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다섯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5주 연속 WP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73.8점으로 140점 가량 줄었습니다.
이제동이 김명운에게 1승을 기록하며
정재우에게 1승을 기록한 이영호와의 점수차이를 줄였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76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통산 136주)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791.3점으로 6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14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통산 177주)
저그랭킹 2위 김명운(전체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649.7점입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8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3위, 통산 101주)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96.2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김명운이 이제동(3승)에게 승리하며 5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임정현은 고석현을 꺾고 36위로 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2개월짜리 WP 랭킹' DWP랭킹에서는 이영호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김명운이 2위, 이제동-김택용-신동원이 3,4,5위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SK텔레콤 T1이 2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웅진 Stars가 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점수가 가장 많이 상승한 선수)
김명운(329.5점 상승, MSL 결승진출)

Best Team(가장 TTWP가 많이 오른 팀)
웅진 Stars(203.2점 상승, 김명운 MSL 결승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