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첫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김유진이 또다시 백동준을 제치고 1위를 탈환했습니다.
지난주 1위였던 백동준은 불과 2.2점 차이로 2위에 머물렀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김유진이 차지했고,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는 백동준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1위는 38주 연속 김민철입니다. (통합랭킹 6위)
저그랭킹 2위 이제동(통합랭킹 10위)과의 점수차는 404.5점으로 250점 정도 줄었습니다.

테란랭킹 1위는 14주 연속 윤영서입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29.3점으로 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윤영서가 은퇴를 번복하면서 WCS AM 시즌1 8강에 진출,
조성주는 또다시 2위에 머물게 됐습니다.

WCS AM 시즌1 8강에 진출한 윤영서가 3위로 1계단 상승했고,
조성주 역시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에서 3킬을 기록하며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GSL 우승을 차지한 주성욱은 5위로 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 역시 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성훈은 WCS AM 시즌1 8강 진출과 함께 7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어윤수는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주성욱에게 3승을 기록하며 11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WCS AM 시즌1 8강에 진출하며 24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수호는 신동원을 꺾고 30위로 1계단 상승,
저그랭킹 역시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서성민은 김준호-조성주에게 승리하며 32위로 6계단 상승했고,
정우용은 박수호를 물리치고 36위로 1계단 상승,
김동현은 WCS AM 시즌1 8강 진출과 함께 40위로 4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3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양준식 역시 WCS AM 시즌1 8강에 진출하며 46위로 3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9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MacSed는 WCS AM 시즌1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58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재원 역시 WCS AM 시즌1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74위로 6계단 상승했고,
김도욱은 서성민을 꺾고 76위로 2계단 상승,
puCK는 WCS AM 시즌1 16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79위로 20계단 상승했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은 75위, 저그는 59위, 프로토스는 47위입니다.


80위권 밖의 순위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도경, 정우용에게 승리하며 88위로 8계단 상승.
-Neeb, WCS AM 시즌1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97위로 25계단 상승.
-TooDming, WCS AM 시즌1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02위로 24계단 상승.
-김원형, 고병재를 물리치고 148위로 18계단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