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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12 23:51
KT B를 떨어뜨리는 팀은 우승한다는 징크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용되죠
참가한 3번의 해외 대회를 모두 우승했으니....크크 떨어뜨리지 못하면 KT B 우승 ^^
14/04/13 09:34
카직스 쿼드라킬, 펜타킬 모두 나왔었죠. 1경기엔 요즘 존재감이 너무 떨어지는 제로가 쿼드라킬을 했고, 그 복수라도 하듯 2경기에 앰비션이 펜타킬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블레이즈는 기적과도 같은 연승가도를 달렸고 당시 KT A는 광탈당했죠....
당시 KT A 팬이었던지라 씁쓸해서 한탄이나 해봤습니다 흑흑..
14/04/13 00:07
2. 삼성 블루 VS CJ 프로스트
두팀의 이름으로 붙은 적은 없지만 두 팀의 전신인 로망과 아주부 프로스트는 붙은적이 있죠..그때의 멤버도 2명씩 남아있네요.. 크크크크크
14/04/13 00:15
쉔은 무슨 버그 말하는건가요?
궁극기 켄슬되는 버그 말씀하시는거면 참..머라 할 말이 없네요. 몇년전부터 있던 버그인데...허허
14/04/13 00:24
만약 궁때문이면 그게 경기중에도 몇번 나왔는데 계속 해설들이 언급을 자제 해 왔죠.
근데 지난번에 클템이 돌직구로 "버그때문에 못날라왔다, 5판 정도 하면 1번은 못날라오는 정도로 발생하는 버그다 "라고 언급한 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14/04/13 00:48
그거 하나때문에 용한타 망하고 게임 지면 뭐라 할 수도 없고 해서 밴인 것 같습니다
쉔이 많이 나오는 경기 메타도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죠 고쳐야 하는데 안 고친 것도 있구요
14/04/13 00:53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꽤 오래전부터 있던 버그라 진작부터 밴 시키고 버그 수정에 들어갔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온게임넷에서 버그수정은 할 수 없지만 밴은 할 수 있었고, 그때 밴을 시켰다면 라이엇에서 어느정도 신경쓰고 쉔 버그에 대한 우선권을 갖고 수정에 돌입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4/04/13 01:41
제가 방송경기에서 처음 본거는 2012 윈터 블레이즈 vs IM1팀 8강 5경기에서 쉔 vs 쉔 미러 경기에서 블레이즈의 쉔은 날아왔는데 링트럴의 쉔은 못날라와서 IM1팀이 손해를 본 적이 있었어요 초반에 MI1팀이 유리했는데 경기에 크게 영향을 미쳤어요 그땐 김동준 해설이 정확히 이유는 언급안하고 못날라왔다..라고만 언급하고 넘어갔는데 계속 유야무야 넘어가더라고요..
14/04/13 12:11
삼블 vs CJF로는 만난적이 한 번도 없긴 하지만, 삼블의 전신인 Romg, CJF의 전신인 Azubu Frost로는 딱 한 번 만난 적이 있죠. 그때 Romg이 이겨서 '우주체강'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었던.. (다만, 양 팀의 멤버가 두 명씩만 남은 건 함정.)
14/04/13 12:49
미포가 상당히 좋아졌다고 들었는데
거기다가 픽밴에서 비중있는편인 쉔 글로벌 밴이 경기에 영향을 좀 미치긴허겠네요... 레넥 상대로 잘픽되던 쉔인데 그러면 노잼톤이 더 힘을 받게되는건가요...
14/04/13 13:08
KTB를 탈락시킨 팀은 우승한다라는 징크스는 참 대단한것 같아요.
모든 대회에서 결과가 그렇게 나왔죠.. 심지어 롤드컵마저도 예선에서 KTB를 탈락시킨 SKK가 우승해버렸으니... 개인적으로는 그 징크스만큼은 깨지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14/04/13 19:15
KTB를 탈락시키는 팀이 우승하는 징크스는
KTB가 사실상 2위급 전력을 갖추고 있었기에 가능한 징크스였죠.. 이번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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