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절 사랑했었던..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그녀가
그리고 차갑게 이젠 니가 싫다고 하고 떠났던 그녀가
다시금 저에게 와주는 꿈을 꿨습니다.
다시와준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꿈에서조차
꿈만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토록 행복하고 다정한 꿈을 꾸었지만 깨버리던군요.

꿈..
꿈은 깨지기 마련입니다.
꿈에서 깨지않을 가능성은 단언컨데 없죠.
하지만 현실의 희망은 힘들지만 손을 내뻗으면 닫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좌절..
그 희망까지 가는 길이 가파르고 험해보여도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할수있다라고 생각하고 달려가는것과 할수없다고 생각하며
달려가는것이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거기에 가만히 앉아 할수없다고 생각하며 좌절해 있지마시고 저와 함께 희망을 가지기 위해서..
당신의 꿈을 끝내지않기위해서..
그렇게 같이 가시지 않으시겠어요?


좌절하지 않은 당신께....form Hound.jy


덧1. 홍진호 선수의 묵묵한 우승으로의 도전을 기원합니다.
덧2. 잡담쓰는것에 재미가 붙어버렸습니다 ㅠ_ㅠ 졸필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