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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06 15:06
저런 그래픽을 랜더링이라고 하나요?
웬만하면 pc게임을 잘 안하는데 몇 년 전 저런 렌더링으로 되있는 게임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게임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ㅜㅜ
13/12/06 15:30
1,2 dlc 모두해서 250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세일할때 질러서 일당 쟁여두세요
언젠간 합니다. 그리고 할만 합니다. 의외로 타격감이 좋다는게 매력이죠
13/12/06 15:32
이거 분위기나 조작감은 참 맘에 들었는데 몹이 잡은지 1분도 안돼서 리스폰되는게 짜증나서 접었던 기억이 있네요.
네임드 하나 잡고 마을로 복귀하려고 보니 그동안 헤쳐왔던 길에 몹이 싱싱하게 잔뜩 깔려있는 현상이 반복되다보니 지쳐서..
13/12/06 17:19
본편을 30달러 주고 샀는데 고티를 따로 사자니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들고 그렇다고 DLC를 따로 사자니 배보다 배꼽이 더 크고 해서 묵히는 중입니다.
라기 보다는 결정적인건 정작 비싼 값 주고 샀더니 제 취향이 별로 아니더군요.. 디아블로식의 아이템 파밍게임을 좋아하긴 하는데 정작 파밍게임이라고 보기엔 좀 애매하기도 하고 레전더리 먹어보겠다고 보스만 수십번 잡는데 이걸 FPS로 하니 이게 뭐하는짓인가 싶어 어느 순간 재미가 뚝 떨어지더군요. 특유의 카툰렌더링 그래픽도 안맞는 사람은 안맞기도 하고요. 하지만 고티가 10달러라면 돈값은 충분히 할 게임입니다.
13/12/06 19:56
1은 초반부도 지루하고 클랩트랩이 너무 말이 많아서 좀 하다 봉인했는데 2는 정말 신나게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클랩트랩의 대사가 줄어든 것도 좋았고 시스템도 많이 발전했더군요. 다소 허전한 메인 스토리와 달리 사이드 스토리와 dlc는 정말 알찬 게임이었고요. 500시간 넘게 즐겼는데 개인적으론 12년 goty로 생각합니다. 다만 레벨 제한이 풀리고 오버 파워까지 생기면서 캐릭터 간의 특색이 사라지고 난이도가 너무할 정도로 올라가니 재미가 많이 떨어졌네요. 61렙 까지가 가장 재미있게 즐긴 것 같아요.
13/12/06 22:31
정말 재밌게 즐긴 게임이고 요즘은 여유가 없어서 2오리지널 중반부까지 하고 쉬는 중입니다.
패드가 완벽하게 지원되서 침대에 노트북 놓고 누워서 할 수 있는 좋은 게임입죠. 그다지 좋은 노트북이 아님에도 2기준으로 풀옵에 가깝게 플레이할수 있는 최적화도 잘 된 게임입니다. dlc를 사야할텐데..천천히 깰 수록 세일의 기회도 많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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