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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1/02 17:37:40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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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9년 11월 첫째주 WP 랭킹


WP 통합랭킹 1위는 14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통합랭킹 2위 김택용과의 점수차는 835.7점으로 약간 더 벌어졌습니다.

WP 저그랭킹 1위 역시 32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저그랭킹 2위(전체 4위) 김윤환과의 점수차는 1077.5점으로 약간 줄었습니다.

WP 프로토스랭킹 1위는 42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12위) 허영무와의 점수차는 861.5점입니다.

WP 테란랭킹 1위는 31주 연속 정명훈입니다.
테란랭킹 2위(전체 5위) 이영호와의 점수차는 426점으로
지난주에 비해 150점 이상 줄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차곡차곡 승수를 쌓은
이영호-김정우-김명운이 5위, 6위, 7위로 한 계단씩 상승했고
그 결과 프로리그에서 승수를 쌓는데 실패한 한상봉이
8위로 3계단 하락했습니다.

박찬수와 박명수는 송병구의 1년 전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 가중치가 빠지면서
어부지리(?)로 랭킹이 상승했습니다.
그 결과, Top 10에 프로토스는 김택용 한 명뿐이고, 저그는 여섯 명이 되었습니다.

신대근이 박성균-허영무를 물리치고 MSL에 진출한데 힘입어
19위로 6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 역시 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수는 김승현(2승)을 물리치고 스타리그 16강에 진출하면서
20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테란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재혁은 김정우를 물리치며 3주 연속 급상승했습니다.
37위->32위->26위->이번 주는 21위입니다.
저그랭킹 역시 9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저그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이영한은 변형태를 꺾고 2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창희는 박상우를 물리치고 27위로 2계단 상승했고,
윤용태는 김현우-박찬수-박수범을 꺾고 2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성균은 고석현과 김상욱, 조병세를 꺾고 31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마재윤은 김승현-신희승, 신노열까지 물리치며 33위로 8계단 급상승했습니다.

김상욱은 박성균을 한 번, 윤용태를 두 번 꺾고 35위로 14계단 올랐고,
박세정은 이재호와 진영화를 물리치고 36위로 3계단 상승,
김승현은 박찬수(2승)와 박수범, 신희승을 꺾고 37위로 11계단 올라섰으며,
프로토스 랭킹은 9위까지 상승했습니다.

배병우는 이제동을 물리친 한 방으로 43위로 1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지호는 박성균을 꺾고 50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민찬기는 유준희와 구성훈을 꺾고 58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MSL 진출에 성공한 이신형이 78위로 31계단 상승했고,
김성대가 90위로 진입, 이정현이 95위로 진입,
신재욱은 95위로 18계단 상승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KT 롤스터가 3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며,
화승 오즈는 6위까지 하락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김상욱(229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김상욱(14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웅진 스타즈(319점 상승)

Wor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하락한 팀)
화승 오즈(158.9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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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2 18:06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부동의 1위네요 ! 대단합니다 ! 크크
09/11/02 18:13
수정 아이콘
불과 1년전만해도 10위권내에 육룡 + 3테란 + 이제동 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젠 6저그 + 3테란 + 김택용 이군요. 워워~
스타판 참 재밌어요~

그나저나 작년 3테란도 이영호, 정명훈, 신상문 선수였지 않나요?
09/11/02 18:38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한상봉 선수의 하락이 눈에 띄네요.
빨리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Flyagain
09/11/02 18:41
수정 아이콘
마본좌의 8계단 상승만 눈에 들어옴!! ㅜㅜ
09/11/02 19:07
수정 아이콘
확실히 토스가 약세긴 하네요 ㅠㅠ
09/11/02 19:23
수정 아이콘
보컬님// 작년이라면 박성균 선수일것 같네요.
유키야
09/11/02 20:34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슬럼프의 기미를 보여도 1위.. 슬럼프가 아니길 바랍니다.
도달자
09/11/02 20:45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이영호,정명훈,신상문 이였죠. 정명훈의 라이벌은 이영호지 신상문이 아니다.
WizardMo진종
09/11/02 21:01
수정 아이콘
영호야 거긴 니자리가 아니다 ㅡㅡ
BoSs_YiRuMa
09/11/03 00:5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대체 무슨짓을 햇길래 아직도 부동의 1위인겁니까?;; 연패하던 선수 맞습니까?;;대단하군요.

최근 분위기로 보면 이영호선수는 더욱 더 치고 올라갈듯 싶군요.

그리고...택뱅은..버전업할것이라 보기때문에 큰 걱정은 안됩니다만,

이제 웬지 저그의 세상이 될듯한 느낌은..;;;;
09/11/03 04:57
수정 아이콘
음 다시 이영호 선수가 힘차게 올라가네요. 최소 3위까지는 올라갈 거라 봅니다. 프로리그에서의 경기력이 높아졌으며 이번 개인리그 많이 기대하게 되네요.
09/11/03 10:22
수정 아이콘
모든 랭킹에서 이제동 선수는 압도적이군요. 최근 좀 많이 지긴 했습니다만 점수차가 워낙 커서 1위 자리를 쉽게 뺏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에 발동이 걸리기 시작하면 여태까지 그래왔듯 경기력도 회복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저그시대에 저저전 최강이 밀리는 건 말이 안 되죠~
09/11/03 10:24
수정 아이콘
BoSs_YiRuMa님// wp랭킹은 패하더라도 점수가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이제동 선수같은 경우 부진했지만 김구현 선수, 김명운 선수를 잡아낸 성과가 있고, 사실 다승을 올린 타 선수들이 대부분 양학(?)을 했고 빅매치가 없기 때문에 점수차가 줄어들지 않은 것이겠죠. wp점수상 이제동 선수나 김택용 선수를 잡는 건 10위권 안의 타선수를 2~3번 잡는 정도의 점수 상승이 있기 때문에, 점수 역전을 위해서는 택동을 잡는 정도의 성과는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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