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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10/28 19:18:29
Name kimbilly
File #1 LOLWinter.jpg (234.5 KB), Download : 21
File #2 NLBWinter.jpg (114.0 KB), Download : 19
Subject OLYMPUS LOL Champs Winter & NLB Winter 2012-2013 변화점 정리




 
LOL Champs Winter 2012-2013 2차 예선전 마지막 방송을 못 보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 정리 해 봤습니다.

0. LOL Champs Winter 2012-2013 의 스폰서
LOL Champs Winter 2012-2013 티저 오프닝의 셔터 소리에 비밀이 있었습니다.
2003년 스타리그를 후원했던 카메라/렌즈 전문 기업 OLYMPUS 가 후원사로 참여했습니다.

1. 전체 상금 규모 상승
총 상금 2억 6천만원으로 상승했습니다.

2. 시즌 MVP 상금 추가
시즌 MVP 단 1명에게 1천만원의 상금이 별도로 지급 됩니다.
(시즌 MVP 선정은 추후 결정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12강 경기 방식은 홈&어웨이 포인트 방식으로 진행
- 2:0 으로 승리시 승리 팀에게 3PT 지급
- 1:1 로 무승부시 양 팀에게 1PT 지급
(12강은 개막전 다음주부터 수/금/토 주3일 체제로 진행됩니다.)

4. A조 / B조간 인터 리그 진행.
3주 후에 인터리그가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12강 조 편성과 개막전 일정도 첨부 했습니다.

6. 지난번 롤러와 당시 공개된 NLB Winter 2012-2013 의 변화된 리그 방식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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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품에Dive
12/10/28 19:20
수정 아이콘
그럴 일은 웬만하면 없겠지만 결승전에서 서대리의 CJ엔투스와 홍감독의 제닉스 스톰이 붙는다면...
응답하라 1997
12/10/28 19:20
수정 아이콘
전 맘에 드네요 !

주3회이니만큼 온게임넷도 이승원해설 투입이라던가

좀더 다양한 중계진도 좋을것 같아요
뭘해야지
12/10/28 19:20
수정 아이콘
해외초청팀이면 중국팀일거 같은데 ig일까요...
NLostPsiki
12/10/28 19:21
수정 아이콘
주3일이라.... 역시 대표 종목은 롤로 바뀌어 가네요.
저 방식대로 풀리그를 진행해서 포인트로 나열해서 8등까지 뽑는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려나요..;
12/10/28 19:21
수정 아이콘
오오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흥해서, 상금도 확 늘어나고 풀리그형태의 프로리그?식으로 판이 커져서
수/금/토 저녁마다 쭉 볼수 있는 장기 대회로 발전해나가길..

또, 이를 보충하는 식으로 시즌마다 해외팀 합쳐서 하는 단기리그까지 한다면.. 혹은 다른 방송사에서 그런 대회를 하고 그와 연계해나가는 방식이 생겨주길...
소년A*
12/10/28 19:22
수정 아이콘
크으으... 좋습니다. 이제 양질의 외국팀만 모셔오면 완벽할텐데요.
12/10/28 19:22
수정 아이콘
또, 이승원해설, 김철민캐스터 등 보다 많은 해설과 캐스터 활용도 가능해졌으면.... 아무튼 이판이 진짜 많이 흥해가고는 있는거 같아 기분좋네요... 여러가지로 발전해 나가길..
12/10/28 19:24
수정 아이콘
현재 상황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볼 수 있는 방향으로 개선이 이루어 졌네요

부커진인지 뭔지는 몰라도 조편성에서도 아쉬움을 나타낼 만한 팀이 없어 보이고 말이죠
롤링스타
12/10/28 19:25
수정 아이콘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이해가 잘안되네요.
풀리그동안 모든팀과 2판씩 경기를 해서 2승(3포), 1승(1포)를 모으는데 인터리그도 하고 으아 머리아파요. [m]
꼬깔콘
12/10/28 19:26
수정 아이콘
그 epl 할떄
승리하면 3점 비기면 1점 지면 0점
이런식으로 승점을 쌓아가고
중간에
각조의 같은 순위인 팀끼리 싸워서 하는게 인터리그죠
뭘해야지
12/10/28 19:27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러면 꼬마도 해설 데뷔하나여.. 김캐리도 해설하는거 보고 싶었는데
Ovv_Run!
12/10/28 19:27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원하는 방향을 알꺼 같네요.
유럽 축구로 보면
프로리그 형식으로 각 지역별 팀들을 추리고 (프리미어리그, 분데스리가)
그 추린 팀들을 모아서 월급을 주면서 또 월드리그를 돌릴려는거 같네요. (UEFA 챔피언스 리그)
개인적으로 최고의 방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대의품에Dive
12/10/28 19:28
수정 아이콘
겨울방학 시즌 쯤에 올해초에 했던 롤 인비테이셔널 식으로 해외팀 초청해서 이벤트 대회도 했으면 좋겠네요.
곡사포
12/10/28 19:31
수정 아이콘
근데 MVP가 1팀이 아니라 1명이네요.
모리아스
12/10/28 19:34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처럼 보이네요, 과연 상위팀과 하위팀간의 격차가 학살일지 아니면 허들일지

전자라면 괜히 쓸데없이 경기만 많은 걸수도 있는데요
마빠이
12/10/28 19:41
수정 아이콘
만약 곰TV에서 롤리그를 차후에 본격적으로 제작한다면
온겜과의 차별화를 위해서 오히려 토너먼트로 갈수도 있겠네요
루시드폴
12/10/28 19:42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엄청나네요

12강을 8강으로 줄이는 작업에
36매치 72판이 소모됩니다.(전시즌엔 16강에서 24판) 뽕을 뽑겠다는 것인지..
저렇게 하루 두매치씩 일주일에 두번방송하면 무려 9주가 걸립니다.
그러면 너무 길기 때문에 조별리그는 주3회 방송을 할거 같네요.
최종병기그녀
12/10/28 19:43
수정 아이콘
주 3회로 발표는 됫구요 2월달까지 합니다 맨처음에 보시면 ..
자세히 보시면 원하시는 이야기는 글 속에 다 잇어요
타블로장생
12/10/28 19: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NLB 16강에서의 해외초청 1팀에 눈이 자꾸 가네요
해외팀 이라 해봤자 아시아권 정도 밖에 안될텐데.
TPA, Team WE, IG는 너무 쌔니까 빼고 사이공조커스나, LGD(배틀로얄의 그 팀 맞습니다;), WE 2팀 정도가 될텐데 누구를 대리고 올까요
화잇밀크러버
12/10/28 19:53
수정 아이콘
이승원-김철민(정소림)-김동준
강민-전용준-김동준 희망해 봅니다. 흐흐.

김태형-정소림-꼬마
이승원-김철민-김동준
강민-전용준-김동준 3팀도 재밌을 것 같네요. [m]
냉면과열무
12/10/28 19:53
수정 아이콘
무척 기대되네요. 풀리그와 인터리그라...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스포츠건 양대리그 체제로 간 종목이 없어서 그런데.. 인터리그는 무작위로 상대 조의 팀과 맞붙는건가요? 그리고 그에 따른 승점도 포함되는지요?
12/10/28 19:53
수정 아이콘
MVP를 1명이 아니라 상금을 줄이더라도 포지션별로 1명씩 뽑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경기는 아주 재미있을 것 같네요.
마빠이
12/10/28 20:10
수정 아이콘
시즌 MVP는 한명한테 주는게 뭔가 임펙트가 있고 떡밥거리도 많이 만들어 질거라 봅니다.
말 그대로 MVP니깐요..
단 시즌 다 끝나고 MVP말고 각 포지션별 올스타를 뽑는다면 그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유재석
12/10/28 20:03
수정 아이콘
NLB우승하면 롤챔스로 들어가는 건가요?
12/10/28 20:04
수정 아이콘
스폰은 올림푸스
스톰은 CJ에게 지면 집합할듯...크크크
MVP선정은 아직 확정이 아니고 선정방식에 대한 논의에 있다고 하니
뭐 정말 시즌베스트 한명아니면 한팀에게 주든지 아님 쪼개서 포지션별로 5명을주든지
아님 더쪼개서 위클리베스트 방식으로 주든지 여러방법이 있겠죠
진행방식은 재밌을꺼같어요
중간에 인터리그도 있고
두팀체제로 운영하는 팀들이 다 갈렸는데 인터리그에서 다 만나면 재밌겠네요 크크킄
Cazellnu
12/10/28 20:04
수정 아이콘
이승원해설 보고싶네요
정말 잘할것 같은데
마빠이
12/10/28 20:07
수정 아이콘
세부적인 리그 방식을 예상해 보자면

* 각조 1위를 차지한 팀들은 결승이 아니라 4강 자동진출권 획득
* 각조 5~6위는 NLB로 강등
* 각조 4위는 다른조 3위와 준풀옵
* 준플옵 승자가 각조 2위와 플옵
* 플옵 승자가 4강 합류
* 플옵 탈락팀은 NLB 8강 합류
* 4강부터는 5판3선승제

예상이긴 한데 아마 이런식으로 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12/10/28 20:09
수정 아이콘
인터리그가 있어서 복잡한데 팀별로 몇경기씩 하는 것인가요.
마빠이
12/10/28 20:11
수정 아이콘
인터리그 포함, 총 6게임, 12경기, MAX 18P 얻을수 있네요
12/10/28 20:12
수정 아이콘
해설진은 확실히 로테이션이 필요합니다. 주3회인데 계속 같은 해설진이면 해설의 피로도는 물론이고 시청자들도 같은 해설을 듣는 것에 대한
피로감이 생깁니다. LOL 해설의 인재풀이 없는 것도 아니지요. 특히 이승원 해설은 정말 LOL 해설하는거 보고 싶습니다. 온게임넷은 윈터시즌엔
다른 해설조합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용준 캐스터 혹사 좀 그만 시키구요.ㅠㅠ
CrazY_BoY
12/10/28 20:18
수정 아이콘
각 조 6위는 오프라인 예선
각 조 5위는 시드 챌린지 대결을 통해 승리팀이 차기 본선 시드 획득
그럼 각 조 1위부터 4위까지가 8강 진출...
일단은 이건가요???
데미캣
12/10/28 20:25
수정 아이콘
기존의 전용준+강민+김동준해설에..

성승헌(성캐)+이승원+김태형까지 포함해 총 6인의 로테이션을 돌렸으면 합니다. 3인의 해설이 친숙하고 귀도 즐겁긴 하지만 다양한 해설분들의 식견과 목소리를 듣고 싶네요. +_+
12/10/28 20:42
수정 아이콘
중계진 로테가 돌아간다해도 김동준해설은 고정 아니면 하루쯤 빠지지않을까 싶네요
이제 뭐 국제적으로도 챔스의 얼굴이고 새조합이라고 하더라도 김동준해설이 있는편이 제작진도 좀 편하겠죠
무엇보다 3일 다 하라고 해도 본인이 더 좋아할꺼 같은...
김철민 케스터도 챔스서 뵙고싶네요
최종병기그녀
12/10/28 20:41
수정 아이콘
주 3회 경기라면 온게임넷도 생각이 있다면 확실히 새로운 중계진이 무조건 필요할거 라고 생각합니다
이승원 해설 추천합니다 !! 더불어 김철민 성승헌 캐스터도 좀더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ㅜ.ㅜ
12/10/28 20:44
수정 아이콘
이승원 해설 꼭 했으면 합니다
불굴의토스
12/10/28 20:45
수정 아이콘
홈앤어웨이 방식 아주 좋아보이네요. 롤은 블루-퍼플에 따라 전략자체가 달라지니...
12/10/28 20:56
수정 아이콘
mvp 상금이 엄청크네요... 막눈같은 선수들은 일부러 더 던질거 같은?
단빵~♡
12/10/28 21:00
수정 아이콘
mvp 포지션별로 뽑는게 나아보이는데 서폿터나 서폿 스탈의 정글을 즐겨하는 선수들이 많이 섭섭할거같네요
스웨트
12/10/28 21:00
수정 아이콘
김철민 이승원 꼬마 ..
이조합은 안되려나....
에프컵스쿨
12/10/28 21:03
수정 아이콘
이승원해설 저도 정말정말 찬성하는 입장인데, 롤 해설 경험이나 실력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워낙 언변이 좋으신분이라 어떤 게임도 잘 진행하시겠지만요 ^^
12/10/28 21:52
수정 아이콘
인터리그는 1번만 하나요? 아니면 인터리그도 홈원정으로 2번하려나..

한조에서 6개팀이니

한팀당 홈에서 5번 원정5번..

홈에서 2전씩 해서 한팀과 총 세트론 4판씩 하는건가요?
prettygreen
12/10/28 22:06
수정 아이콘
챔스엔 해외팀 하나도 없는건가요 이제?
언니는그럴분이아니죠
12/10/28 23:00
수정 아이콘
풀리그에 1경기 2세트 승 : 승점3, 무 : 승점1, 패: 승점0
프로리그가 만약에 생긴다면,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했는데
더 챔스에서 하네요.
12/10/28 23:46
수정 아이콘
이왕 주3일로 하게 된거, 김철민-이승원-김동준의 '중창단'이 한 번 뭉칠 때 되지 않았습니까?
다반사
12/10/29 00:40
수정 아이콘
성승헌 캐스터 투입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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