOL] Gambit Gaming의 몰락. [30] 플럼굿8320 14/08/04 8320 0
54824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2 [15] SKY927339 14/08/04 7339 2
54823 [기타] [스타1] 이제동 최고의 개인리그 -1 [4] SKY927655 14/08/04 7655 2
54822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알모라비드의 황혼 [31] 도로시-Mk215136 14/08/03 15136 22
54821 [기타] [스타1] 원배럭 더블의 시작 [23] 구밀복검13879 14/08/03 13879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