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9/12 01:40:27
Name epersys
Subject 카운터-스트라이크 9월 2주차 주요소식
카운터-스트라이크 팀.선수 소식

ESC Gaming 에서 프랑스 국적의 선수이자, 전 Antwerp Aces 소속의 luosrevo 를 제6의 맴버로 영입하여 EPS 리그를 준비하게 된다. 현재 라인업으로는 shur1k, seezung, Jny, neeky, sh4dow, luosrevo 로 구성되어있다. 팀 내에 같은 프랑스 선수인 seezung 가 있어 팀 적응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된다.

스웨덴의 Housemafia 가 RAGE-Gaming 의 이름으로 국제무대에 등장하게 되었다. 전 MYM 소속의 유명 플레이어인 pita 를 주축으로 하여, H2k-Gaming 소속이였던 pronax 와 Zyppe, pop 과 lidde 총 5명의 유명플레이어들이 구성되어있어 많은 팬들에게 환호를 얻었다.

중국의 wNv 가 해체를 선언하였다. MSI BEAT IT finals 에 참여했지만 4강에 들지못하는 등 좋지않은 성적을 보여줘 많은 팬들에게 다소 아쉬움을 주었다. 결국 enter 와 Space 는 eFuture 과 계약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포루투칼의 대표인 K1ck 의 유명플레이어인 mUttt 가 k1ck 을 떠나 친정팀인 BUSSIFUORI 로 이적하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BUSSIFUORI 에서는 mUttt 를 비롯하여 DARKY, hanz, watson, pEp 로 라인업이 되어있다. 그리고, K1ck 에서는 그를 대채하기 위하여 포루투칼 선수인 ehz 를 영입했다.

러시아의 Iron Will 이 전 forZe 과 Virtus.pro 출신의 러시아 유명 프로게이머 F_1N 를 비롯하여 해채선언을 한 USSR 의 3명의 맴버로 재구성 하였다. USSR 에서는 mash 와 Fierce, Fly 가 구성되어있으며 5번째 맴버로는 Lex 이다. 이들은 IEM 예선전에 참가하게된다.

프랑스의 wCrea 가 덴마크 선수들을 중심으로 하여 새롭게 팀을 구성했다. 라인업으로는 wazorN, ArcadioN, karrigan, suraNga, Friis 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노르딕 ESL EAS 과 WCG2010 에 참여하게 된다.

그리고 프랑스의 KaoS 에서도 zevk 와 bossman 를 영입해서 5명의 선수를 구성시켰다. 이들 이외에 slaYn 과 Metalx, zem1k 가 구성되어있다.

미국의 Loaded 에서 전 WinOut 소속의 quas 를 영입하여 라인업을 재구축하였다. 이들은 IEM 에서 A그륩 시드로 참여하며 WCG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하게 된다.

덴마크의 NP! 에서 SFM 과 qUICKN 를 대신하여 zE- 과 Bazooun 를 영입하여 라인업을 갖추었다. 또한 BERRY 과 dalle, TAY 가 라인업에 속해있다.

PlayZone 이 스웨덴 팀으로 탄생했다. 전 Giants 의 에이스인 qp 를 비롯하여, 전 MYM 출신의 BARBARR 과 hyvlarn 가 있어 많은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외에도 manne 와 pinne 로 총 5명의 스웨덴 국적의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Alchemists 가 다시 돌아왔다. 노르웨이 선수들로 구성된 Alchemists 는 노르웨이의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라인업에서는 zEn 과 REASTEN 을 비롯하여 bjERKE 과 전 4Kings 소속의 Day, O.K 출신의 KORN 이 구성되어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국.내외 대회 소식

WCG 2010 그랜드파이널 카운터-스트라이크 조편성이 결정되었다. 현재 미국 참가팀 하나만 남겨둔 상황에서 총 27개 팀 (4개팀조 3개, 3개팀조 5개)이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맵은 de_dust2, de_train, de_inferno, de_nuke, de_tuscan 을 사용한다.


조편성결과 : http://www.hltv.org/news/5214-wcg-2010-group-draw
미국 국가대표 선발전 조편성 : http://www.hltv.org/news/5237-groups-drawn-for-wcg-usa

그리스가 WCG 2010 에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이들은 FiFa 2010 과 철권6 이 두종목에 국가대표를 보내어 아쉬움을 보여주었다.

OnTheEdge 가 루마니아 IEM5 예선전에서 ZORN 를 세트스코어 2대1 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OnTheEdge 는 IEM5 유럽 챔피언쉽 QR1 에 참여한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에서는 ARENA 가 우승을 차지하여 Na`Vi 와 같이 European Championship 로 가게되었고 2위를 차지한 KerchNET 는 QR2로, GetHard 는 QR1 시드를 얻었다.


원문 : hltv.org (원문과 달리 요약해석했습니다. 오역지적받습니다, 매주 목-일 2회 업데이트합니다)
출처 : http://epersys.egloos.com/383994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2996 스토브리그 단상. [22] 대한민국질럿13977 10/09/15 13977 0
42994 이윤열 선수 스타2 가나? [16] 커피우유10385 10/09/15 10385 0
42992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64강 8일차 #2 [152] 한울7332 10/09/14 7332 0
42991 갓라인 입성조건 [60] 녹턴10985 10/09/14 10985 0
42990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64강 8일차 #1 [160] 한울5881 10/09/14 5881 0
42989 테란 사기론에 대한 제글에 덧붙여서 [72] JunStyle7885 10/09/14 7885 1
42988 스타크래프트2를 하는것이 죄인 취급을 받는 것 같아 왠지 씁쓸하달까요? [25] 물의 정령 운디6469 10/09/14 6469 0
42987 09.10~10.09까지 이영호 선수의 승률 [24] 잔혹한여사7794 10/09/14 7794 0
42985 한상봉선수 skt1로 이적 [35] 지니-_-V10204 10/09/14 10204 0
42984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유리한 점... [60] 빅토리고7010 10/09/14 7010 0
42983 테란사기성에 대한 반문. [41] 영웅의부활6452 10/09/14 6452 0
42982 테란 유저로서 다른 종족이 사기라고 느꼈던, 그 때, 그 사람 [14] Ymini6081 10/09/14 6081 0
42981 새벽 기사도 연승전 흥하네요!! [75] 낼름낼름8268 10/09/14 8268 0
42980 금일 GSL 직관 후기입니다. [3] LucidDream4995 10/09/13 4995 0
42979 16인의 이야기& 시즌별 5강 [5] 信主6428 10/09/13 6428 0
42978 GSL 32강 대진표가 점점 채워져가고 있습니다. [11] 빼꼼후다닥6416 10/09/13 6416 0
42977 역대 양대리그 종족별 성적 분석 [2] 개념은나의것6203 10/09/13 6203 0
42975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64강 7일차 #2 [245] kimbilly7322 10/09/13 7322 0
42974 GSL에서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종족별 3명의 선수 [22] Leeka6676 10/09/13 6676 0
42973 꼭 테란 사기라고 치부해야 하나요? [53] 담배상품권7304 10/09/13 7304 1
42971 TG 삼보-Intel Starcraft 2 OPEN Season1 - 64강 7일차 #1 [201] 한울6544 10/09/13 6544 0
42970 [祝事] 위메이드 김양중 감독, 16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7] 비스군5721 10/09/13 5721 0
42969 두번의 리쌍전과 테란의 사기성에 대해서 [75] JunStyle8494 10/09/13 849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