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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 
 
2004/05/03 18:50:01  | 
 
 | Name | 
 하와이강 | 
 
 | File #1 | 
 DSCF0013_2.jpg (319.7 KB), Download : 31 | 
 
 | Subject | 
 [여유] 너무 바쁘게 살고 계시지는 않은지요?  | 
 
 
 
     
 
  
 엇그제 일하다가 창밖을 내다보니(15층) 해가 지고 있더군요. 
아니 거의 다졌더군요. 
 
전 하와이에 삽니다. 
하지만 무탈견제에 마린메딕이 본진끝에서 끝까지 왔다갔다 
하듯 일상에 쫓겨 살다보니 999국이라는 (천국에서 1모자란다고) 
하와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혀 못느끼고 살고 있는것 같네요. 
 
뭐 올리는 사진은 제가 일하는 곳에서 창을 투과(?)하여 찍은 사진 
이라서 썩 좋은 퀄리티는 아니지만 하와이의 일상도시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에게는 뭐 대충 보여드릴수있겠다 싶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조금만 일찍 찍었더라면 훨씬 멋있는 일몰을 담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하와이는 참 경치좋은 곳 많습니다. 하지만 부산사는 분들이 바닷가 
자주 가는것이 아니듯, 저 역시 세계 최고의 해변들이 득실한 이 곳의 
바닷가에 몸을 담궈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여러분들도 조금은 여유를 갖고 자신과 자신 주변의 일이나 주변인들을 
한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떠십니까? 
 
추신1. 요즘 맵핵때문에 난리군요. 한번 받아서 해보고 싶네요. -_-;; 
 
추신2. 저의 영어가 GG칠때까지 연재글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는 좀 
죄송스럽습니다만, 준비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추신3. 웨스트 서버 op pgr21- 요즘 사람이 조그음씩 늘고 있네요. 
비어있는 시간이 많긴 하지만, 자주 종종 많이들 모여서 같이 게임하고 
채팅도하고, 게릴라 대회도 한번하고 그러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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