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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06/02 15:50
    
        	      
	 언제나 열심히하는선수지만, 이렇게 긴 시간동안 출전을 안하니 답답하기만합니다. 
 
지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그의 경기가 보고싶네요 개인리그는 떨어지고 프로리그에선 거의 도택명+정영철만 나오니 원.. 화승과 1위경쟁할줄 알았는데 어느덧 다른 팀들과 2위경쟁하고있으니 더욱 더 나오기힘들고.. 
	09/06/02 17:30
    
        	      
	 몸을 많이 쓰는 프로스포츠들도 초창기에는 30줄에 접어들면 노장소리를 듣고 은퇴를 하는 것이 당연한 듯 여겨지는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0 중반이 넘어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프로선수들이 많고 그들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죠. 임요환선수가 그런 선수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항상 그가 그래왔던 것처럼 
	09/06/02 18:37
    
        	      
	 지난번 숙소생활을 안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부활에 대한 기대를 접었지만..
 
그 기대가 바닥에 바닥을 길때...이렇게 황제는 부활하는군요!(현재형입니다!) 바로 이게 황제이지요!!! 믿습니다! 
	09/06/02 23:18
    
        	      
	 모쪼록 바라시는 바 성취하시기를, 저는 그저 끝까지 박서와 함께 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남도 아닌 사촌의 행복조차 시기하는 이 세상에서 피붙이도 아니요, 그 어떤 이해관계도 없는 이의 행복이 마냥 기쁘고 그 불행에 진심으로 가슴아파할 수 있게 해준 임요환 선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남이 잘 되는 것이 이렇게 기쁘고 즐거울 수 있는지 알려준 고마운 선수였으며 지금도 그러합니다 모쪼록 행복한 선수이길 바라겠습니다....^^ 
	09/06/03 01:59
    
        	      
	 그렇죠.. 승부근성이라면 전 프로게이머를 통틀어서 우주 최강 본좌인 임선수가 왜이렇게 출전이 뜸하나 했습니다. 
 
항상 극심한 슬럼프가 찾아왔고, 그 슬럼프를 극복할 떄마다 새로운 무기를 장착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사람.. 이번에는 또 얼마나 사람 심장 벌렁 벌렁 거리게 만들려구 그런 특훈 하고 있는 겁니까 .. 이거 완전 기대를 안할래야 안할 수 없지 않습니까 ... 
	09/06/03 08:18
    
        	      
	 박서가 돌아오면.. 1세대 스타팬이라고 해야되나.. 암튼 한동안 스타리그와 점차 멀어졌던 많은 팬들도 함께 돌아올거라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화이팅입니다. 
	09/06/04 00:03
    
        	      
	 임요환 박정석 이윤열 홍진호..
 
끝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름들이 다시 힘을 내고 있네요.. 이러다가 4강 대진이 저렇게 만들어지면 .. 스갤에서 지구 폭파?;; 
	09/06/04 00:49
    
        	      
	 iNoKiEs.님// 폭풍이 36강에만 불어도 전 커뮤니티는 이미 폭파단계일 겁니다.
 
4강에 오른다면.. 그 파괴력은 상상조차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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