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2/07 12:55:24
Name 점쟁이
Subject 오늘의 위메이드 예상(vs온게임넷)
2009. 2. 7 vs온게임넷
※ 저는 위빠라서 무조건 위메이드의 승리밖에 점치지 않습니다 ※



온게임넷 스파키즈vs위메이드 FOX

신청풍-데스티-메두사-안드로 라인 딱 중간에 러시아워가 끼는 바람에
박명수 선수를 차봉으로 내보내느냐, 후반으로 돌리느냐가 온게임넷의 키포인트

위메이드는 플토 라인이 현재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허를 찔러
스파키즈의 토막이란 약점을 공략할 것으로 보이며
신상문 선수라는 대어를 낚기 위한
메두사+박세정 콤보가 스나이핑으로 예상됩니다



★ 제 예상 ★
승승패패승승 4:2 승
1set 콜로세움2 김창희(T)vs한동훈(P)
2set 신청풍명월 박명수(Z)vs한동훈(P)
3set 데스티네이션 김상욱(Z)vs한동훈(P)
4set 러시아워3 김상욱(Z)vs박세정(P)
5set 메두사 김상욱(Z)vs이영한(Z)
6set 안드로메다 신상문(T)vs이영한(Z)



★ 투데이 가능 빅매치 ★
7set 신추풍령 신상문(T)vs박성균(T)

신추풍령 도사, 높이의 박성균 선수와
프로리그 최강 테란의 자리를 노리는 신상문 선수의 재대결

박성균 선수가 2라운드 에결을 패하면서
신추풍령 공식전적에 유일한 오점을 남기게 되었는데(6승 1패-곰클 포함 7승 2패)
마치 여기서 다시 한번 싸워봐라
..라는 듯한 신추풍령 7세트 배치

7세트까지 간다면 어느 쪽이 리드하고 있었든
신상문(T)vs박성균(T) 100%이고
양팀의 승패와 자존심, 진정한 달라인이 걸린만큼
최고의 명승부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지가 아니어도 좋다
위메이드 무조건 화이팅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택용스칸
09/02/07 12:58
수정 아이콘
왠지 오늘 신상문 선수 다승왕 경쟁 때문에 전진배치 될것 같고 저격으로 이윤열 선수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윤열 vs 이윤열의 진화형이라고도 불리우는 신상문의 프리스타일류 테란끼리의 매치
09/02/07 12:5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무조건 화이팅
점쟁이
09/02/07 12:59
수정 아이콘
최근 예상의 탈을 쓴 응원글 몇개 올렸는데
위메이드 폭스 사무국장님께서 뜨거운(?)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선수의 싸인이 담긴 작은 선물을 보내준다고
직접 쪽지보내주셨네요

이 자리를 빌어 위메이드 폭스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09/02/07 13:00
수정 아이콘
점쟁이님// 자랑 자제요. 후후 부럽..
09/02/07 13:00
수정 아이콘
제생각엔 1경기가 한동훈 선수의 승리로 넘어가도
이명근 감독님 성격에 2경기에서 박명수 선수가 나올것 같진 않네요 ..
저라면 테란을 쓸것같아요. 만약 저그를 써도 다른 저그부터 활용할것 같습니다.
09/02/07 13:05
수정 아이콘
사무국장님 저도 있다는걸 잊지 마세yong~
택용스칸
09/02/07 13:08
수정 아이콘
저도 받고 싶네요.
엡실론델타
09/02/07 13:10
수정 아이콘
점쟁이님// 정말 부러워요~
저도 투나시절부터 위메이드만 바라봤는데..ㅠ
도달자
09/02/07 13:23
수정 아이콘
저도 케텝예상글 써볼까요.. 물론 상품을 바라고쓰는건 아닙니다(?)
전부터궁금했는데 글에 색은 어떻게넣나요?
녹색양말
09/02/07 14:55
수정 아이콘
완전 틀렸네요 흐흐
09/02/07 16:06
수정 아이콘
아...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932 오늘의 프로리그 - 화승 vs 공군 // STX vs KTF (2) [256] 별비4500 09/02/11 4500 0
36931 스타리그 36강에 대한 때늦은 생각 [19] TaCuro4785 09/02/11 4785 0
36930 오늘의 프로리그 - 화승 vs 공군 // STX vs KTF [325] 별비5143 09/02/11 5143 0
36929 위너스리그 중간 DB [9] 얼음날개5122 09/02/11 5122 0
36928 그들은 얼마나 기억될까? [16] 오만과나태5698 09/02/11 5698 0
36927 에이스가 없다는 강점.. [30] KanRyu7459 09/02/10 7459 0
36926 당시 WP랭킹으로 보는 06~08년 스타리그,MSL 리그 순위 [6] 중견수5503 09/02/10 5503 0
36925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Estro/CJvs위메이드(2) [270] SKY925549 09/02/10 5549 0
36924 6룡시대 미공개 짤 모음 [24] 최후의토스8532 09/02/10 8532 3
36923 오늘의 위메이드 예상(vsCJ) [15] 점쟁이4210 09/02/10 4210 0
36922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온게임넷vsEstro/CJvs위메이드 [276] SKY924428 09/02/10 4428 0
36920 이재호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10] epic5826 09/02/10 5826 0
36919 프로리그는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했던건가요 [51] 아이우를위해8416 09/02/10 8416 0
36917 안상원 선수가 KTF로 이적했네요 [33] 녹색양말6324 09/02/09 6324 0
36916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 리그-웅진vs삼성/MBCgamevsSKT(3) [165] SKY925046 09/02/09 5046 0
36915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웅진vs삼성 / MBCvsSKT [2] [335] 정희숙4559 09/02/09 4559 0
36914 오늘의 프로리그 위너스리그 웅진vs삼성 / MBCvsSKT [329] 택용스칸4669 09/02/09 4669 0
36912 어제 3경기 안드로메다 교전과 곰클의 해설 [13] !ArMada!7200 09/02/09 7200 0
36911 낭인왕 폭군, 제 30회 - 비밀 - [13] aura4213 09/02/09 4213 2
36910 어제 곰클 오프 간단한 경기감상, 후기입니다... [7] Kotaekyong4692 09/02/09 4692 0
36908 본좌 마재윤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67] 삭제됨12496 09/02/09 12496 117
36907 아들아, 아빠가 재미있는 이야기 들려줄게. [22] kEn_5618 09/02/09 5618 6
36906 경기 시작 전, 단순한 최근 전적이나 기세 외에 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4] lost myself5009 09/02/09 50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