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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20 15:59
    
        	      
	 얼마전 임요환선수의 인터뷰나 그전의 임요환선수의 스 2 저그전을 보면 이번매치도 힘들거라 생각하는데;;; 과연 어떤방식으로 경기할지 궁금하네요 
 
	10/11/20 16:06
    
        	      
	 박상익 선수 몰래 둥지탑 후 뮤탈. 
 하지만 곽한얼 선수는 둥지탑을 보지 않았음에도 알아차렸는지, 병력 회군하면서 미사일 포탑 지어주어 큰 피해는 입지 않습니다. 
	10/11/20 16:09
    
        	      
	 곽한얼 선수의 주병력이 박상익 선수의 꿀네랄 멀티 파괴하는 사이, 뮤탈에 큰 피해. 맹독충 동반된 병력에 입구 돌파당하고 본진 초토화 됩니다. 
 
	10/11/20 16:22
    
        	      
	 젤나가 감시탑, 1시 곽한얼, 8시 박상익.
 평범하게 노가스 2병영 더블 후 4병영, 박상익 선수는 번식지 후 원심고리진화 맹독충 준비합니다. 
	10/11/20 16:26
    
        	      
	 곽한얼 선수, 견제용 의료선 이동하나 정찰됩니다. 그러면서 전진한 병력이 박상익 선수의 재차 시도된 꿀네랄 파괴되고, 견제 대비가 되어있음에도 의료선에 본진 타격입습니다.
 그러면서 박상익 선수도 교차 폭탄드랍. 
	10/11/20 16:41
    
        	      
	 옵저버.. 해설 ... 다 갑갑하네요.
 왜 본진 해처리가 날아갈때까지 본진은 잡아주지도 않고... 해설자분들도 게임을 못읽는 느낌입니다... 
	10/11/20 17:01
    
        	      
	 제 생각에 3시 멀티 밀지 말고 그냥 자리잡고 멀티 하나 더 먹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같은 자원 먹으면 테란이 할만하니까요.. 3시 멀티 공격하러갔다가 큰 피해를 입은게 크네요. 
	10/11/20 16:54
    
        	      
	 곽한얼 선수 gsl 2시즌의 복수에 실패했네요.
 양선수다 실수나 컨미스가 좀 보였는데, 앞에 이정훈 선수 경기를 봐서 그런지.. 마카가 더 많이 미스한 걸로 보이네요 현재 전력은 약간 박상익 선수가 앞서 있는 듯 합니다. 
	10/11/20 17:07
    
        	      
	 그래도 확실히 수준은 엄청나네요. 지금 맹덕스캔가지고 xp에서는 잠시 귀맵,눈맵 논란이 일었네요. 어쨋든 정말 대단합니다 두선수. 
 
	10/11/20 17:28
    
        	      
	 흠.. 2가스 가는걸로봐서 더블은 아니고 그후에 다른 운영을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 마린숫자보면 키릭스님도 2배럭인걸 알겁니다. 
	10/11/20 17:30
    
        	      
	 와... 그 좋은 기회를 날리네요 정말 답답하다....
 물론 우리야 다보고 있으니 안다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그걸 몰랐다는 자체가 아직 저그전이 많이 미숙하다는 뜻이죠. 정말 아쉬운데요. 
	10/11/20 17:24
    
        	      
	 임요환 선수 너무 망설였네요.
 화염차로 맹덕 잡자마자 달리는건 당연한 수순인데... 초반에 해병도 너무 소극적으로 움직였고요. 여러모로 이정훈 선수와 비교해볼 때 압박이 너무 소극적이네요. 
	10/11/20 17:35
    
        	      
	 저런식 맹덕을 막는 방법은 탱크 다수도 있는데, 탱크가 아니라 화염차를 선택한건 견제를 위해서였을텐데.. 견제를 화염차가 많이 못해줬네요.. 화염차가 견제를 통해 상대 병력을 묶어뒀어야되는데.. 
 
	10/11/20 17:25
    
        	      
	 가서 빼는 일이 있더라도 일단 갔어야했는데 왜 멈칫 거렸는지; 숨겨둔 맹덕이 
 있을 거라 판단했던 모양인데 그래도 그땐 갔어야죠. 정찰은 건설로봇을 보내더라도. 
	10/11/20 17:25
    
        	      
	 임요환 선수, 결국은 저그전이 저번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는 듯 합니다;;; 맹독충 저글링 다 잡아 놓고 왜 진출해서 끝내지 않았는지;;; 왜 타이밍을 못 잡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저그를 극복 못하면 절대로 우승할 수 없습니다. 아니, 이대로라면 중간에 저그를 만난다면 그냥 탈락할 것 같네요. 
 
	10/11/20 17:26
    
        	      
	 저그전은 정말 많이 부족한것 같네요.
 스타1때의 저그 상대할 때 먼저 마메로 싸움걸던 공격성이 전혀 안보입니다. 컨트롤로 승부하는 것도 두려워하는 것 같고요. 빌드는 상대 맹덕 카운터일 정도로 좋았는데 결국 두려움과 결여된 자신감이 경기를 망쳤네요. 
	10/11/20 17:37
    
        	      
	 임요환선수 화염차 액션이 딱 숨어있는 맹덕 찾는 움직임이었는데..
 아 그나저나 캐스터분 음이 하나밖에 없어서 듣기가 거슬리네요;;; 
	10/11/20 17:43
    
        	      
	 확실히 저그전 개념이 부족하네요..
 공격가야할때와 가지 말아야할 때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의료선 견제가면서 병력 수를 다 확인했는데도 그 타이밍에 진출하다니요.. 그래도 의료선 3방향 견제때에는 스타1의 임요환이 보여서 조금의 위안이네요. 앞으로 더 갈고 닦아주시길 바랄뿐입니다. 
	10/11/20 17:54
    
        	      
	 그리고 도대체 밴시2기는 왜 합류안하고 은폐는 왜안했을까요;;
 은폐만했어도 아까 견제는 더 잘될뿐더러 꿀네랄 멀티 마비됬을텐데;; 
	10/11/20 17:43
    
        	      
	 두번째 멀티 먹었으면 수비모드로 들어가 병력을 좀 쌓아놓고 나갔어야 했는데... 교전시 시즈모드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쉬운 마지막 교전이었습니다. 
 
	10/11/20 17:55
    
        	      
	 하위권 저그 만나면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예선때는 저그도 잡고 올라왔다고 하는데... 예선참가자격이 없어서 ... 어떤수준의 저그인지도 잘 모르겠고... 
	10/11/20 18:03
    
        	      
	 아직 저그전에 갈피를 못잡은 느낌이네요.
 근데 사실 지금 테란이 저그 상대로 갈피를 잡는 정도론 안되고 뭔가 요행이 있거나 말도 안되는 컨트롤을 하거나 저그가 무리를 하거나 해야 이길수 있다 보니;;; 
	10/11/20 17:56
    
        	      
	 저그와 테란의 밸런스가 안 맞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임선수의 저그전에 좀 심각한 판단미스가 항시 동반 되는 것 같습니다.
 잘 싸우고 지면 테징징이라도 해볼 수 있는 상황인데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심각한 판단미스를 저지르니 이번 시즌3에서 고생 깨나 할 것 같네요. 
	10/11/20 22:03
    
        	      
	 집에서 다시보기 1경기만보고 이건 답이없다 라는 생각에 와서 결과 봤더니 역시나네요, 이 빠른 스피드의 스타2에서 답답하다 라는 생각이
 든 경기는 이게 처음인것 같아요.;; 이정도면 밸런스 이야기하기 전의 문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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