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3/13 10:27:56
Name 다이아1인데미필
Subject [LOL] 이번 사건에 대해서..+민기 생명에 지장 없다고 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눈치 채신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현재는 인 연이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예전에 북미 시절에 MulrOc이라는 아이디를 썼었고 프로 데뷔이후 나진 주노, KT ReSEt이라는

아이디를 썼었던 원준호 입니다.

원래는 피지알에 이런식으로 커밍아웃할 생각은 없었지만 오늘 새벽에 있었던 민기의 일로 분노해서 글 씁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PGR에 댓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
이런일이 발생해서 말인데 원래 말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다들 아시는 편이 나을거 같아서 말입니다

ahq의 스폰문제인데요 이 역시 ahq korea 자체가 사칭인걸로 드러났죠

대만에 있던 ahq는 모르는 문제라고.. 애시당초 스폰이 아니라 개인이 벌인 사기 행각인데 월급을 주지 못하고 기타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자 챔스 도중에 연습실에 있던 컴퓨터를 팔아치우는 가히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해 제대로 연습도 못한팀이 ahq팀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직도

월급 못받은 선수 몇있는걸로 알구요 다시 말해서 ahq의 스폰철회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죠 스폰을 한적도 없으니까요. 그냥 개인이 어떤

이득을 취하려고 이런 무시무시한 생각을 한거 같은데 작년 웅진사칭건도 그렇고 이런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

이 썰은 제가 지인들과 사석에서 술자리를 같이 하고 AHQ의 주장이였던 훈형에게 들은 사실이여서 100% 믿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첨부한 파일은 제가 실제로 그분에게 고소를 당한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첨부한 파일이고 지운건 제가 사는 아파트기 때문에 신경 쓰실건 없습니다.

암튼 이러한 댓글을 썼었고 그 사람의 지인이 본건지 그 사람이 본건진 모르겠지만 굉장히 빠르게 글이 삭제됬고 고소를 할것이라고 운영진분들

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 이후 경찰에 가서 제가 들은 사실대로 조서를 썼고 당최 무슨일인지 벌금형이 확정됬더군요.

제가 알기로 대한민국 법상 명예훼손은 그 사실이 사실이든 아니든 명예가 훼손됬다고 생각되면 처벌되는 형이지만 제2,3의 피해자를 막기위해

남들에게 알리려고 쓴글은 처벌받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는데 (혹시 이런 과정을 잘 알고 계시고 도와주실분이 계시면 쪽지나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이미 벌금은 납부한 상태지만 역고소까지 생각중이기 때문입니다

전 이 사실을 미리 박정석감독님이나 이지훈 감독님 등에게 알릴 수 있었으나 승부조작건까지 관여한건 저 역시 오늘 처음 알게 됬기 때문에

섣불리 알릴 수 없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저는 민기가 AHQ에서 나간이후 연락을 이전처럼 자주하진 못했습니다. 인벤에 남긴 댓글에도 썼다 싶이 민기와의 인연은 북미때부터

시작되어 나진소드 창단멤버일때 1달 합숙으로 이어졌구요 그 이후 저는 KT에 입단할 수 있었으나 민기의 경우 붕떠버리게 되어 그토록

하고 싶었던 프로의 길을 섬머(최종 온라인 예선까지 했으나 오프 본선때 교체됨),윈터를 통째로 날리게 되었죠.

그 이후로 딱하다고 생각했고 이후 AHQ라는 팀에서 창단썰이 돌기 시작했는데 그때 민기는 거의 확정으로 놓고 나머지 4명을 구성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 프로들 사이에서도 평판이 별로였던 민기를 왜 확정적으로 두고 데려가려하는지 이해가 안됬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딱딱 들어맞는게 가정 형편이 몹시도 불우했고 위에도 써놨다 싶이 평판이 별로였던 민기는 승부조작을 제의했을때

그 사람은 거부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거고 일을 벌린것 같습니다. 그렇게 민기는 결국 거절할 수 없었고 더 이상 경기가 없었던(더 이상 승부조작 할 경기가 없음)팀은 터지게 되고

민기는 또 다시 공중으로 붕뜨게 되어 제대로 된 프로게임 한번조차 해보지 못하고 잠적하더군요.(간간히 들어왔으나 정확히 뭐하고 사는지 연락이안됨)

그 일이 지나고 나서 오늘 새벽에 민기가 페북에 쓴 글을 보게 되었고 경찰에 신고해서 파출소가서 조사받고 부산 관할 경찰에 연락되어

부산 북부 개금동 백병원에 이송됬다는 사실까지 듣고  집으로 왔습니다. 이후 병원에도 전화해봤으나 친인척관계가 아닌 이상에야

환자 상태가 어떤지 자세히 알려주지 않더군요.

제발 하루라도 빨리 일어나서 처벌을 받을 사람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강요로 인한 승부조작에 괴로워 하다가 투신까지 실천에 옮겼던 선수를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P.S 기자들에게 오는 모든 질문들 다 답변해드리고 있고 제가 아는 선에서 다 말씀 드리고 있습니다

P.S2 민기의 쾌유를 빌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3

민기는 이런 친구였습니다
일기장

2013/03/23 토요일 인천 날씨 맑음

3경기때 베인픽에 대해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팀원들이 믿고
너 자신있는거 하라고 해줬다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굴렀다
경기지켜봐주신 분들 도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감독님 맛있는거 많이 사주신다 숙소와서 500그램정도 찐거같다(3주만에)
앞으로 나를 훌륭한 선수로 키우는 것과 20KG찌우는게 계획이라고 하신다
식비 감당할 수 있을만큼 지원받을수 있도록 좋은성적 내도록 노력해야겠다

일기 끝.

p.s4

발견 당시 재활용품 수집창고 지붕에 구멍이 나 있었다. 천민기는 온 몸에 타박상과 골절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완충제 역활 해준게 있었나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3/13 10:31
수정 아이콘
잘 해결됬으면 좋겠고
피미르선수는 얼른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14/03/13 10:31
수정 아이콘
천민기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일체유심조
14/03/13 10:32
수정 아이콘
이번일이 제대로 밝혀지면 무조건 소송거세요...
記憶喪失
14/03/13 10:32
수정 아이콘
사안이 사안인지라 커밍아웃하셨네요
이미 피쟐분들은 알고계셨을겁니다

천민기선수 괘차하길 바라고
주변분들 합심해주셔서 발본색원해주길 바랍니다

원준호선수도 고생많으실텐데 응원하겠습니다
접니다
14/03/13 10:33
수정 아이콘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민기선수의 쾌유를 빌어요
미스터H
14/03/13 10:33
수정 아이콘
가슴이 먹먹합니다....꼭 쾌유되고 노대철 사람같지도 않은놈이 죗값 받았으면 좋겠네요.
원준호 선수도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14/03/13 10:33
수정 아이콘
정말 저런 상황에서 마음고생이 엄청났을것 같네요. 고발도 하기 힘들고 감독은 배째라식 운영밖에 안하고 컴퓨터 팔아버리고 게임 하나 보고 온 사람한테 어떻게 저렇게 잔인한짓을 계획적으로 할수 있는지.. 정말 이게 심각한 문제네요.
14/03/13 10:35
수정 아이콘
민기선수, 빨리 쾌유하시길 빕니다..
저 아침 7시에 일어나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런일이 생기다니..

글쓰신 원준호선수도 마음고생 많으실텐데..
잘 추스리시길..
타임머신
14/03/13 10:35
수정 아이콘
글을 읽는 내내 안타깝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왜 창창한 청춘들이 꿈 품고 프로무대 한 번 올라가보고픈 마음에 들떠있는 걸 저렇게나 추악하게 이용해먹는 어른들이 있는지...
저들보다 어느새 나이가 띠동갑만큼 차이가 나지만 여전히 게임 좋아하고 롤경기 즐겨보는 사람으로서 안타깝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케스파, 온게임넷, 라이엇은 제대로 된 대응으로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힘써줬으면 합니다.
저도 열정 페이 수준의 열악한 봉급이나 받으면서 사는 월급쟁이지만 꿈품고 사는 어린 친구들에게까지 저러다니 이게 말이나 되나요...
我無嶋
14/03/13 10:36
수정 아이콘
남일이라고 어쨋든 조작한거네 자살은 아니네 어쩌네 쉽게 쉽게 말하는 사람들 전부 쿨몽둥이로 좀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한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응원드립니다.
14/03/13 10:36
수정 아이콘
천민기선수 쾌유를 빕니다
원준호선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노틸러스
14/03/13 10: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4/03/13 10:38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피의 사실 올려도 되나.... 올리면 안되는걸로 아는데.... 알고있는 법상식이 어디서 보고 줏어 들은것 밖에 없으니 원 참..
Vienna Calling
14/03/13 10:42
수정 아이콘
피의사실 공개가 죄가 되는 경우는 기소 전에 사건 담당자들(검찰, 경찰 등)이 공개하는 경우입니다. 추후 사건수사에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14/03/13 11:33
수정 아이콘
피의사실 공표죄는 검찰 기소 전에, 수사관계자가 공개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관계자가 아니거나 기소 후에는 상관 없어요.
asdqwe123
14/03/13 10:40
수정 아이콘
참 조작 뿌리뽑기가 어렵네요. 힘내시고 천민기 선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마빠이
14/03/13 10:41
수정 아이콘
역고소로 벌금형까지...
진짜 그 감독이라는 사람 그냥 넘겨서는 안되겠네요
이건 개인이 할 문제를 넘어선거 같습니다.
케스파와 온겜 라이엇이 공동 대응하고 kbs9시 뉴스에 뜨더라도 검찰수사가 들어가야 할거 같습니다.
14/03/13 10:42
수정 아이콘
빠른 쾌유를 빕니다.
14/03/13 10:43
수정 아이콘
감독 꼭 조질 수 있기를 바라며 피미르 선수가 후유증 하나도 안 남고 쾌유하길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치탄다 에루
14/03/13 10:45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화성거주민
14/03/13 10:48
수정 아이콘
피미르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14/03/13 10:50
수정 아이콘
이런일이..
커피보다홍차
14/03/13 10:58
수정 아이콘
감독도 나이가 그리 많지 않네요... 충격적입니다.
그리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리마루
14/03/13 11:00
수정 아이콘
천민기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원준호 선수도 힘내시길...
은하관제
14/03/13 11:09
수정 아이콘
이 글을 쓰기로 결심한 것도, 그리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데 있어 고민이 정말 많으셨을 텐데,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피미르 천민기의 선수의 쾌유를 빌며, 그리고 지금 글쓴이께서 겪으시고 있는 일도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그 감독이라는 사람은 진짜 법의 심판을 제대로 받았으면 합니다.
14/03/13 11:30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교 때부터 원준호 전 선수 봐왔던 사람으로 이렇게 용기있는 모습 보여주신거 감사합니다. 사건이 잘 해결되기를 빕니다..
14/03/13 11:35
수정 아이콘
용기있는 결정하셨네요. 법적인 부분은 PGR에도 전문가분들이가 관계된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주저하시 마시고 도움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COPPELION
14/03/13 11:37
수정 아이콘
원준호선수였군요 전혀 몰랐었네요. 마음고생 심했을텐데 잘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레몬커피
14/03/13 11:54
수정 아이콘
흠..남일같지 않네요. 피지알에 글 끄적였다가 노대철이 클레임걸어서 싹 내린기억이 있어서...
저 신경쓰여요
14/03/13 12:42
수정 아이콘
글 쓰신 원준호 전 선수 분의 일도, 천민기 선수의 일도 꼭 제발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청춘을 이렇게 이용하는 놈들은... 지옥에 떨어져야 마땅해요
14/03/13 13:48
수정 아이콘
천민기 선수에 관한 개인적인 일은 모르지만
예전에 부산 개막전에 갔을때 다끝나고 경품추첨할때 카메라 타가는거보고 와 부럽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꼭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에릭노스먼
14/03/13 13:48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입니다.
피미르 응원했었는데..
14/03/13 13:55
수정 아이콘
젊은 청년이 자살시도를 하기까지 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생각은 복잡한데 그저 쾌유를 바랄 수 밖엔 없네요.
페리페
14/03/13 14:55
수정 아이콘
천만 다행이네요 ㅜㅜ
몸이며 마음이며 잘 추스렀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14/03/13 14:58
수정 아이콘
아.. 하늘이 도왔네요. 다행입니다.

일기 보니까 마음이 더 아프네요.. 저런 아이를 이용해먹으려고 처음부터 찍어둔 감독은 짐승보다 못한 인간이네요.
헥스밤
14/03/13 15:10
수정 아이콘
사실 반년쯤 전에 본문에 거론된 게임 관계자 중 한 분의 지인에게 이 승부조작 사건에 대해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아는 본문 이상의 추가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그저 AHQ내부상황에 문제가 있고, 스태프진과 스폰서쉽의 정체가 불분명하며, 승부조작 사주가 있었다는 것이 제가 그때 들은 이야기의 전부입니다)

이스포츠 관계자도 아니고 일개 팬 입장에서 들을 수 있는 이야기였기에 꽤 퍼진 이야기였겠거니, 빨리 제대로 터져서 해결되면 좋겠다느니 하는 생각을 하며 마음 속에 묻고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터지게 되다니 가슴이 많이 아프고 왠지 내가 용기가 없어서 안 일어나도 되었을 일이 일어난 것 같기도 하고 미안합니다. 모쪼록 민기 선수가 쾌유하고, 이 모든 일들이 제대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단지날드
14/03/13 15:28
수정 아이콘
피미르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 호로새끼는 벌받는건 물론이고 앞으로 뭘하던 망했으면 좋겠네요
비소:D
14/03/13 15:47
수정 아이콘
일기가 너무 순수해서 눈물나네요
알킬칼켈콜
14/03/13 15:52
수정 아이콘
이런 더러운일 겪었다고 목숨 거는 게 극단적이고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지만 순수한 것이기도 하죠..
14/03/13 18:02
수정 아이콘
어린 선수가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니 너무 가슴 아프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천민기 선수 훌훌털고 빠르게 쾌유하시길 빌겠습니다.
vlncentz
14/03/13 23:31
수정 아이콘
멀록님께 죄송합니다. 혹시 제가 퍼가서 그인간 눈에 들어간건가... 방법도 없었지만 어떻게든 알리고,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문영재
14/03/14 01:37
수정 아이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피미르 선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634 [LOL] 진에어 보루나의 방출을 원합니다. [186] Leeka15557 14/03/14 15557 21
53633 [기타] [스타1] Nal_rA 하이라이트 영상 [24] 자유형다람쥐6933 14/03/14 6933 4
53632 [LOL] 한 명의 한국 프로와 한 명의 한국 전 프로, 한 명의 유럽 프로의 차이 [81] 저 신경쓰여요11110 14/03/14 11110 0
53631 [LOL] 멍청한 나이스게임TV [271] 삭제됨26891 14/03/13 26891 2
53629 [기타] Twitch 방송을 보는중 혐한 광고를 봤습니다 [18] 하늘의 궤적13547 14/03/13 13547 0
53628 [기타] [스타1] 택신 그를 보는 마지막 오프라인이 다가오다. [21] 영웅과몽상가9557 14/03/13 9557 4
53627 [LOL] 편리한 팀 구성 기능 라이브 베타 진행 [66] 최종병기캐리어9236 14/03/13 9236 0
53626 [LOL] SKT T1 S 대 K 리뷰 [53] 레몬커피10109 14/03/13 10109 1
53625 [기타] 삼십대 유부남이 쓰는 콘솔(플삼)게임 순위와 소감 [35] 사과씨9471 14/03/13 9471 4
53624 [기타] SNS상 게임 페이지내에서 버젓히 불법배팅사이트 홍보... [16] BJ경진9280 14/03/13 9280 1
53623 [LOL]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국장 입니다. [83] 한국e스포츠협회27197 14/03/13 27197 61
53622 [LOL] 이번 사건에 대해서..+민기 생명에 지장 없다고 합니다 [42] 다이아1인데미필21169 14/03/13 21169 25
53621 [LOL] 롤판 엄청난 사건이 터졌습니다. [212] 굼시17745 14/03/13 17745 2
53619 [LOL] SKT K 19연승에서 기록 종료. 롤챔스 개막전 리뷰. [38] Leeka8740 14/03/13 8740 0
53618 [LOL] 사기적인 궁진화 카직스로 꿀 빠세요! [21] JoyLuck10056 14/03/12 10056 2
53617 [도타2] 위기의 버드 갱, 탈출구는 있는가? [3] Quelzaram8573 14/03/12 8573 0
53616 [LOL] 꿀챔프와 원효대사 [57] Quelzaram10814 14/03/12 10814 5
53615 [하스스톤] 하스스톤 정식 서비스 시작! 1.0.0.4944 패치 노트 공개 [55] Leeka12196 14/03/12 12196 0
53614 [LOL] 베트남 서버 시즌4 배치고사 완료했습니다. [8] 코지군12247 14/03/12 12247 0
53613 [LOL] 카직스 이번 너프와 궁 진화 버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7] 다이아1인데미필10599 14/03/12 10599 0
53612 [기타] 타이탄폴 리뷰 [10] 저퀴6155 14/03/12 6155 0
53611 [LOL] LOL 임진록.. [임] vs 콩 [14] 안알랴줌8484 14/03/12 8484 0
53610 [LOL] HOT6ix LOL Champions Spring 조별리그 1회차 프리뷰 [33] 노틸러스7969 14/03/11 796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