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2/11 23:40:17
Name 은하관제
File #1 f130348272658834000(0).jpg (93.7 KB), Download : 41
Link #1 http://program.interest.me/ongamenet/aororor
Subject [하스스톤] 오늘 온게임넷 "하스스톤 아옳옳옳" 첫 방송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오늘 온게임넷에서 하스스톤 첫 방송인 '하스스톤 아옳옳옳'을 하였습니다.
오늘 9시부터 시작해서 약 2시간 조금 안되게 해서 방송을 마무리했네요.
나름대로 재미있게 보기도 봤고, 조금 아쉬운 면도 있지만 첫 회 방송이니 이런 저런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우선 인원은 총 4명+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엄재경해설, 김태형해설, 김정민해설, 박태민해설, 그리고 보조진행을 맡은 아옳이(;;;)양, 이렇게 5명이고요.
(초반에 이름 말했는데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잊었네요 죄송합니다(?))

코너는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되었습니다. 4명이 각각 코너를 맡았는데요.

1. 엄재경해설 메인 "미션 엄파서블"
시청자가 보내준 여러 패널티를 뽑고, 4명 중 추첨된 인원이 하스스톤 경기를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패널티는 나름 다양하게 준비되었는데, 오늘 해당 코너에서는 총 3경기를 하였고, 패널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도적 '연계'카드 사용 금지 : 박태민 해설 당첨 (승) _대 주술사전
- 성기사 '천상의 보호막'카드 사용 금지 : 김정민 해설 당첨 (패) _대 도적전
- 체력 8이하로 유지한 채 상대방을 이기기 : 엄재경 해설 당첨 (패) _대 흑마법사전 (전사로 플레이)
그리고 조금은 어설펐지만 덱이 준비된 덱이 아닌 즉홍적으로 1분간 짜서 경기를 플레이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참고로 해당 해설과 배틀넷에서 매칭을 하게 된 유저는 상품을 받게 되며, 아옳이양이 굴린 주사위 수(1~6)에 따라 상품을 받습니다.
승패와는 상관없이 받으며, 해피머니 상품권 주사위 수 당 만원입니다. (6이 걸리면 문화상품권 6만원!)

박태민 해설은 무난한 승리, 김정민 해설은 주문도적을 만나서 14/14 나온 벤클리프까지 제거했지만 결국 리로이에 아웃,
엄재경 해설은 경기 내내 '고통을 안겨준' 흑마법사 위니덱에 아웃을 하고 말았습니다 ㅠ
앞으로 화요일 해당 방송시간에 하스스톤 써치하실 분들이 꽤나 많아질 꺼 같습니다 흐흐..
채팅이 안되는 점이 그나마 랜덤 매치를 함에 있어서도 방송사고가 나지 않아 좋은 거 같았습니다.


2. 인키퍼스 하스토리(Inkeeper's Hearthstory)



2부 시작 전에 방영한, 엄옹의 나레이션으로 소개하는 워크래프트 이야기코너로,
앞으로 방송 시 해당 영웅에 대해서 엄옹께서 계속 나레이션 해주실 꺼 같네요.


3. 김캐리해설 메인 "새 덱! 누려"

시청자가 올린 덱을 토대로 추첨 및 선정한 후, 시청자와 직접 전화통화(!)를 하면서 덱에 대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성기사 2종류 덱이 선정되었으며, 그 중 비트다운류 덱을 선택해서 김정민해설이 플레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당첨된 사연자는 해피머니 상품권(주사위겟), 영화예매권, 1000골드를 선물로 주며,
역시 매칭된 상대방에게도 해피머니 상품권(주사위겟)을 통해 상품이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이게 생방송 전화로 진행되는 방식이다 보니, 당첨되신 분이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방송 재미가 결정되는거 같은 코너였습니다.
아무래도 덱 관련 얘기까지 하다보니 여러가지 애기가 나오더군요 흐..
각각 해설들 별로 해당 덱에 대해서 여러가지 조언 및 훈수(?)등을 얘기하는 여러가지 소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4. 김정민해설 메인 "MC치고 골드잡고"

게시판등에 사연을 쓴 시청자 중 1인을 당첨하여, 해당 유저가 직접 지목한 MC와 대결을 벌이는 코너입니다.
MC와 대결해서 승리하면 5천골드(!)를 지급하고, 패하면 5백골드를 지급하는 게임입니다.
역시 이것도 전화통화가 이뤄졌고요. 참고로 이번에 당첨된 유저는 군대 사연으로 당첨이 됏는데...
하스스톤에서 최고 성적 전설 13위를 기록했던 유저였다고 하네요. 엄옹을 지목했습니다.
엄재경 해설은 천보카드가 12장이 포함된 성기사 덱을 구성하였으며, 상대방은 위니형 흑마덱을 선택해서 상대방이 이겼습니다.
마지막에 데미지가 부족한 상태에서 리로이를 꺼내들어서 피를 약 5를 남겼지만, 흑마도 마찬가지로 리로이를 꺼내 마무리하였습니다.
5천골드를 준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블리자드에서 꽤나 세게 지원을 해주는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


5. 박태민해설 메인 "고러쉬! 골드러쉬!"

거의 코너가 끝나가기 직전 막간을 이용한 "카드팩깡" 방송입니다.
금일 자정까지 본방 사수 인증을 온게임넷 게시판이나 페이스북에 하고, 그 중 10명을 추첨해 골드를 지급합니다.
기본 500골에, 영웅카드 1장당 500골, 전설카드 1장당 1000골, 방송 중간에 룰이 추가되어 황금카드 1장당 500골 지급해 주는 방식입니다.
(ex 금일 카드팩깡에서 영웅 1장, 전설 1장 당첨시 500+500+1000=2000골드를 10명에게 각각 지급)
하지만 카드팩은 그렇게 많이 까진 않고, MC 및 보조 포함 인당 1개씩 해서 5팩을 개봉했습니다.
4MC는 정말 깔끔하게 희귀1+일반4으로 나오고, 보조 아옳이양은 영웅1장이 나와서, 금일은 10명에게 총 1000골 지급 예정입니다.


이렇게 오늘 방송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스타행쇼? 그 컨셉으로 거의 가는 것 같았습니다. 4MC가 이런저런 방송하며 만담을 나누면서 하고,
오늘 4MC중 김캐리는 한판도 못했고, 엄옹은 2패를 기록했습니다 ㅠㅠ (흑마한테만 2패 하셨네요 ;;;)

앞으로 이 방송이 어떤 내용으로 진행될 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되면 간간히 시청할 꺼 같습니다.
일단 상품이 생각보다 빵빵한 사실에 놀랬습니다 ;;; 온게임넷이 그만큼 기대를 꽤나 걸고 있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일반전 매칭을 할 때, 유저의 실력 차이가 꽤 극단적인 편이였는데, 아무래도 계정의 특성 차이인 것 같긴 합니다.
이게 해당 영웅의 레벨이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고 들었는데, 그런 점 때문에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 방송을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상대방이 어떤 유저냐에 따라서 영향도 꽤나 줄꺼고,
방송 중 시간을 질질 끄는 유저 또는 중간에 나가버리는 유저가 발생시에 대한 대비책도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판단되고요.

앞으로 더 재미있는 하스스톤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잘 시청했습니다~


덧. 다음주 하스스톤 아옳옳옳 '2'회 방송 게스트가 있습니다.
누군지는 다들 '2'회니까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흐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2/11 23:41
수정 아이콘
워크래프트 3 최초 더빙방송(...)
14/02/11 23:43
수정 아이콘
엇? 오늘이었나요? 깜빡했네요;;
PolarBear
14/02/11 23:48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을 안하다 보니 자세한건 잘은 모르겠다만.. 영웅 소개는 정말 재밌네요... 워3 시나리오는 너무 길던데...ㅠㅠㅠㅠㅠㅠ 소설책이 있으면 한번 읽어보고 싶을정도군요.
14/02/11 23:55
수정 아이콘
워3 시나리오는 새발의 피인데....
국내 출간 된 와우 소설도 꽤 있습니다.
PolarBear
14/02/11 23:5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워낙 저세계가 복잡하다고 들어서....
14/02/12 00:00
수정 아이콘
걍 와우공홈 역사관 정도만 읽으셔도 되고, 좀 자세히 알려면 엔하위키 정도만 해도 되죠.
엔하위키가 신뢰성이 좀 부족하다지만 그건 실제 역사관련이지 저렇게 자료 딱딱 다 나와있는건 거진 정확합니다.
14/02/12 00:04
수정 아이콘
와우 스토리 간단한게 입문하시려면
http://horobi.egloos.com/category/%EC%99%80%EC%9A%B0%EB%A7%8C%ED%99%94/list/4
이 블로그를 추천드립니다.
와우 스토리를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 처럼 만화로 그려낸 분으로 유명하죠.
잠잘까
14/02/12 00:55
수정 아이콘
gb님이 소개해주신 만화 읽고, 워3 미션만 쭈욱 해보면 초반부는 거진 다 알 수 있어요. 그 뒤는 게임(와우)에 관련된 부분이니 직접하는게 더 재미있지만, 사실 게임속에서 스토리 파악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엔하위키 글과 게임을 동시에 보시면 더욱 더 재미나게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하기 힘들면, 와우 홈피에 가셔서 이제까지 나온 와우 확장팩 트레일러 동영상을 보시는 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신 소설부분에 관련되서 보려면 와우인벤에 가보시면 되요. 거기 가면 정확하진 않더라도 개략 개략적인 스토리를 모아놓은 글들이 많이 있어요. 그 보다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시면 같은 방법으로 인벤에 자세하게 풀어쓴 글이나 와우 홈피에 종족별 영웅 소개멘트, 그리고 엔하위키를 참고하면 재미나게 와우에 입문할 수 있습니다?
PolarBear
14/02/12 00:57
수정 아이콘
그럴까봐... 대강만 알아야 겠습니다..크크크
14/02/11 23:49
수정 아이콘
음 프로그램 구성은 은하관제님 설명으론 좋아보입니다. 단지 시청자 참여가 좀 비슷하게 있는것 같은데 아직 베타인만큼 카드소개나 초심자를 위한 짤막한 녹화해설이 있으면 좋았을거같네요
14/02/11 23:54
수정 아이콘
초심자라 전반적으로 따라가기가 너무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만 워크래프트 사가의 팬으로서 엄옹 목소리로 듣는 영웅 소개는 정말 좋았습니다. 소개 중간에 델린 제독이라던가, 워3 더빙이 나오길래 판다리아에선 저게 다 퀘스트로 나왔나 했네요. 와우에서 이미 더빙된 걸 가져왔나 생각해서요. 근데 새로 더빙했나 보군요 흐흐.
一切唯心造
14/02/11 23:58
수정 아이콘
본방사수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Rainymood
14/02/12 00:01
수정 아이콘
'새 덱 누려' 부터 봤는데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카드깡방송은 여러개를 막 까야 꿀잼이던데(....) 보상을 절반으로 줄이고 한 10팩이상 까면 어떨까싶네요.
그리고 초심자를위한 요즘뜨는덱이나 직업별 덱소개 같은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4/02/12 00:01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예뻐요 크크크. 그래서 하스스톤 해보지도 않았는데 그냥 봤습니다...
Tristana
14/02/12 00:13
수정 아이콘
여자분이 누구죠? 궁금하네요
치킨너겟
14/02/12 00:02
수정 아이콘
역시 가로쉬는...개..아닙니다..
중년의 럴커
14/02/12 00:03
수정 아이콘
여성분 복장이....
클레멘티아
14/02/12 00:05
수정 아이콘
스타 행쇼 이후로 4명이 모였는데..
생방이라 어수선한....크크
엄옹은 신나 보이고.. (방송 오랜만에 한다고 핀잔 듣던데 엄옹은 지니어스 하고 있는데?!?!?)
무언가 정리 되지 않은 느낌이 있어서 초심자가 보기엔 조금은 힘들지 않았나 싶긴 하네요.
그래도 김정민 해설이 무너진건 재밌었고, 천보 12장 덱은 저도 한번 해 볼까 생각을...
14/02/12 00:13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는 게임관련 프로그램은 아니기는 하지요.
14/02/12 00:07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을 접해보지 않은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좀 부족한거 같더군요.
게임에 대한 소개도 거의 없었고.....
달콤새콤
14/02/12 00:09
수정 아이콘
스토리 소개해주는코너 너무재미있네요 크크
be manner player
14/02/12 00:10
수정 아이콘
본방사수했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일반전 저격에는 실패했지만요.
시청자 인터뷰를 좀 줄이고 초보자를 위한 해설이나 카드팩 까는 장면이 좀 많아지면 더 재밌을 거 같습니다.
14/02/12 00:17
수정 아이콘
방송 못보고 본문에 제이나 소개영상만 봤는데 재밌네요~ 더빙이라니 크크
갑자기 워3 캠페인이 하고 싶어집니다.
츄지핱
14/02/12 00:29
수정 아이콘
'MC치고 골드잡고' 코너는 진검승부인데, 시청자가 방송을 보면서 하게 되면 재미가 떨어질 것 같더군요... 스튜디오로 초대라도 해서 하는 게 좋을 듯;;
nwgeneration
14/02/12 00:42
수정 아이콘
엄옹이 턴종료 안누르시고 턴 넘어간줄 아셨을때 정말 재밌었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4/02/12 01:11
수정 아이콘
골드가 걸린 게 워낙 많아서 제가 보기에는 MC들과 매치 잡혔다 하면 바로 TV 킬 것 같습니다. 저라도 그럴 것 같아요.
방지하게 위해 패가 안 보이는 관전자 모드나 지연 생방송이 나을 것 같긴 한데 관전자 모드는 한참 걸릴 거고 지연 생방은
또 진행 문제가 있고....양심에 맡기기에는 현금이 들어있는 돈 봉투가 땅에 떨어져있고 주위에 아무도 없는데 그걸 주운 사람이
경찰서 갖다줄 확률과 다를 것 없을 것 같아 문제네요.

그것 빼고는 하스스톤 정식 리그가 시작 되기 전이나 후나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방송 같습니다.
이부키
14/02/12 02:15
수정 아이콘
너무 초보를 의식한다고 커뮤니티에서 그동안 당하신게 있어서인지 약간은 아는 사람들을 위한 방송이더군요.

전 지금방향이 옳다고 봅니다. 초보위주의 방송은 해봤자 비난만 커질게 뻔해보이네요. 하스스톤 이제 오픈베타도 했겠다 튜토리얼도 아주 잘 해놨겠다 라이트 하게 하기 정말 좋은 게임이다보니 이 방송으로 하스스톤을 하고 싶게 만드는 역할이면 충분 하지 않을까요. 가뜩이나 담주에 게스트도 나오는데 초심자 배려한다고 시간 잡아먹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임 키면 정말 설명 잘해줘서요.
14/02/12 04:0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튜토리얼을 해줘야 하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전혀 신경 쓰지도 않다가 친절한 설명에 게임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기야 하겠죠. 그런데 과연 이 방송을 보는 사람들이 하스스톤을 아예 모르거나, 규칙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일지, 아니면 그래도 하스스톤을 조금이나마 해봤으니까 관심을 갖고 보는건지를 따져본다면 후자라 봅니다.

대표적으로 LOL이 처음 시작되었을 때, 대회 해설에서 차근차근 초보를 위한 해설을 이어나갔을지언정, 초보자들을 위한 온갖 튜토리얼격 프로그램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없었습니다. 하스스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을 끌어모으는 역할보단, 이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쪽이 어울린다고 봐요.
vlncentz
14/02/12 07:32
수정 아이콘
틀자마자 ㅖ이드복 처자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14/02/12 10:29
수정 아이콘
하스스톤은 초심자가 조금만 관심가져도 기본룰을 익히기 정말 쉬운축에 속하는지라 딱히 완전초보를 배려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하스스톤이란 게임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분들은 조금만 시간내어 게임 좀 플레이해보면 방송을 보는데에는 크게 무리는 없어보이고 중고수 입장에서도 나름대로 출연자들의 클래스가 있어서 보는재미도 가질 수 있죠.

지금의 눈높이 정도가 딱 맞는것 같습니다.
방송 잘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3454 [LOL] 국내 4.2 패치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10] Leeka9835 14/02/13 9835 1
53453 [LOL] 캡틴잭의 부활! 새로워진 진에어 스텔스 [51] Leeka12221 14/02/13 12221 0
53451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5 [12] 헤븐리8285 14/02/12 8285 8
53450 [스타2] 어제 프로리그 1라운드 갔다온 후기 [16] 해오름민물장어12082 14/02/12 12082 0
53448 [스타2]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 도쿄 바크래프트 [7] 라덱9269 14/02/12 9269 11
53447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4 [8] 헤븐리8943 14/02/12 8943 8
53446 [스타2] 프로리그 1라운드 정리 [7] 저퀴7724 14/02/12 7724 0
53445 [하스스톤] 오늘 온게임넷 "하스스톤 아옳옳옳" 첫 방송을 하였습니다. [30] 은하관제13879 14/02/11 13879 0
53444 [스타2] Trueskill으로 보는 밸런스 변화 [5] azurespace10735 14/02/11 10735 2
53443 [LOL] 북미에 4.2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82] Leeka12059 14/02/11 12059 0
53442 [스타2] 어제 김민철 선수와 김기현선수의 재경기 관련 분석입니다. [30] 스카이바람10552 14/02/11 10552 0
53441 [스타2] 차기 밸런스 테스트 예고 [53] 저퀴9274 14/02/11 9274 0
53440 [스타2] 플레이오프 이야기 [31] 저퀴8802 14/02/11 8802 7
53439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3 [33] 헤븐리10348 14/02/10 10348 18
53437 [LOL] 일본 LJ League Winter powered by Logicool 1주차 리뷰 [15] 라덱9160 14/02/10 9160 22
53435 [도타2] KDL 티어 결정전 종료, 진출 팀의 면면은... [6] Quelzaram8640 14/02/10 8640 0
53434 [스타2] 2014년 2월 둘째주 WP 랭킹 (2014.2.9 기준) - 김준호, 조성호 Top 10 눈앞! Davi4ever7058 14/02/10 7058 1
53433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2 [13] 헤븐리8678 14/02/10 8678 10
53431 [LOL] 통계로 알아보는 라인별 솔랭 OP챔프! [41] 반반쓰14321 14/02/09 14321 2
53430 [도타2] 여성 유저들이 도타2 시작할 때 피보는 영웅 리스트 [38] Quelzaram11164 14/02/09 11164 1
53429 [LOL] 본격 기본만 써있는 정글러 상황판단(?) 가이드 #1 [22] 헤븐리11355 14/02/09 11355 9
53428 [LOL] 밴픽으로 점수 올리는 법 + 기타 몇가지 영웅들 운영법 소개 [8] 다이아1인데미필9164 14/02/09 9164 1
53427 [LOL] 현재까지 밝혀진, 각 팀 별 이적 상황. [29] Leeka10293 14/02/09 102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