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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8/28 21:32:45
Name 곰탕이
Subject 송병구선수, 윤용태선수의 스타리그 리쌍록저지를 응원합니다..
뼈쏙까지 토스빠로써

계속되는 리쌍록 결승전에 진저리가 날 지경입니다.

현시대의 최강자가 이영호 선수라는 것 인정하고

저그의 수장, 최후의 저그가 이제동 선수라는 것 또한 인정합니다.

두 선수 대단히 수고하셨고 2010년은 두 선수의 한해라는 것 모두가 인정합니다.

하지만 올해의 마지막 개인리그 결승전인

대한한공 시즌2 결승전만큼은 프로토스의 반격의 시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쌍을 상대하는 송병구,윤용태선수의 승리소식을 그 누구보다 듣고 싶습니다..

여름이 지나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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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28 21:35
수정 아이콘
리쌍록이 좀 지겹긴합니다-_-;;
그리고 이름값에 비해서 대단한 경기가 나오지도 않고 말이죠.
네이트배 결승은 정말 재밌었지만................
까만별
10/08/28 21:32
수정 아이콘
가입하신지 4년이 다 되가시는데 공지를 한번도 안 읽어 보셨는지... (15줄... 글 내용 추가해주세요~)

그건 그렇고 내용에는 공감합니다.
이영호 선수의 팬이지만 리쌍록은 너무 많이 봤어요.

저플 내지 테플전을 봤으면 좋겠네요
개념은?
10/08/28 21:36
수정 아이콘
15줄 부터 채워주세요 안그럼 삭제당해요 ㅠ

그건 그렇고.. 저도 왠지 가을의 냄새가 나네요
10/08/28 21:33
수정 아이콘
맵 순서는 프로토스에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윤용태 선수는 이번시즌 맵을 보면 결승진출하는데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상대가 프로토스전이 강한 리쌍이라 쉽지 않은 승부가 될것 같습니다.
무도빠
10/08/28 21:37
수정 아이콘
하지만.. 리쌍을 이기기는 너무 힘들어보이네요ㅜ 토스빠로서 그저 아쉬울따름

리쌍 선수들 너무잘해요 -_- 역대 이런선수가 있었나 싶을정도로...

제발 이번 온게임넷은 토스가 준우승이라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lchemist
10/08/28 21:37
수정 아이콘
15줄 안되보이네요...
기준은 넘기셔야 될 듯하네요 ^^;
스타리그 4강 리거 모두 다 좋아하는 팬이지만 그래도 전 이영호 선수의 양대우승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네요 크크크크
아나이스
10/08/28 21:33
수정 아이콘
지금의 이영호포스나 이제동포스는 상상초월이지만 이걸 프로토스가 막아낸다면 대박일거 같네요.
footlessbird
10/08/28 21:37
수정 아이콘
가을이니까.. 이제 곧 토스의 시즌 가을아닙니까
sHellfire
10/08/28 21:3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영호 팬이지만 또 리쌍록 나오면 좀 지겨울듯;;
그렇다고 이영호가 윤용태에게 질수도 없고...
그냥 송병구선수가 이제동잡고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날아랏 용새
10/08/28 21: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제 플토팬들 좀 모여야 할 때인 거 같습니다!!

ps. 오드아이같은 맵을 3시즌이나 끌고간 MSL은 이제 지저분한 그 의도가 만족되었으니 반성 좀 하고, 다른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제동신강림
10/08/28 21:40
수정 아이콘
조용히 저플전을 응원합니당~ ^_^ , 플토 만쉐잉~ 흐흐흐~
사이버 포뮬러
10/08/28 21:42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가을 스멜이..
초코초코
10/08/28 21:43
수정 아이콘
저도... 플토빠로써... 가을의전설 ㅜㅠㅜ...
이 글과 동감하는데 삭제당하는거 싫어요 15줄 채워주세용 ㅠㅠ
10/08/28 21:39
수정 아이콘
테란 저그빠들은 서로 맵빨이다 아니다 싸우는데 이영호짱 이제동짱 싸우는데
플토빠는 그저 안습;;;;
더도말고 병구나 용태나 제발 한명이라도 결승좀 갑시다~~
옛날에 박정석도 희대의 머큐리 콤보 이겨내고 결승갔는데
송병구 윤용태라고 못할거 머있나요!!
yangjyess
10/08/28 21:4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의 팬으로서 윤용태선수를 응원합니다.
10/08/28 21:42
수정 아이콘
토스팬은 누구든 한명올라가면 대동단결 하겠군요
개인적으로 박카스08을 다시 보고싶긴한데
분노의 이제동선수를 뚫고 송병수 선수가 올라갈수있을지.......
우유친구제티
10/08/28 21:48
수정 아이콘
병구 화이팅!!
10/08/28 21:48
수정 아이콘
맵을 보면 윤용태 선수도 희망이 있고, 좀 주춤한 송병구 선수라도 인간 상성상 가능성이 있긴한데
현재 리쌍이 토스전 승률 86, 87% 의 토본이라서 말이죠.

리쌍전의 끝을 보느냐 2차 꼼뱅록이냐 택라인과 콩라인의 경계에 서느냐 재미없는 프프전이냐(?)
두근거리는 매치없이 완성될 다음 주에도 불판은 새까맣게 탈 것 같군요.
이녜스타
10/08/28 22:03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그옛날 5월5일이었나....? 박용욱과 이재훈이 박성준과 박태민을 다전제에서 모두 떡실신 시킨 그상황과 약간이나마 비슷하군요.
그거보다 더어려울려나요? 역사는 반복된다?
10/08/29 00:17
수정 아이콘
병구 화이팅!! 2
무지개곰
10/08/29 00:45
수정 아이콘
토스여 일어나라 !!!!!!!!!!!!!!!!!!!!!!!!
하늘의왕자
10/08/29 01:35
수정 아이콘
더이상의 리쌍록은 싫어요..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늘의 종족, 바람의 종족 토스의 계절이죠..
술만잘먹더라
10/08/29 09:59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이제는 4계절에서 봄,가을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짧지만 가을이 다가오네요. 리쌍록이 어제 참 재미가 없게 느껴졌어서 그런가...플토vs플토의 결승전도 기대되네요. 플토vs플토의 결승전도 참 재밌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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