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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8 21:02
강동현은 10경기에서 이기면 코드 S 잔류가 유력한것이 11경기에서 박수호가 이기면 승자승으로 볼때 박수호,강동현이 코드 S 진출이 유력하다고 보여집니다.
13/01/08 21:26
이렇게 되면 재경기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11경기에서 박수호가 이기고 13경기 박수호, 14경기 강동현, 15경기에서 강현우가 이기면 조2위와 와일드 카드 진출전을 뽑는 재경기가 나옵니다.
13/01/08 21:32
황강호 선수가 지면 재경기가 유력한것이 강동현,강현우 상대가 탈락 유력한 선수들과의 대결이라 어느때 보다 재경기 가능성이 높습니다.
13/01/08 22:01
황강호 강동현 강현우 세 선수가 서로 물고 물리는 승자승 관계라 셋중 둘만 3승 2패 되면 승자승으로 2, 3위가 결정됩니다. 고로 2, 3위 결정전 같은게 없고요. 그렇기에 재경기 가능성은 한가지 뿐이네요.
13/01/08 21:59
강현우선수는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진출을 위해서는 같은팀 황강호선수의 패배를 바라는게 더 경우의 수상 좋아보이는 상황인듯
만약에 황강호선수가 이기면 강동현vs그루비는 강동현선수의 우세가 점쳐지고 강동현선수가 거기서 이겨버리면 와카가능성마저 사라지니까....
13/01/08 22:06
WCS까지는 그루비가 훨씬 좋았는데(예선에서 포텐이 폭발했죠. 실제 본선에서도 헉을 이겼고..) 오늘 경기력을 보니 서로 비슷한 수준일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 보면 헉도 영...
13/01/08 22:09
저그전은 짧은 경기도 많아서 체력보존에 용이합니다 크크 아 글고보니 E조는 저그가 임재덕선수 뿐이군요 올해 나이가 이제 32세인데...
13/01/08 22:06
3위라 경우의 수가 더 많아져서 재경기 가능성도 더 높아졌는데 오늘의 재경기 확률은 1/8로 아직 멀었다니;; 정말 나오기 힘드네요
13/01/08 22:21
강동현선수는 와일드카드전에 가게된다면 같은팀이'었던' 두선수랑 같은조가 되겠네요
스타 1 같은 화승이었던 이제동선수 스타 2 같은 TSL이었던 최경민선수
13/01/08 22:22
개인적으로는 이번 시즌 32강에는 토스 7명 예상합니다. 7토스면 치토스로 표현 가능하려나요;;
내일과 모레가 각각 3토스 조니 그래도 각 조에서 한명씩은 올라가고 양일간 한명 정도는 3위하겠죠. 2012년 상반기쯤까진 주욱 저그도 32강에서 7명 정도였죠.
13/01/08 22:28
그루비 선수는 승강전에 낄만한 실력은 도저히 안되는거 같군요..
정말로 제대로 하려면 code a 맨 밑바닥 부터 시작해야 할 거 같습니다. 아쉽지만..고생했습니다.
13/01/08 22:30
내일 오후 6시 10분은 송현덕(팀 리퀴드) / 변현우(Prime) / 최지성(스타테일) / 정민수(Azubu) / 한지원(LG-IM) / 김유진(웅진) 선수로 구성된 D조 경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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