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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17 13:24
TPA 가레나에서 하는거보면 완전 뉴메타 월드인데도 무패의 괴력....
프나틱은 폼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번 주차에 다시 반등할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13/03/17 13:29
tps는 안나오나요? 가레나?
유럽은 그나마 겜빗 프나틱정도는 중화권이나 한국팀들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있는데... 북미는 mlg에서 블레이즈가 tsm을 발라버린이후 다른대륙들과의 수준차이가 너무나네요ㅠ 더블리프트나 다른나라팀으로 좀갔으면 좋겠네요ㅠ
13/03/17 13:36
사족이지만 다음 롤드컵 티켓은 대륙별로 몇장이나갈까요..?
12강으로 진행된다고 봤을때 북미 2장, 유럽 2.5장, 중화권 4장, 한국 2.5장, 기타대륙 1장이 적절해보이는데..
13/03/17 13:41
SWL에서 한국팀은.. SK가 망했지만 소드와 쉴드는 아직 게임을 덜치룬것도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겠죠~
근데 북미는 tsm과 CLG.NA가 강세일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이 두팀이 북미에서조차 망하다니;;
13/03/17 14:31
Tsm은 하락세에 Clg도 덥맆만 막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성대팀들이 플레이 하니까요
커스 디그니타스는 개인적으로 좀 의외긴 한데 이름값을 이제야 한다고 봐야죠 북미한정인건 함정입니다 유럽 한국 중국 중위권과 붙이면 질 것 같은 포스와 운영입니다
13/03/17 15:35
유럽을 너무 높게 치시네요. 유럽 상위권에 비해 커스 디그가 꿀릴게없습니다.
유럽은 겜빗하나만 강력한거예요. 요즘 경기들보면 유럽은 명문팀들 전부 하락세에 이미 북미와 다를바없는 수준의 경기력이예요.
13/03/18 02:04
겜빗만요. 다른팀은 북미 갔다놔도 치고박고 할거 같네요. 가장 최근 IEM만 보더라도 유럽 전통 강팀이라는 프나틱과 EG가 조별리그에서
1승 4패씩으로 탈락했죠. 아마. SK게이밍도 1승4패였나 그렇고요.
13/03/17 13:45
SWL은 중국섭이라그런지 자주팅기기도하고
핑도 터질때가많아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에도 한국팀들 나름 선전해주고있으니 놀라울따름이죠. 오프라인경기가면 제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으니 꼭 다음라운드에 진출하길 바래봅니다~
13/03/17 13:54
EG는 몰락중.. 요즘 신나게 개인방송하느냐고 바쁘시던데 기대를 접고 있습니다.
북미는 LCS 시작하고 우물안에 갇혀서 더더욱 기대 안하구요. 디그니타스, 커스가 압승하는 지역인데.. 어제 오늘 현실을 경험했죠. 그래도 개인방송은 3만명씩 보더라구요. 자기들은 만족하겠지. TPA, IG, WE 볼수 있는 리그는 SWL밖에 없어서 좀 더 선전해줬으면 합니다.
13/03/17 14:37
북미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한번 더 타지역, 특히 아시아에 박살나면 팬들 다 떨어져나갈걸요. -_-;; 그래서 롤드컵전까지 아시아와 떨어트려놓은건 라이엇 신의 한수입니다.
13/03/17 15:13
누가 그러더군요 롤드컵 시즌3는 중화 4강의 독무대일꺼라고...
유럽 몇 팀만 강하고 중화판인 도타판처럼 되진 말아야 할 텐데요.. 국내팀들이 좀 더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13/03/17 15:30
도타2는 아예 유럽 최강으로 불리우는 나투스 빈체레가 중화권을 따라잡기 위해서 중화권 대회를 우선시하는 상황인지라... 다만 중화권 외에도 동남아시아나 북미도 어느 정도 전력이 된다는 점이 차이점이지만요.
13/03/17 15:38
결과적으로 롤판은 중국vs한국의 구도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시즌3 롤드컵이 다가오면 윤곽이 보이겠지만 아마 그쯤되면 한국이 중화권에 비해 전혀 꿀림이 없을 거예요.(오히려 더 강할수도있고) 솔직히 지금도 WE빼고는 한국 최상위권팀과 중화권 최상위권팀 사이에 격차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구요.
13/03/17 16:09
결국 워크 끝물처럼 갈꺼에요. 중국은 국가차원에서 e스포츠하는 애들을 밀어줘서, 인구풀도 넓고 인재도 쏟아지고.
그 풀에서 지금의 프로팀들어간애들은 전부다 괴물같은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웨이샤오 같이. 결국 한국 vs 중국대결이 되겠죠. 유럽이나 미국식의 프리한 연습방식은 절대 닭장을 이길 수 없어요.
13/03/17 20:42
저도 여기에 동의하는게 1:1 게임이라면 그나마 초천재의 등장 가능성이 있다지만
5:5 게임이라 연습량의 차이가 심하면 메꿀 수가 없다고 봅니다.
13/03/17 16:00
SWL은 총 상금은 3만불인데 이는 IEM 지역 예선 상금보다도 적고,
그것마저도 몰빵을 해 버려서 1위 말고는 상금이 배틀로얄보다도 못한 대회가 되어버려서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IPL도 없어졌고 IEM에 중국팀이 참가하지 않은 관계로 이번 롤드컵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13/03/17 17:34
CLG NA랑 구 CLG EU 둘 다 4위네요. 그 밑에 있는 팀들이랑 승수차를 보면 경쟁력 있는 팀들 사이에서는 꼴지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구요. CLG EU는 그렇게 잘 나가다가 시즌3 나오자마자 훅 가는군요.
13/03/18 02:08
CLG 두팀 (지금은 EG로 바꼇지만) 다 더블리프트나 프로겐 한명만 못크게 막으면 다른 부분에 딱히 강점이 없다보니 공략하기가 참 쉬운거같아요.
프로스트도 섬머때 EU에 역전우승 한 이후로는 침체기때든 아니든 EU만 만나면 그냥 탈탈 털더군요. NA는 말할것도 없고요.
13/03/18 00:21
여기저기 서버가 많아져서
다음롤드컵은 16강정도 될거같은데 한국팀들 2.5~3장은 받았으면하네요 4장이상받아도 실력은문제없지만 적당히분배는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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