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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1/23 11:54:22
Name 노틸러스
Subject [LOL] [지역비하 OUT] 시드챌린지 Najin Shield vs MVP Blue 프리뷰
[그동안 온게임넷은 지역차별적, 지역 비하적인 요소를 방송에 여과없이 내보냄으로써 지역차별과 비하에 대해 용인, 묵인하는 행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지역에 대한 차별과 비하는 존재하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또 한 명의 이스포츠 팬으로써,
온게임넷에게 일련의 지역차별과 지역비하사태에 대한 관계자 징계, 재발방지 대책 발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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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in Shield (A조 5위 승점 6) VS MVP Blue (B조 5위 승점 2)
(오늘 경기하게 될 두 팀은 이전의 프리뷰들과는 다르게 윈터와 NLB의 기록이 동시에 존재하는 팀입니다. 기본적으로 윈터의 픽을 기준으로, NLB의 픽을 가미해서 프리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에서 "전 시즌"이라 함은 윈터와 NLB를 통칭하는 표현으로 쓸 것입니다. 표본이 많으니 더 어렵네요)


[탑 - 강퀴는 진짜 갓이 될 수 있을까]
"실드의 빛, 실드의 희망"엑스페션 vs "갓퀴"강퀴
- 엑스페션은 전 시즌 통틀어 이렐리아(5승 2패)가 모스트 원이었습니다. NLB로 내려가서는 럼블로 2승 1패, 카직스로 2승을 거두며 픽했던 12종류의 챔피언 중에서 새 친구를 찾았습니다. 실드에서 자신감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니만큼, 엑스페션이 라인전에서 밀리는 참사가 일어날 경우 눈 뜨고 보지 못할 안타까운 경기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NLB 다이아리그 4강의 멘붕을 하룻밤 사이에 얼마나 극복하는지가 관건입니다.
강퀴 역시 12종류의 챔프를 픽했는데, 모스트인 쉔은 2승 3패로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LB 플래티넘 8강에서 야심차게 시즌3 잭스를 두 번 픽해서 말아먹었지만, 다이아 8강에서 올라프라는 새 친구(2승 1패)를 만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강퀴에게는 자르반이라는 깜짝카드(시즌3 2승 / 전시즌 2승 1패)가 있는 바, 상대방의 예상밖의 챔피언을 통해서 엑스페션을 깜짝 놀라게 해 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강퀴는 갓이 되고, MVP Blue는 스프링 시즌에 수월하게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상 픽 : 엑스페션 - 이렐리아, 럼블, 카직스 /// 강퀴 - 올라프, 자르반, 쉔


[정글 - 모쿠자 형님의 부재중. 라오칭은 노페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핀치 히터"라오칭 vs "누가 봐도 철없지는 않은"노페
- 모쿠자 선수는 올라프(4승 1패), 녹턴(2승 2패), 초가스(1승 2패) 등을 사용하며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적어도 NLB에서 모쿠자의 개인화면을 중계한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분명 클래스는 있었어요)
그러나 모쿠자 선수는 오늘의 무대에 등장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그의 빈자리는 예비선수인 라오칭 선수가 채워주게 되었습니다. 라오칭 선수는 NLB 다이아리그 4강전에서 초반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가 했으나 결론적으로는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습니다. 과연 안좋게 끝난 경기의 여파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이 난국을 헤쳐 나갈지 기대를 해 봅니다.
반면 노페선수는 MVP Blue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할 만큼 팀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선수입니다. 어쩌면 다른 라인의 약함으로 인해서 노페선수가 상대적으로 부각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연코 현재로써는 노페가 MVP Blue의 소년가장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따라서 노페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MVP Blue가 속절없이 무너지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노페선수는 자신의 실력을 긴장하지 않고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페의 모스트는 초가스(4승 2패)이며, 리신(1승 3패), 녹턴(1승 2패)도 사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한가지 주목해야 할 점은, MVP Blue는 자르반이라는 챔프를 탑, 미드, 정글 다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자르반을 통한 픽밴에서의 우위를 점하는 작전이 나올 지 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예상 픽 : 라오칭 - 신짜오, 녹턴, 아무무 /// 노페 - 초가스, 리신, 자르반


[미드 - Death Match]
"일어나라 국대 라이즈"훈 vs "스틱 좀 주세요"썬칩
- 이렇게나 미드 싸움이 기대되지 않았던 매치업이 있었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일 때 한 선수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인다면, 상대방을 누름과 동시에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부각시킬 수 있는 만큼, 두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훈의 트페는 4승 1패로 승률도 좋으며 시즌 3에서도 꾸준하게 사용했습니다. 또한 비록 2승 3패이지만 시즌3의 메타에 맞추어 라이즈를 다시금 꺼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트페와 라이즈를 기반으로 한 챔프 운용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2승 2패를 거두고 있는 오리아나를 근래에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확실하게 준비되지 않았다면 조금 지양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썬칩은 픽을 예측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14종류의 챔프를 선택했는데, 판테온(1승 1패), 모데카이저(1패), 스웨인(1승) 등의 챔프도 사용하면서, 다양한 픽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모스트인 카서스가 4패로 부진한 점이 맘에 걸리기는 합니다.
시즌 3로 돌아와 다시금 꺼내고 있는 카사딘(2승 1패), 서폿보다는 미드로 자주 애용하는 자이라(2승), 자르반(2승) 등을 주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상 픽 : 훈 - 트위스티드 페이트, 라이즈, 오리아나 /// 썬칩 - 카서스, 카사딘, 자르반


[원딜 - 내 솜씨를 제대로 보여줄 시간이군!]
"실드를 일으켜라"뱅 vs "실력을 보여줘라"에르메스
- 어쩌면 귓밥싸움이 재일 재밌다고 꿀재미가 급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하는 원딜 라인입니다.
뱅은 그래도 실드 내에선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그 준수한 실력이 팀의 성적으로 고스란히 치환되었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즉, 뱅이 잘하면 실드도 잘했고, 뱅이 못하면 실드도 못했습니다. 그 성적표는 윈터 조별리그 탈락, NLB 다이아리그 4강.
결론은 나왔습니다. 뱅이 이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경기 도중 형들의 멘탈에 금이가면 그게 뱅의 멘탈로 전염되는 듯한 경기력을 많이 보인 바, 윗라인에서 들려오는 KIA 소식에 뱅은 애써 초연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뱅의 모스트는 이즈리얼, 7승 4패 입니다. 그 뒤를 따라 그레이브즈 3승 2패, 미스 포츈 3승 1패, 케이틀린 1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이 챔피언의 폭 사이에서 적절한 챔프를 선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르메스 역시 보이지 않지만 중요합니다. 에르메스가 봇라인에서 1인분만 해 준다고 한다면, 오늘 경기 MVP Blue의 필승조건인 "노페의 탑과 미드라인 무한갱킹"이 가능할 테니까요. 노페가 봇라인에 신경을 안써도 될 수 있는 상황, 적어도 비등비등한 상황만이라도 만들어 주고 라오칭 선수를 봇라인으로 유도할수 있다면, 엠블의 승리도 꿈만 같은 일은 아닙니다.
에르메스의 모스트도 이즈리얼이구요, 5승 4패입니다. 그 뒤를 시비르, 코르키, 우르곳, 트위치가 각각 1승 1패씩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에르메스는 타 원딜들과는 다르게 많은 챔프를 사용했고, 여기서 오는 픽밴의 유리함도 다소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체적으로 뱅이 이즈리얼을 뽑겠다는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뱅의 미스포츈과 에르메스의 이즈리얼의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예상 픽 : 뱅 - 이즈리얼, 미스포츈, 그레이브즈 /// 에르메스 - 이즈리얼, 시비르, 케이틀린


[서폿 - 원딜 맞춤형 서포터]
"No소나"울프 vs "내가 룰루장인"미오
- 두 서포터는 매우 보조적이고 조용한 플레이를 자주 한다는 인상을 심어 줍니다. 이는 선수 개개인의 개성을 나타내어 프로게이머로서 유명해지기에는 쉽지 않으나, 팀의 승리에 묵묵히 기여한다는 점에서 서포터의 정의를 충실히 수행한다고 할 수 있지요.
나진 실드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합류한 울프 선수는 그 후 블리츠크랭크를 주로 픽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4승 1패). 또한 레오나(3승 1패), 타릭(2승) 등의 단단한 챔피언들을 보조 용도로 사용했고,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따라서 울프 선수의 픽은 공격적이냐, 수비적인 전술을 통해 역습을 노릴 것이냐가 명확하게 보일 것 같습니다.
재밌게도, 비닐캣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소나는 픽하지 않았네요.
미오 선수는 시즌 초반 자이라(4패), 레오나(3패)를 사용하다 실패, 봉인 후 시즌3와 함께 룰루로 돌아왔습니다(6승 2패). 룰루를 픽하지 않았을 때는 타릭(2승), 블리츠크랭크(2패)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 어느 정도 픽의 경향이 보이는 상황 입니다. 과연 미오 선수가 시드챌린지에서 어떤 새로운 픽을 준비했을지도 재밌는 관심사가 되겠네요.

예상 픽 : 울프 - 블리츠크랭크, 레오나, 타릭 /// 미오 - 룰루, 타릭, 블리츠크랭크


[봇라인 조합 - 필승 조합을 구축하라]
Najin Shield 봇라인 다전&승률
Most 1 - 이즈리얼 & 블리츠크랭크 3승 1패
Most 2 - 미스포츈 & 레오나 2승
Most 3 - 이즈리얼 & 레오나 1승 1패

MVP Blue 봇라인 다전&승률
Most 1 - 이즈리얼 & 룰루 4승
Most 2 - (중복 픽 없음)
Most 3 - (중복 픽 없음)

- 생각보다 MVP Blue의 이즈리얼 룰루 조합이 좋네요. 실드의 이즈&블리츠 조합도 매우 좋아 보입니다.


[총평 - 기회는 결코 허투루 주어지지 않는 법]
윈터 기준으로만 말해봅니다. 1승 3무 2패의 Najin Shield, 2무 4패의 MVP Blue.
팬들은 조별리그 그들의 경기에 실망했고, NLB로 가서야, 그들은 차근차근 승리를 맛보았습니다.

NLB 우승이 좌절된 Najin Shield. 그리고 아직 NLB 우승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MVP Blue.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MVP Blue가 이 경기를 결코 허투루 넘길수만은 없는 상황입니다.

Najin Shield는 어제의 뼈아픈 패배를 만회하고, 건강악화로 출전하지 못하는 모쿠자 선수에게 줄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아니 그것보다는 더더욱 팀의 운명과 차후 나아갈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시드를 따 내야만 합니다.

MVP Blue는 뒤가 있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어야 합니다. 오늘의 승리가 내일 가져올 기쁨의 전령이 될 수 있는 만큼, 이 악물고 승리를 일구어 내야 합니다. 이전까지, 두마리 토끼를 잡던 팀이 둘 다 놓치고 땅바닥에 앉아 슬퍼하는 모습을 자주 봐 왔기에, 절대로 방심하거나, 여유를 가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윈터 오프라인 경기에서 한 번쯤은 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줘야지요.

엇갈리는 두 팀의 운명과 분위기. 이번 시드 챌린지에서 맞붙게 되었습니다.
나날이 성장해나가는 롤판, 다음 시즌에는 어떤 신생팀이 들어와 이 판을 휘저을 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한국에서 가장 큰 대회의 예선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은 작아보이지만 커다란 이득입니다.

모쪼록 양팀의 선수들이 좋은 멘탈과 경기력으로, 곧 막을 내릴 리그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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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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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라이져
13/01/23 12:0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미오가 근접 서폿 상당히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성적은 별로네요....
노틸러스
13/01/23 12:02
수정 아이콘
엠블의 성적을 보실 때 감안하셔야 할 것은 조별리그 세트로 따져서 2승 10패라는 것입니다. 즉, 뭘 해도 패배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이죠. (조별리그 2승은 모두 룰루 픽)
선수 자체는 잘할 수도 있습니다. 흑
루크레티아
13/01/23 12:13
수정 아이콘
어제 4강에서 그나마 실드의 희망을 보여준 사람이 울프였죠.(엑페는 그냥 원래 탑급이니 차처하고요.)
실드는 뱅이 정신 차리지 못하면 영 희망이 없다고 봅니다. 훈과 썬칩은 어차피 비등비등 합니다. 라오칭이 얼마나 방송 체질일 지도 관건입니다.

블루는 강퀴의 오프라인 울렁증 극복, 헤르메스의 캐리 여부가 승패를 가른다고 봅니다.
임프가 더블임프트, 잊계리프트 소리 듣지만 헤르메스가 임프에게 떨어진다고는 볼 수 없는 좋은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여줬죠. 지금 MVP 두 팀이 모두 분위기가 좋은 것은 원딜러를 진국으로 뽑아왔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는 헤르메스가 '1인분만 해준다면'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이제까지 봐 온 모습은 노페만 가장이라기엔 억울할 정도로 헤르메스도 괜찮은 모습들 많이 보여줬다고 봅니다. 봇라인은 엠블의 우세를 예상하는데, 강퀴가 엑페에게 우주 끝까지 갈 지 여부가 관심사입니다.
13/01/23 18:36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사실 헤르메스도 엄청난 개인기로 대표되는 캐리력을 가진 원딜이죠. 상대 팀 수준이 달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오히려 저는 챔스의 원딜러들보다 임프, 헤르메스의 플레이를 보면서 감탄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장어의심장
13/01/23 12:24
수정 아이콘
어제 라오칭선수 개인중계를 했는데

아직 쉴드와 의사소통쪽에서 부족함이 많아보이더라고요 ..
13/01/23 12:25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하는건가요?
제가 대회룰을 잘 몰라서..
아직 NLB 4강이 덜 끝난걸로 알고있는데 그것관 무관하게 시드챌린지가 열리는건가요?
하얗고귀여운
13/01/23 12:43
수정 아이콘
저도 룰을 잘 몰라서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이거 왜 벌써 시드챌린지인지 아시는 능력자분 설명좀. ㅜㅜ
노틸러스
13/01/23 12:48
수정 아이콘
NLB와는 무관합니다.
시드챌린지는 각 조 5위끼리 맞붙어 승리한 팀이 차기시즌 예선면제.. 그러니깐 조별리그로 진출하는 시드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기시즌의 룰이 어찌될지 몰라 시드가 좀 많다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데.. 주최사에서 잘 하겠지요.
13/01/23 14:40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각조 5위끼리 맞붙어 승리한팀이 차기시즌 예선면제라.....
NLB도 우승자에게만 시드가 주어지는것으로 알고있는데..
각조5위끼리 붙어서 이겨봤자 단순계산으로 전체 9위라고 생각되는데..
(NLB 우승자는 역시 단순계산으로 5위이지만 패자부활의 의미가 있다니 그렇다치지만..)
대체 무슨 의미로 시드를 주는건지.. 대회내에서 얼마나 많은 시드가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
복잡합니다 흐흐..
13/01/23 12:38
수정 아이콘
사이퍼즈 리그 그 이후에 공식적인 사과나 대응이 더 있었나요?
노틸러스
13/01/23 12:44
수정 아이콘
캐리님 개인페북 사과글같은 글이 올라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뭘해야지
13/01/23 14:16
수정 아이콘
사이퍼즈 리그에서 그런거니 내일 하겟죠
트릴비
13/01/23 15:53
수정 아이콘
정소림 캐스터가 해당 방송에서 사과하셨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一切唯心造
13/01/23 12:47
수정 아이콘
급히 대체된데다가 오프가 처음인 선수가 정글러니 크게 기대하지 않지만 무력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제는 어제고 오늘은 오늘이지요
쉴드 화이팅
도깽이
13/01/23 13:05
수정 아이콘
숼드는 재미가 없어요 느린호흡으로 조이기가 아니죠 적이 쫒아오는데 믓끝내는거지
13/01/23 13:14
수정 아이콘
현재 알려진 바로 시드는 10장입니다. 챔스 8강 진출팀, 오늘 승리팀, NLB 우승팀. 다만 CJ 엔투스(8강, NLB) 또는 MVP Blue(오늘, NLB)가 시드를 중복 수여받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 경우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차순위 승계 없이 시드는 9팀으로 하고 오프예선에서 더 선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3/01/23 14:42
수정 아이콘
바로위에 궁금하다고 썼는데 이미 댓글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시드가 참 많군요.. 음... 어차피 팀단위라 새로 올라올 팀들이 적긴하겠지만..
도깽이
13/01/23 13:23
수정 아이콘
래퍼드의 skt t1 로코팀 미친고딩 고전파 그리고 제닉스스톰 각종 2팀 (cj lg skt t1 등도 2팀 준비중 이라는데 )시드를 넘 뿌리는게 아닌지
12강하면 새로 창설한 프로팀이 자리부족(최대 10개 시드)으로 반 강제로 nlb 가야할텐데요 설마 16강 토너먼트전 할건가요? 아님 4팀식 조 4개로 나눌 생각인지?
팀게임이다보니 시드 남발해도 되네요 프로팀에다 시드줘도 되니 아마는2개정도에 nlb보내면 되니
13/01/23 13:45
수정 아이콘
16강 하겠죠. 12강에 시드 10장은 웃기잖아요..
12강 하고 싶으면 10장의 시드도 등급을 둬서 본선 직행과 용산 최종예선 직행(PC방 예선만 면제)으로 나눠야겠죠.
13/01/23 14:12
수정 아이콘
시드가 10팀인 것을 보면 차기시즌은 16강으로 갈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제 예상은 4인 4개조로 가고 이번시즌처럼 한 매치당 2경기씩 승점제로 진행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뭘해야지
13/01/23 14:17
수정 아이콘
갓퀴가 엑페를 이기면 내일 4강이 더 기대되겟네요 갓들의 대결
루키즈
13/01/23 15:04
수정 아이콘
어제 5경기 이전까지의 라오칭은
논타겟 스킬만 못맞출뿐 라인전 페이지에서 상대방의 심리를 잘읽더라구요.
1경기 초반에 적 정글이 레드를 뺐기고 인베싸움에서 망했으니 할일은 탑갱가서 탑을 풀어주겠군
으로 시작해서 4경기까진 꽤 잘한거같은데요..
문제는 논타겟스킬의 적중률이 매우 안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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